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환승센터가 완공되어 2017년 6월 19일부터 수원역.AK플라자 정류장 대신 이 곳에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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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일에 일반시내버스에서 따복버스로 전환되었다. 따복버스로 전환되면서 기존 노선은 A노선이 되고 서부로를 경유하게 되면서 신병원과 고색초교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배차 간격도 평일 한정 15분으로 줄었다. 또한 수원역과 도청을 오가는 B노선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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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5일에 A노선은 '도청 - 수원역 → 웃거리[2] → 홈플러스 → 9단지 → 칠보중 → 호매실고 → 능실 → 수원여대 → 영신여고 → 한화꿈에그린 → 수원산업단지 → 수원역 - 도청' 구간을 편도 순환하는 걸로 변경되었으며, B노선은 같은 구간을 반대로 순환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또한 C노선이 신설되어 09:20~16:20, 21:30~22:30에 '수원여대 - 경기도청' 구간을 왕복으로 운행하게 되었으며, 새벽출근형 노선으로 하루 1회 '수원여대 → 호매실지구 → 입북동 → 서수원터미널 → 수원역' 구간을 편도운행하는 D노선이 신설되었다.
관련 게시물 또한 도청과 세무서 사이에 '원 요양병원'이라는 정류장이 추가되었다.
2018년 5월 말 D노선이 편도운행에서 왕복운행으로 바뀌었고, 수원여대 출발시각이 4시 35분에서 4시 30분으로 5분 당겨졌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C노선은 일요일에도 운행하기 시작했다.
2019년 6월 24일에 123B~C번이 123A번으로 통합되었다. 노선은 123B번 경로대로 운행하다가 '금호초교 → 칠보6단지 → 칠보중 → 칠보7단지 → 금호초교' 순으로 회차해 기존 경로로 돌아가고, 도청으로 돌아올 때는 기존 123A번처럼 수원역환승센터 대신 역전시장에 정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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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취지는
수원델타플렉스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노선으로 시작하여,
성남 330번 출근형버스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 노선이었다. 그러다 맞춤형버스로 변경되어 여러가지 형태로 분리되었다.
매송고색로794번길과 산업로156번길을 통해 산업단지로 들어갔으나 따복버스로 전환되며 고색사거리를 경유하게 되었다가 노선이 개편되면서 다시 환원되었다. 당시 GBIS에는 개통 이후 1달여 동안 산업단지로 가던 이전 노선들처럼 고색사거리에서 서부로를 통해 들어오는 것으로 경로가 표시되어 있었다가 이후 수정되었다.
배차간격이 30분으로 길어 출퇴근 시간에는 엄청나게 터져나갔다. 특히 3산업단지는 이 노선이 유일하기에 더욱 그랬다. 따복버스 전환 이후 3대가 증차되어 평일 배차가 15분으로 줄었다가 순환형으로 개편된 후 30~40분으로 원래보다도 더 늘어나고 말았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은
27-6번을 타는 게 더 나을 수 있었다.
맞춤형버스 개통 직후에는 GBIS에 퇴근시간대 노선이 123C번으로 따로 분류되어 있었다가 1달 후 A노선으로 통합되었다. 노선개편 때 생긴 123C번과는 번호만 같은 다른 노선으로 현행 A노선의 윗부분 절반을 따온 선형이다.
C노선은 일월지하차도에서 웃거리 방향으로 꺾는 유일한 노선이었다.
55번 폐선 이후 비록 호매실동을 경유해서 가지만
금곡동-
오목천동을 잇는 노선이 되었다.-단 배차간격이 길다는것은 다름이 없다-
개통 안내문과 차량 현수막, 차내 행선판 등에는 유성이엔티, 서수원요양병원에도 정차한다고 적혀 있었으나 GBIS에는 오랫동안 무정차로 표기되었다가, 맞춤형버스로 바뀐 뒤 2017년 8월 해당 정류장에 ID가 생기면서 정차 표시를 볼 수 있었다. 현재는 노선이 개편되어 동아엘텍과 명성산업만 경유하고 오목천동으로 간다.
집회나 사건사고 등으로 매산로 정체가 극심할 경우, 아주 예외적으로 수원역에서 바로 회차해 나가기도 하니 정체가 심해 불안하면 업체에 연락하거나 수원역에서 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수원역에서 바로 회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