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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6:38

소공녀 민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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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역
2.1. 민트 엘케도니아2.2. 율리어스 엘케도니아
3. 엘케도니아의 사용인
3.1. 유리언3.2. 로엘 아이리스3.3. 키리안
4. 히스마르크 황가
4.1. 아벤타 히스마르크4.2. 엘로윈 드 라피르 히스마르크4.3. 아라벨라 드 카르티아 히스마르크
5. 테오르드 백작가
5.1. 세드릭 테오르드5.2. 카민 테오르드5.3. 루에나 테오르드
6. 기타 인물
6.1. 아셀라 드벨리안6.2. 켈시카 로즈6.3. 아이작 데시벨6.4. 리타 데시벨6.5. 아스텔6.6. 블랑슈 엘렌6.7. 클리엔 카이사르

1. 개요

네이버웹소설 소공녀 민트》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2. 주역

2.1. 민트 엘케도니아

파일:민트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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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율리어스 엘케도니아

율리어스 엘케도니아
Yulius Elkedonia
파일:율리어스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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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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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2세 → 32세
신분 엘케도니아 대공
가족 아내 민트 엘케도니아
신장 188cm[1]
별칭 율, 돌리어스
머리색 금색
본작의 남주인공. 황실에 버금가는 엘케도니아 대공가의 가주이다. 나이는 22세 → 25세 → 27세 → 30세 → 32세. 민트와 7살 차이이다. 타오르는 금발과 금안을 가진 미남. 속눈썹이 독특해 여성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10살 때 성전에 배신당해 양친을 모두 잃고 혼자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매우 냉소적이며 매우 거칠기까지 하다. 외전에 의하면, 자신에게 시비 거는 인간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주먹부터 나가서 이를 수습하느라 로엘이 꽤나 고생했다.[2]

14살, 마물 토벌 전쟁터에서 아라벨라와 처음 만났다. 율리어스는 황제가 보낸 암살자로부터 아라벨라를 구해준 후 자신과 약혼하고 20살 전에 파혼하는 조건으로 약혼한다.

가문의 비전인 영생석을 노리는 황제 아벤타와는 어렸을 적부터 끊임 없이 대립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그 대립을 끝내고자 기회를 엿보고 있다.[3]

전쟁을 끝낸 전쟁광이어서 금빛의 악마라고도 불리며 강압적인 성격이지만 오직 민트에게만 미소를 지으며 상냥하다. 후에 민트와 혼인한다.

3. 엘케도니아의 사용인

3.1. 유리언

유리언
Yurion
파일:유리언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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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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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5세 → 25세[4]
신분 엘케도니아 대공가의 기사
신장 180cm[5]
본작의 서브 남주인공 1. 아셀라 드벨리안의 몸종으로 등장했다가 이교도 납치 사건 이후 민트의 요청으로 엘케도니아에 들어왔고, 훗날 엘케도니아의 기사가 되었다. 보기좋게 뻗친 검은색 머리카락에 루비처럼 아름다운 눈동자를 가졌다. 민트와 사이좋은 친구였지만 민트의 가출 이후 왜인지 민트에게 거리를 둔다. 대놓고 여러 시녀들을 만나기 시작하며 민트에게도 숨기지 않는다.

민트가 가주 대리가 된 후, 사직서를 제출하고 떠나고 연락조차 하지 않다가, 갑자기 드벨리안 후작이 된 아셀라의 파트너이자 백작이 되어 등장한다.

사실 그는 멸망했다고 알려진 칼튼 왕국의 살아남은 마지막 왕자였다. 처음에는 민트를 이용할 생각이었던 것 같으나,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듯하다.

3.2. 로엘 아이리스

로엘 아이리스
Roelle Iris
파일:로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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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2세 → 32세[6]
신분 엘케도니아 대공가의 집사
타마라 성전의 성황
신장 177cm
원소 마법과 치유 마법이 뛰어난 대마도사. 고양이상 눈매, 갈색 머리카락, 갈색 홍채를 가진 조각미남이다. 본래는 타마라 성전의 성자였으나 성황과 황제가 영생을 추구해 엘케도니아의 정령석 광산을 노린다는 것을 알고 율리어스를 찾아가 그와 거래해 엘케도니아의 집사가 되었다.[7][8] 처음에는 민트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동생처럼 생각하며 늘 신경 써주고 소중히 여긴다.[9] 율리어스와는 현실 형제처럼 서로 대놓고 디스하는 사이지만 서로 신뢰한다.

3.3. 키리안

민트의 직속 시녀. 은발 숏컷의 여성. 사실 원래는 엘케도니아의 기사였는데 율리어스의 명령으로 수양후원 오게 된 민트의 시녀가 되었다. 민트는 결말 때쯤에야 알게 되면서 삐져서 한동안 키리안과도 율리어스와도 일부러 말을 하지 않았다(...).

4. 히스마르크 황가

4.1. 아벤타 히스마르크

아벤타 히스마르크
Aventa Hismarque
파일:소공녀밍트황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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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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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아페르트 제국의 황제
가족 아라벨라 드 카르티아 히스마르크
아들 엘로윈 드 라피르 히스마르크
신장 185cm[10]
아페르트 제국의 황제. 힘을 얻기 위해서 혈육들의 심장을 씹어 먹을 정도의 광기를 지니고 있다.[11] 자식들도 쓸모가 없어지자 차례차례 죽여 마침내 아라벨라와 엘로윈 둘만 남은 것. 엘케도니아의 정령석 광산에서 나오는 영생석을 호심탐탐 노리고 있었다. 민트가 이교도의 제물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곤란해진 상황에서 황제가 입을 다물고 죄를 묻지 않는 조건으로 율리어스에게서 마침내 영생석을 얻어내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율리어스는 영생석의 사용법은 알려주지 않았고, 이후 언령의 계약을 통해 사용법마저 알아내려 했으나 애초에 율리어스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영생석의 사용법이 적힌 종이를 보지 않은 채 불태워버렸다. 심지어 이 상황마저 율리어스의 계략이었고, 황제를 광산으로 끌어낸 후 마핵을 폭발시켜 황제를 처단하고자 한 것이다.[12][13]

원작에선 남성이었지만 웹툰에서는 여황제 각색됐다. 물론 대중적으로 성별이 반대로 알려졌을 수도 있으나 작중 민트가 황제는 여자가 아니냐고 물을 때 로엘이 정정하지 않고 황제에게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 것을 보면 여성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원작에서는 아내를 죽였지만 웹툰에서는 성별이 반전됨에 따라 남편을 죽였다.

4.2. 엘로윈 드 라피르 히스마르크

엘로윈 드 라피르 히스마르크
Elowyn de Lapir Hismarque
파일:엘로윈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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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엘로윈1.jpg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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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7세[14] → 24세
신분 아페르트 제국의 황자
→ 아페르트 제국의 황제
가족 어머니 아벤타 히스마르크
누나 아라벨라 드 카르티아 히스마르크
신장 178cm[15]
본작의 서브 남주 2. 아페르트 제국의 유일한 황자이다. 요정같은 외모에 곱슬거리는 은발, 그리고 극명하게 대비되는 벽안을 가졌다. 10대 때는 예쁜 꽃사슴같은 외모였지만[16] 성장 후에는 날카로운 은표범처럼 남자답게 변했다. 성격도 능글맞아졌다. 민트보다 1살 어리다. 아벤타가 자신을 암살할까 봐 두려워 민트와 위장연애를 했다. 성인식 때 멀리 떠났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은 대공의 도움으로 숨어있었다.

아벤타가 죽은 후 황제가 되었다.

대공비가 된 민트에게 툭하면 "언제 이혼할 거냐" 라고 편지를 보내자, 민트가 "자꾸 이럴 거면 연락 하지 마라" 라고 해서 한동안 민트와 연락하지 않다가 로엘과 술 한잔하면서 서로 독설을 내뱉고(...), 성직자를 황후로 들이겠다고 결심하면서 첫사랑을 떠나보낸다.

이후 민트에게 율리어스의 건강을 묻는 등 평범한 안부인사를 묻는 편지를 보낸다.

웹툰 한정으로 민트에게 황후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민트가 고백을 받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이 상태로 가면 남주가 엘로윈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어 보였다. [17] 하지만 끝내 민트는 그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았다.

4.3. 아라벨라 드 카르티아 히스마르크

아라벨라 드 카르티아 히스마르크
Arabella de Cartia Hismarque
파일:아라벨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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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라벨라 드 카르티아 히스마르크.jpg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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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세 → 25세
신분 아페르트 제국의 황녀
가족 어머니 아벤타 히스마르크
남동생 엘로윈 드 라피르 히스마르크
신장 175cm[18]
아페르트 제국의 유일한 황녀. 키가 크고 수려한 미녀이며, 공주답게 우아한 말투를 구사한다. 나이는 율리어스보다 2살 연하. 12살일 때[19] 황제의 암살을 피하기 위해 율리어스의 제안에 따라 그와 약혼했었지만, 민트를 후원하기 얼마 전에 파혼했다. 민트는 우아한 공주님 같은 그녀를 신뢰했지만, 사실 약혼했을 당시부터 율리어스를 쭉 짝사랑하고 있어서 율리어스를 위하는 척 민트에게 그의 곁을 떠나라고 강요했다.

처음 한번은 민트도 자신이 이교도의 제물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해서 따랐지만, 세드릭에게 크게 실망한 일로 세드릭과 안 좋게 헤어진 민트에게 세드릭과 화해하라고 주선하는 척 핑계 대고, 민트에게 일부러 상처 주는 등, 계속 율리어스를 위하는 척하며 민트에게 율리어스의 곁을 떠나라고 강요하자 민트는 "위선자인 척 그만하고 솔직하게 율리어스에게 고백해라" 라고 말한다.

결국 황제에게 죽고 싶지 않으면 율리어스의 아이를 가지라고 협박 당해서 언령의 계약[20]을 맺는다.

울리어스는 자신을 찾아온 아라벨라를 믿을 수는 없으나 당분간 영지 내에 숨겨주겠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스스로 언령의 계약을 어기고 율리어스의 품 속에서 죽었다.

이후 그녀의 시신은 엘케도니아 영지 내에 묻혔다.

5. 테오르드 백작가

5.1. 세드릭 테오르드

세드릭 테오르드
Cedric Theodore
파일:세드릭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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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드릭 본모습.jpg
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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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테오르드 백작가의 장남
가족 남동생 카민 테오르드
아내 루에나 테오르드[21]
자녀 엘딘 데지아[22]
테오르드 백작가의 차기 가주이자 카민 경의 친형. 민트의 첫 남자친구. 소설과 웹툰의 차이가 극명한 캐릭터이다. 소설에서는 민트와 교제 전에 만난 코르티잔에게서 아이가 생겼지만 본인도 알기 전에 아버지가 내쫓아서 모르고 있다가 아셀라 덕분에 진실이 알려지면서 그녀를 책임지기 위해 민트와 헤어진다. 반면, 웹툰에서는 한미한 집 영애나 평민 여성들만 골라서 만나고 버리는 쓰레기로 나온다. 민트는 그를 좋아했지만 이 사실을 의도치 않게 알게 되면서 정나미가 떨어져 다신 마주치지 말자고 말한다.

5.2. 카민 테오르드

카민 테오르드
Carmine Theodore
파일:카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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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민 원작.jpg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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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테오르드 백작가의 차남
엘케도니아 대공가의 기사
신장 179cm
가족 세드릭 테오르드
유서깊은 테오르드 백작가의 차남이지만 엘케도니아의 기사가 된다. 민트의 수호 기사이기에 민트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앞에 나서서 도와준다. 또한 자기 형인 세드릭을 싫어한다. 민트와 형이 사귀자 못마땅해하다가[23] 형과 민트가 헤어지자 민트에게 미안해하지만 민트는 괜찮다고 용서한다.

5.3. 루에나 테오르드

세드릭이 민트와 사귀기 전에 만난 코르티자나. 민트와 비슷하게 순한 인상이라고 한다.

세드릭의 아버지가 아이를 가진 그녀를 강제로 내쫓아서 세드릭은 영문도 모른 채 그녀가 자신을 말없이 떠났다고 알고 있었다.

이후 그녀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게 살다가, 아셀라의 참견으로 진실을 알게된 세드릭과 결혼해서 백작부인이 되지만, 세드릭은 이미 그녀를 잊은데다 오히려 그녀와 재회 직전에 헤어진 민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아셀라의 입김으로 민트에 대한 헛소문을 퍼트리는데 그녀 역시 일조한다.

웹툰에서는 하녀였다가 백작부인이 되었다고만 언급된다.

6. 기타 인물

6.1. 아셀라 드벨리안

아셀라 드벨리안
Ascella Devellian
파일:아셀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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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셀라 유년기.jpg
유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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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드벨리안 후작가의 차녀
→ 드벨리안 후작
가족 부모님 드벨리안 후작내외
드벨리안 후작가의 차녀. 민트의 또래로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전형적인 귀족 영애. 장미가 연상될 정도의 화려한 미소녀지만 뒤틀린 성격의 소유자. 평민 출신인 민트를 굉장히 혐오해서 틈만 나면 민트를 괴롭히려 든다. 유리언을 좋아하지만 물건 취급하다가 엘케도니아의 기사가 되자 유리언에게 매달린다. 별명은 고추장녀

유리언이 스스로 떠난 일을 두고 계속 물고 늘어지며, 이제 자신을 아예 신경도 안 쓰는 민트에게 혼자 열폭해서 민트에게 매번 시비 걸고, 후작가를 계승한 뒤로도 여전히 아셀라 혼자 민트에게 시비 걸다못해, 민트에 대한 헛소문까지 퍼트리는 등 일방적으로 집착하자 민트 왈, "아셀라가 관심 있는 건 유리언이 아니라 저였나 봐요"라고 말할 정도. 그래놓고 민트에게 "고아 출신 주제에, 왜 가만히 있는 나를 계속 괴롭히냐" 라고 적반하장격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끝까지 민트 탓을 하며 죄없는 영지민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민트를 죽이려 했으나, 그 사실이 밝혀지면서 역으로 처형당한다.

6.2. 켈시카 로즈

켈시카 로즈
Kelsica Rose
파일:켈시카공녀.png
<colbgcolor=#4e4f3e><colcolor=#ff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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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트 친구.png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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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로즈 남작가의 장녀
신장 169cm[24]
가족 부모님 로즈 남작내외
사생아 남동생[25]
로즈 남작가의 장녀. 보이시하고 당찬 성격을 가진 민트의 절친이다. 병약한 사생아 남동생이 있으며 그 탓에 약값이 많이 나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거나, 귀족임에도 수수한 옷을 입고 다니는 편이라 다른 귀족들에게 무시당하지만 1도 신경 쓰지 않는 쿨녀.

검을 배우기도 해서 민트에게 찝쩍거리던 귀족과 유리언의 대결의 의전관이 되주기도 하는 등 민트에게 소소히 도움을 준다. 민트가 마물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과 칼라 신의 제물이었다는 소문에 이교도로 몰려 엘케도니아를 떠나던 중, 숲속에서 마물을 조종하는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고 허탈해하며 있던 것을 보고 도와주고는[26] 마물의 눈을 전리품으로 얻어 돈 많이 벌었다며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민트의 능력을 알자 혐오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랑 협업해 볼 생각 없냐고 묻는다. 이 일로 민트와 친구가 되며 말을 놓기도 하고, 민트가 대공가로 돌아간 이후에도 종종 만나며 고민상담도 해주는 등 민트를 종종 도와준다.

6.3. 아이작 데시벨

아이작 데시벨
Isaac Decibel
파일:아이작1.jpg
<colbgcolor=#caaa77><colcolor=#fff> 신분 데시벨 후작가의 장남
가족 여동생 리타 데시벨
데시벨 후작가의 장남. 동생인 리타가 데뷔탕트를 망친 것을 민트의 탓을 하며 사과를 강요하다 유리언과 결투 후 패배한다. 그래놓고 민트에게 혼서를 보낸다. 민트 왈, "미쳤나?" 혼서가 도착하고 유리언이 저주에 걸린 문제 때문에 민트가 그를 찾아오자 민트를 죽이려 들다가 로엘에게 당한다.

아셀라가 처형 당한 뒤, 술에 취해 민트에게 시비 걸지만 역으로 민트에게 당하고, 유리언에게 "작아서 못 보고 실수로 밀쳤다" 라고 무례를 당한다.

6.4. 리타 데시벨

리타 데시벨
Rita Decibel
파일:리타 데시벨.jpg
<colbgcolor=#ceac79><colcolor=#fff> 나이 18세[27]
신분 데시벨 후작가의 영애
가족 오빠 아이작 데시벨
데시벨 후작가의 딸. 아셀라와 친하며 민트를 경멸한다. 데뷔탕트날 민트를 아셀라에게 끌고가서, 민트에게 시비를 걸다가 된통당하고 데뷔탕트를 망쳤다고 집에 틀어박혀 울지만, 드벨리안 후작가에서 정령석 광산을 발굴하면서 사교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아셀라 곁에서 사교계에 데뷔한다. 여전히 민트만 보면 시비 거는 아셀라 곁에 찰싹 달라붙어서 대놓고 민트를 비웃지만, 정작 민트는 그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6.5. 아스텔

아스텔
Astell
파일:아스텔.jpg
<colbgcolor=#305761><colcolor=#fff> 나이 10대
신분 평민
출신 고아원
민트와 같은 고아 출신이었던 옛 친구. 생각이 짧은지 사람들이 많은 카페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민트에게 " 너와 같은 제물 신세였던 아스텔이다"라고 큰 소리로 말하는 바람에 민트가 당황해서 달아나고 사교계에서는 소문이 퍼진다. 우연히 민트와 닮은 소녀를 만나면서 민트의 친동생인 줄 알고, 엘케도니아 가문에 데려가서 보상금을 받을 생각에 들뜨지만 지하감옥에 갇히고 데려온 아이는 고문을 당한다. 이후 감옥에서 나갔다고만 언급된다.

6.6. 블랑슈 엘렌

블랑슈 엘렌
Blanche Ellen
파일:블랑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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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랑슈 원작.jpg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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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0대
신분 평민
가족 언니 민트 엘케도니아[28]
출신 고아원
아스텔이 민트의 친동생인 줄 알고 대공가에 데려온 인물. 외모는 머리칼과 눈동자 색을 제외하면 완전히 유사하다. 두 살 무렵, 가족들을 전쟁통에 모두 잃고 홀로 고아원에 맡겨졌으며 성인이 된 뒤 수도에 올라와 일자리를 구했다고 한다. 율리어스에게 과거 일을 말하는 동시에 가족의 사진을 보여주자 바로 지하감옥에 갇힌 후 고문을 당한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칼라교에서 마법으로 만든 가짜 인형이었다. 민트와 유사한 외모로 꾸며내어 민트와 만나도록 계획한 것이었기에 율리어스는 바로 눈치채 민트와 만나게 하지 않고 바로 지하감옥에 가둔 것.

6.7. 클리엔 카이사르

타마라 성전의 성황으로 42화에서 성황 예정자로 등장하여 아벤타와 처음 이교도와 칼라교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등장한다. 아벤타가 자신의 아들이 민트와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고 하자 매우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 이후 105화 끝 부분에서 교주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이때 이교도의 교주가 클리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민트의 생일을 위한 연회가 열렸을 때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 민트가 클리엔을 마주하게 된다. 그 순간 민트가 성황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조종하고 세뇌했던 교주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먹는다.

[1] 1부 기준 [2] 또래 영식 중, 그에게 맞지 않은 자가 드물다고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3] 마침내 영생석 사용법을 알려주겠다는 구실로 황제를 꼬셔내었고, 율리어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여 그를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그도 거의 죽다가 살아났다. [4] 민트와 동갑이다. [5] 1부 기준 [6] 율리어스와 동갑이다. [7] 어릴 때는 민트가 미소녀라고 착각할 만큼 곱상하나 성격은 율리어스 못지 않게 한 성깔했다. 그래도 율리어스에게 사실상 유일한 친구같은 존재다. [8] 이 후에 성황으로 위장한 칼라교의 교주가 타마라 성전을 폭파시키고 사제들도 거의 다 죽여버리는 바람에 유일한 대마도사인 로엘이 성황이 되었다. [9] 때문에 율리어스가 민트에게 연심을 품은 것을 알았을 때에도 매우 분노했다. [10] 1부 기준 [11] 죽음에 대한 공포를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죽고 싶어하지 않아(정확히는 죽고 싶지 않다기보단 죽음 자체를 공포스러워 하고 있다.) 한다. [12] 아벤타는 이 폭발에 휘말려 한쪽 팔을 제외한 나머지 사지가 모두 찢겨나간 상태로 간신히 목숨만을 붙인 채로 기어나왔으나 기다리던 유리언이 화살을 쏘아 벌집을 만들어 죽여버렸다. [13] 칼라교의 교주는 자신의 혼을 분리해 다른 육체에 넣어둔 후 해당 육체로 전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황제의 육체를 복원한 후에 영혼을 그 곳에 넣어두었다. 교주는 본체가 사망하자 황제의 육체에서 전생을 시도했으나 육체에 남아있던 황제의 기억과 마력에 오히려 혼을 잡아먹혀서 황제가 부활해버렸다. 이때 마지막까지 난 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절규하는 그에게 그 이상은 나한테 필요없다고 말하곤 먹어버린다. 부활한 황제는 죽음이란 게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별 거 없었던 데다가 오히려 기묘할 정도의 평온함을 느꼈고, 이후 율리우스와 합을 나누던 중 죽음을 받아들이고 율리어스에게 목이 베이는 동시에 가장 끔찍한 기억 속을 영원히 루프하는 저주를 걸었다. [14] 첫 등장 당시 나이 기준. 민트보다 1살 어리기 때문에 엘로윈이 등장할 당시 민트의 나이는 18세, 데뷔탕트 시기였다. [15] 17세 기준 [16] 파일:엘로윈.jpg [17] 이전에도 소공녀 민트 웹툰 판은 남주가 율리어스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원작의 로맨스가 전부 스킵 되어서 웹툰에선 이를 따라잡기 어려워 보였기 때문이다. [18] 1부 기준 [19] 12살의 아라벨라 [20] 한 번 맺으면 돌이킬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목숨으로 갚겠다고 맹세했다. [21] 민트와 헤어진 후 테오르드 백작가의 안주인이 된 세드릭의 연인. 아내와 아이를 책임진다고 했으므로 정황상 엘딘 데지아의 친모로 보인다. [22] 시중을 들던 하녀 소생의 사생아. 성별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엘딘 데지아의 친모인 하녀 외에도 수많은 영애들과 교제했지만 모두 헌 신짝처럼 버려졌기에 엘딘 외에도 사생아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23] 소설에서는 형이 코르티잔과 사귀다가 강제로 헤어진 과거를 알고 있었기에 못마땅해한 정도지만 웹툰에서는 형의 여성편력을 알고 있었기에 반대한다. [24] 1부 기준 [25] 로즈 남작 소생이 아닌 평민. 남동생의 치료비 때문에 남작가의 재정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26] 당시 마물은 민트의 명령으로 조용히 앉아있었지만 켈시카는 마물이 민트를 공격하기 직전이라 생각했다. 보통 그것이 마물의 습성이기도 하고. [27] 첫 등장 나이 기준. [28] 라고 주장하지만 블랑슈는 마법으로 만든 인형이기 때문에 혈연관계가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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