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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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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15288> 대한민국 보물 제853호 | |||
<colbgcolor=#315288> 수선전도 목판 首善全圖 木板 Printing Woodblock of Suseon jeondo (Comprehensive Map of the Capi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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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박물관 (안암동5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인문사회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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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유물 / 과학기술 / 천문지리기구 / 지리 | |||
수량 / 면적 | 1점 | |||
지정연도 | 1986년 3월 14일 | |||
시대 | 조선 헌종 | |||
소유자 (소유단체) |
고려대학교 | |||
관리자 (관리단체) |
고려대학교박물관 |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96호 | ||||
수선전도 首善全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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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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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유물 / 과학기술 / 천문지리기구 / 지리 | |||
수량 / 면적 | 1점 | |||
지정연도 | 2010년 2월 11일 | |||
시대 | 1892년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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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 수선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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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시대 1820년 경에 수도 한양의 모습을 그린 실측 지도. 지도 제작자는 김정호로 추정 중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수선전도 목판(首善全圖 木板)〉이 대한민국 보물 제853호로, 연세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필사본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96호로 각각 지정받았다.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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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 보물 제853호 목판본 | <colbgcolor=#ae1932>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96호 필사본 |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된 수성전도 목판의 경우 1820년대에 김정호가 직접 판각한 원본으로, 크기는 세로 82.5㎝, 가로 67.5㎝이다. 서울의 주요도로와 시설, 궁전, 종묘, 사직, 문묘, 학교, 교량, 산천, 성곽, 누정, 봉수, 역원, 명승 등 460여 곳의 방위와 지명을 수록하고 있다. 근세지도에 가까운 실측 세밀지도로 한국 지도학사에서 중요한 연구 사료로 인정받는다.
3. 외부 링크
4. 보물 제853호
19세기 한양의 지도인 『수선전도』를 찍어 내기 위해 사용한 목판이다. 목판의 제작은 1824~1834년에 김정호(金正浩, 생몰년 미상)가 참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조선의 목판본 고지도에서 지도 목판이 남아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목판은 가로로 3매의 판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을 이어 찍으면 한 장의 지도가 완성된다. 목판에 새겨진 정교한 판각은 목판 자체로도 뛰어난 예술성을 나타낸다. 판목의 보존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수선전도』는 세로 82.5㎝, 가로 67.5㎝이며 매우 정밀하게 그려져 있다. 1820년대 초 한양의 모습을 자세하게 그린 도성도(都城圖)로써 도시의 주요 도로와 시설, 성밖의 마을과 산, 절까지도 자세하게 나타냈다. 이 지도는 정확성과 정밀함, 크기로 보아 서울 도성지도 중에서 뛰어난 지도 중의 하나이다. 지도의 표현은 성내에서는 균일한 축척이나 성외에서는 소축척으로 회화적 산세를 표현하였다. 이러한 지도의 표현 방법은 18세기 후기에 제작된 필사본 도성도의 방식을 답습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도 제작 뿐 아니라 목판으로서의 제작 솜씨도 훌륭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선전도』는 세로 82.5㎝, 가로 67.5㎝이며 매우 정밀하게 그려져 있다. 1820년대 초 한양의 모습을 자세하게 그린 도성도(都城圖)로써 도시의 주요 도로와 시설, 성밖의 마을과 산, 절까지도 자세하게 나타냈다. 이 지도는 정확성과 정밀함, 크기로 보아 서울 도성지도 중에서 뛰어난 지도 중의 하나이다. 지도의 표현은 성내에서는 균일한 축척이나 성외에서는 소축척으로 회화적 산세를 표현하였다. 이러한 지도의 표현 방법은 18세기 후기에 제작된 필사본 도성도의 방식을 답습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도 제작 뿐 아니라 목판으로서의 제작 솜씨도 훌륭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5.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96호
김정호의 〈수선전도〉를 기초로 펜으로 필사한 지도로, 1892년 경에 제작되었으며 미국인 선교사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현전하는 한글본 한양지도가 희소하고, 구한말 한양의 지명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등, 지도학사적․어문학적으로 가치가 있다.
현전하는 한글본 한양지도가 희소하고, 구한말 한양의 지명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등, 지도학사적․어문학적으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