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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첫 스마트 기기 전용 채널.2011년 12월 4일에 문화방송 계열사 MBC C&I가 개국한 첫 스마트폰 방송.[1]
손바닥TV는 3G· 4G 이동 통신과 Wi-Fi가 제공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에서든 시청할 수 있다라는 자부심과 함께 시작하였고 초기에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 뉴스와 최일구 앵커가 진행하는 소셜 데스크, 박명수가 진행하는 움직이는 TV 등이 화제를 끌어모으면서 시청자 수 40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국 4개월부터 뒷말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손바닥TV 개국을 주도한 황희만 당시 MBC C&I 사장이 경질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기 시작했고, 노조의 파업이 종료 된 이후로 폐지 수준에 들어가면서 개국 1년만인 2012년 12월 16일에 제작비에 비해 수익이 저조해지면서 갑작스럽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