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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3:11:02

송명숙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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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5BA6,#FFC224> 기호 정당 이름 비고
1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2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
4 국민의당 안철수 사퇴*
6 기본소득당 신지혜
7 국가혁명당 허경영
8 미래당 오태양
9 민생당 이수봉
10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11 여성의당 김진아
12 진보당 송명숙
13 무소속 정동희
14 이도엽
15 신지예
*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단일화.
서울 · 부산
1 2 3 4 5 재보궐 6 7재보궐 8 }}}}}}}}}}}}

송명숙
宋名淑 | Song Myung-Sook
파일:100138267.jpg
<colbgcolor=#D6001C> 출생 1987년 1월 23일 ([age(1987-01-23)]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학력 서울당곡초등학교 ( 졸업)
서울당곡중학교 ( 졸업)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 졸업)
건국대학교 ( 법학 /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 / 석사 수료)
소속 정당

현직 진보정책연구원 연구원
약력 한국대학생문화연대 대표
민중연합당 부대변인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정책위의장
민중당 정책연구원 연구원
민중당 청년 돌진국회로 특별위원장
진보당 제1기 청년진보당 대표 겸 공동대표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사회,정치활동
2.1. 대학 이전2.2. 학생운동2.3. 정당 활동
3. 2021년 재보궐선거
3.1. 주요 공약과 정책
3.1.1. 청년, 노동3.1.2. 주거3.1.3. 여성, 인권3.1.4. 환경
4. 소속 정당5. 선거 이력6. 주요 인터뷰 및 발언7. 저서8.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학생운동가, 사회운동가 출신으로 제1기 진보당 공동대표이자 청년진보당 대표를 역임 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관악구(가) 선거구 구의원 후보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악구 갑 후보로 출마했다[1]. 2021년 2월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진보당 예비후보로 활동하였다.

2. 생애 및 사회,정치활동

2.1. 대학 이전

1987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관악구에 살고 있다.[2] 서울당곡초등학교, 서울당곡중학교,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교 학생회장 시절, 학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을 모아 학생회 예산을 아끼거나 인근 학교에서 집행금을 빌리는 등의 자구책을 통해 학교 축제를 성공시켰다고 한다. #

초등학생 시절, 서울시내 한 가운데서 카퍼레이드를 하는 대통령[3]의 모습을 본 뒤 멋있다고 생각하며 대통령을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좋은 정치인에 대해 고민하다 '재벌 잡는 법조계 출신 정치인이 되자'는 생각으로 막연하게 법대에 진학했다.

2.2. 학생운동

대학 풍경은 기대와는 달랐다. "밤새 인생과 사회를 주제로 토론을"하는 문화가 아니었다. 고등학교 '야자'의 연장 같았던 학교생활보다 사회현상에 대한 공부와 토론활동과 네트워킹에 관심을 가졌다.

2007년 '자본주의연구회'[4]에서 활동했다.

2008년 '인간과 사회를 위한 교양공동체 쿰(CUM)'을 설립했다. 2009년에는 전국대학생학술운동네트워크를 구성해 대표를 지냈다.

본격적으로 사회운동에 매진하게 된 계기는 2009년 용산참사이다. 더 이상의 억울한 죽음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한다.

2011년, 전국대학생학술운동네트워크 대표이자 대학생대안포럼조직위원장직을 맡으며 1만 명 대학생이 참가하는 규모를 목표로하는 대규모의 포럼을 개최했다. 같은 해, 대학생 '반값등록금' 운동을 조직하다 연행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학술네트워크에서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대학생문화연대' 대표로서 '반값등록금' 문제, 사학비리 및 학내민주주의 문제를 공론화한다. '불온서적 보기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2015년 대학 졸업 후에는 '청년하다' 창립멤버로서 정책팀장을 맡아 멈추지 않고 청년문제를 탐구해왔다.

2.3. 정당 활동

2016년 민중연합당 시절 부대변인이자 초대 정책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계급계층 정당인 '흙수저당[5]'에서 정책설계를 배우며 지금까지 '청소년노동보호법', '청년월세 10만원 상한제', '재벌 사내유보금 과세정책' 등을 만드는 일에 관여했다.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당사자인 청년뿐이라고 생각해 2017년에는 민중당 정책국장 및 청년민중당 정책위원장직을 맡았다.
"청년들이 숨 쉬고 살지 못하겠다고 절규하는 이유가 뭘까, '일자리'와 '주거권'이죠. 일자리 문제는 노동권을 바탕으로 한 질좋은 일자리로, 주거 문제는 월세 등 실질주거비 지원책을 통해 생존의 벽을 낮추는 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관악구 가 선거구 구의원으로 출마했다. 낙선 이후에도 꾸준히 정당활동을 지속하다 2020년에는 제21대국회의원선거 관악구갑 후보로 출마했다. 이후부터 현재는 진보당 공동대표, 청년진보당 대표, 진보연수원장,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 운영위원으로 있으며 최근 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했다.

3. 2021년 재보궐선거

'월세청년 곁의 구의원친구'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관악구 가 선거구 구의원선거 슬로건
'꼰대정치는 가라! 청년이 만드는 새로운 규칙'
2020 제21대 관악구 갑 국회의원선거 슬로건
'강남 해체! 평등 서울!'
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

진보정당인 정의당에서 김종철 당시 당 대표가 성추행을 일으켜 무공천이 되었고, 민주노총이 추천하면서 진보 표를 흡수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진보당의 성향에 반감이 있는 유권자는 여전히 많았고, 거기에다가 진보 진영 후보가 갈리기도 하였다.

사실 공약도 현실적이지 못했는데 기득권 심판을 위해 강남 해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지만 그 기득권이 강남 지역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6] 특히 테헤란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나무를 심는 공약은 애초에 서울 지역이 도로를 추가로 확장해도 모자른 교통망이라 대놓고 교통혼잡을 예고하는 공약이 통할 리가 없다.[7]

3.1. 주요 공약과 정책

3.1.1. 청년, 노동

3.1.2. 주거

3.1.3. 여성, 인권

3.1.4. 환경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7 - 2011 정계 입문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1 - 2014 합당[8]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4 - 2016 정당해산


[[민중연합당|
파일:민중연합당 글자.svg
]]
2016 - 2017 창당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합당[9]


2020 - 현재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선거구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관악 가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1,509 (3.70%) 낙선 (6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관악 갑 2,223 (1.58%)
2021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12,272 (0.25%) 낙선 (7위) [10]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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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송명숙 7회 지선.jpg
파일:송명숙 21대 총선.jpg
7회 지선 (서울 관악구 가) 21대 총선 (서울 관악구 갑)
파일:송명숙 2021년 보궐.jpg
2021년 보궐 (서울특별시장) }}}}}}}}}

6. 주요 인터뷰 및 발언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는 모습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죽음의 행렬은 계속됐죠. 노무현 전 대통령,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대학 등록금이 없어서 목숨을 끊은 학생들, 통합진보당 박영재 당원의 분신, 꽃다운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백남기 농민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죽음을 앞에 두고서 모른 척 뒤로 숨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나이 때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으며 살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대학 생활을 10년이나 했죠." #
"진보당은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분명하게 말하겠다. 예를 들어 집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모두를 충족하는 정책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우리는 집 없는 사람을 위한 공약에 집중하겠다. 모든 정당이 서민을 위한다고 말하는데 사실 아니라고 생각한다." #

7. 저서

바로 지금 전국민 고용보험이 필요하다
( 이정희[11], 송명숙 공동 저, 펴낸곳: 민중의 소리, 출간일: 2020년 06월 23일)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안내서로,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실업과 소득감소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개정안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단지 특수고용종사자(특고), 자영업자를 고용보험 틀에 포섭하는 차원을 넘어, 자영업자들이 보통 가족의 무급노동으로 지탱한다는 사실을 감안해 '무급가족종사자'에게도 고용보험을 가입하게 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또 비자발적 실업에만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현행 제도를 바꿔 자발적 실업(이직)에도 급여를 지급해 노동자가 주체가 된 노동유연화 방안 등을 고민했다.

8. 여담


[1] 참고로 이상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출마하여 당선되었던 지역구도 관악구이다 [2] 신림동 토박이들에게는 가야쇼핑 인삼집 손녀딸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3] 빠른 87년생이므로 93년에 입학하고 99년 2월에 졸업했을 테니 김영삼일 확률이 가장 높고, 아니면 김대중일 것이다. [4] 대선당시 공안탄압 논란이 있었던 단체가 맞는 듯하나 확실하지 않다. [5] 민중연합당은 노동자당, 농민당, 흙수저당, 엄마당 네 하위정당이 속해있었다. [6] 강북에도 용산구 한남동, 이촌동, 종로구 평창동, 광진구 광장동 같은 부촌이 꽤 있다. [7] 이런 공약들은 진보정당 지지자보다는 조금 더 보수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이 진보정당을 자기 기분만 만족시키고 정치적으로 아무런 실현 가능성도 없는 공약만 마구 살포하는 정당이라고 왕창 까는 이유가 된다. 이 때문에 25개 구 중 강남구에서 가장 낮은 득표율을 얻었고 개포1동에서는 1표도 얻지 못했다. 여담으로 개포1동 바로 북쪽에 이미 나무를 심은 2차선 도로가 있다. [8]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와 합당. [9] 새민중정당과 합당. [10] 전임자 박원순 시장 임기 중 사망 [11] 그 이정희 대표가 맞다. 이정희 전 대표는 2020 총선에 민중당을 지지하는 영상을 찍었었다. [12] 맥주 주량만큼은 자기도 모른다고. [13] 뜻은 명숙을 덕질한다고 해서 쑥덕이라고. [14] 여담으로, 실제 투표에서 당선된 오세훈은 3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