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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9:00:30

셀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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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0A0D><colcolor=#fff> 이름 셀 맥스
종족 인조인간
출생일 AGE 783
사망일 AGE 783
창작자 닥터 헤도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4. 강함
4.1. 능력
5. 평가
5.1. 호평5.2. 혹평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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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셀맥.webp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의 진 최종 보스. 담당 성우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와카모토 노리오 / 데이미언 클라크.

2. 설명

마젠타의 요청에 따라 신생 레드리본군에 입단한 닥터 헤도 닥터 게로의 데이터를 베이스로 만들어낸 비밀병기.[1] 본인과 동일시하기 쉬우나, 브로리 바이오 브로리가 별개의 인물이듯 셀 맥스 또한 셀과는 별개의 개체이다.

외형은 기본적으로 원본이 되는 셀 제 2형태와 비슷한 얼굴에 무지막지한 크기를 자랑하며, 몸은 완전체와 거의 비슷한 형태지만 꼬리가 길게 나왔고 끝에는 안킬로사우루스 같은 모닝스타가 달려있다. 원본 셀의 초록색이던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했고, 머리 부분에 닥터 헤도가 불의의 사태에 대비해 만들어둔 약점이 머리에 존재한다.[2] 발도 원본 셀과는 달리 신발을 신은듯한 발이다. 바이오 브로리와 마찬가지로 지성이 없으며, 고함 외에는 대사 한 마디 존재하지 않는다.

원본 셀한테 있던 초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점이나[3], 완전체가 아닌 제 2형태를 베이스로 한 외모 때문에 이 셀 맥스가 너무 급하게 꺼내 미완성된 개체라는 오해가 있다.[4] 하지만 셀 맥스 자체는 진작에 완성되었다고 닥터 헤도가 작중에서 언급하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추측이며[5], 작중에 등장하는 모습이 이미 완성작이다. 닥터 헤도가 셀 맥스를 미완성이라 칭하는 이유는 단순히 뇌의 컨트롤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완성작인데도 불구하고 셀의 전투력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재생 능력은 왜 빠졌는지 의문이다.[6] 원본 셀도 피콜로의 재생능력을 보고 나서야 해당 능력에 대해 알았던 만큼 있지만 미완성인 두뇌로는 그걸 활용할 생각을 못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7]

만화책에서도 육체 자체는 완성되었지만 뇌의 컨트롤 프로그램이 미완성이라고 나온다. Dr.헤도의 말에 의하면 제작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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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에서 닥터 게로의 손자인 닥터 헤도가 닥터 게로의 데이터를 베이스로 만들어낸 최강의 인조인간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뇌의 컨트롤 프로그램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마젠타가 셀 맥스를 기동해버렸고, 그렇게 셀 맥스는 터무니없는 에너지를 주입당한 채 통제불능 상태로 날뛰기 시작한다. 이에 손오반 및 잠재능력 해방 피콜로에 더해, 인조인간 18호[8]와 합체 실패 오천크스, 화해한 감마 1호와 2호가 합세해 맞서지만, 터무니 없는 파워를 과시하며 압도해버린다. 일행의 사투 끝에 잠재능력 해방 피콜로가 셀 맥스의 약점을 찌르는데 성공하지만 피콜로의 힘으로는 상처 하나 낼 수 없었고, 합체 실패 오천크스가 머리에 부딪쳐 금을 내는 성과를 낸다. 이후 감마 2호가 자신의 존재를 불사른 공격을 하지만 셀 맥스의 왼팔에 가로막혀 실패로 끝나고 만다. 그 대신 이를 막아낸 한쪽 팔이 불구가 되며, 원본과 같은 초재생능력을 깨우치거나 없는 것인지 이후로는 외팔이 상태로 싸우게 된다.[9] 반면 소설판에서는 셀 맥스가 감마의 자폭으로 팔을 잃었는데, 팔을 잃은 걸 모르는 걸지도 모른다는 설명이 있는 걸 보면 그다지 전투력 차가 크진 않거나 부상조차 자각 못 할 정도로 지능이 뒤떨어진 듯 하다.[10]

이후 일행이 작전을 짜고, 피콜로는 자신이 셀 맥스와 싸울테니까 선두를 먹은 오반에게 모든 힘을 모아서 큰거 한방으로 머리를 뚫어버리라고 주문한다. 거대 피콜로는 셀 맥스에게 처참하게 얻어맞으면서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그러나 작전대로 셀 맥스를 포박하려다 얻어맞고 기절한 피콜로를 오반이 죽었다고 착각해 신형태로 각성하자, 그를 향해 전력의 펀치를 날리나 맥 없이 가로막혔다. 이후 셀 맥스는 거대한 공격을 준비하나 제정신을 차린 피콜로에게 포박 당하고, 그 사이에 각성한 오반의 마관광살포로 거대 기탄이 뚫리고 머리의 약점이 파괴당하며 사망하고 만다.[11] 이후 닥터 헤도가 셀 맥스에게 장치해둔 자폭 기능이 작동해 대폭발이 일어나[12]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소멸한다.

4. 강함

파일:셀 맥스 대 피코로.gif
Vs 오렌지 피콜로
과거의 셀을 아득히 능가하는 무서운 괴물.
닥터 헤도

극장판의 메인 빌런이니만큼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다.

4.1. 능력

5. 평가



우선 혹평이 많지만 호평하는 관객도 없지는 않았다. 주 논점은 셀의 컨셉. 지성을 가진 완전체 셀의 등장을 기대한 팬들은 셀의 2형태를 기반으로 한 지성없는 괴수의 모습에 큰 실망을 표했으나, 딱히 기대없이 관람한 관객들은 괴수로서 위압감에 나름대로 호평을 표했다.

5.1. 호평

호평 측은 먼저 완전체 셀에 대한 기대를 딱히 안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히려 이런 거대한 괴수로서 등장시킬 것이었다면 샤프한 완전체보다 러프한 2형태가 가장 적절한 디자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지성을 가진 완전체 셀 맥스로 등장시켰다면 영화의 러닝 타임 상 활용하기 굉장히 껄끄러웠을 것이다. 작품 후반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특성상, 지성을 지녔다면 이야기를 질질 끌게 되어 손오반과 피콜로만으로 이야기를 깔끔히 매듭 짓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다른 싸움보다는 훨씬 길긴 해도 그럭저럭 적절한 분량이었던 프리저전이 Z 애니판에서 미친듯이 길어진 것은 원작의 액션 대비 대사 밀도가 너무 낮아서 필러 분량을 대폭 추가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당장 보여주는 신체 스펙도 토리야마가 평한 대로 최상급이었기에, 이런 놈이 오리지널 셀마냥 지성을 가지고 있었다면 오반과 피콜로 선에서 끝낼 가망은 낮다. 오반비스트를 쓰러뜨리는 것은 힘의 격차가 커서 무리일지라도, 오반비스트는 후반부에 각성하기 때문에 그 전에 모두를 끝장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게다가 더욱 강력해진 데다 지성까지 가진 완전체 셀 맥스가 짧은 시간에 훅 하고 퇴장당했다면 그건 그것대로 개연성이 떨어질테니 혹평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에 만약 셀이 다시 나오더라도 이렇게 후반부에 나오는게 아니라 온전히 셀만 다루는 작품에서 나와야 한다. 그런 이유에서 이 영화에서는 적으로서의 드라마는 감마 1호와 2호에게 몰아주고, 최종보스 역할만 셀 맥스에게 넘겨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5.2. 혹평

혹평 측에서는 괴수 형태와 셀 2형태를 베이스로 한 점을 그 이유로 든다.

드래곤볼에 있어선 이전 극장판의 보스 힐데건의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18] 괴수 형태의 캐릭터는 드래곤볼에서 별 인기가 없다. 드래곤볼 슈퍼 힘의 대회에서 아니라자의 경우는 대회 TOP 5 안에 들 정도로 강자였고, 블루 오공, 블루 베지터, 골든 프리저, 얼티밋 오반, 파워업한 17호가 모두 덤벼서 겨우 물리쳤지만, 누구도 그 이름을 기억하지 못 할 정도다.[19]

또한 셀 맥스는 그 마저도 외형이 하필이면 셀의 진화단계 중 가장 평가가 낮은 제 2형태 베이스라서 혹평하는 측에서는 멋도 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드래곤볼 Z 당시의 지성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행태와 끔찍한 비주얼인지라, 제 2의 바이오 브로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더군다나 세포가 완전히 파괴되었기에 드래곤볼로 재생시키지 않는 이상 재등장으로 만회할수없는 상황. 오죽하면 창조자인 닥터 헤도에게도 까인다. 또한 작명 센스도 하필이면 맥스라는 엉뚱한 단어를 갖다붙여 의도를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20] 그나마 행성 파괴급 원기옥 스케일을 보여주고 오렌지 피콜로를 압도하는 등 강력함을 어필하려고 노력했으나, 감마 2호의 자폭에 팔이 날아간다든가 퓨전에 실패한 오천크스의 박치기에 머리가 깨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압도적인 강자라는 어필마저도 실패했다.

이럴 거면 굳이 셀로 내놓은 필요가 있었나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이는 혹평 측 뿐만 아니라 호평 측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냥 강력한 괴수가 필요한 것이었다면 굳이 셀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셀의 데이터를 이용만 한 사실상 전혀 다른 생명체인지라 이름을 전혀 다르게 지었다면 기대감 자체가 없었을 테니 비판도 적었을 것이다. 왜 셀인가 생각해보면 인조인간 편의 최종보스도 셀이었으니, 인조인간이 빌런으로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에서도 원작 오마주로서 셀을 최종보스로 등장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전 영화들에서도 프리저, 브로리 등 인기 캐릭터를 재등장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기조와도 이어진다. 다만 그 인기 있는 완전체 셀이 아니라 비인기 2형태였을 뿐....

왜 하필 제 2형태를 베이스로 했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나, 토리야마 아키라가 가장 좋아하는 셀의 형태가 제 2형태라는 공식 인터뷰가 존재하고,[21] 이미 완전체 셀을 베이스로 괴수화한 셀X가 공식 매체상에 버젓이 존재하고 있으며, 마젠타에 의해 무지성 괴물로 깨어난 것도 있기에 완전체의 미형의 모습보다는 2형태가 괴수로서 잘 어울리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물론 원작에서도 2형태의 작중 취급이 안 좋았던 만큼 2형태를 한 셀 맥스도 입지가 좁은지라 셀의 2형태는 작중 대우나 취급이 안 좋다는 암묵의 룰까지 그대로 답습하게 되었다.

6. 기타

셀 및 셀 맥스는 특수한 세포를 조금씩 배양해서 만들어내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제작하는 데 반드시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 외에 닥터 헤도 본인은 감마 1호와 2호 제작 때와는 달리 셀 맥스 제작이 별로 내키지 않았던 듯한 반응을 한다. 극중에서도 직접 말하듯이 히어로 답지 않은 모습이 제일 큰 모양.[22]

기계인가 아닌가로 논쟁이 있다. 설정상 오리지널 셀을 토대로 만들어진 존재이고 괴수적인 면모때문에 기계가 아니라는 측과 팔이 날라갔을때 기계같이 보이는 부분있었고 도색이 벗겨졌기에 기계라는 측으로 나뉜다. 하지만 순수 기계라면 세포 자체가 없을 테니 부분적으로 기계라도 생체 부위가 있는 설이 유력하다.[23]

아이러니하게도 셀 맥스의 모티브인 셀 2형태는 오반이나 피콜로와 싸운 적이 없다.[24]

셀이랑은 다르게 다른 인조인간들처럼 기가 안 느껴지는 듯하다. 손오공과 베지터가 셀 맥스가 등장했을때도 별 묘사가 없었고 전술한 전투력 평가도 셀 맥스가 난장판을 치고 난 뒤였다.

이후 제노버스 2에서도 재등장 하는데 극장판 셀 맥스와는 다르게 약한개채라고 하며 감마 2호가 살아남은 스토리로 나오며[25] 마무리는 오렌지 피콜로와 비스트 오반의 마관광살포로 마무리 짓는 엔딩으로 나왔다.


[1] 마젠타가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었으나 기술력 부족으로 셀의 테크놀로지를 해석하지 못해 실적이 없었다. 그것이 헤도의 합류로 완성하게 된 것. 다만 헤도 말로는 세포를 배양해서 재생시키는 작업이라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2] 사실 원본 셀도 머리의 핵이 약점이었다. 다만 셀 맥스는 머리가 워낙에 단단하고 매우 빠르고 강해서 기를 전력으로 모은 공격이 아니면 박살내기 어렵다. [3] 가지고 있지만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원본 셀도 피콜로의 재생능력을 보고 나서야 해당 능력에 대해 알았기 때문이다. [4] 구체적으로는 더 오랜 기간 배양하게 두었으면 기존의 완전체에 가까운 외모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 등. [5] 셀 맥스는 셀과 달리 순수한 병기로서 제작되었으므로 굳이 셀 완전체와 똑같이 만들 필요가 없다. [6] 이점은 애초에 제작방식 자체가 달라 생긴 문제로 보이는데 기존의 셀은 여러 전사들의 DNA를 조합해 만든것인 반면 이쪽은 세포배양은 비슷해도 딱히 여러 DNA를 조합했다는 언급은 없다. 때문에 피콜로의 DNA가 없으니 재생 능력을 가질 수 없었던 것. [7] 소설판에서는 아예 다친걸 자각조차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도 존재한다. 당연히 자각을 못했으니 있어도 못써먹는 것. [8] 트라우마 때문인지 보자마자 경악한다. [9] 그래선지 감마 2호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피콜로가 직접 확실히 셀 맥스의 공격력이 떨어졌다고 언급한다. [10] 피콜로가 거대화해서 전투가 1대1로 어느정도 마크가 되었는데 피콜로의 거대화는 전투력은 오르지 않는다. 이를 보면 전투력이 떨어진 건 확실하다. [11] 이때 이성이 없음에도 오반의 공격을 맞으면 끝장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는지, 작중 처음으로 식은 땀이 흐를 정도로 당황하며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한다. [12] 셀의 자폭 모드처럼 셀 맥스도 몸 부분부터 뚱뚱하게 부풀어오른다. [13] 해당 언급에 대해 논란이 있다. 자세한건 피콜로 문서의 오렌지 피콜로 문단 확인. [14] 코믹스에서 오공과 베지터는 각각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 자의식의 극의를 익혔기 때문에 정황상 모든 수명을 바친 가스와 비교 선상일 것으로 보인다. 그 후 102화에서 비스트 오반이 은발 상태의 무의식의 극의 오공과 호각으로 싸우면서, 당시 해당 발언의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는 확실히 오공 쪽이 우위로 보인다. 다만 쓰러트리지 못했을지도라는 추측성 발언인지라, 극의를 익힌 오공/베지터가 우위긴 해도 잘못하면 질 수도 있는 강함을 가졌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15] 같은 슈퍼히어로에서 언급된 지렌의 경우 뛰어난 기술로 힘 이상의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다는 언급이 있다. 즉 제어가 되는가 아닌가로 전투력 차이가 충분히 생기며 이에 따라 브로리 이상이 되는가 아닌가 갈린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본작의 제어되지 않는 셀 맥스는 브로리급이라고 평가받게 되는 것. 다만 이역시도 엄연히 팬들의 추측일 뿐 미완의 셀 맥스가 브로리와 구체적으로 비교된 적은 없어서 우세인지 열세인지 동급인지 밝혀지진 않았다. [16] 과거에도 구극장판의 브로리와 셀의 서열논란이 있었던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재미있는 구도이다. 이후 초사이어인을 제어에 성공한 브로리가 운용법은 밀려도 비스트와 비슷하게 싸우면서 셀 맥스를 넘어선 모습을 보이는데 이점도 돌아온 브로리편에서 재등장한 브로리가 셀보다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처럼 다시 등장한 신극장판의 브로리도 같은 구도를 걷고 있다. [17] 손오반이 힘을 아끼며 싸운 걸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있다. 오공의 대사로는 둘은 가장 강한 상태로 손대중 없이 싸우자는 약속이 돼 있었다. 때문에 둘 모두 변신은 최대치로 하며 대련을 했는데 오공도 극의의 특성을 나중에 발휘하고 오반도 기를 나중에 끌어올리면서 변신과는 별개로 아예 풀파워로 시작한것은 아니기 때문. 다만 그렇다고 해도 극의를 뚫기위해 각잡고 기를 끌어올려야 했고 숨이 차는걸 보면 비스트에게도 쉬운 상대는 아니였던 반면 셀 맥스쪽은 기를 끌어올리기는 커녕 상당히 쉬운 상대였기에 극의에게 상대가 되긴 어렵고 극의쪽은 기를 끌어올린 고점은 비스트가 높아도 이후 전투에서 다시 호각으로 붙는걸 보면 통상적으론 비슷하게 싸울 레벨의 강자이다. [18] 다만 힐데건은 기존 토리야마 아키라 스타일과 전혀 다른 괴리감 넘치는 디자인도 혹평에 일조했다. 만약 디자인이 멋있고 잘 녹아들었다면 괴수였어도 혹평받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19] 드래곤볼은 대인격투가 주류이기 때문에 괴수 레이드 같은 형태가 돼버리는 거대한 적은 관심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 가장 가까운 방증으로, 압도적인 포스로 Z전사 다수를 찍어누른 브로리가 왜 인상깊은 악역으로 남았는지를 생각하면 간단하다. 똑같은 일대다의 매치업이 이루어져도 괴수형 적과 인간형 적은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 [20] 아마도 퍼펙트 셀보다 더 강하다는 의미의 맥스(최대)거나, 거대한 크기 때문에 맥스를 붙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냥 닥터 헤도 취향이 전대물이나 히어로물이었기 때문에 대충 있어보이는 이름을 붙였을 가능성이 높다. [21] 토리야마는 미형 악역을 좋아하지 않고, 원래 셀도 제2형태가 더 오래 활약하는 게 예정이었으나 편집부의 "멍청해 보이니 어서 다음 형태로 만들라"는 요구로 미형인 제 3형태인 완전체로 금방 변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22] 이를 감안하면 헤도에 의해 뇌의 컨트롤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감마 1호, 2호처럼 정의를 추구하는 인조인간이 되었을지도…? [23] 비슷하게 순수 기계인 16호는 생체 부위가 아예 없어서 셀이 액기스를 전혀 흡수 할 수 없었다. [24] 애니판의 필러 분량에서는 2형태 셀도 완전체처럼 오반에게 농락당하는 묘사가 있다. [25] 이때는 인조인간 16호가 감마 2호의 역할을 대신 가져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