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으로 맘몬 계열의 궁극체 디지몬이다.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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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65cc> 이름 | スカルマンモン | ||||
스컬맘몬 | |||||
SKULLMAMMON SkullMammoth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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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 궁극체 | ||||
타입 | 언데드형 | ||||
속성 | 백신[1] | ||||
필살기 |
스파이럴 본 그랜드 차지 |
디지몬 웹도감 |
태고로부터 되살아난 맘몬이 바이러스종 디지몬과 계속해서 싸워나가 바이러스에 좀먹힌 결과, 전신이 뼈만 남아버린 언데드형 디지몬. 죽고나서도 백신으로서 생존본능이 강하여 계속 싸워나가, 바이러스를 섬멸하는 것 이외의 감정이나 지성을 잃어버렸다. 가슴에 빛나는 디지코어가 멀쩡할 때는 전신이 뼈만 있어도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드러난 디지코어를 공격당한 때가 스컬맘몬의 최후일 것이다. 필살기는 등뼈를 고속회전시켜 날리는 『스파이럴 본』. 이외에 전신전령으로 돌진하는 『그랜드 차지』라는 기술이 있다. |
3. 작중 행적
3.1. 디지몬 펜들럼
Ver. 3.0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후 디지털 몬스터 Ver.20th와 디지털 몬스터 COLOR에서 스컬그레이몬의 궁극체로 등장.3.2. 디지몬 챔피언십
스컬그레이몬과 맘몬의 궁극체로 등장.3.3. 디지몬 마스터즈
용병 디지몬 중 하나로 등장. 설정대로 맘몬에서 진화한다. 성능은 그저그렇다.
필살기가 로컬라이징되어있는데 『맹렬일격』으로 나름대로 괜찮게 현지화된 스파이럴 본과 달리 그랜드 차지는 패기롭게 『돌진』으로 현지화되었다.
4. 스컬맘몬(X항체)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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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65cc> 이름 | スカルマンモン(X抗体) | ||||
스컬맘몬(X항체) | |||||
SKULLMAMMON_X | |||||
세대 | 궁극체 | ||||
타입 | 언데드형 | ||||
속성 | 백신 | ||||
필살기 |
스파이럴 본 자이언트 크러사 본 |
디지몬 웹도감 |
뼈가 되면서까지 싸움을 계속해, 남은 것은 진짜 죽음 뿐이었지만 X항체의 영향으로 골격만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두발에서 완전히 일어서서 앞발은 손톱 모양으로 변화하여 적을 벤다. 두개골이 이상발달하고 거대한 뿔로 돌진 시 적에게 큰 타격을 주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두개골의 거대한 뿔을 고속 회전하고 돌진하면서 적을 산산조각 내는 "자이언트 크러쉬 본"을 배웠다. |
5. 기타
전단계인 맘몬이 애니메이션에 이래저래 얼굴도장을 찍은 것과 달리 이쪽은 영상화된 적이 한번도 없는게 특징.일단 게임에선 맘몬이 등장한다면 덤으로 나와서 출연이 마냥 없지만은 않다.
이상하게 스컬그레이몬이랑 많이 엮이는데 아무래도 현존하는 궁극체 언데드형 디지몬 중 유일하게 뼈만 남은 디지몬이다보니 마찬가지로 뼈만 남은 스컬그레이몬과 이미지적으로 잘 맞기 때문인듯.
이렇게 썩어버린 언데드 디지몬이면서 여전히 백신종인 것도 여러모로 특필할 점으로 바이러스 헌터라는 맘몬의 설정을 되새겨보면 그 집념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사족으로 두개골을 보면 알겠지만 코끼리나 매머드는 코에는 뼈가 없다는 점이 반영되어 코부분은 뼈가 아닌 금속이다.
[1]
외형을 봐서는 바이러스 종처럼 보이지만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