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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7ff><colcolor=#FFFFFF>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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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방송 기간 |
2008년
5월 25일 ~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 2009년 4월 4일 ~ 2015년 11월 6일 |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밤 10:00 ~ 11:10 | |
방송 분량 | 1시간 10분 | |
방송 횟수 | 318회 | |
제작 | 예능본부 | |
채널 | ||
기획 | 서창만 | |
연출 | 전성호 | |
각본 | 김성원, 박주경, 이지영, 김나영, 지승아 | |
진행자 | 신동엽, 김구라, 온주완, 서예지 | |
SD 제작·방송 | 1회 ~ 72회(2008년 5월 25일 ~ 2010년 10월 2일) | |
HD 제작·방송 | 73회 ~ 318회(2010년 10월 9일 ~ 2015년 11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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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상을 바꾸는 퀴즈.[1]
2008년 5월 25일부터 2015년 11월 6일까지 7년 6개월 동안 방영된 MBC의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에서 떼토크를 대대적으로 퍼뜨린 대표적인 방송으로 평가받으며 34회까지는 일밤의 고정 코너였다. 초기 방영 당시에는 시간대가 하필이면 최강자 1박 2일과 겹친데다가 기존의 일밤의 코너들의 취지와는 엇나가는 프로였기 때문에[2] 반응에 비해서 시청률이 잘 안 나오는 편이었지만, 시간대를 옮기면서 그런대로 시청률이 나오면서 MBC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물론 본 프로그램인 일밤은 세바퀴와 우리 결혼했어요가 둘 다 독립한 뒤로는 한동안 시청률이 열린음악회보다도 안 나오며 최악의 침체기를 겪게 된다. 35회[3]부터 분리독립해서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었다가 개편으로 2015년 5월 1일부터는 금요일 오후 10시로 옮겨져서 6개월 후 종영되기 전까지 이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첫방송인 2008년 5월 25일부터 2010년 10월 2일까지는 4:3 SD로 제작하다가 2010년 10월 9일부터 16:9 HD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최종 MC 라인업은 신동엽, 김구라, 온주완, 서예지.
내레이션은 최한.
2. 구성
주 시청 타겟은 주부 층으로, 고정 출연진들도 대부분은 여성들 중에서도 주부, 중년 남성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중장년층을 위해서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을 청년 및 소년층까지도 많이 시청했을 정도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기도 했다. 초기엔 취지에 맞게 주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문제를 많이 냈으며, 주부와 관련된 문제를 많이 내기도 했다. 그리고 MVP를 가리는 형식으로는 주부 3종 경기로, 과일 깎기라든가, 바느질 꿰기 등 다양한 게임을 했다.하지만 언젠가부터는 '이게 과연 퀴즈쇼 프로인가?'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퀴즈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고, 그냥 여느 토크쇼와 비슷해졌다. 문제의 예를 들면 '화면에 나온 춤을 똑같이 따라하시오.', '인기 연예인 ~~씨에게 물었습니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등 퀴즈와는 1도 관련이 없는 문제가 많이 나온다. 더불어 춤이나 노래 개인기의 경우 대개 점수 주는 건 MC들 맘대로다. 언젠가부터는 방송 게스트들 중에 연장자 축이거나 최고 입담의 사람에게 MVP 주는 식이 되었다.
중년 연예인들의 원숙한 입담과 스피디한 진행로 어필해서 항상 시청률이 잘 나왔고, 특히 토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긴 뒤로는 평균적으로 17% 이상의 시청률을 내며 MBC의 최강 예능 무한도전도 누르고 토요일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으나, 2011년 이후 들어 시청률이 차차 하락했다. 2010년 초만 해도 평균적으로 20%대는 넘기곤 했으나 언젠가부터는 평균적으로 5~8%대의 사이들이다. 그리고 금요일로 옮긴 이후로는 초반에는 그래도 평균적으로 위의 5 ~ 8%대를 유지하곤 했으나, 언젠가부터는 3 ~ 4%대로 떨어졌고 결국은 이게 원인이었는지 7년 6개월만에 종영되었다. 문제점으로는 아주머니들 특유의 거친말이 자주 오간다는 것으로, 지금까지 많은 막말 관련 구설수에 휘말렸으며, 현재까지 총 3회 이상의 방송통신위원회의 경고를 받았다.
장시간 녹화하는 것으로 보이며[4], 일부 고정 게스트들이 신참 출연진들의 진을 다 빼놓을 정도로 빠르고 강한 진행을 하고 있어서, 일부 게스트들은 출연 섭외 시에 공포를 느끼거나 출연을 꺼린다고 하며, 출연진 사이에선 본격 기 헌혈하는 방송이라고 불리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김태현의 경우 매니저에게 세바퀴 스케줄 소식을 들었을 때 "(입대) 영장 나오는 기분이었습니다."라고 했을 정도. 사실 PD 인터뷰에선 방송 분량 말고도 재미 있는 내용이 많았는데, 공교롭게도 일요일 가족 시간대라 삭제해야 될 내용도 많아서 아쉬워하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토요일 밤으로 간 이후로는 방송 분량도 지상파의 제한 때문인지 수위가 그리 올라가진 않은 거 같다.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나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의 이명은 섹바퀴. 아줌마들 특유의 섹드립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었다. 더불어 아줌마들이 드세기 때문에 게스트들은 웬만한 내공이 아니고선 다 병풍이 되기 십상이다. 가장 바르고 고운 말을 쓰는 방송인으로 뽑힌 박미선과 가장 막말을 잘 하는 방송인으로 뽑혔던 김구라가 공존하고 있었던 방송이다[5]. 그리고 이 프로의 담당 방송 작가가 지상렬의 조카라고 한다[6].
2010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조작 의혹을 강하게 받으며 상을 탄 프로그램이라 꽤나 까였다. 사실 이건 엄밀하게 말하면 세바퀴의 잘못이라기보단 MBC의 잘못이긴 한데, 겉으로 드러난 건 이 세바퀴라서 이 프로그램이 더더욱 여러모로 까이고 있다. 가뜩이나 무섭기로 악명높은 무도충들에게 제대로 밉보였기 때문에 한동안은 후폭풍에 좀 까일 듯. 이미 인터넷 평점은 상당수의 무도팬들에 의해 0.00으로 도배가 되어 상당히 떨어진 편이며, 시청자 게시판도 이미 초토화됐다.
풀라는 퀴즈는 안 풀고 아이돌 게스트로 불러다가 춤추고 노래하고 아주머니들이 목소리 높이는 진행 상태는 예전부터 그래왔고, 그 와중 언젠가 황현희가 게스트로 나와서 이건 "세상을 바꾸는 퀴즈"가 아니라 "그냥 세상에 있는 퀴즈"라는 명언을 날렸는데, 저 악센트들도 정황상 노리고 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강심장의 억지감동을 지적하기도 했다. 따지고 보면 정말 맞는 말이다. 게스트에 대한 대우가 매우 안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게스트로 나온 박나래, 김숙, 양세형은 토크에 전혀 끼지 못해 녹화 후 울었고, 장동민은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라고 말했다. #
떼토크를 방송계에 유행시킨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며 특히 2011년에 개국한 종합편성채널 방송국들이 세바퀴가 도입한 포맷을 카피하여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짭짤한 성과를 이루었다.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TV조선의 속사정 등이 있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이후 종편이 영입한 지상파 출신 PD들에 의해 제작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나 관찰 예능, 체험 예능으로 현재 방송의 트렌트가 변경되면서 종편에서도 갈수록 사양길에 접어드는 떼토크는 점점 없애가는 쪽으로 편성 지침을 바꾸는 추세다.
2020년에도 세바퀴 여성 고정 출연자들이었던 박미선, 이경실, 선우용여, 조혜련, 양희은, 안문숙, 이경애, 김지선 8명의 단톡방이 있어 매일 연락하고 모임을 자주 갖는다고 한다. 영상 1, 영상 2.
나름 장수 프로그램 축에 드는 인기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호불호는 꽤 갈리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재밌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안 좋게 보는 축에서는 하필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연예인들[7]이 MC나 패널로 너무 많이 자리하고 있어서 이들을 제발 좀 TV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어서다. 게다가 이런 수다 떠는 프로조차도 사람에 따라 케바케라서 시끄럽고 지루하고 도움도 안 되고 지겹기만 하고 듣기 싫은 프로라며 이런 류의 프로 자체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 때문인지 출연진들도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일부 거부감이 있는 편이다. ( #)
3. 출연진
3.1. 역대 MC
- 박미선(2008년 5월 25일 ~ 2014년 11월 22일): 주로 남편 이봉원을 소재로 한 이야기와 뒤끝 개그로 웃기며, 타 방송 촬영 중 부상을 입게 되어서 잠시 하차한 적도 있었다.
- 이휘재(2008년 5월 25일 ~ 2014년 11월 22일): 주로 바람잡는 역. 이바람 소재로 웃긴다. 출연진에게 자주 희생양이 되며, 그 중에서도 최강은 오래전에 이경실이 방송 중 이휘재가 총각이었을 때 그에게 정관수술을 할 것을 권했던 것이다. 현재는 쌍둥이 아들들이 있는 유부남이니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 김구라(2008년 5월 25일 ~ 2012년 4월 28일, 2013년 11월 9일 ~ 2015년 11월 6일): 2012년 봄에 과거 인터넷 방송 시절에 말했던 위안부 관련 발언이 문제가 돼 잠시 자진하차했다. 그 후 세바퀴 포맷 변경으로 스티브 잡스 코스프레를 하고 세바퀴 예고편에 잠시 등장했다. 그 후 약 한 달 뒤 2013년 10월 25일 자 첫 녹화로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복귀 이후부터 종영날까지 타 MC들은 자주 떨어져 나가던 와중에도 혼자만 유독 잘도 살아남았다.
- 박명수(2013년 1월 19일 ~ 2013년 9월 14일)
- 신동엽(2014년 11월 29일 ~ 2015년 11월 6일)
- 이유리(2014년 11월 29일 ~ 2015년 1월 31일):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으로 많은 인기를 끈 것은 물론 예능감도 확인되었는지 새로 합류한 MC. 하지만 이런 류의 프로와는 애초에 안 맞았던 것인지 아니면 생각보다 활약이 저조했던 것인지는 몰라도 고작 2개월만에 휴식기를 가지고 싶다면서[8] 하차하였다.
- 서장훈(2014년 11월 29일 ~ 2015년 8월 7일)
- 육중완(2014년 11월 29일 ~ 2015년 4월 18일)
- 온주완(2015년 8월 21일 ~ 2015년 11월 6일)
- 서예지(2015년 8월 21일 ~ 2015년 11월 6일)
3.2. 스페셜 MC
- 애프터스쿨의 유이: 2012년 8월 25일
- 김현주: 2013년 7월 13일, 2013년 7월 20일: 박미선의 부상으로 인한 2주간의 임시 진행.
- SHINee의 Key: 2013년 9월 21일, 2013년 9월 28일
- Apink의 정은지: 2013년 9월 21일
- 소녀시대의 써니, 2AM의 임슬옹: 2013년 10월 5일, 2013년 10월 12일
- 아이유: 2013년 10월 19일
- 엠블랙의 이준: 2013년 11월 2일
3.3. 역대 패널
- 이경실: 김구라를 눌러버린 이 프로그램의 독설 담당. 방통위 경고의 근원이 된 막말은 대부분 이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는 보면 안다. 2014년 11월 22일을 끝으로 개편과 함께 하차했다.
- 조혜련: 주로 근육과 댄스로 웃긴다. 외려 문자 보내는 코너에서 남편이 더 뻥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이 프로그램으로 얻은 별명으로는 '조자룡', '시베리안(만주) 개장수' 등이 있다. 본인의 불미스런 일로 잠정 하차했었다가 언젠가부터 복귀했다가 2014년 11월 22일을 끝으로 개편과 함께 하차했다.
- 김지선: 아이 넷을 출산해 '출산지선', '신궁[9]'이라 불리며 출산에 대한 공감 개그를 주로 구사한다. 더 이상은 낳을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남편도 은근히 예능에 소질이 있다. 2014년 11월 22일을 끝으로 개편과 함께 하차했다.
- 선우용여: 이 프로그램의 최고령 고정 게스트. 초기에는 방송 중의 농담을 이해하지 못하고 진지하고 정색된 반응을 보여 '정색용녀'라고 불리면서 반응이 부정적이었으나, 언젠가부터는 완전히 적응해 그냥 개그를 막 구사하면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가 하차했다.
- 양희은: 실질 어르신 역. 프로그램이 막장의 끝으로 가지 않게 막는 무게중심 역이었다. 물론 가끔 돌직구를 날리기도 하였다. 역시 지금은 하차하였다.
- 임예진: 만명부인 역 등을 맡은 왠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에 눈뜬 전직 국민 여동생[10]. 초기엔 방송 적응을 못해 '백치예진'이란 캐릭터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전화 연결 코너에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며 나이에 안 맞는 행동을 종종 한다. 심지어 마릴린 먼로나 춘리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 적도 있다. 그게 반응이 괜찮았는지 이후 코스프레를 하고 출연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단지 대부분이 OME 급이라 문제. 개인기로는 신애리 성대모사를 할 줄 안다. 실제론 담배를 안 피는데 김태현이 자꾸 '임예진 담배 핀다.'라고 방송에서 얘기해서 난감해 하고 있는 중이었다. 역시 현재는 하차했다.
- 조형기: 평소 다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에 그 동안 나왔던 그의 모습들과 별반 다를 것이 딱히 없다. 주로 에로배우 경력과 뽕을 소재로 웃긴다. 한 번은 카라의 구하라가 게스트로 나와서 "아이스크림이 차에 치어 죽었대요. 왜 그러게요? 차가 와서요."라는 유치개그를 한 적이 있는데, 어딘지 모르게 과장된 리액션을 보여주었다.[11] 2014년 11월 22일을 끝으로 개편과 함께 하차했다.
- 김태현: 이 프로그램의 독설 담당 2. 주로 사투리와 독설로 웃겼다. 초기엔 이 프로그램 나오면 기가 빠진다며 안 한다고 하더니만 어느샌가 고정이 되었었다. 레귤러 시절에는 영화, 또는 인터넷 유머에서 본 것들을 자기 어렸을 적 실제경험담이라며 뻥을 쳐댔으나[12], 고정이 된 언젠가부터는 자제했던 듯 하다. 평소엔 실제론 비흡연자인 임예진에게 "담배 피운다."라고 공격하며 서로 대립한다. 前 개그콤비이자 반 고정 멤버인 김신영이 나오면 같이 개그를 치기도 했다. 잠시 하차했다가 2014년 11월부터 새로히 시작된 세바퀴 - 친구찾기 포맷에서 재합류했다.
- 김현철: 일명 반고[13]. 원래 있던 게스트가 스케쥴상 못 나오면 대타로 나온다고 한다. 심지어는 프로그램이 9시 녹화인데 4시에 섭외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 격주 또는 그 이상의 단위로 나온다. 그럭저럭 웃긴다. 항상 ' PD공책'이라는 이름의 짧은 개그를 준비해 온다. 역시 현재는 하차했다.
- 조권: 일명 깝권. 손자뻘의 꼬마애가 귀여운 외모로서 애교 있게 행동하기 때문에 할머니 시청자들이 귀여워했다고 한다. 역시 현재는 하차했다.
- 유세윤: 개코 원숭이 흉내내는 개인기가 반응이 좋아서 반고정으로 자리를 잡았었으나, 결국은 뭘 하든지간에 무조건 개코 취급이다. 나올 때마다 중박 이상을 터트려주는 패널계의 보증수표다. 역시 현재는 하차했다.
- 이승신
- 유현상
- 허경환: 2014년 6월 초의 개편으로 새로 합류했다. 다만, 활약은 별로 없었다.
- 신봉선
- 문희준
- 이창훈: 2013년 여름 경에 패널로 새로 합류했으나, 이렇다 할 활약도 선보이지 못하고 얼마 안 가 곧 하차했다.
- 김효진
- 지상렬
4. 역대 코너
- 객관식 퀴즈: 자료 화면이 배경인 퀴즈를 내면 출연진이 해결하는 코너.
- 기초상식퀴즈
- 문자 보내기: 출연진들이 배우자에게 특정한 문자를 보내어 답글을 읽는 코너.
- 두 단어 퀴즈: 의미가 비슷한 두 단어의 차이점을 맞히는 코너.
- 과거사 퀴즈
- 싸움의 기술
- 의성어 퀴즈
- 댄스퀴즈
- 셀프퀴즈
- 세대공감 퀴즈
- 구라의 명곡
- 페이스 오프: 어떤 연예인 사진을 보여준 다음 다른 사람의 신체부위로 바뀌는데, 출연자들이 바뀐 출연자 신체부위를 맞히는 게임.
- 줄을 서시오
- 시인의 마을: 출연진들이 제작진이 미리 숙제로 내준 창작시를 읽는 코너.
- 다짜고짜 스피드퀴즈: 출연진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문제를 해결하는 코너.
- 서바이벌 인생 퀴즈: 두 가지 인생을 놓고 국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어떤 쪽을 더 많이 선택했는지 맞히는 게임. TV인생극장에서 재연 형식을 생략했다고 보면 된다.
- 다짜고짜 영상퀴즈: 영상통화로 국민들과 함께 푸는 스피드 퀴즈.
- 박명수의 돌직구 쇼: 박명수와 이휘재가 매번 게스트를 불러다가 질문을 던지는데, 박명수가 그 대상 혹은 인물에게 실제론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말그대로 돌직구식으로 질문을 날려서 진실공방을 가려내는 코너다.
-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스타의 가족을 만나보는 코너.
- 가격 맞히기: 초창기의 게임으로, 두 팀으로 나누어서 현재 시중가의 가격을 맞히는 게임. 틀리면 가상화면의 캐릭터가 오차 가격만큼 산을 오르게 된다. 만약에 일정 금액을 넘아가면 캐릭터가 절벽으로 추락하게 된다[14].
- 주관식 퀴즈
- 사소한 앙케트
- 몸으로 풀었다
- 스타 스무고개: 국내 최고의 스타에게 전화연결 후 질문을 하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통해 그 인물을 맞히는 코너.
- 찾아가는 퀴즈
[1]
개편 이후로 이
슬로건은 아예 사라졌으며 말이 퀴즈지 실상은
토크쇼에 더 가까운 프로그램이다.
[2]
당시 1박 2일 시청률은 30%대는 기본적으로 찍었고, 최고 시청률이 40%대까지 나오던 시절이었다.
[3]
2009년
4월 4일.
[4]
이휘재의 발언으로 보아 족히 3시간 반 ~ 4시간 정도로 추정이 된다. 한 번에 2주분을 녹화한다고 한다.
[5]
다만 출연자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김구라 정도 짬밥은 따위 취급해버릴 정도의 고참들과 선배들이 즐비한 방송이었기에 평상시 독설은 커녕 구박받고 눈치나 보는 다소 위축된 위치였다. 짬밥 외에도 김구라의 천적으로 유명한 이경실처럼 기가 세기로 유명한 사람들도 가득했다. 오히려 막말 논란은 김구라와 전혀 상관없이 눈치 따위 볼 필요가 없는 이 방송계 고인물들이 서슴치않게 터뜨리는 수위 높은 발언 때문에 나왔다. 물론 방송용으론 수위가 높을 뿐이지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 치는 섹드립 정도라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6]
방송 중 자주 나오는 자막으로는 '크하학'이 있다.
[7]
대표적으로 김구라, 이경실, 이휘재, 조형기, 조혜련 등.
[8]
당시 장보리 종영 이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여러 프로들에 출연한 마당에 이 프로의 MC까지 맡게 되었으니 인간적으로 쉬고 싶을 만도 했을 것이다.
[9]
'신이 내린 자궁'의 약자.
[10]
지금도 나이에 비하면 미인이지만, 예전엔 정말로 엄청난 미인이었다.
여길 보시라.
[11]
이 리액션 후 인상을 쓰는 듯한 표정으로 구하라를 쳐다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의 전적과 엮여 마치 아이스크림을 교통사고와 연관 지어 개그를 친(원래 이 개그는 훨씬 전 부터 존재하던 썰렁개그였지만) 구하라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짤방이 한참 인터넷 상에 유행한 적이 있다.
[12]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 나온 장면을 자신의 경험담이라며 말한 적이 있다.
[13]
반 고정 멤버의 준말이다.
[14]
이 형식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THE PRICE IS RIGHT 게임인 cliff hangers 게임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