1. 개요
걸그룹들 사이의 전형적인 나쁜 손.[1]
주로 걸그룹 내에서 스킨십 등 애정 표현이 특별히 과하며 잦은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원래 IZ*ONE 출신 강혜원의 별명에서 유래했다.
기본적으로 걸그룹 내에서는 수위가 꽤 높은 스킨십을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과한 경우를 이른다. 나연, 사나 심지어 중국·일본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공개적으로 동성끼리 입에 입을 맞추는 경우도 굉장히 흔하다. #1 #2 한국의 경우 공개적으로 입에 입을 맞추는 정도까지는 아무리 여자 연예인끼리라도 보기 어렵다. 다만 엉덩이나 가슴을 만지는 경우는 자주 볼 수 있으며 오히려 엉덩이를 안 만지거나 만져진 적이 없는 멤버를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다.
2. 목록
멤버 이름(예명 기준)은 가나다순으로 정렬할 것. 이 분야의 상징 같은 인물은 ★표시. |
2.1. 국내
- 강혜원( IZ*ONE 출신) ★: 이 분야의 끝판왕. 여자 아이돌 사이 나쁜 손은 많았지만 그걸 특정짓는 용어는 없었는데 그 용어를 '스킨십 빌런'으로 응축해 만들어낸 장본인. 스킨십이 매우 많고 특정 부분을 가리지 않는다. 포옹1, 포옹2, 볼1, 포옹3, 포옹4+볼2, 포옹5+배, 등, 옆구리, 포옹6, 팔, 엉덩이, 볼3, 엉덩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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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프로미스나인): 탐욕의 이서연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멤버들에게 앵겨 붙는 스킨십 빌런.
이채영에게 올라탄다던가,
노지선,
이새롬의 엉덩이를 만진던가,
장규리의 가슴을 만진다던가,
이새롬과
박지원과 포옹 사이에 비집고 들어간다던가 등등 멤버를 가리지 않는다.
이서연 돈내고 활동해라하지만 가장 최대의 피해자는 역시 새롬. 너무 싫고 화가 난다고 이야기했지만 굴하지 않는 이서연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 김소혜( 아이오아이): 펭추행이라는 단어로 모든 게 설명 가능하다. 주로 최유정의 엉덩이를 만지며 청하의 엉덩이를 만졌지만 본인의 성에 차지 않아 팬에게 대놓고 청하의 엉덩이를 제대로 만지겠다고 선언할 정도다. 모든 멤버의 엉덩이를 만졌으며 최종 목표인 돌리더의 엉덩이를 만지는데도 성공했다.
3. 기타
[1]
물론 치마속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지는 건 수위가 높은 편이긴 하다. 보통 궁디팡팡 수준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