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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8:39:48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모자 왕국

파일:smo-logo-eng.png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등장인물 · 왕국 · 파워문 · 조작법 · 캡처 · 의상
음악 · 주제가 · 발매 전 정보
슈퍼 마리오 시리즈

파일:globe_white.png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왕국(스테이지)
파일:모자 왕국 스티커.png
모자 왕국
파일:폭포 왕국 스티커.png
폭포 왕국
파일:모래 왕국 스티커.png
모래 왕국
파일:호수 왕국 스티커.png
호수 왕국
파일:숲 왕국 스티커.png
숲 왕국
파일:잃어버린 왕국 스티커.png
잃어버린 왕국
파일:도시 왕국 스티커.png
도시 왕국
파일:눈 왕국 스티커.png
눈 왕국
파일:바다 왕국 스티커.png
바다 왕국
파일:요리 왕국 스티커.png
요리 왕국
파일:쿠파 왕국 스티커.png
쿠파 왕국
파일:달 왕국 스티커.png
달 왕국
파일:버섯 왕국 스티커.png
버섯 왕국
파일:슈마오 캐피 아트.png
나머지 왕국
파일:슈마오 지구.png
왕국 전반 정보

파일:모자 왕국.jpg
모자 왕국
모런
파일:SMO_Cap_Brochure_Art.webp
인구 보통
크기 좁다
민족 모런인
통화 모자 모양 파일:651px-SMO_Art_-_Regional_Coin_(Cap).svg.png
산업 모자, 조선
기온 평균 22℃
랜드마크 모자 탑
예물 티아라[1], 비행돛[2]
파워문 노란색, 목표 0개[3]
기본 17미션, 추가 14미션
모자 왕국 / 帽子の国 / Cap Kingdom
1. 왕국 소개 파일:120px-SMO_Icon_-_Cap_Kingdom.svg.png
1.1. 크레이지캡 안내 책자에서
2. 고유 BGM
2.1. 모런
3. 파워문
3.1. 일반 파워문3.2. 추가 파워문
4. 크레이지캡 상품
4.1. 신사 세트4.2. 기념품

[clearfix]

1. 왕국 소개 파일:120px-SMO_Icon_-_Cap_Kingdom.svg.png

전통과 격식 있는 신사 숙녀의 왕국
전통적인 건축 양식으로 정비된 마을

별칭 모런.(カブロン/Bonneton)[4] 지도 상으로 11~12시 방향에 있는 모자 모양의 땅에 위치한다.
파일:Male_Bonneter_2.jpg 파일:Female_Bonneter_1.jpg
모런인 ♂ 모런인 ♀
전통과 격식을 중시하는 곳으로, 주민과 생물 대부분이 모자를 쓰고 있으며, 여러 건축물에서도 모자를 본뜬 디자인이 나타난다. 캐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왕국의 주민들은 모두 모자를 쓴 유령들이다. 미니언을 연상케 하는 높고 빠른 목소리가 특징. 이상하게도 모든 모런인은 검은색인데 캐피와 티아라만 하얀색으로 외모가 다르다. 주인공이니까 그러겠지 이들도 캐피와 마찬가지로 캡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엔딩 이후에 몇몇 왕국에서 이들이 캡쳐한 주민들을 찾는 과제도 있다.

마리오는 이 곳에서 모런의 주민인 캐피를 처음으로 만난다. 캐피는 자신의 왕국이 쿠파에게 공격당하는 동시에 비행선 대부분이 공격으로 망가져 버리고, 여동생인 티아라가 쿠파에게 납치당하게 되어 마리오에게 도움을 청하고, 모자 던지기와 캡처 기술을 알려준다.

첫 스테이지 답게 지역의 규모는 굉장히 작은 편. 스테이지가 전체적으로 유럽 고풍의 디자인에, 색깔은 흑백을 띠고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음악이 재생되어 중후하면서도 조금 으스스한 느낌을 연출한다. 몇몇 구간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어 지형지물이 가려져 있다.

모런인의 디자인과 고풍스러운 스테이지 디자인, 자욱한 안개를 보면 영국을 모티브로 삼았을 확률이 높다.

이 왕국의 랜드마크는 '모자 탑'이다. 탑 위에는 비행선이 날아다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 도달하면 브리들의 토퍼와 대결한다. 토퍼를 쓰러트리면 기다란 전선이 나타나고, 이 전선은 폭포 왕국으로 이어진다. 아쉽게도 이 전선은 1회용이라 폭포 왕국에 도착하면 그대로 끊어진다.

튜토리얼에서는 파워문을 얻지 않고 바로 폭포 왕국으로 진행하며, 파워문과 로컬코인은 이후 이 왕국을 재방문한 뒤에 얻을 수 있다.

마리오의 비행선인 오디세이호는 모런에서 제작되었다. 모런인들은 모자 모양 비행선을 집으로 삼는데, 쿠파 일당은 이들이 자신을 추격할 수 없도록 전부 파괴해 작동불능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이후 재방문하면 비행선들은 수리되어 있고, 많은 비행선들이 하늘에 날아다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모런인의 비행선 기술은 파워문만 있다면 세계 어디든지 아니, 파워문만 충분하다면 대기권을 뚫고 우주도 나갈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더 놀라운건 그 오디세이호가 낡은 모델이라는 사실이다.[5] 도시 왕국의 한 택시 운전수[6]는 자기 택시에 모런 비행돛을 달아 세계를 돌아다니기도 하며, 스핑퀴즈 역시 모런 비행돛을 달아 돌아다닌다. 심지어 쿠파도 비행돛을 강탈해 본인의 함대에 달아 여행한다. 스토리를 클리어 한 뒤 재방문하면 모런인들이 모자 탑 위에 누가 와 있다는 말을 한다.

마리오에게 편지 보내기 이벤트의 답장에 따르면, 마리오가 오디세이에서 방문한 여러 왕국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왕국이라고 한다.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1.1. 크레이지캡 안내 책자에서

파일:1600px-Cap_Kingdom_Brochure.png
모자 왕국 안내 책자 지도

파일:SMO_Cap_Brochure_A.png
모자를 본뜬 아름다운 탑
운해가 걷히면 모습을 드러내는 웅장한 모습

유달리 눈에 띄는 모자 탑은 이곳 모런 최대의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탑 정상에서 보이는 광대한 운해는 달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탑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지만 모 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당황하는 관광객도 많다.



파일:SMO_Cap_Brochure_B.png
주거용으로도 훌륭한 배
지붕에 돛을 달 수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모자 모양을 한 독특한 집을 볼 수 있다.
이 집은 지붕에 돛을 달아 비행할 수 있어서 「」 라고도 불린다.
모자 모양의 외관, 창, 램프 등을 통해 모런인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를 2층으로 만든 독특한 집도 있다.
실제로 주민이 살고 있기 때문에 내부를 볼 수는 없지만,
머리 위에 올라타는 모런인의 특성 때문인지 집 위에 올라가는건 괜찮다고 한다.




파일:SMO_Cap_Brochure_C.png
튀어나온 말뚝은...
칸막이나 마개로 자주 쓰이는 나무 말뚝.
튀어나온 말뚝은 두드려도 되지만 뽑는 것을 추천한다.




파일:SMO_Cap_Brochure_D.png
안경 다리를 건너 광장으로
2개의 아치로 이어진 다리
언덕 구역과 중앙 광장을 잇는 다리의 이름은 안경 다리.
기둥이 긴 아치형 구조로 되어 있지만 기둥 아래가 운해에 가려져서
안경처럼 보이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다리 위 언덕에서 구르면 놀이 기구를 타는 듯한 속도와 스릴이 느껴진다며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파일:SMO_Cap_Brochure_E.png
전통 디자인 가로등
흡사 모자걸이처럼 보인다.

모런의 건축 양식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가로등.
달이 구름에 가려지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로등을 켤 수 있도록
램프 부분을 돌리면 불이 들어오게 설계되어 있다.

이 왕국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오로지 가로등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
불이 들어올 때가 아름답기 때문에 방문한다면 직접 켜 보는 것을 추천한다.




파일:SMO_Cap_Brochure_F.png
탑으로 가는 다리의 비밀
이 다리 모양도 구불구불하다.

중앙 광장과 모자의 탑을 잇는 다리는 비상 사태 시에 자동으로 사라진다.
탑으로의 진입을 막기 위함인데, 스위치를 돌리면 다시 생기므로 다리가 사라졌다고 당황하지 말것.



여행의 3가지 포인트
1. 모자를 본뜬 독특한 실루엣의 건축물
2. 커다란 달이 비친 광대한 운해
3. 사교적이고 친절한 모런인과의 교류
파일:800px-SMO_Cap_Brochure_G.png

2. 고유 BGM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BGM으로 종을 치는 듯한 가락이다. 별로 설명할게 없는 단순한 BGM.

2.1. 모런

모런
트랙 번호: 01

3. 파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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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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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슈마오 노란색 파워문.png

참고 로컬 코인
모자 왕국의 파워문은 노란색이다. 최초 방문 시엔 얻을 수 없으며, 오디세이호를 고친 뒤 모자 왕국에 다시 찾아오면 파워문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튜토리얼 스테이지인지라, 스토리 파워문은 없다.

3.1. 일반 파워문

이하 파워문은 2차 방문부터 별다른 제약 없이 습득 가능하다.

이하 파워문은 왕국 내 숨겨진 에리어에서 습득 가능하다.

이하 파워문은 특정 조건을 충족한 후 습득 가능하다.

3.2. 추가 파워문

엔딩 이후 구름바다 어딘가의 외딴섬에 있는 달의 돌을 작동시키면 아래 파워문이 추가된다.

이하 파워문은 왕국 내 숨겨진 에리어에서 습득 가능하다.

4. 크레이지캡 상품

파일:모자 왕국 크레이지캡.jpg

오디세이호를 고친 뒤 모자 왕국에 다시 찾아오면 로컬 코인을 모을 수 있게 되고 크레이지캡 상점이 나타난다. 전세계 공통으로 판매하는 의상(노란 모자 직원)은 의상 문서를 참고.

4.1. 신사 세트

의상 가격 설명
파일:smocap03.jpg
신사모
紳士帽
Black Top Hat
5LC 크레이지캡 모런점에서 추천하는 시크한 모자.
파일:smooutfit02.jpg
신사복
紳士服
Black Tuxedo
10LC 크레이지캡 모런점에서 추천하는 시크한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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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기념품

기념품 번호 가격 설명
파일:smosov01.jpg
개구리 봉제인형
カエルのぬいぐるみ
1 5LC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모자를 쓴 개구리.
그 사랑스러운 모습을 남기고자 봉제인형을 만들었다.
파일:smosov02.jpg
모런 탑 모형
カブロンの塔の模型
2 25LC 모자 왕국에 있는 탑을 본떠 만든 모형.
완벽하게 재현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파일:모자 왕국 스티커.png 모자 왕국 스티커
帽子の国のステッカー
27 5LC 모자 탑을 모티브로 한
스티커.


[1] 이 왕국의 주민이라서 예물이라 부르긴 좀 애매하지만... 아무튼 쿠파는 결혼식을 위해 티아라를 납치했다. [2] 쿠파 비행선에 5개씩 달고 여행한다. [3] 기본적인 조작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월드에 해당하며, 보스전을 치르고 바로 다음 왕국으로 이동한다. [4] 이 지역의 명칭은 모자와 관련되어 있으며, 프랑스어를 연상시킨다. 일본어 명칭 'カブロン(카부롱)'은 '덮어쓰다'란 뜻의 '被る(카부루)'를 프랑스 스럽게 변형시킨 이름이고, 영어 명칭 'Bonneton'은 '모자의 챙' 또는 '머리 부분에 덮인 것'을 의미하는 ' bonnet'에 '-on'을 붙인 단어다. 한국어 명칭 '모런'은 일본어 명칭인 カブロン에서 'カブ'를 우리말 '모자'의 '모'로 대체하고, 'ロン'을 '런'으로 음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어로 멍청이(moron)라 카더라 [5] 게다가 이것까지 상정하고 제작되어 방열이 잘되는지 대기권 내로 들어올때 마리오가 멀쩡하다. 참고로 대기권을 뚫는 건 보통 여객기 가지고도 안 된다. [6] 모래 왕국에서 만날 수 있는데, 한 아뜨레나인을 승객으로 태우며 전세계를 돌아다닌다. 이들을 각 왕국마다 만나서 파워문을 얻는 미션이 존재한다. [7] 크레이지캡 상점 뒤의 나무 박스 3개 부수기 → 마을 서쪽의 작은 길로 가기 → 안경 다리로 가기 → 오디세이호 근처의 가장 큰 언덕으로 올라가기 → 안경 모양의 다리의 남쪽 출구에서 서쪽에 있는 작은 공간에 엉덩이 찍기 [8] 꽤 멀리 있으니 잘 찾아야 된다. [9] 그 모런인한테 말을 걸면 '파워문을 지키는 중이야.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펄럭굼바가 와도 안 무서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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