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찍은 사진. 왼쪽은 닐 게이먼, 오른쪽이 스콧 맥클라우드.
만화의 이해( 1993년)에 나온 그의 30대 시절 오너캐(왼쪽).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오너캐에게도 흰머리가 생겼다.
왼쪽: 제 모습을 이런 단순한 '스타일'로 '그리기'로 한 것도 그 것 때문입니다.[1]
오른쪽: 제가 '이런' 모습이라면, 여러분이 제 말에 귀를 기울일까요??
[2]오른쪽: 제가 '이런' 모습이라면, 여러분이 제 말에 귀를 기울일까요??
미국의 만화가. 1960년 6월 10일생. 홈페이지 트위터 Bluesky[3]
주요 저서로는 《 ZOT!》, 《 만화의 이해》, 《만화의 미래》, 《만화의 창작》이 있으며 후자의 세 작품은 한국에도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만화의 이해》는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인데 만화에 대한 이론을 만화로 상세하게 풀이한 책으로 만화 관련해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에게 손꼽히는 필독서이다.
자기 스스로 Geek임을 인정하고 있다.
TED 강연이 한국어 자막으로 올라왔다. 보러가기
자신의 홈페이지에 봉천동 귀신을 소개한 적도 있다.
인터넷 시대의 만화 양식에 대한 고민도 보인다. 인터넷 초기였던 2000년에 출간된 '만화의 미래'(원제 : Reinventing Comics-만화의 재발명)에서 인터넷 시대의 만화의 발전에 관해 심오한 내용의 만화를 그렸을 정도. 현재의 웹툰 시장을 매우 정확하게 예측한 작가의 안목이 돋보인다.
2016년에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초청되어 박인하 교수와 같이 토크쇼를 하기도 했다.
2017년에 작품 중 하나인 조각가가 한국에 정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