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
평가) 작가: 니마루 슈이치 · 삽화가: 시구레 우이 |
1. 주인공
1.1. 마루 스에하루
2. 히로인
2.1. 시다 쿠로하
2.2. 카치 시로쿠사
2.3. 모모사카 마리아
2.4. 에스카와 토카
3. 조연
3.1. 카이 테츠히코
3.2. 아베 미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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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미츠루(阿部充) -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
시로쿠사의 소꿉친구. 학년은 위의 넷보다 상급생. 교내 최고의 인기남이며 시로쿠사와 사귀는 사이...는 거짓말, 거짓 연인 관계이다. 시로쿠사의 부탁으로 일부러 스에하루를 도발하는 등 악역을 연기하는데, 사실 아베는 스에하루의 오래된 광팬이다. 그의 부활을 위해서라면 자기가 악역이 되든 말든 상관없다는 모양. 테츠히코는 아베를 "되게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아버지가 배우[2]며 그 역시 배우의 커리어로 데뷔하려는 시점이라고 한다.
권말에 카이 테츠히코와 함께 각 권에서 히로인들의 행동에 대해 평가하거나 정리하는 해설 일을 맡고 있다.
3.3. 아사기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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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기 레나(浅黄玲菜) - 성우:
타카야나기 토모요
테츠히코와 같은 중학교 출신. ~슴다체 사용자. 가슴 크기가 시로쿠사보다 큰 듯. 교내에서 심부름센터 비슷한 일을 한다. 군청 채널 정식 결성 이후 사무적일 일을 도맡는다. 겉보기와 다르게 학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특대생이다. 사실 카이 테츠히코의 이복 여동생이라는 듯하며, 어머니는 과거에 잘 나갔던 아이돌이라고 한다. 테츠히코는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는듯 했으나, 8권에서 그녀 역시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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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메이코(峰芽衣子) - 성우:
M.A.O
시로쿠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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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미도리(志田碧) - 성우:
후지타 아카네
시다 가의 차녀. 상징 컬러는 초록색. 숏컷, 행동파. 사실 스에하루를 좋아하고 있다. 츤데레로 2살 많은 스에하루에게 반말로 부르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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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아오이(志田蒼依) - 성우:
시마부쿠로 미유리
시다 가의 삼녀. 사녀이자 막내인 아카네와는 쌍둥이. 상징 컬러는 파란색. 온화한 이미지. 사실 스에하루를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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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아카네(志田朱音) - 성우:
히오카 나츠미
시다 가의 막내. 삼녀인 아오이와는 쌍둥이. 상징 컬러는 빨간색. 수학 쪽으로 머리가 좋다. 안경 속성. 사실 스에하루를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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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기 시온(大良儀紫苑) - 성우:
혼도 카에데
카치 가의 메이드. 원작에서는 4권에서야 등장하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을 따를 경우 10화에서 등장해야 하기 때문인지[4] 얼굴 없이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거나 군청 채널 부실 문에 귀를 갖다 대는 식으로 등장시켰다. 나사가 빠진 듯한 성격으로. 스에하루와 시로쿠사의 관계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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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사카 에리(桃坂絵里) - 성우:
타카하시 미나미
마리아의 언니. 여대생. 중학교 졸업 후 마리아와 함께 막장 부모에게서 도망쳐 사회인이 되었으나 동생의 아역 배우 성공으로 여유가 생기자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에 늦깍이로 진학하였다. 대학 등록금은 동생에게 의지하지만 생활비는 스스로 자처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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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 성우:
노즈야마 유키히로
스에하루의 동급생. 남학생 파벌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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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 - 성우:
호리이 챠도
스에하루의 동급생. 고도 파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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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치 소이치로(可知総一郎) - 성우:
이나다 테츠
시로쿠사의 아버지. 자산가. 딸이 스에하루의 팬이었기에 서로를 어렸을 때 소개해 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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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하디(ニーナ・ハーディ)
스에하루, 마리아가 배우 당시 소속사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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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슌(ハーディ・瞬) - 성우:
타카기 와타루
니나의 아들. 현재 해당 소속사를 이어받아 운영 중이다. 스에하루와 쿠로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에하루보다는 쿠로하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돈으로 꾀어보려고 했지만 거절당한다. 어째서인지 카이에게도 악연인 것으로 보여지는 플래그[5][6]가 있다.
시다 쿠로하의 열광적인 팬. 팬클럽인 싫어 동맹을 결성한 리더이다.[7]
마리아가 부탁으로 스에하루가 데리고 다니는 팬클럽 모임에 개입하여 일부로 스에하루에게 난폭하게 부딪치고 싸움을 걸어왔다. 물론 모임에 토카도 있었기 때문에 토카가 오구마를 제지하려다가 오구마가 토카를 밀치고 스에하루에게 엎드려 빌라고 요구했지만 스에하루는 그러지 않았고 조금전에 오구마가 말한 것을 카피하여 똑같이 엎드려 빌라고 요구했다.[8] 결국 여자애들도 똑같이 반격에 나서자 오구마는 쩔쩔매고 도망을 쳤다.[9]
결국 이튿날에 싫어 동맹이 스에하루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구는 스에하루를 싫어 동맹에 입회[10] 테츠히코가 도전에서 졌을 때는 군청 동맹의 하부 조직이 되는 것이다. 오구마의 승부 종목은 야구부답게 야구를 선택했다. 하지만 스에하루와 테츠히코에 세운 작전으로 오구마를 도발하여 싫어 동맹이 운동장 난입. 난투로 인해 승부가 무효 처리 되었다.[11] 그리고 군청 동맹에 승부에서 패배하여 군청 동맹의 산하가 되었다.
8권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 때 이터널 러브라는 곡을 불렀는데, 심지어 1절은 쿠로하에게 바치는 곡이다. 당연히 쿠로하는 듣자마자 뿜었고(...) 고문에 가까운 정신적 타격을 받았다.}}}
5권
카치 시로쿠사의 열광적인 팬. 팬클럽인 절멸회를 결성한 리더이다. 하지만 시로쿠사가 단호하게 거절했다.[12]
마리아 부탁으로 스에하루 팬클럽 임을 방해하기 위해 개입을 한다. 이 근처에 콘택트렌즈가 떨어져 있다고 한다. 스에하루가 그런 말 듣고 지나칠 수 없다고 하여 같이 찾기로 했다. 하지만 콘택트렌즈를 몰래 숨겨두고 있었고 마치 방금 찾았다는 태도로 주워든 척을 했다. 그리고 같이 찾아준 사례로 같이 식사하는게 어떻냐고 제안을 했다. 당연히 잘생겼기 때문에 뺨을 붉히는 팬클럽 소녀들이 나타나지만 스에하루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하지만 토카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었다고 제안을 거절하였다. 그리고 팬클럽 소녀들에게 가고 싶으면 가도 된다고 하고 본인은 리더이기 때문에 남겠다고 했다. 결국 다른 소녀들도 토카에게 본받아 거절을 하여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이튿날에 절멸회 팬클럽이 스에하루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구는 스에하루를 절멸회 입회 도전에서 졌을 경우는 군청 동맹의 하부 조직이 되는 것. 종목은 테니스 였다. 다음날에 스에하루와 테츠히코가 테니스 승부를 겨루고 있는데. 어제 야구 승부에 세운 작전 때문인지 상당히 조심하고 있다. 그래서 난투로 끌고 가는 건 무리였다고 생각했는지 다음 코트로 이동을 하는데 여기서 시로쿠사가 물통을 스에하루와 나바야에게 건넸다. 하지만 스에하루는 알았다. 나바야도 물통을 마시기 전에 알아쳤는지 물통을 교환하자고 했다.[13] 하지만 다시 교환을 하자고 했고 다시 교환을 한 스에하루도 자포자기한 상태로 마시다가 양측 둘 다 쓰러졌다. 양쪽 다 독극물이다. 나바야는 그대로 기절했고 스에하루는 결국 일어서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14] 군청 동맹이 제안한 승부로 군청 동맹이 승리로 끝나 절멸회를 군청 동맹의 산하를 두게 되었다.
8권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때 이터널 러브 2절을 부른 당사자 당연히 카치 시로쿠사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카치 시로쿠사는 부르지 못하도록 난입을 하려다가 싫어 동맹에게 제지당하고 만다.[15]}}}
5권
모모사카 마리아의 열광적인 팬. 팬클럽인 오빠 길드를 결성한 리더이다.[16] 하지만 마리아가 조지 선배를 유용하게 써먹는다.}}}
[1]
스에하루에게 처음 접근한 목적은 증오스러운 아버지가 관련된 사무실의 최고의 스타였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그리고 군청 채널을 만들어 활동하자는 이유 또한 표면상으로는 잘 포장해두었지만, 결국 증오스러운 아버지에게 복수할 도구로 쓸 생각을 지니고 있는 듯하다.
[2]
스에하루와 같이 연기한 적이 있다.
[3]
스헤하루에게 반말 하거나 멱살 잡거나 발로 머리를 차거나 주먹으로 배를 때리기도 하고 초인종 많이 누르는 민폐짓도 한다. 스헤하루가 성격이 좋고 착해서 다행이지 만약 성격이 나빴다면
...
[4]
정확히는 3권 및 애니판 9화 마지막에 등장하기는 했다.
[5]
카이의 친부이다. 더불어 아사기 레나의 친부이기도 하다. 즉 카이와 레나는
이복남매. 그 사실을 카이는 알고 있으나 레나는 모르고 있다. 레나가 교내에서 심부름센터 비슷한 일을 하는 이유도 집에 그나마 여유가 있는 카이와 달리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스에하루가 소속사를 찾아간 날, 하디 슌은 카이에게 대놓고 쓰레기라는 말을 했다.
[7]
하지만 쿠로하 본인은 싫은지 바로 해산 명령을 하였다.
[8]
완전히 똑같은 말, 말투, 목소리였다고 한다.
[9]
덕분에 스에하루는 완전히 우쭐해졌고, 마리아는 당황했다. 쿠로하 말대로는 "하루는 자존심이 없지만 그건 자기 일에만 그래. 누군가가 상처받을 것 같을 때는 비굴해지기는커녕 몸을 내던져. 내가 무시당한 것에 화가 나서 하디 슌 사장에게 와인을 끼얹은 모습을 봤잖아." 그 말을 들은 시로쿠사와 마리아는 입을 다물었다.
[10]
스에하루를 가지고 쿠로하에게 교섭을 할 생각이다. 쿠로하에 어렸을 때 사진이나 도촬 등 그리고 열 받았을 때는 동맹의 규약 위반으로 사적 제재 가하는 것도 가능하도고 한다.
[11]
심판은 에스카와 토카.
[12]
얼마나 단호하게 거절했으면 스에하루 본인도 듣고만 있어도 괴로울 정도라고 한다. 스에하루 본인도 이것은 대미지가 상당하다고 생각했는지 나바야를 봤는데 본인은 정작 기쁨에 떨고 있었다(...). 스에하루도 얼마나 질겁했으면 빨리 절멸 해달라는 정도.
[13]
물통에는 독극물이 들어 있다. 실제 독극물이 아니고 쿠로하가 만든 영양 음료였다. 거의 독극물 수준(...).
[14]
당연히 이걸 만든 당사자 쿠로하는 화가 났다.
[15]
노래를 들은 시로쿠사는 결국 쓰러지고 만다(...).
[16]
오빠 길드를 들은 스에하루가 바로 로우킥을 날렸다. 앞에서도 한번 로우킥을 먹었는데 이유는 동경하던 일본에 와서 발견한 게 여동생이라고 한다. 여기서 여동생은 모모사카 마리아이다. 그래서 듣다 못한 스에하루가 바로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로우킥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