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bgcolor=#978763><color=#F3ECDF><tablebgcolor=#F3ECDF><-3> 주요 인물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gcolor=#F3ECDF><tablecolor=#403E3B><width=33.33%> ||<width=33.33%> ||<width=33.33%> ||
{{{#!wiki style="background: #126D57;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2px; color: #F3ECDF"
아이
일레인
2022. 10. 29.{{{#!wiki style="background: #031B6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2px; color: #E8EBFC"
너의 곁에
ID:Earth
2022. 11. 12.{{{#!wiki style="background: #593202;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2px; color: #F5E7D2"
슈룹 OST
Various Artists
2022. 12. 05.그 외 자세한 정보는 OST 문서 참고.
세자 | |
|
|
배우 배인혁 (아역: 양희원) | |
장남 · 국본 | |
<colbgcolor=#574539><colcolor=#fff> 드라마 | 토일 드라마 |
신분 | 조선 왕세자 |
가족 |
모후
임화령 부왕 이호 조모 대비 조씨 배우자 휘빈 민씨 아들 원손 이한 딸 군주[1] 이율희 형제 이강, 이문, 이환, 이율, 그 외 여러 왕자들 제수 윤청하, 초월 조카 아라현주[2] |
[clearfix]
1. 개요
|
2. 작중 행적
학문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할머니인 대비와 어머니인 화령에게는 효심깊은 모습을, 동생인 대군들과는 우애깊은 모습을 보여주는, 인품까지 좋은 인물이다. 강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아들인 원손이 아직 어려서인지 공부보다는 놀기를 좋아해서 고민인 아버지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런데 대비로부터 대군들에 관한 질책을 받은 화령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함께 산책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화령을 놀라게 하는데, 알고보니 과거 아버지 이호의 이복형인 태인세자도 걸려 죽은 바 있는 혈허궐이라는 병을 꽤 오래 전부터 앓고 있었고, 화령이 걱정할 것을 염려해 말하지 않았으나 그녀에게 보여준 것처럼 자주 쓰러지거나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심각했으며, 또한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일기로 썼음이 드러나게 된다.
그런 상태여서 그런지 어린 시절 궐 밖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돈독했던 바로 아랫 동생인 성남대군에게 원손을 부탁하면서도 화령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같이 활동을 하였으나 점점 상태가 악화되자 결국 화령에 의해 피부병 치료차 온양 온천으로 간 것처럼 보인 뒤 중궁전의 병풍 뒤에서 치료에 전념하게 된다. 그러다가 아내인 세자빈의 출산으로 인한 이호의 복귀 명령이라든지 자신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화령이나 성남대군의 모습 때문인지 성남대군이 가져왔으나 화령과 주치의인 권 의관이 그 출처 때문에 고민하던 토지 선생의 치료법을 쓰자고 어머니한테 말하여 치료를 받은 뒤 호전된 모습으로 아내가 딸을 출산한 날에 이호와 대비, 후궁들 앞에 나타난다.
이후 그의 그런 모습에 기뻐한 화령이 마련한 그녀와 세자, 대군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가족들과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 뒤 성남대군과 대화하며 갓 태어난 딸을 위해서 삶의 의지를 가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신의 배동으로 선발된 보검군과의 첫 공부 중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져서 이호와 화령 등 그 자리에 있던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그 뒤 계속 의식을 차리지 못하다가 결국 숨을 거두게 되는데[3], 대비와 대신들이 벌인 그의 폐세자 시위를 막은 직후 아들의 소식을 듣고 동궁전으로 달려가던 화령의 회상을 통해 중궁전에서 치료를 받던 중 화령에게 "바람이 되어서라도 곁에 머물 것이니 무너지지 마시고 원손과 아우들을 지켜달라."는 말을 남겼음이 밝혀지게 된다. 그 뒤 어린 세자와 성남대군이 헤어지는 장면으로 해당 회차가 끝나는 것은 덤.
그 뒤, 세자 경합에 참가하여 궁술 시험을 보게 된 성남대군의 회상에 다시금 등장하는데, 과거 그에게 궁술을 가르쳐줬음이 드러난다. 또한 세자 경합 직전 화령과의 대화에서 성남대군이 말한 바에 의하면 학문까지도 가르쳐주는 등 세자로서 받은 교육을 동생에게도 전수해줬음이 밝혀진다.
13화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권의관의 치료를 일지로 남겨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침 치료를 시작한 시점에서 토혈이 시작되었다고.
3. 여담
- 정실 왕비 소생의 적장자라는 가히 최고의 정통성뿐만 아니라, 인품과 능력면에서도 모두에게 인정받는 수재였다.[4][5] 일단 중전인 화령과 엮이기만 하면 다 싫어하는 대비조차 '너한테 봐줄만 한 건 세자밖에 없다'라며 세자의 인품과 능력만큼은 인정했을 정도다.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에도 능했는지 성남대군은 학문과 무예를 형으로부터 배웠다고 언급했고, 실제로 세자가 성남대군에게 어릴 때부터 한자와 활을 가르치는 장면도 나왔다.[6]
때문에 부모인
이호와
임화령뿐만 아니라
영의정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정 대신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았고,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공석이 된 세자 자리를 두고 왕실의 분란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원인이 된다.
대비 조씨가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고자 무고한 대군들을 죽이고 당시 중전인 윤씨를 폐서인 만들고 유배보냈으며 왕인 이호가 그런 대비의 악행을 방관한 댓가를 세자의 죽음으로 치렀다고 볼 수 있다.
대비 조씨가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고자 무고한 대군들을 죽이고 당시 중전인 윤씨를 폐서인 만들고 유배보냈으며 왕인 이호가 그런 대비의 악행을 방관한 댓가를 세자의 죽음으로 치렀다고 볼 수 있다.
[1]
왕세자와 왕세자빈 슬하의
적녀, 대표 예로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두 딸
청연군주,
청선군주
[2]
작중에서 화령이 아라현주라고 언급한다. 조선 초기 ~ 중기까지 현주는 왕세자의 서녀나 대군의 적서녀를 뜻하는 말이었고, 이후 대군의 딸은 향주로 개칭되었다.
[3]
그런데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황귀인이 그녀의 사주를 받은 주치의인 권 의관을 통해 상태를 악화시키는 약을 더 추가했음이 드러나게 된다. 다만 황귀인은 어디까지나 세자 자리에서 쫓겨날 정도로 악화되기만을 바라고 약을 더한 것이지. 죽일 의도는 절대 없었다고 변명한다.
[4]
극중 초반에는 태인세자와의 공통점으로
나
머
지
대군들의 능력이 못마땅한것 또한 공통점에 속한다.
[5]
단 태인세자 쪽이나 임화령 소생의 대군들은 무안대군을 제외하고는 능력은 출중하나 세자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기 위해 그저 숨기고 있었음에 작중 내내 드러난다.
[6]
어찌보면
삼국지의
손등과 비슷한 입장이다. 왕의 총애를 받고 신하들 중에도 누구하나 태클거는 사람도 없었지만 그의 이른 죽음이 왕실의 세력다툼을 가져왔다는 점이 비슷하다. 단 손씨 가문과는 달리 이 드라마는 세자 밑으로 적통 동생들이 넷이나 있었던 데다 중전의 위치가 확고하다는 점이 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