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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저 트레일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fff,#1f2023> |
데스티니 가디언즈 : 빛의 추락 | 소원의 시즌 티저 트레일러 Destiny 2: Lightfall | Season of the Wish Teaser Tra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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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 빛의 추락 | 소원의 시즌 출시 트레일러 Destiny 2: Lightfall | Season of the Wish Launch Trailer |
23 시즌: 소원의 시즌 (Season 23: Season of the Wish)
최대 전투력: 1810[1]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7번째 확장팩인 빛의 추락의 네 번째 시즌이다. 2023년 11월 29일 출시되어 2024년 6월 5일까지 운영된다.
2. 상세
게임 디렉터 Joe Blackburn의 업데이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2px -10px" |
<tablebgcolor=#fff,#1f2023> |
게임 디렉터 Joe Blackburn의 업데이트 An Updata From Game Director Joe Blackburn |
}}}}}} |
이는 빛의 추락의 흥행 부진으로 인해 예상한 매출을 내지 못한 번지와 소니의 이해관계로 인해 일어난 정리해고로 인한 것으로, 본래 계획에 없던 연장이기도 하다. 제이슨 슈라이어와 폴 타시의 정보에 의하면 사내에서 논의되던 발매일 연장은 너무 늦게 터진 사태라 개발진은 30주년 팩 같은 컨텐츠 추가는 불가능하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표했지만 이 기간을 어떻게든 버티기 위해 일단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정리해고 소식 직후 의 업데이트 소식에 "최근 저희가 여러분의 신뢰를 많이 잃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번지와 데스티니의 내부상황, 그리고 소원의 시즌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우려가 커지며 시즌 시작 3일 전에 메인 디렉터 조 블랙번이 이례적으로 공식 유튜브에 소원의 시즌 컨텐츠에 대한 안내와 개발 상황을 간단히 전하며 컨텐츠 부족을 가능한 한 메꾸되 최후의 형체의 개발에 열중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소원의 시즌을 6개월에 걸쳐 풀며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시즌 스토리는 그대로 7주로 유지하며 마무리되고, 2024년 2월부터 업적의 순간, 일련 보상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소원 이라는 주간 퀘스트가 진행되며 3월에는 수호자 대회, 4월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 속으로가 진행된다는 내용을 밝혔다.
3. 이야기
<colbgcolor=#fff,#85929E> 용들의 꿈 창백한 심장으로 향하는 문은 여전히 잠겨있습니다. |
- 마지막 소원 레이드의 최종보스 천의 목소리를 내는 리븐이 복귀한다.[2]
- 아흐사는 동면에 빠졌고 시부 아라스의 간섭도 배제된 지금, 여행자의 포탈 너머로 접근 할 수 없자 아함카라에게 소원을 빌어 목격자를 쫓으려 한다.
- 아함카라의 말장난에 속아 넘어가지 않게 사바툰이 남겨놓은 15번째 소원을 이용해 리븐에게 소원을 비나 리븐은 너흰 나를 죽이고 심장을 도려낸 것도 모자라 내가 남긴 알까지 모두 파괴해버렸지않냐며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리븐은 마라 소프의 눈을 피해 알을 숨겨두었으며, 이를 지켜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한다.
-
언제라도 리븐이 속임수로 역효과를 낼 수 있기에 선봉대와 각성자는 알을 지키며 리븐에게 빌려는 소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정하고 경계하며 준비하려 한다.
시즌 이야기 퀘스트의 이름은 행운이 함께하길 이며 7주에 걸쳐 진행된다.
4. 시즌 내역
4.1. 신규 활동
4.1.1. 시즌 활동[패스]
- 1-3인 활동: 리븐의 은신처[매칭]
- 멸망의 위기에 직면하여, 소원을 들어주는 아함카라의 마지막 남은 알은 꿈의 도시 지하 깊은 곳에 있습니다. 그녀의 마지막 남은 종족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가로 리븐은 단 하나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약속합니다.
- 리븐의 은신처에 있는 통로 중 하나를 통과하여, 그곳을 차지하려는 침입자를 처치하세요.
- 1-3인 활동: 윤환[매칭][비공개]
- 숙달한 이들을 기다리는 비밀스러운 방을 포함한 여러 개의 은신처를 통과해 나가세요.
- 윤환에 있는 리븐의 은신처 속 무수한 통로로 더 깊이 파고드세요. 어려운 도전에 맞서고 더 큰 보상을 획득하세요.
- 경이 임무: 비운
- 별들은 꿈의 도시와 그 너머로 여러분을 안내하게 됩니다. 임무를 완료하고 검은 정원에 숨겨져 있던 위대한 힘을 가진 무기를 획득하세요.
4.1.2. 추가 활동
- 던전: 전쟁군주의 폐허
EDZ의 깊은 산 속에 자리 잡은 암흑기의 성에는 위험한 성물이 있습니다.
경멸자가 이곳을 점령한 후, 좌절된 복수는 땅속에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 복각 시련의 장 지도
- 포세이큰 확장팩때 출시되었던 성채(The Citadel)가 돌아온다.
-
신규 시련의 장 지도
최후의 형체때 공개될 예정이였던 신규 시련의 장 지도 3개가 5월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 - 이븐타이드 연구실 유로파 지도
- 권운 플라자 네오무나 지도
- 불협화음 피라미드 지도[7]
-
신규 강철 깃발 모드: 공물
기존 모드인 패권과 갬빗에서 영감을 얻은 모드로, 적을 처치해 문장을 획득한뒤 수납기에 문장을 일정량 이상 반납하면 기존 강철 깃발 시스템인 사냥이 발동된다.
- 신규 황혼전: 그랜드마스터
-
소원
소원의 시즌 스토리가 끝난 뒤 진행되는 주간 퀘스트로 여러 난이도의 컨텐츠를 완료하면 마지막 소원 심안 무기, 6년차 경이 방어구, 희귀 재료 및 이벤트 유품 중 하나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4.1.3. 활동 지원
-
꿈의 도시 활동 재활성화
꿈의 도시 활동 보상(눈먼 우물, 조각난 왕관, 페트라 현상금 등) 무기들이 복각되어 최신 특성과 고유 기원 특성을 받았다. 1주차 시즌 퀘스트에서도 리븐의 알이 떠내려간 지류의 좌표를 계산하기 위해 눈먼 우물을 돌도록 하는 것이 있어 준 소원의 시즌 활동에 가까우며, 시즌 현상금에도 꿈의 도시의 잊혀진 구역을 깨도록 하는 것이 있어 꿈의 도시 활동을 장려한다.
-
총제작자 엔그램 추가 및 제조사 집중
이제 탐험 구역과 잊혀진 구역의 보상 상자에서 확률적으로 총제작자 엔그램이 나온다. 잊혀진 구역은 난이도에 따라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또 이제 밴시에게서 엔그램을 원하는 무기로 집중할 수 있다. 집중 가능한 품목은 총기 제조사 단위로 로테이션되는데, 한번에 두개의 제조사가 제공되며 매일 하나씩 자리를 밀며 교체된다.
-
강철 깃발 1년차 장식 복각
살라딘이 1년차 강철 깃발 장식을 판매한다. 오시리스의 저주에서 얻을 수 있었던 강철 서약 장식과 전쟁지능에서 얻을 수 있었던 유명한 군주 장식이 부위별로 강철 엔그램 3개와 미광체 10000개에 판매된다. 1년차에 플레이 하지 않았던 유저와 토나오는 요구치 달성을 포기한 유저들이 단종된 장식을 다시 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경쟁전 집중 및 보상 추가
경쟁전에 보상이 추가되어 경쟁전 무기를 얻는 경기 3회 도전을 클리어하면 추가 3회 클리어 도전이 해금되며 승천 합금을 보상으로 준다. 아무 캐릭터로 주간 3회 클리어를 완료하면 랭크에 비례해 단종된 경쟁전 무기인 장미와 수은 과잉을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3월 업데이트로 경쟁전 승리 도전을 통해 계략 방어구 버전의 1년차 시련의 장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계략 방어구는 주간 도전 클리어 이후에도 경쟁전 승리를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드랍 확률은 경쟁전 랭크가 높을수록 증가한다.
-
오시리스의 시험 개편
3월 업데이트로 오시리스의 시험에 여러 개편이 이루어진다. 3인큐를 권장하기 위해 3인큐로 돌면 평판 및 보상 확률이 증가하는 시스템이 추가되며 통행권 개편과 추가가 이루어진다. - 흉포함의 통행권: 추가 승리를 주는 대신 무결점을 달성하지 못한 주에서 3승 이상에서 패배할 경우 결점이 찍히지 않고 3승으로 통행권이 초기화 된다. 져도 계속 돌아서 7승에 도달하면 무결점으로 인정되어 등대 입장이 가능하다.
- 끈기의 통행권: 무결점 상관 없이 7승을 채우면 해당 주차의 숙련자 무기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대신 패배하면 승리 횟수가 차감되며 다시 이기면서 차감된 횟수를 매꿔야하며 차감이 일어난 통행권은 결점 통행권으로 분류되어 등대 입장이 불가능하다. 차감은 연속으로 패배해도 딱 한번만 일어나기 때문에 3승을 한 상태에서 3번 졌다고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즉 2연승을 6번만 하면 7승 도달이 가능하단 뜻.
-
예언 던전 무기 개편
예언 던전의 무기풀이 개편되며 기원 특성 추가와 특정 무기 추가 및 단종이 이루어진다. 신규 기원 특성은 교차이며 탄창의 첫 절반에는 추가 사거리 및 조작성 보너스가 주어지고 나머지 절반에는 딜증이 붙는다. - 단종되는 무기:
- 즉결 심판 보조 무기
- 마지막 숨결 자동 소총
- 긴 산책 저격 소총
- 추가 및 개편되는 무기
- 소추자 전기 정밀 프레임 자동 소총 추가
- 재판관 물리 정밀 프레임 기관단총 추가
- 집요 초월 고위력 프레임 파동 소총 추가
- 심판 핸드 캐논 속성 변경: 물리 → 시공
- 동트기 전 파동 소총 속성 변경: 전기 → 태양
- 돌연사 산탄총 속성 변경: 전기 → 공허
4.2. 시스템 변경점
- 참새
- 이제 모든 전설 및 경이 참새는 과거의 고통 레이드의 참새인 항상 정시 도착의 190의 속도로 적용된다.
- 그렇다고 수치가 고정적인 것은 아니며, 로딩 시간 조절 및 방향 전환을 어려워 할 것을 대비해 180이하의 속도로 직접 설정 가능.
- 항상 정시 도착의 가치 유지를 위해 본질인 연료 효율, 피격 판정 감소, 방향 전환의 이점은 그대로 유지된다.
-
화력팀 탐색기 베타
전부터 예고해오던 게임 내에서 화력팀 찾기 기능이 점진적으로 도입된다.
우선 클라이언트 내에 해당 기능의 리소스와 레이아웃이 도입되었지만 일반 플레이어들에겐 사용이 잠겨 있으며, 시즌 중간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1월 말쯤에는 정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 탑이나 헬름에 들릴 필요 없이 궤도나 항해도에서 바로 금고를 열 수 있게 됐다.
-
이제 강화 프리즘을 강화 코어 5개로 변환할 수 있다.
강화 코어 10개가 강화프리즘 1개다.2=1 기적의 경제라훌에게서 교환 가능하며 일일 횟수 제한이 있다.
- 컨트롤러 데드존 세팅이 지원된다.
4.3. 밸런스 조정
사용률이 낮은 경이 장비가 여럿 상향되었고, 수호자 능력과 생존성은 하향 위주의 변화를 겪었다. 시공 속성은 조금씩 상향됐다.- [ 펼치기 · 접기 ]
- 섭취 효과로 얻는 체력 회복이 완전 회복이 아니라 최대체력의 절반 정도인 100으로 줄어들었다, 워록이 "공허 흡수" 상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엔 전과 같은 양이 회복된다.
- 태양 회복 효과로 체력이 채워지는 속도가 줄어들었다.
- 초월의 직조사슬 갑옷 효과로 얻는 피해 저항이 55%에서 45%로 줄어들었다.
- 워록의 번개쇄도, 타이탄의 축성 같은 슬라이드형 근접 능력이 슬라이드 중에 무기를 발포하고 나면 사용되지 않도록 하향되었다. 이제 한 번의 슬라이드에선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8]
4.3.1. 무기 및 특성
- 자동 소총
- 일반 전투원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 파동 소총
- 일반 전투원및 강력한 전투원에게 주는 피해 12.5% 증가.
- 월도
- 투사체 속도 30% 증가.
- PvE에서 투사체 공격력 25% 증가.
- 투사체 발사 이후 다음 근접 공격까지의 최소 지연 시간이 0.75초에서 0.25초로 감소.
- 월도를 들고있을시 초당 1%의 비율로 방패 에너지 생성.
- PvP에서 주무기 탄약및 근접공격에 대한 방패 피해 저항이 30%로 감소.
- 저격총
- PvE에서 모든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15% 증가.
4.3.2. 시련의 장 체크메이트 도입
특탄 수급 및 능력 효율을 감소시켜서 흰탄 사용을 장려하는 모드인 체크메이트의 조정 옵션이 일반 시련의 장에도 적용된다. 완전한 체크메이트는 아니며 몇몇 조정 옵션을 약화시켜서 적용한다.- 플레이어 체력이 70에서 100으로 증가 (방어막은 생존력에 따라 116에서 130)
- 능력 쿨다운 증가 및 피해 증가
- 수류탄, 근접 능력, 직업 능력의 쿨다운 15% 증가
- 기본 근접 능력 피해 16% 증가
- 유동 수류탄 피해 16% 증가
- 궁극기 쿨다운 20% 증가
- 궁극기 피해 31% 증가
- 특수 탄약 수급처 변경
- 게임 시작 시 지급되는 특수 탄약 2발은 그대로이다.
- 처치, 어시, 사망[12], 목표 달성을 통해 특수 탄약 미터를 채울 수 있으며 죽어도 특수 탄약을 잃지 않으며 특수 탄약을 드랍하지도 않는다.
4.4. 빛 속으로
소원의 시즌의 3개월 연장에 대응하는 업데이트 겸 이벤트다.5. 평가
- 전쟁군주의 폐허
-
세계관 내에서
용으로 통하는
아함카라가 등장하는 시즌 테마에 맞춰 고성과 용과 의식, 설산과 지하감옥과 눈보라 같은 정석적인 판타지 테마를 구현하면서도 그것이 경멸자나 전쟁군주 같은 데스티니만의 설정과 잘 융합되어 고전적이고 정통성 있으면서도 특색있는 컨셉의 던전이 되어 호평을 받았다.
-
감시자의 첨탑이 벡스로 황야 테마를 시도하다가 결국 순식간에 어정쩡해진 것을 생각하면 특히 발전이 돋보인다. 시작부터 모닥불을 뒤에 두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등 시청각적 구현에도 비교적 공을 들였고, 낙반과 고저차 같은
플랫포머 요소 구현은 본래 데스티니 게임플레이의 핵심 중 하나이기도 하고, 설산 테마와도 잘 맞아떨어진다.
-
플레이 측면에서도 재미를 극대화하고 피로감을 최소화하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같은
빛의 추락 던전인 심해의 유령이 받았던 너무 긴 이동거리에 대한 비판을 수용한듯한 모습 또한 호평이다. 첫번째 인카운터를 클리어하자마자 키메라가 나타나 고성의 지하감옥으로 순간이동시켜 수평적 이동거리가[13] 단박에 해소되고, 플레이어들은 감방과 함정을 잘 빠져나와 설산을 오르는 것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이다. 무식하게 10초 이상 쭉 뛰어야 하는 구간은 사실상 없으며, 던전 전체 길이 자체가 딱 적정선을 하고 있다. 또 기믹 수행도 번거롭지 않고 보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첫 단계가 수행될 수 있도록 매끄럽게 설계되어 있다.
- 던전 보상은 발사기 프레임 검이나 초월 저격총 같은 것들은 많은 무기가 추가된 소원의 시즌 기준으로는 너무나도 평범해 큰 호평은 받지 못했지만, 쓰기 편하고 강력한 신규 프레임인 로켓 보조 무기와 역시 고유 프레임에 가까운 화살 발사기 같은 매력적인 던전 경이를 제공해 평균적인 물욕은 불러온다.
- 재탕의 시즌
-
이미 빛의 추락 첫 시즌에서 주역을 맡은
마라 소프가 네번째 시즌에서 또다시 주역을 꿰찬 것은 물론이오, 지류를 통해 떠내려간 중요한 생명체들을 찾는 전개는 어쩐지 같은 연장 시즌이었던
잃어버린 자 시즌을 연상시킨다. 대사 내에서도 대놓고 지맥 계산에 저번에 테키언들을 찾을 때 사용한 방법을 쓴다며 간접적으로 조각난 영역 활동을 언급하기도 했다.[14]
-
리븐은 복잡한 설정의 보스였던 것을 주요 인물로 재활용하느라 시즌 주역임에도 전용 대화 애니메이션조차 부여받지 못한 부실함이 눈에 띄기도 한다. 여왕 근위병 NPC가 들고있는 무기도 각성자 문양이 박혀있는 자동 소총에서 대항의 시즌때 출시된 영속성으로만 바꿔들어놓았다.
- 하지만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되자 처음의 우려가 다소 무색하게도 시즌 컨텐츠의 초점은 아함카라이며, [15] 내러티브의 근원은 오시리스의 베일 연구나 페트라의 고민, 태양 분파의 자체적인 성장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되어 재활용을 하더라도 사용할 것들을 잘 취합하고 새로운 요소들과 접목시켜 한데 수렴된 현재진행형 이야기로 엮어낸 모습을 통해 마냥 재탕이 아닌 후속편의 느낌을 주었다. 오히려 재탕인 점을 활용해 잃어버린 자 시즌을 즐긴 사람만이 무슨 맥락인지 알아들을 수 있는 애거와 레가 이야기를 별다른 설명 없이 다시 언급하고, 유산화 전에는 폐급 데이터였던 불멸의 시즌 무기에 신식 문물인 기원 속성과 각종 신규 특성이 붙어 드디어 쓸모있는 것들이 되어 수호자의 손에 돌아온 식으로 재탕의 불쾌감이 아닌 콜백의 긍정성을 부각할 수 있도록 한 흔적도 보인다.
- 물론 그럼에도 망한 확장팩에 마지막 시즌마저 옛날 거 얼기설기 모아 재탕으로 때운 것이 현실이며, 심지어 약간의 변형조차 주려는 노력도 보이지 않고 그대로 베껴 떼워버린 미션이 다수 존재한다.[16] 국내외를 막론하고 해당 주차 스토리를 진행한 유저들의 탄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시즌 활동
-
목소리의 요새에 돌아가 리븐의 유해에서 이빨을 가져온다는 시즌의 프롤로그를 알리는 미션은 그렇다 쳐도 시즌 활동 장소의 절반이 꿈의 도시, 마지막 소원의 에셋을 끌어와서 만든것이 노골적으로 보여졌기에 약간의 잡음이 있었다.
-
시즌 활동인 리븐의 은신처와 윤환의 구성은 조금 이례적이다. 화력팀 자동 매칭을 지원하자지 않아 입장부터가 진입장벽인 전설 난이도가 따로 없이, 윤환에 입장해 오래 진행하다 보면 점차 전투원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식으로[17] 고난이도를 체험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더 손에 땀을 쥐는 난이도를 제공하되 그 진입장벽이 낮다는 긍정적인 제공을 하고 있다.
-
심해의 시즌의 심해 잠수 에서 사용된 로그라이트 시스템을 다시 채용했으며, 심해 잠수와는 다르게 한 웨이브에 한 특성씩 고르는 것을 강요하지 않고 2웨이브를 돌아 자원을 모아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3티어의 활동 조정 옵션을 선택 할 수 있는등 약간의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랜덤 매칭인인 이상 의견과 뜻이 다른 유저가 발생하기에 누구는 4웨이브까지 끝내 최고 보상을 타고싶지만 누군가는 현상금이나 퀘스트만 완료하기 위해 3웨이브만 돌고 탈주해버리는 문제점이 지적되고있다.[18]
-
시즌 유물이 전반적으로 태양 속성을 밀어주는 것에 비해 시즌 활동에선 태양 보호막을 두른 적이 거의 나오지 않아 어느 속성을 사용해도 이점을 가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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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에셋을 황혼전에서 끌어왔기에[19] 금, 백금 같은 등급 기반으로 주어져 수호자들이 그저 클리어와 통과에 주력하는 게 아니라 점수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설계되었고, 오시험의 등대처럼 윤환도 백금을 달성하면 아예 상자가 가득한 전용 보상방이 따로 열려 만족감을 극대화한다.
- 시즌 주간 스토리 임무로 리븐의 알을 회수하는 미션은 사실상 이름만 다르고 리븐의 은신처를 한웨이브 도는 활동인데 한웨이브만 못한 보상을 주기에 손해가 느껴진다는 평가.[20]
-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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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활동에 있는 일부 함정들이 안그래도 어두운 맵에 보호색마냥 숨어있는 함정과 이미 탐욕의 손아귀에서 선보였던 함정을 다른 테마로 복붙했으며, 그렇다고 탐욕의 손아귀처럼 한번 걸렸을 때는 마냥 재밌을 수 있던 것, 그리고 충분히 함정을 피할 수 있는 배치였지만, 마녀의 시즌때 복각된
크로타의 최후를 기점으로 신선함은 찾아볼 수 없고 함정을 피하자니 천장 종유석에 부딪혀 낙사하게 되는 식으로 악의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듯한 레벨 디자인을 유지하여 본 시즌을 즐긴다면 누구나 한번쯤 몹도 아니고 함정 문제로 한시간 걸린 윤환 클리어를 놓쳐 대폭발하게 되는 경험을 주었다.
새롭게 등장한 독구름 함정은 몰락자 지뢰나 굴복자 어둠그림자와 다르게 부술 방법은 일절 없거니와 스치기만 했는데 발동될 정도로 인식 범위가 후하며, 체력이 지속적으로 깎여나가 독구름 함정을 벗어나야하는데, 그 독구름을 벗어나려하니 그 위치에 경멸자들이 배치되어 있어 무수한 공세를 받는 흉악한 기믹때문에 비판받았다.
- 다만 가시 함정은 그 악랄함과는 별개로 플레이어가 안정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함정이기에 익숙해지고 나선 일부러 가까이 가서 함정을 발동시킨 다음 안전하게 통과하는 해체반 기술로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렇게 뒷편의 팀원들이 지나가도록 도와주는 협력적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시즌 중반에 함정의 판정 범위는 그대로 하되 인식범위를 줄여 일부러 발동시켰다간 무조건 죽고 길 끄트머리로 피해서 가는 방법만 좀 더 수월하도록 조정되어 그나마의 좋은 의의도 사라졌다.
- 돌아온 불멸의 시즌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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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특성들과 무기 제작으로 함께 돌아온 과거 불멸의 시즌 무기가 일부 비판이 있는데 희구법은
이켈로스_HC_v1.0.3,
크로타의 말에 이어 세번째로 제작 가능한 공허 속성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인데 중복 포지션 무기군을 자꾸 출시하는 이유가 있냐며 약간의 잡음이 있었다.
다만 해당 문제는 단점이 많은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과 불멸의 시즌 당시에도 무기 4정중 제일 쓰레기 수준의 성능을 과시하던 희구법 자체의 이유가 컸던듯.
- 가정법은 기관단총중에서 제일 우수한 성능의 경량 프레임이기에 PvE 운용으로는 이켈로스_SMG_v1.0.3과 확실한 차별점이 있으며, 청유법은 치유 탄창과 백열이라는 특성 조합으로 유지력을 챙길수있다는 장점[21], 명령법은 물리 고위력 프레임 정찰소총에 특성롤이 대부분 비슷한 마지막 소원 레이드의 정찰 소총 변신과 포지션이 겹치지만 기원 특성으로 무한 사격에 가까운 교전이 가능해서 채용 가치가 있다.
- 역대 최악의 시련의 장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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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22] 패드 컨버터,[23] 매크로[24] 등의 부정행위가 말 그대로 판을 치고 있다.
빛의 추락의 부진으로 인한 연이은 확장팩 할인이 이어지며 오시험 입장권인 확장팩 구매 조건의 부담이 많이 줄어 치트 이용자 자체가 많이 늘었고, 번지도 첫 2주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모니터링과 단속을 해 핵 신고자들의 인증도 올라오곤 했지만 결국 시즌 중반도 못되는 시점에서 손을 놔버려 아무런 단속도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10월 말에 터진 정리 해고 사태에서 보안팀 또한 대량으로 갈려나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개선될 전망 자체가 없어졌다.
시즌 1주차 오시리스의 시험 통계에서 등대에 도달한 40순위 화력팀의 절반이 핵 사용 화력팀이며, 오시험은 그나마 유저들이 많이 참여하기에 신고도 하고 개발진의 일부 모니터링도 있는 반면 경쟁 모드는 진짜 극 소수의 플레이어만 플레이하는 모드에다 무료 컨텐츠이기 때문에 핵이 싸그리 점령한 상황이다.
또한 체크메이트 룰이 일반 시련의 장에도 적용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오히려 컨버터와 매크로 치트를 사용하는 유저들만 늘어날거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돌고있다. 컨버터와 앉기 매크로를 사용하는 평지군 기단 타이탄이나 딱카루스 워록을 카운터 하는 방법이 능력 및 특수 무기였는데 이마저 너프를 당하니 공정한 방법으로 플래이하는 유저들의 거센 비판이 일었다.
결과적으로 역대 시즌 중에서도 제일 미미한 단속에 제일 높은 치트 사용률, 그리고 어느 때보다도 개선의 전망이 없는 상황에 더해 이 상황을 견뎌야 하는 시즌 기간조차 역대 최장을 찍어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상황이다.그리고 다시 공정한 PvP를 하고 싶다는 소원은 오버워치 2에 데스티니처럼 에임어시가 생기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 총제작자 엔그램
- 총기 제조사인 해케, 오몰론, 바이스트, 서로스에서 제조된 무기들이 월드 드랍 목록과 상인이 로테이션으로 들고오는 아이템풀에서 빠지고 밴시-44 에게서만 총 제작자 엔그램 집중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되었는데 소원의 시즌부터 변경된 엔그램 환율 변경이 똑같이 적용되어 무기 한 정 당 엔그램은 3개를 요구하며 해당 엔그램또한 상인 등급을 초기화하기전 평판 보상으로는 끽해야 17개가 한계고 평판을 올리는 과정도 순탄치 않기에 노리고 파밍하기는 매우 어렵다.
- 되살아난 자 시즌에 돌아온 그림자 엔그램의 부가 기능중인 총기 제조사 집중과 비교만 해도 무기 한 정당 그림자 엔그램 1개와 끽해야 전설 조각 10개정도밖에 요구하지 않았는데 당시와 비교해보면 천지차이의 입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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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시작일에 연구 결과로는 꿈의 도시에서 지역 상자를 열면 확률 적으로 엔그램 1~2개를 안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기에 그나마 정상참작이라도 가능했지만 해당 사항은 시즌 시작 2일차에 잠수함 패치로 획득이 불가능하게 변경됐다.[25]
해당 문제점은 소원의 시즌 7주차 패치노트에서 언급되며 주목을 받았는데 "꿈의 도시 각성자 진영 상자에서 총제작자 엔그램의 획득률이 감소합니다."라는 내용에 문제점이 알려졌다. - 상술했듯, 총기 제조사 무기는 제작하면 그만이고 막강한 채용점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해당 비판은 기존에 쉽게 얻을 수 있었던 무기를 굳이 어렵게 획득하게 바꿔야했냐?라는 비판을 받고있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능력 효과 하향 논란
시즌 시작 전, 11월 23일 TWID에서 공개된 능력 위주 게임을 바꾸기 위한 너프 내역들이 유저들에게 상당한 반감을 불러일으켜 논란이 되고 있다.내역은 능력들의 쿨다운 반환 효과들과 받는 피해 저항을 늘려주는 효과들을 소폭 하향하고 지속 회복 효과들의 수치를 깎는 것인데, 이 조정으로 인해 플레이어의 생존성이 떨어지는 점에 논란이 크다.
반발하는 입장의 주된 성토는 던전 마스터의 난이도의 경우 때려도 잘 죽지도 않는 몹이 사방팔방에서 자리잡고 나를 사격하고 그랜드마스터 난이도 황혼전에선 그보다도 더 단단한데다 스스로 체력까지 회복하는 불렛 스펀지들이 판을 치며 나를 한두방에 골로 보내기에 안 그래도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발버둥쳐야 하는데, 이러한 몹과 수호자의 스펙 차이가 안 그래도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던 상황에 수호자가 너무 잘 살아남는다며 생존성을 깎으려는 난이도 조절 방식이 너무 가혹하고 불합리하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너프의 의도 자체는 일반 유저들의 고생은 모르겠고 철저한 저항효과 관리와 완벽하게 조정된 컨트롤로 어떤 상황에서든 살아남는 초 상위권 고수들의 생존성이 너무 높다는 것인데, 그 아래 사람들은 전혀 다른 처절하고 절박한 생존 환경을 겪는데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를 줄이는 방식의 조정이 아니라 그냥 전 실력 구간에서 일괄적으로 받는 피해를 높이는 식의 조정을 하니 의도와 실 조정이 따로 논다는 지적도 있다.
결국 1주차에 수 많은 유저들의 불만을 들은 번지는 레딧에 능력 반환 부품 너프의 파장을 지켜보고 있으며 플레이어 피드백을 수용하겠다는 답변을 달았다. 그러나 이후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패치를 발표하면서 여론은 더욱 나빠졌다.[26] 급한불을 끄는 척 고집을 꺾지 않는 번지의 태도에 비판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세일즈 관점에서 보면, 직조 사슬갑옷의 너프는 한때 시공이 버프와 너프의 거친 곡선을 겪은 것처럼 빛의 추락의 신규 속성이었던 초월을 밀어주기 위해 6.5초 구속이나 60% 피해저항 같은 오버스펙을 몰아주던 것을 슬슬 회수하는 과정의 일환이기도 하다.
6.2. 스타터 팩 판매 논란
데스티니 가디언즈 스타터팩 Destiny 2 Starter 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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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 15$ |
폐허의 형상 경이 추적 소총 |
여행자에게 선택받은자 경이 보조 무기 |
슬리퍼 시뮬런트 경이 선형 융합 소총 |
경이 참새,도약선,고스트 의체 |
미광체 125,000개 |
승천 조각 1개 |
강화 코어 50개 |
강화 프리즘 1개 |
{{{#373a3c 스타터 팩에 대한 스트리머 Datto의[]Datto는 번지에 매우 우호적이며 레이드 콘테스트 모드를 10위권 이내로 완료할정도의 게임에 애정이 많은 유저다. ] 비판,18분40초부터 (욕설 주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2px -10px" |
<tablebgcolor=#fff,#1f2023> | }}}}}} |
- 이에 대한 여론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압도적으로 부정적인데, 18,000원이라는 가격은 심해의 시즌때 인상된 시즌패스 가격으로 치더라도 1.5개의 값어치와 맞먹는데, 인게임 실버 상품으로는 1,700실버와 동등한 가격을 지닌다.
-
자격의 시즌 이후 판매된 한정 에버버스 번들의 경우
800실버,
융합의 시즌 이후 합성직물과 함께 판매되는
1,400실버짜리 번들과 비교해도 경이 방어구 하나 걸작하지 못할 정도로 쓸데없이 적은 양만 주는 재화, 패키지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데다가 이례적으로 스킨과 같은 치장 아이템이 아닌 인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무기를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점에서
모바일 게임의 상술과 뭐가 다르냐는 강한 비판을 받았다.
해당 확장팩을 구매하지도 않고 확장팩의 경이 무기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해당 무기가 메타에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무기도 아니고 뉴비가 여러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아닌 그냥 개성 강한 무기만 끼워져있는 부분도 욕을 먹었다.
- 한편 이러한 상술에 대해서 더 나아가 번지가 과금 유도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왔으며, 최악의 가정으로 추가 과금으로만 구매 가능한 한정 장비가 출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생겼다. 거기에 대량 해고 사태와 지속적인 번지의 나쁜 운영으로 날이 서 있던 배경 탓에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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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일부 플레이어에게 스타터팩을 구매해도 인게임에서 상품이 제공되지않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발생했다.
결국 판매가 시작된 지 이틀도 지나지 않아 상점 페이지에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6.3. 시련의 장 전체 체크메이트 도입 강행
시련의 장 전체에 체크메이트를 적용할 계획은 없습니다. 대신 특정 무기의 우세를 막기 위해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과 무기 재사용 대기시간 중 중간을 추구합니다.
2023년 12월 8일, 이번 주 데스티니 소식 중.
비록 기존 체크메이트 룰보단 완화된 적용이긴 하나, 시련의 장 전체에 체크메이트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는 예전 언급을 번복하고 시련의 장 전체에 체크메이트 룰을 도입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런 우려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는 투의 트윗을 남기기도 했으나, 결정적인 체크메이트의 핵심 요소인 특수 화기 탄약 경제에 대한 도입은 번복 없이 이루어졌다.2023년 12월 8일, 이번 주 데스티니 소식 중.
거기다 기존 시련의 장에서 특수 탄약 블록과 상호작용하여 사용 가능했던 특성인 사격 전리품/범람/재앙 계획 등의 특성에 대한 구제 계획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해당 퍽롤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에도 논란이 있다. 다만 이는 추후에 재작업이 이루어질수도 있다고 언급하긴 했다.
이러한 여러 플레이어들의 우려와 지적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대답과 피드백을 내놓기는 했지만, 이전 언급을 번복하여 유저들에게 실망을 준 것은 물론 PvP 환경이 최악의 PvP 환경으로 꼽혔던 Y1 아홉의 시험 시절에 조금 더 가깝게 회귀하고 있다는 점에서 능력과 특수 화기로 인해 망가진 PvP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겠으니 결국 밸런스 조절을 포기하고 특수 화기 탄약 획득에 제약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남아있다.
7. 기타
- 마녀의 시즌 12주차에 임바루 장치의 마지막 퍼즐이 최초로 풀리고 시즌 에필로그가 해금되었고, 그 직후 데스티니 트윗에 소원의 시즌의 배너와 시즌명이 공개됐다. 이후 11월 14일에 10초짜리 티저가 공개됐으며 11월 29일 0시에 정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 마녀의 시즌때 전설 조각 삭제 및 사용처 감소 소식에 기존 유저들이 쌓아놓은 수 많은 전설 조각을 언제 다 쓰냐며 항의했는데 누군가 소원을 왜곡해서 이루어주는 아함카라에게 전설 조각을 전부 쓸 시간을 달라는 소원을 빌어서 시즌이 6개월로 연장되었다는 웃픈 농담이 오가고 있다.
- 스팀 동시 접속자 수 통계 기준으로 시즌 오픈 첫 번째 날부터 동시 접속자 최고 기록이 10만명을 넘기지 못한 기록을 보여주고 말았다. 이렇게 크게 낮은 기록은 시즌제 운영이 도입된 이후 16개의 시즌을 통틀어서도 최초이며, 평균 동시 접속자 수로 비교해도 다른 시즌의 시즌 중반 기간에서 보일 법한 정도의 낮은 접속자 수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인지 번지는 둘째 날부터 레딧 스레드에 시즌에 대한 어필과 함께 불만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내놓으며 여론을 회유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발표된 패치안은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되긴 커녕 오히려 기만하는 듯한 악의가 보여져 회복은 가망이 없어보인다.
- 시즌의 주역인 리븐의 종족 아함카라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의 용 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있는데 시즌 전체에 용과 관련된 요소가 많이 들어있다.
- 시즌 활동인 윤환에서 근접 능력 재생 강화 혜택을 구매하면 초월 타이탄은 특정 로드아웃 하에 근접 능력인 소형화살을 마구 날릴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그냥 웃고 마는 농담이 아니라 너무나도 강력해[28] 부활 제한이 있는 윤환을 공방에서조차 확실하게 완주까지 이끌어주기 때문에 따로 부를 명칭까지 필요할 지경이 되었다. 그리고 초록색 뭔가가 팔을 마구 휘두르는 것이 마치 실장석이 실장권법을 쓰는 것과 비슷해보인다 하여 이 셋팅을 한 폭한은 붕쯔탄, 이게 가능한 날은 붕쯔데이라 불리며 소원의 시즌 한정 일시적 신조어가 되었다.
[1]
심해,
마녀의 시즌에 이어 최대 장비 전투력이 오르지 않는다.
[2]
다만 직접적으로 부활한 것은 아니고 수호자가 리븐의 유해에서 가져온 이빨에 테키언의 마법을 더해 영혼을 불러냈다.
[패스]
시즌 패스 필요.
[매칭]
상대 찾기 지원
[매칭]
상대 찾기 지원
[비공개]
상대 찾기 지원 안함
[7]
여행자의 생명 빔을 맞고 테라포밍된 목격자의 기함
정수
[8]
사격+슬라이드형 근접 능력 연계만 조정된거라 원투+갈고리는 그대로 유효하다.
[9]
로켓발사기 한정.
[10]
말 그대로 위험지역에서 벗어나는 용도로 운용가능.
[11]
제작 특성.
[12]
자살하면 특수 탄약 미터기가 차감된다.
[13]
던전의 길이나 깊이의 체험에서 오는 모험의 서사성을 보통 이것을 통해 보충한다. 전쟁군주의 폐허의 경우엔 눈보라로 시작해 설산을 등반하며 낙반과 오염, 폭풍을 돌파해 정상에 오르고 아함카라의 둥지를 마주하는 느낌 자체가 서사성을 제공하기에 수평적 이동을 너무 많이 시킬 필요가 없는 셈이다.
[14]
트레일러 공개 당시에도 커뮤니티에서는
또 어두 컴컴한 그 승천차원을 돌아다니며 개고생 해야하냐는 소리가 있었다.
[15]
시즌 내에 등장하는 아함카라 둥지만 리븐의 것, 타라니스의 것, 헤픈드의 것으로 총 셋이다.
[16]
눈먼 우물 활동, 오라클 공물 등
[17]
전투력 역보정은 -5로 시작, 한번 순회할 때마다 -5씩 감소하며, 마지막에는 -20까지 떨어진다. 즉 황혼전 영웅으로 시작해서 3번째는 전설, 4번째는 마스터 난이도라는 것.
[18]
난입해버리는 수호자의 경우 죽어있는, 즉 고스트 상태로 난입 되는데 전투에 참전하게되면 화력팀의 데스카운터를 확정적으로 깎아버리기 때문에 시스템의 문제도 지적되는 상황.
[19]
백금 클리어시 황혼전 암호도 얻을 수 있다.
[20]
시즌 스토리 퀘스트니까 당연히 시즌 활동을 하게 유도해야하는게 맞지만 대사 몇줄 다르고 클리어 직전에 오브젝트 하나 추가한것 뿐이라 의미없는 수준.
[21]
다만 소원의 시즌 기준 파동소총의 PvE 성능은 매우 형편없기 때문에 파동소총 무기군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22]
허공에서 중화기탄을 꺼내다 쓰는 식으로 대놓고 써주면 차라리 다행이겠지만, 얼핏 보면 구분도 안 될 정도로 교묘하게 조작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벽 너머로 상대 위치를 보여주는 esp를 사용하거나 그냥
에임봇을 쓰는 경우도 매우 흔하며 사실 대놓고 써도 신고 자체가 소용이 없어 안 숨기는 치터에게 당하는 일도 다반사다.
[23]
게임패드 특유의 조준 자석이나 안정적인 반동 같은 사격 지원 효과들을 키보드와 마우스로 누리도록 키마 신호를 게임패드 신호로 변환해주는 종류의 치트다. 게임 입장에선 그냥 패드 신호라서 단속이 어렵고 시점 전환이 마우스만큼 빠르지 않아 사용에 부담감이 적어 인기있는 종류지만 패드 쓰는 패널티를 감안해서 주는 이득을 키마로 누리는 부정행위다.
[24]
에임봇과 함께 사격 중 앉았다 일어났다를 자동으로 반복하는 식으로 대놓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흔하게 보이는 소각자의 불꽃 가속력 글리치를 이용한 이카루스 질주마저 매크로로 수행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앞의 두개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치트다.
[25]
집중가능한 제조사의 무기는
무기 제작 기능을 통해 종결 무기를 만들면 쓸모 없기에 진짜 아무도 파밍하지 않아서 그동안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던 문제점이다.
[26]
불의 힘, 헤비급 펀치와 같이 보주 생성에 10초의 쿨다운이 걸린 개조부품을 여러개 장착시 쿨다운을 줄여주는 패치인데, 해당 개조부품이 장착되는 팔에는 각종 촉진과 장전기 등 빌드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개조부품이 다수 있어 거의 모든 경우에서 이러한 업데이트는 개선의 의미가 없다.
[]
[28]
벡스 와이번은 특유의 정밀 피해를 입히기 어렵기에 능력으로 받는 피해 25% 증가가 걸려있는데 이와 맞물려 아예 갈아마셔버리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