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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8:43:12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파일:스나이퍼 로고.gif
고스트 워리어 시리즈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010)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2013)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
(2017)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
(2019)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 2
(2021)
그 외
스나이퍼: 아트 오브 빅토리
(2008)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Sniper: Ghost Warrior
파일:attachment/sniper19.jpg
개발 <colbgcolor=#ffffff,#191919> CI 게임즈
유통 CI 게임즈
H2 인터렉티브 (국내)
플랫폼 Microsoft Windows
PlayStation 3
Xbox 360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10년 6월 25일
장르 액션, FPS
엔진 크라이엔진
한국어 지원 미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 무기
2.1. 권총2.2. 산탄총2.3. 돌격소총2.4. 저격소총2.5. 고정무기
3. 등장 장비4. 평가
4.1. 엔딩의 화룡점정4.2. 매우 높은 판매량
5. DLC

[clearfix]

1. 개요

저격을 주제로 한 1인칭 슈팅 게임으로, 매우 멋진 트레일러를 선보여 출시 전 온 세계의 게이머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다.[1] 테크랜드의 크롬 4 엔진을 사용해 이를 이용해 만든 트레일러는 다른 게임의 트레일러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실제 게임의 그래픽 역시 볼만한 편. 하지만...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는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적이 공격을 하지 않는다던지, 몸을 부들부들 떠는 현상이다. 사실 이건 버그라기보다는 이 게임 자체가 영문윈도우만에서 구동될 것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어 다른 언어의 윈도우에선 정상작동이 안되는 것이다. 해당버그는 윈도우의 유니코드를 영문으로 바꿔준다든지, 혹은 AppLocale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언어를 터키어로 바꾸어야 정상적으로 게임이 구동된다.

2. 등장 무기

저격 게임인지라 대부분 무기는 저격 소총이다.

2.1. 권총

2.2. 산탄총

2.3. 돌격소총

2.4. 저격소총

2.5. 고정무기

3. 등장 장비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white>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45/100 5.8/10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53/100 6.1/10
파일:Windows 로고.svg 55/100 5.5/10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4830/#app_reviews_hash| 복합적 (5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4830/#app_reviews_hash| 복합적 (5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실상은 희대의 쓰레기 게임. 어떨땐 코앞의 플레이어도 못보고, 어떨땐 매우 먼 거리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엎드린 플레이어를 어떻게 알아챘는지 즉각 총을 쏴대는 엉망진창인 인공지능과 물에 말아먹은 고증[3], 게임을 진행하지 못하게 막는 심각한 버그 등,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폐기물이다.

중간에 종탑에서 보고 찍어야 할 적이 안 나와서 못 찍는 버그는 인터넷에 나도는 버그 패치 파일을 받아서 폴더에 넣으면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스팀 자동패치로는 지원 안 하고 별도로 구해서 받아야 한다. 이뭐….

중요한 것은, 제작사가 시티 인터렉티브라는 것. 이들은 1년에 겉모습만 바꾼 양산형 FPS 게임을 마구 찍어내는 일종의 공장이다. 그러니 이 게임도 당연히 정상일리가 없었다.

4.1. 엔딩의 화룡점정

게임성도 그렇고, 엔딩 또한 최악의 엔딩을 가진 게임 중 하나로도 꼽힌다. 마지막 저격 임무에 성공하면 '임무 완수, 이제 거기서 나오도록.'이라는 통신만 한번 들어오고 그대로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검은 화면에 THE END라는 하얀 글자가 뜨는게 엔딩의 전부. 엔딩 동영상은 커녕 허접한 그림 한장, 뒷얘기 한줄 안나오는게 무슨 허무 개그가 따로없다. 사실 시티 인터렉티브제 양산형 FPS게임들의 엔딩 대부분이 허무 개그에 가까우니 시티 인터렉티브의 실체를 아는 사람들은 피식하고 넘길 일이지만, 그걸 모르고 이 게임을 구입한 유저들은 이 쓰레기 게임의 화룡점정에 쌍욕을 하며 멘붕에 빠져들었다.

4.2. 매우 높은 판매량

이렇듯, 돈주고 사기 아까운 게임이 분명한데도 출시 후 1년동안 200만장이나 파는 기염을 토했다!

스팀에서 본편과 모든 DLC를 묶은 골드 에디션을 8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해봤자 스팀 단골 세일품목. 남들은 잘 안하는 80% 세일은 기본이다.

5. DLC


[1] 저격을 주제로 한 FPS 게임은 유례를 보기 힘드며, 스나이퍼 엘리트는 FPS가 아닌 TPS 게임이다. [2] 튜토리얼에서 잠깐 쓴다. [3] 7.62×51mm 탄약을 쓰는 KAC SR-25하고 5.56×45mm 탄약을 쓰는 MD-97하고 탄약이 호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