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22:07:19

솔베이(기업)

파일:solvay_new_logo.jpg

Solvay S.A.

홈페이지


1. 개요

파일:Ernest_Solvay_1900s.jpg
에르네스트 솔베이

솔베이 회의를 개최한 에르네스트 솔베이가 1863년 만든 화학회사로,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두고, 한국을 포함한 52개 국가에 26,000명의 임원을 둔 거대 기업이다.

솔베이는 창립자 에르네스트 솔베이가 1861년 개발한 솔베이 공법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는데, 여기에서 솔베이 공법( Solvay process)은 염화나트륨과 탄산칼슘을 반응시켜 염화칼슘과 탄산나트륨을 제조하는 공법이다. 여기에서 탄산나트륨은 다른 공업 및 제조업에 많이 사용되는 물질이기에, 처음 나왔을 당시 매우 혁신적인 공법으로 각광받았다.[1]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세계를 일주하겠다는 목표로, 앙드레 보르슈베르와 베르트랑 피카르와 함께, 솔베이, Schindler, ABB, 오메가 4개 회사가 합작으로 '솔라 임펄스 2'를 제작하였다.

솔라 임펄스 2는 2015년 3월 9일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비행해 2016년 7월 26일 새벽에 아부다비로 다시 도착하며 세계를 일주했다.

2. 역사

1863년 에르네스트 솔베이에 의해 솔베이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1870년 유럽의 여러 나라와 미국에 공장을 짓고, 1895년 코크스공장을 운영하면서 석탄가스, 콜타르, 암모니아 등의 부산물을 처리했다. 이후 계속해서 화학 및 플라스틱 분야의 제품을 생산해 각자의 길을 걷다가, 1967년 기업을 공개했다. 1974년 미국에 고밀도 폴리에틸렌 활동을 구매하면서 가둥을 시작했다. 1975년 한불화학을 설립해 한국에 진출하고, 2001년 폴리올레핀사업 매각후, 2010년 제약사업 부문을 매각한뒤, 프랑스의 화학회사인 로디아를 인수했다. 이후 태양광비행기 ‘Solar impulse’을 비행에 성공했다.

2011년 이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이대 캠퍼스 내에 산학협력관을 지었다.

3. 로고

3.1. 솔베이

Solvay & Cie 파일:solvay_logo_1.png 파일:solvay_logo_2.png 파일:solvay_logo_3.png 파일:solvay_logo_4.png 파일:solvay_logo_5.png 파일:solvay_logo_6.png 파일:Solvay.old.jpg 파일:solvay_logo.png 파일:Solvay_S.A._logo.svg.png 파일:solvay_new_logo.jpg
1863년 ~ 1877년 1877년 ~ 1896년 1896년 ~ 1938년 1938년 ~ 1968년 1968년 ~ 1972년 1972년 ~ 1974년 1974년 ~ 1994년 1994년 ~ 2013년 2013년 ~ 2019년 2019년 ~ 2023년 2023년 ~ 현재

3.2. 로디아

파일:RP_old_logo.png 파일:Rhone-poulenc-old-logo.jpg 파일:Rhône-Poulenc_Logo.png 파일:453px-Rhône-Poulenc_Logo.svg.png 파일:Rhodia-logo (1997).png 파일:rhodia-logo.png
1928년 ~ 1970년 1970년 ~ 1974년 1974년 ~ 1990년 1990년 ~ 1997년 1997년 ~ 2009년 2009년 ~ 2013년

4. 국제 물리학&화학 학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솔베이 회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대한민국 법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솔베이코리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사건사고

6.1. 대도서관 트위치 채널 해킹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도서관 트위치 채널 해킹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그 전에도 니콜라 르블랑에 개발한 르블랑법이라는 탄산나트륨 제조 공법이 있었으나, 솔베이 공법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고 황산을 사용하는 공정 특성상 오염 문제가 있어 솔베이 공법이 개발된 후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