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9290f><colcolor=#ffffff> 스콧 에드워드 애드킨스 Scott Edward Adk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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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6년 6월 14일 ([age(1976-06-14)]세) |
버밍엄 서턴 콜드필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 83kg |
가족 |
부모: 존 애드킨스 / 자넷 애드킨스 형: 크레이그 애드킨스 배우자: 리사 애드킨스 자녀: 카멜 애드킨스 |
직업 | 배우 / 무술가 / 스턴트 감독 |
활동 | 2001년 ~ 현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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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에서 태어난 스턴트맨 출신의 액션영화 전문배우이자 무술가, 스턴트 감독, 액션 코디네이터다.2. 생애
10살 때 아버지와 형과 함께 유도 클럽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무술을 시작했고 14살에는 태권도를 배웠다. 중국의 우슈와 쿵후, 태국의 무에타이도 수련했으며, 킥복싱 전문가이기도 하다. 거기에 주연으로 나온 영화 《닌자 : 킬 사무라이》를 보면 가라테와 유도, 그리고 닌자의 인술도 구사한다. 정규 연기 교육도 받기는 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졸업은 하지 못했다.극장 영화 데뷔작은 성룡 주연의 2001년 영화인 《엑시덴탈 스파이》인데, 그 전에는 액션과는 전혀 상관없는 TV 드라마 세 편[1]에서 조연 혹은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그 뒤 홍콩 영화계에서 잠시 활약하다가 2003년 정도에 B급 액션영화계의 거물 중 한 명인 아이작 플로렌틴[2]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B급 영화와 홍콩 영화 쪽으로 진출했다.
그러다 《 언디스퓨티드》 시리즈에서 유리 보이카[3]를 연기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을 영화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그는 《 본 얼티메이텀》이나 《 엑스맨 탄생: 울버린》, 《 제로 다크 서티》, 《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메이저 영화에서 조연 및 스턴트맨, 액션 코디네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2차 시장의 액션영화에서 주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액션 매니아들의 피를 끓게 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다.
3. 필모그래피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비고 |
2001 | 액시덴탈 스파이 | 조연 / 영화 데뷔작 | |
2002 | 흑협 2 | 랭 박사[4] | |
2003 | 메달리온 | 단역 | |
2005 | 더 독 | 단역[5] | |
2006 | 핑크 팬더 | 단역 | |
언디스퓨티드 2 | 유리 보이카 | ||
2007 | 본 얼티메이텀 | 카일리 요원 | 단역 |
2008 | 셰퍼드 | 카프 | |
2009 | 엑스맨 탄생: 울버린 | 웨폰 XI | 단역 / 라이언 레이놀즈의 스턴트 대역 |
토너먼트 | 유리 페트로프 | 조연 | |
닌자 : 킬 사무라이 | 케이시 | ||
2010 | 언디스퓨티드 3 | 유리 보이카 | |
2011 | 장 클로드 반담의 암살게임 | 롤랜드 플린트 | |
2012 | 익스펜더블 2 | 헥터 | |
유니버설 솔저 4 : 심판의 날 | 존 | ||
제로 다크 서티 | 존 | 조연 | |
엘 그링고[6] | 주연 | 제작 총지휘 | |
2013 | 닌자 2 : 섀도우 어쌔신 | 케이시 | |
아웃브레이크 : 지구 최후의 날 | 파커 | ||
레전더리 : 툼 오브 더 드래곤 | 트래비스 프레스턴 | 돌프 룬드그렌과 공동 주연 | |
그린 스트리트 3 : 네버 백 다운 | 주연 | ||
2014 |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 암피트리온 왕 | |
블러드 리벤지 | 주연 | 태국 제작 | |
2015 | 전랑 | 톰 캣 | 중국 제작 / 우징과 공동 주연 |
클로즈 레인지 | 콜튼 맥레디 | ||
자헤드 3 : 더 씨즈 | 주연 | 자헤드 문서 참고 | |
2016 | 크리미널[7] | 피트 그린슬리브스 | 조연 |
그림스비 : 용감한 형제 | 조연 | ||
닥터 스트레인지 | 루시앙(스트롱 질럿) | 조연 | |
홈 인베이젼[8] | 주연 | ||
하드 타켓 2 | 주연 | ||
엘리미네이터 | 토마스 | ||
보이카 : 언디스퓨티드 파이널 | 유리 보이카 | 불가리아 제작 | |
2017 | 어쌔신: 더 비기닝 | 빅터 | 조연 |
액시던트 맨 | 마이크 팰런 | 주연 𐩐 각본 𐩐 제작 담당 | |
데드 레코닝 | 주연 | ||
새비지 도그 | 주연 | ||
2018 | 뎁트 콜렉터 : 스페셜 에이전트 | 프렌치 | |
스페이스 인커밍 | 주연 | ||
분노의 전쟁 | 더 크레이지 원 | 이집트 제작 | |
2019 | 어벤지먼트 | 케인 버제스 | |
엽문 4: 더 파이널 | 바턴 게디스 | ||
트리플 스렛 | 주연 | 토니 쟈, 이코 우웨이스, 마이클 제이 화이트와 공동 주연 | |
트와일라잇 조디악 | 퀸 | 중국 제작 | |
2020 | 테이큰 하드체이싱 | 네로 | |
뎁트 콜렉터 2 | 프렌치 | ||
레거시 오브 라이즈 | 마틴 | ||
2021 | 원샷[9] | 제이크 해리스 중위 | |
캐슬 폴스: 머니 게임 | 마이크 웨이드 | 돌프 룬드그렌과 공동 주연 | |
2022 | 데이 시프트 | 나자리안 형제 | 조연 / 넷플릭스 오리지널 |
액시던트 맨: 히트맨의 휴일 | 마이크 팰런 | 주연 𐩐 각본 𐩐 제작 담당 | |
2023 | 존 윅 4 | 킬라 하르칸 | 조연 |
2024 | 원 모어 샷 | 제이크 해리스 중위 | 주연 |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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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상이라고 밝힌 배우가
장 클로드 반담인데, 유독 그와 엮이는 부분이 많다. 2008년에 장 클로드 반담의 비디오용 액션영화 《셰퍼드》에서 악역으로 나와 1:1 대결을 펼친 이후로 반담의 다른 영화인 《암살게임》에서는 반담과 함께 투톱으로 나왔고, 《
익스펜더블 2》에서는 반담의 부하로 나오더니, 《유니버셜 솔저》의 신작에서는 반담을 제치고 주인공이 되었
지만 영화의 평가와 흥행은 모두 나락으로 가버렸다. 그외에도 이연걸, 견자단, 홍금보, 성룡의 열혈팬임을 인증하기도 했고 중국의 액션배우 오경과 전랑을 함께 촬영하며 그에게 정통 쿵푸를 배우기도 했다고 한다.
- 마이클 제이 화이트와 함께 2차 시장 액션물에 자주 출연하며, 스턴트맨 시절에도 그에게 무술에 대한 조언을 많이 얻으며 선배 수준이 아닌, 스승급으로 극진히 대우하고 있다. 그 탓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함께 출연한 영화에서 마이클 제이 화이트에게 패배하는 장면이 더 많다.
- 스턴트액션 보급을 위해 할리우드 단역뿐만 아니라 2차 시장에서도 연간 4회 이상의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유명 스턴트 배우들과 교류를 하기위해 경비를 아끼지 않으며 그들을 찾아가서 무술을 함께 훈련하기도 하며 출연제안을 한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배우로는 칠레의 마르코 자로[10], 이미 오래전부터 절친이기도 한 크로아티아의 실비오 시맥, 격투기 선수 출신의 쿵 리등이 있다.
-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는데, 훈련 영상이나 출연한 영화의 뒷이야기 등을 자주 올리다가 2020년 현재는 'The Art of Action'이라는 시리즈를 올리고 있는데, 내용은 레전드급 액션배우들을 인터뷰 하며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 마르코 자로, 케인 코스기, 토니 쟈, 마이클 제이 화이트, 로렌 어베든, 다니엘 베른하르트, J.J. 페리, 마크 다카스코스, 리처드 노튼, 신시아 로스록, 베니 어퀴데즈 등 과거 명성이 자자했던 액션배우들은 물론 가레스 에반스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등 유명 액션영화의 감독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어가 되는 액션영화 팬들이라면 충분히 볼 가치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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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가이버 킥으로 불리는 이단 차기가 특기이자 시그니쳐 무브다. 2008년에 출연했던 《셰퍼드》에서부터 선보여 이걸로 유명해졌다. 《닥터 스트레인지》촬영 당시에도 감독으로부터 가이버 킥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본인이 밝히길, 가이버의 스턴트맨이자 가이버킥의 창시자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동작이라 자신의 특기이자 시그니쳐 무브라는 자부심이 있다.
- 영국인인데도 러시아 억양의 영어 연기가 매우 찰지다.[11] 유리 보이카를 연기한 언디스퓨티드 시리즈를 보면 영국인이 맞는지 싶을 정도다. 그리고, 2022년에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데이 시프트》에서도 변함없이 찰진 러시아 억양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존 윅 4에서 킬라 하르칸 역을 맡았는데 여지껏 날렵하고 근육질의 몸을 선보인 비주얼과 정 반대되는 턱선이 없고 뚱뚱한 비주얼을 선보이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액션전문 배우가 아니랄까봐 마치 살파랑의 홍금보[12] 를 연상캐하는 격투실력을 선보였으며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독특한 캐릭터를 연출하여 호평을 받았다.
[1]
《이스트 엔더스》, 《홀비시티 시즌 1》, 《닥터스》
[2]
극장 흥행작은 시원찮지만 2차 시장, 특히 격투 액션 영화는 기가 막히게 연출을 잘해내서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를 보유한 나름 이 계통의 거장이다. 스토리는 늘 권선징악의 뻔한 구도로 가는 건 여느 감독들과 같으나, 격투 장면만큼은 특급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못지 않게, 오히려 저예산으로도 이런 고퀄의 박진감 넘치는 장면과 카메라 연출을 만들어내나 싶을 정도. 참고로, 미국판 슈퍼전대인 파워레인져도 시리즈도 몇편 연출했다.
[3]
정작 본인은
영국 출신인데 러시아 출신 교도소 격투가를 연기했다(...). 어색하지 않은 게 함정
[4]
분장을 많이 해놨기 때문에 스콧 앳킨스가 맞나 의구심이 들 정도이고, 영화 자체도 심각하게 못 만들었다.
[5]
영화 초반에
이연걸의 수영장 격투씬이 있는데, 그때 격투가 3명 중 하나로 출연했다.
[6]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공동 주연을 맡은 범죄 액션 영화로 국내 개봉 제목은 《언디스퓨티드 : 1대100의 혈투》인데, 정작 내용은 언디스퓨티드 시리즈와 연관성이 전혀 없다.
[7]
케빈 코스트너,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토미 리 존스,
게리 올드만이 주연으로 나온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8]
참고로, 포스터에 나오는 스콧 앳킨스의 모습은 《
익스펜더블 2》 포스터의 헥터를 복붙한 것이다(...).
[9]
《그린 스트리트 3》와 《엘리미네이터》를 연출한 제임스 넌 감독의 B급 밀리터리 액션 영화. 초반부터 엔딩까지 핸드헬드 롱테이크 촬영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
익스트랙션》의 하위호환
[10]
언디스퓨티드 3의 최종보스인 라울을 맡았다.
[11]
실제로 러시아어를 조금 할 줄 안다.
[12]
실제 입은 정장 컬러도 살파랑에서 최종보스 왕보를 연기했던
홍금보의 정장 컬러와 동일하다. 아마 감독도 이부분을 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