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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6 23:42:36

슈퍼파워 2/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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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정치4. 경제5. 군사

1. 개요

슈퍼파워 2에 있는 시나리오들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2. 상세

각각 중요한 정치, 경제, 군사 세 개마다 난이도가 세 개씩 있다. 대체로 초~중급 미션은 튜토리얼과 유사하다.[1] 상급 미션은 사실상 세계 정복이 가능할 만큼 게임에 숙달해야 달성할 수 있는 미션들이 많다.

3. 정치

전반적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다. 상급은 튕기는 버그가 있지만, 튕겼다면 게임을 클리어한 것이다.
꼼수가 한 가지 있는데 경제 봉쇄는 보통 여러 나라의 지지,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우호도가 높은 나라가 많으면 풀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쿠바는 미국 외에 모든 나라와 우호도가 0이지만 초기 상태에서 법률 몇 개를 수정해주고 정치선전을 0으로 국외원조를 만땅으로 해주면 호감도가 평균적으로 20 정도 오르고 이 상태로 며칠 지나면 미국이 알아서 봉쇄를 풀어준다. 물론 이런 식으로 깨면 좀 허무하다는 게 문제다.

4. 경제

경제 시나리오가 다른 시나리오보다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특히 상급의 경우 사실상 군사 시나리오다. 시나리오들을 통해 결국 이 게임에서는 전쟁을 통해 영토를 키우는게 경제 성장을 빨리, 그리고 쉽게 시키는 비결이라는걸 알려 준다.

5. 군사

군사를 다루는 시나리오지만 하급, 중급은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하지만 상급은 AB신공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세계와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1] 시나리오 설명은 굉장히 진지한데, 막상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들여다보면 경제 시나리오 상급부터는 시뮬레이션으로써 현실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살짝 망상수준의 목표를 제시해 놓은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2] 종류는 '공동시장'. 아래 필터에서 공동시장을 누르면 바로 나온다. [3] 그런데 안정도가 낮다고 지지율이 낮은 것도 아니다. [4] 실제로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로, 인건비와 생산 효율성에 대한 고려가 없는 게임의 비현실적인 특징중 하나이다. [5] 미국을 합병하다 튕기기도 한다. [6] 튕겼을때 조약 창을 확인해보면 미국-쿠바 거래금지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금수조치 해제(즉, 시나리오 클리어) 시 오류로 게임이 튕기는 것으로 보인다. [7] 낮은 금리는 자원 증가 속도를 빠르게 하지만, 고인플레이션을 유발해 정부지출을 늘릴 수 있다. [8] 금리의 경제적 영향력도 게임에서는 상당히 비현실적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제로금리로 마구 돈을 풀어도 인플레이션 수치가 10%를 넘는 경우가 손에 꼽는다. 물론 그 정도만 뛰어올라도 심각한 수준이지만, 국민소득만 높으면 잘 사는 나라가 되는 이 게임에서는 그닥 고려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다.(...) [9] 인플레이션의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존재하지만 게임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이나 공급 감소(제품 생산을 위한 원자재나 인건비 같은 생산 비용이 높아질 경우 생기는 인플레이션)로 인한 인플레이션이란게 구현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달러는 기축통화의 수준을 넘어 그냥 세계 화폐인데, 이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게임에서는 다른 나라의 인플레이션이 자국에 사실상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10] 정치선전, 연구개발, 유지비가 비싼 군사 유닛 해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11] 나이지리아는 게임에서 굉장히 빈곤한 국가 중 하나인데 이 나라의 자원 수요를 다 충족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보츠와나 시나리오의 상위호환 시나리오쯤 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12] 자신보다 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에게 첩보를 보내 외교관계를 최악으로 떨어뜨린 후 전쟁 선포 조약에서 A측에 상대국, B측에 플레이어 국가를 두고 조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13]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석유가 나오는 나라를 침략하는 방식으로 이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있을 정도다. [14] 사실 경제만 적당히 관리한다면 2020년 정도에 클리어 할 수는 있다.(...) [15] 첩보에 대한 간략한 이해가 있다면 타국을 이용해서 아무 손실 없이 목표 달성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다. [16] 전쟁을 일으키기 싫다면 인구가 별로 없는 캐나다 북부에 쏘면 된다. [17] 첩보로 다른 나라를 전쟁에 끌어들이느냐, 아니면 전 세계를 상대로 싸우느냐 등을 할 수 있다. [18] 번역판에선 민영화라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