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파이터 Super Star Fighter |
|
|
|
<colbgcolor=#000069,#010101><colcolor=silver>개발 | |
유통 | |
플랫폼 | |
등급 | 12세 이용가 |
장르 | MOBA |
서비스 시작 | 2015년 10월 15일 |
서비스 종료 | 2017년 10월 21일 |
[clearfix]
1. 개요
2015년 10월 15일에 출시. AOS와 RTS를 섞어놓은 게임. LOL과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특징. 보면 알겠지만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이는 요소들을 대충 때려박은 병맛 콘셉트가 특징.특유의 값싼 느낌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값싼 테이스트를 개성으로 살려낸 매우 독특한 케이스. (...).
후술하겠지만 드래곤플라이에서 만든 AOS 엔진을 그대로 썼다. LOL의 시스템이나 아이템을 그대로 따왔다는 점은 약간 감점요인. 위처럼 좋은 의미의 병맛(...)을 제외하고 머리 아픈 부분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담백한 방향으로 재미를 추구하면서 나름대로의 개성을 만들어낸 게임이었나..?
등장 당시에는 조금의 인지도라도 있는 듯한 게임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레 사람들에게 거의 잊혀진 물건이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선 새로 리젠되는 글이 안보이는 수준이다. (사실 보이긴 하지만 그것도 오늘 나 하니까 할사람 들어와라 정도...)
랭킹은 누적랭킹[1]이 끝이며, 유저를 끌어들인다던가 등의 이벤트도 하나 없고, 매거진 최신 소식 및 클라이언트 패치는 2015년 12월이 최신 갱신날짜다. 아무런 업데이트 없이 불주기적인 정기점검이 끝이다.
나름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이 문서의 수정 날짜도 보다시피 처참하다. 서든어택2 마냥 사람들에게 망했다는 인식이 박힌 것조차 아닌, 아무런 업데이트조차 없는 것으로 보아 그저 더미 데이터마냥 잊힌 물건으로 계속해서 남을 듯하다.
9월 26일 누적랭킹의 숫자는 17명에 불과하며 KDA가 0인 유저를 제외하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딱 5명밖에 없다..
결국 2017년 10월 21일부로 게임서비스를 종료했다
2. 세계관
가상의 인공섬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TV오디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서바이벌 TV 오디션(슈퍼스타파이터)에서 우승하면 1000억의 상금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전세계에 중계가 되고 있으며, 인종, 나이, 성별에 무관하게 선수를 모집하고 있는 중, 경기에 참여하면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고 한다.위의 설정답게 참가자들과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가 상당히 병맛스러운데, 이게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점이 이 게임의 괴상함을 보여준다... 참가자 중에는 범죄자들도 있어서, 퇴출시위가 벌어진다는 묘하게 리얼한 설정도 있다.
성승헌 온상민 의 아나운서들의 만담 : TV오디션이라는 설정을 살려서, 실제 프로리그 중계진 두 사람이 만담을 주고 받는 독특한 시스템을 차용했다. 특정한 액션을 취할 때마다 튜토리얼을 말해준다든지, 추석명절이 지난 후의 노곤함을 이야기한다든지, 본진의 타워가 박
살났을 때 속편하게 GG 칩시다 라고 외치는 등 (...) 시원시원하면서도 병맛을 잘 살린 내레이션이 나온다. 웬만한 캐릭터들의 더빙보다도 중계진의 만담 퀄리티가 높다.
3. 특징
- 게임머니: 기본적으로 게임머니인 스타는 꾸준히 일일 도전과제를 완수하면 많이 모을 수 있는 구조. 물론 비싼 스킨이나 캐릭터는 꽤 비싸다. 그래도 패치로 인해서 현금으로 스타를 살 수 있게 되었다.
- 크래프트 모드: RTS처럼 건물 짓고 유닛을 뽑아서 상대의 진영을 박살내는 모드. 자유게임 모드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1의 무한 맵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현재로선 밸런스가 꽝이라는 평가.
- 간편하고 빠른 진행 : 맵에 퍼진 오브젝트들의 다양함에 비하면 은근히 넓이가 좁아서 LOL보다 게임이 빠르게 흘러간다. 전반적으로 게임의 호흡이 빠르고, 사망 대기 시간도 무척 짧아서 각 상황에서 뒷끝을 느끼기도 전에 부활이 완료된다. (...). 또한, 미니언과 건물 내구도가 상당히 낮아서 미니언 백도어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있다. (...).
- 칭호 시스템 : LOL의 마스터리를 간략화한 시스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칭호를 선택할 수 있다. 칭호는 꽤 강력한 보너스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를 생각해서 딱 한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고렙 칭호는 특정한 상황에 특화되어 있고, 저레벨에서 얻는 기본적인 칭호는 두루두루 유용하다.
- 카드 시스템 : LOL의 룬과 비슷한 시스템. 게임머니인 스타가 필요하다. 캐릭터마다 카드를 장착하여 강화시켜줄 수 있다.
- 보조 주문 시스템 : LOL의 소환사 주문과 비슷하지만 시스템의 차이 때문에 구성은 약간 다르다. 재사용 시간도 대체적으로 짧으며 자주 사용하기에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캐릭터 소개
BB탄 병장, 강가일 : 말년병장. BB탄을 쏘지만 의외로 강력한 물리 원딜이다. 단점은 평타와 공격력에만 의존하는 스타일이라서 암살자한테 더럽게 약하다. 유일한 CC기술이 근접한 적을 밀어내는 방식. 초보자들이 하기에 좋다. 하지만 장판기술이나 암살자에 약하다는 단점을 맵 리딩으로 커버해야 하므로 잘 쓰기는 어렵다.트랜스 용달, 포터 : 진짜로 용달트럭을 몰던 아저씨가 TV 오디션 참가를 위해서 자동차를 몸에 걸치고 나왔다. (...). 좋은 의미로 병맛이 넘치는 슈스파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 심지어 용달트럭으로 변신해서 (...) 람머스처럼 적을 박아버려서 킬을 따내면 참으로 적에게는 굴욕, 자신의 팀에게는 상당한 즐거움을 준다. 돌진과 도망이 자유롭고 좋은 몸빵 캐릭터.
아이언 통 맨, 최고구마 : 트랜스 용달 포터와 마찬가지로 장사하던 아저씨가 TV오디션에 참가했다. 이쪽은 고구마 팔던 아저씨가 고구마 굽던 리어카를 입고 나왔다. (...). 원거리/근거리를 교체가능한 캐릭터. 궁극기가 없지만 일반스킬이 3X2 = 6개라서, 꾸준히 살아남아서 2회 이상 스킬을 돌리면 전체딜량이 꽤 높다.
신무당, 여니 : 매우 용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무당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슴이 크다. 여캐 중에서 모델링에 가장 박력이 들어간 캐릭터. 스킬들의 데미지가 높고 탈출기도 있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너무 CC기술들을 써줄 캐릭터들이 필요하다. 궁극기는 일정 범위의 적들을 묶고 데미지를 주는데, 잘 쓰려면 존야(를 베껴온)아이템이 필수적이다. 주로 이동주문+궁극기로 적들을 묶는 역할을 맡는 마법캐리.
석유부자, 리치킹 : 진짜로 부자왕이라는 뜻으로 리치킹이란 이름을 썼다. (...). 말 그대로 중동의 석유부자. 오일을 투척해서 적을 느리게 만들고 데미지를 주거나, 궁극기는 돈을 석유에 적시고 불덩이로 만들어서 투척하여 큰 데미지를 주는 돈지랄 파이팅을 보여준다. (...). 물리 마법 복합형 캐릭터로서 평타와 마법이 모두 강하므로, 1:1에서는 대다수의 캐릭터들을 떡 발라버린다. 삼라만상
거대 고릴라, 릴라 : 진짜 고릴라. (...). 전형적인 파워 탱커로서, 적을 자신의 뒤로 넘겨버리는 기술이나 바닥을 쳐서 띄우는 기술을 중심으로 진형파괴를 주력으로 삼는다. 성능 자체는 AOS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스타일답게, 제대로 적들을 띄워주는 포지션을 잡으면 매우 강력하다. 문제는 기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선제CC를 걸만한 캐릭터가 있어야 좋다.
스파이더 키드, 아름 : 거미라는 콘셉트의 스킬들을 좀 개성적으로 조합해놨다. 거미줄처럼 케이블로 적을 끌어오거나, 채찍처럼 케이블을 휘두르거나, 상대의 뒤로 넘어가면서 붙잡아 이동불가를 건다. 가장 괴상한 콘셉트는 스타크래프트의 거미지뢰(...)를 살포하는 궁극기술인데, 설치한 지뢰는 적을 발견하면 추적하므로 패러디 확정이다...
암흑룡의 지배자, 일지매 : 콘셉트가 중2병이다... 캐릭터 별명으로 붙은 암흑룡은 당연히 중2병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성능 자체는 은신과 분신을 모두 사용하는 독특한 원거리 공격수. 물리 원거리 공격을 쓰면서 은신이 가능하다는 점만으로도 메리트가 있으며, 잘 크면 암살부터 AD캐리까지 전부 가능한 캐릭터. 게임중에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라고 외친다.'
쏠라레인저, 범 : 전대물 주인공이면서 호랑이 콘셉트인 걸로 봐서는, 국산 특촬물 벡터맨의 타이거가 연상되는 캐릭터. (...) 임금채불 때문에 동료들이 죄다 떠나버렸다고 한다. (...). 궁극기를 쓰면 동료들의 그림을 그려둔 패널을 등에 붙이는 애처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설정이나 콘셉트는 웃기지만 성능 자체는 진지한 CC중심의 돌진 전사. 몸빵이 애매한 점을 제외하면, 각종 CC기를 중심으로 깽판을 놓기에 좋다.
지나가던 선비, 윤조니 : 지나가던
천방지축, 윤길동 : 모티브는 홍길동. 형과는 달리 장난질이 심하지만 나쁜 녀석은 아닌 것 같다. 형이 암살자에 가깝다면, 동생은 적을 교란시키는 전사 타입에 가깝다. 궁극기가 글로벌이라서 추격전, 정글전투부터 시작된 한타를 수월하게 풀어나가기 좋다. 단독으로도 확실한 암살이 가능한 형보다는 평가가 좀 떨어진다.
네코히메, 유카 : 설정상 일본의 인터넷 아이돌.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일하게 일본어로 대사를 말한다. (...). 참고로 일본어 특유의 비음이 없는 촉촉한 발음(?)이라서 한국사람 티가 난다. 약간 LOL의 아리와 비슷하다. 전형적인 후반 캐리 마법사. 초반에는 라인을 벗어나면 약캐로 통하지만, 후반에는 코어템을 적당히 맞추면서부터 궁극기(글로벌 분신체 생성)을 중심으로 가장 까다로운 완전체 마법사 중의 하나이다.
오피스 걸, 이리나 : 매력이 넘친다는 설정의 OL. 말 그대로 여성적인 매력과 남자직원들을 홀리는 애교를 써서 싸운다. 궁극기가 카서스와 유사한 맵 전체 영웅 타격기술이다. 덕분에 킬딸이 편하다. 그냥 마법력 만땅으로 찍어놓고 스킬만 써도 1:1 싸움은 웬만해선 다 이기는 누커. 중반까지는 그야말로 최강캐로서, 상대방은 무조건 고렙 이리나의 팀에게 끌려다니는 상황이 많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이동기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다른 마법사들과 엇비슷해진다.
축구의 승부사, 쑤아레기 :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우루과이의
슈퍼 건전지 맨, 스팍 : 건전지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는 위험한 연구원. (...). 천천히 잘 커서 후반에 엄청난 범위의 광역기술로 상대를 쓸어버리는 스타일. 라인전에서는 사기적으로 강력하다. 하지만 혼자서 킬을 따기에 적합한 스킬 조합이 아니기 때문에, 메인 누커로 쓰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서포터로 쓰기에도 확실한 CC기술이 부족하다. 다른 마법사들에 비하면 약간 포지션이 애매한 편이다.
밤의 천사, 나이팅게일 : 원본이었던 인물은 위인이었지만, 이쪽은 상당히 근성이 썩은 간호사 캐릭터. 간호사보다는 빅토리안 메이드에 가까운 옷차림을 입고 있다. 궁극기는 일정 범위의 적들을 가두고 영 좋지 않게 만들어서 탈출할 수 없게 만든다. 힐량은 좋지만 공세적으로 나서기에는 애매한 스킬들을 지니고 있으며, 제압효과가 큰 CC기술이 궁극기 뿐이라서 서포터로서도 약간 어설프다.
대도둑, 알라딘 : 양탄자에 탄 마법사 캐릭터. 양탄자를 태운 캐릭터가 은근히 다른 AOS 에는 없어서 좀 특이하게 보인다. 실제 천일야화의 순진한 알라딘과는 다르게 약간 악당스럽다. 주력 스킬이라고 볼 수 있는 스킬들은 적에게 맞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예측샷 능력이 중요한 편이다. 잘 크면 적당한 CC와 광역 공격으로 쓸만한 마법사.
공대교수, 테슬라 : 외모만 보면 선역 같지만, 이쪽도 출전반대 시위가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주로 자신의 위치로 돌아오는 기능을 이용해서 적의 라이너들을 따는 정글러로 사용된다. 후반에는 미친 데미지의 전기구슬을 날려대는 궁극기로 게임을 파괴한다. 이름의 유래는 교류전력(AC) 표준화에 이바지한 물리학자 니콜라 테슬라로, 그래서인지 전기와 관련된 공격을 주로 하는 듯.
눈의 여왕, 플로젯 : 겨울왕국의 엘사를 닮은 캐릭터. 의외로 진짜 초능력자라고 한다.
장화 신은 도둑고양이, 네로 : 전형적인 평타 암살자. LOL의 마스터 이처럼 엄청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피오라와 비슷한 무적 궁극기술이 있다. 사용법도 비슷하다. 하지만 미칠듯한 기동력 버프를 통해서 초반부터 킬과 정글을 쓸어먹고 성장하기에 좋은 캐릭터이다. 사싱상 숨겨진 서기 캐릭터. 포지션은 당연히 정글. 초반에도 강력하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후반에는 풀템을 맞춘 마법사들에게 역관광 당하기 쉽지만, 백도어 운영을 하기에도 좋은 캐릭터라서 큰 약점은 없다.
뱃살공주, 쁘띠 : 옷차림은 백설공주를 패러디했으나, 외모는 뚱녀인 캐릭터. 철구를 휘두른다. (...). 전형적인 중량급 탱커로서 철구와 몸무게(...)를 이용해서 상대들을 기절시킨다. 여러모로 이 게임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웃기는 캐릭터. 성능은 의외로 쓸만하다. 뱃살 대쉬, 궁극기를 통한 2개의 이동기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범위 CC를 가진 릴라보다 훨씬 쓰기 편하다.
오천년 여강시, 슈슈 : 은신이 가능한 전사. 수풀 속에서 치명타율이 증가하며, 은신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은신 캐릭터답지 않게 암살 대신에 탈출기를 잔뜩 달아놔서 역할이 어중간한 캐릭터. 정글몹을 쓸어먹는 속도도 느려서, 초반부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정글 캐릭터들에 비하면 많이 후달린다. 하지만 트리키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적들을 농락하기 쉬우며, 궁극기로 적을 한명씩 끔살할 수 있어서 상대팀을 혼란시키는 눈치가 좋다면 쓸만하다.
몬스터캐처, 캐치바라 : 캐피바라 수인. (...). 슈퍼스타 파이터의 등장인물 중에는 현실에서도 논란이 될법한 인물이 많은데, 얘도 진짜 밀렵꾼이라서 퇴출시위가 벌어지는 범죄자.[2]
프리 테스트 시즌에는 바바리맨 콘셉트가었으나 정식 오픈을 하면서 흰색 가운을 입고 있는 화학자로 바뀌었다.[3]
나는 누구인가?! 개새 : 10월 28일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 진짜로 개와 새를 합쳐서 이름이 개새다(...) 비슷한 처지를 가진 부화 4명과 함께 싸우며, 주로 부화를 날려보내거나 똥과 오줌(...)으로 공격한다.
스킬은 긴사거리로 적을 추적하는 기술과 지정된 곳에 부화들이 오물을 투화하는 기술이 있다. 이동기 같지 않는 이동기는 덤(...)
성능 자체는 라인전에서는 매우 거슬리는 캐릭터이며, 후반부에는 사실상 슈스파 내 강력한 누커로 특히 추적기술과 오물비로 상대는 왜 죽었는지 모르는 상황까지 생긴다.
세계정복 매니아, 칼 데니츠 : 11월 11일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 카르마 게임의 칼 데니츠이다(...)
세계 정복을 위해 자금을 모으거나 동료 모집하기 위해 출전했다. 평타 데미지는 매우 쌔서 후반부에 평타 한대에 거의 체력의 5분의 1이 달 수도 있다. 정작 스킬은 궁극기를 포함해 3개가 전부고 그중 하나는 구르기다.(...) 그외에 유령 전투견을 한마리 보내거나
궁극기는 지정된 위치에 폭격기가 지나가 폭탄 세개를 떨군다. 근데 윤길동처럼 글로벌 궁극기라 맵 어디서든 투척이 가능하다.
사실상 스킬만 별로 없지 성능 자체는 기본 데미지가 그 강가일보다 더 강해서 매우 사기적인 성능의 캐릭터. 다만 물몸이라서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는 캐릭터
참 쉽죠? 대정령 : PD대정령 본인이 더빙을 맡은 캐릭터.
방송할 때
별풍선을 안 받다가 가난해져서 출전했다. 주력 공격마법이 점프 폭탄 3개, 궁극기의 이름이
넘사벽이다. 그밖에도 이동속도를 급상승 시키거나, 상대가 때리면 강제로 위치를 바꾸게 만드는 분신을 소환하는 트리키한 기술들이 있다.
성능 자체는 쓰기 편한 마법사로서, 대정령이
유일하게 했던 AOS의 주 캐릭터가
태사다르라서 그런지, 수류탄을 던지는 태사다르 콘셉트. 주력 기술 수류탄은 3회 던지면서 각각 감속, 기절을 걸 수 있는데, 그 사이사이에 삼라만상게임 내에서 딱 적당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마왕, 머독 : 11월 13일에 추가된 머독이 직접 더빙을 맡은 캐릭터.
방송으로 대정령을 이기고 싶다는 집념에 마왕을 소환했지만, 대정령이 망하는 바람에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게 된 마왕이 머독 몸속에 갇히게 되었다. 이후 대정령이 슈퍼스타 파이터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왕은 돌아가기 위해, 머독은 대정령을 이기기 위해 참전했다는 설정의 캐릭터. 마왕의 힘을 사용한다.[4]
기술들은 다
머독이 직접 설계 했기 때문인지 범위가 넓고 혼자서 여럿을 쓸어버리는 기술들이 많다.성능 자체는 사기적이였으나 현재는 탱커치고는 방어력이 약해서 완벽한 탱커는 아니다.
다만 공포효과와 데미지감소 스킬 덕분에 이를 잘
5. 기타
캐릭터 중 대정령 캐릭터가 존재한다. 오픈 기념으로 대정령 캐릭터를 뿌리고 있다. 대정령 본인으로 더빙해서 대정령이 방송에서 쓰던 멘트들을 그대로 치는 것이 특징. 게임 자체의 분위기가 병맛인데다 아나운서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분위기가 겹쳐서 진짜 게임방송이라도 보는 기분을 주는 캐릭터.[5]성우 연기는 좋지 못한 편이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특유의 병맛 콘셉트가나 쉴새없이 떠드는 아나운서들의 만담에 생각보다 잘 녹아들어서 (...) 몇몇 캐릭터의 어눌한 연기도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 편이다. 아니, 오히려 게임 분위기에 어울린다...
또한 같은 드래곤 플라이에서 만든 작품이라서 그런지, 태국에서 테스트만 진행하다 개판 5분 전인 밸런스와 서버상태로 망해버린 '킹 오브 파이터즈 온라인(AOS)'의 그래픽과 동일한 그래픽을 쓰고 있다. 게다가 스킬마저 똑같다 쿨라=플로젯, 쿄=윤조니. 이 점 때문에, 똑같은 실수로 똑같이 망하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하고 있다.
다만 출시 이후 그럭저럭 재미는 있다는 평가.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홍보를 안 해서 이쪽이 더 불안한 편이다.
[1]
그마저도 32위가 마지막이다. 유저의 대다수의 KA/D가 0인 것으로 보아 플레이조차 하지 않는 모양.
[2]
평소에는 개드립을 치거나 만담을 주고 받는 아나운서들의 대본에서도 유일하게 까이는 캐릭터 중의 하나. 다른 캐릭터들은 단순한 도덕성 논란 수준이지만 밀렵은 진짜 범죄라서 그런듯. (...).
[3]
참고로 프리 테스트 시즌 당시에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었다. 그리고 프리 테스트에서는 윤조니가 공격이나 스킬로 피해를 입힐 때 혈흔 효과가 나왔었다.
[4]
이때문인지 궁극기를 배우면 모습이 바뀌는데 궁극기 처음 배우면 뿔과 망토 추가, 2렙으로 올리면 마왕으로 흑화, 3렙으로 올리면 검은 오라가 생긴다.*
[5]
"여러분... 나도 멋지고 정상적인 멘트 하고 싶었는데 개발자 형이 이상한 것만 시켜요... 쩝. 근데 어차피 능력도 안 되고..." "나루토의 표절 스킬입니다. 저 같은 놈에게 잘 맞는 스킬이죠?" 같은 자조 섞인 더빙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