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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5:27:37

수원 버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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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blogfiles8.naver.net/SAM_7344.jpg 파일:sxwxuRk.png
수원여객 뉴 슈퍼 에어로시티[1] 용남고속 BS090 로얄미디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수원시 CI_White.svg 수원시 시내일반버스 2번
기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수원여대입구) 종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세무서.도청입구)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5:40
막차 23:00 막차 23:00
평일배차 출퇴근 50분/평시 80분 주말배차 80분
운수사명 수원여객, 용남고속 인가대수 2대
노선 수원여대입구 - 권선구청 - 탑동우방아파트 - 칠보입구 - 신미주아파트 - LG빌리지 - 가온마을 - 당수동 - 입북동 - 서수원터미널 - LG.금강아파트 - 화서역 - 화서오거리 - 고등동 - 수원역 → 세평지하도 → 세류초교 → 세무서.도청입구 → 수원역 → 이후 역순

2. 개요

수원여객과 용남고속이 공동 배차로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

3. 역사

본래 노선은 크고 아름다운 대형차로 영통-아주대병원-팔달문-수원역-삼환A를 경유하는 노선이었다 그러다가 경기고속에서 720번에 크고 더 아름다운 새차를 투입하면서 배차로 슬슬 압박하더니 중형차로 격하되었다.

현대 글로벌900으로 무장했던 용남고속과는 다르게 수원여객의 차 트레이드는 한마디로 눈물겨울 정도였는데 중형차 시절의 2번은 한마디로 BM090(07~08)→글로벌(08.1~08.2.13)→BM090(08.2.14~6.16)→글로벌(08.6.20~8.19)→BM090(08.8.19~10.11)→글로벌 900(그린시티(08.10.12~14년 현재) 그러니까 가스차 대신 어디선가 굴려온 미디가 투입되는 그날엔 글로벌은 잘버는 노선으로 옮기거나 개통노선에 사용되었는데 이 당시 수원여객 노선관리는 참으로 눈물난다..내려갈 놈은 내려가는 걸 보여주는 공식 룰은 여기서도 통한다

2008년 12월 17일에 '서수원터미널 - 당수동' 구간이 연장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2009년 8월 20일에 팔달문 이후 구간이 단축되면서 팔달문 회차로 바뀌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영통 - 수원역' 구간은 새로 신설된 2-2번이 물려받았다. 그래봤자 매산로에서 팔달문 회차까지도 잘 안탄다.

2011년 5월에 용남본사인 수원여대 인제캠퍼스로 연장되면서 동시에 팔달문구간이 폐지되고 세무서를 경유한뒤 우회전하면서 세류동회차로 바뀌었다. 그러다 당시 15번 밖에 없었던 입북동이 징징거리면서 입북동으로 경유하는 구간으로 바뀌었다. 팔달문 회차 시절부터 한대씩 굴리다보니 자주 안보여서 더 징징거린다 한다.

2011년 3월 19일에 '도청입구 - 팔달문' 구간을 단축하였으며, 동시에 입북동과 당수동으로 연장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그러다 어찌된 일인지 대형차로 급상승. 영통시절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이후 무려 9년 만(?)에 돌아왔다.

결국 2015년 8월 18일에 공동배차 노선인 1번에 흡수되었다. 영통시절부터 걸어온 길을 보면 그야말로 몰락의 길을 걸어온 셈. 수원여객 공지사항 결국 지선 은 잘만 다니고 본선은 폐선된 상황.

참고로 2번이 다니던 세류동 지역은 6번이 다니고 있다.

비슷한 사례로 의정부의 2번이 있다. 둘다 2번에, 수십년의 역사를 지녔고, 중형차량과 대형차량이 같이 투입되었으며, 세월앞에선 장사가 없어서 똑같이 몰락의 길을 걸은데다가, 결정적으로 다른 노선과 통합되어 폐선된점 등등.

당수로 구간은 잘렸다. 11-1, 13-5를 이용하자.

4. 특징

이노선도 수차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고생한 노선. 그냥 고자버스인줄 알았는데

평일 비첨두에는 당수, 입북동의 신선한 공기를 수송한다. 차라리 수원여대에서 짜르지 말고 오목천동이나 봉담택지지구로 연장하면 55번처럼 고정 수요가 있을텐데, 이 노선은 마땅한 고정 수요도 없었다.

5. 연계 철도역

[1] 이 차량은 남양여객 400번 2578호로 전환되고, 기존 면허에는 NSAC 디젤이 투입되어 7-1A번에서 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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