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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주 그나브리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유스~유망주 시절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로컬 클럽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1] 15세 때 아스날 FC의 입단테스트에 참가하였고, 2011년 여름 10만 유로에 아스날으로 이적하였다. 16세에 리저브 리그에 출장하였고, 2012년 여름 리저브팀에 소속된 채 프로 계약을 맺었다. 프리 시즌 1.FC 쾰른 전에서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2년 9월 26일, 풋볼 리그 컵 코벤트리 시티 전에서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교대로 교체투입되어 공식전에 데뷔하였다. 2012년 10월 20일 노리치 시티 전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이날 경기로 그는 아스날 역사상 잭 윌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어 3번째로 어린 선수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4일 뒤 샬케 04 전에 교체로 투입되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데뷔하였다. 2012-13 시즌은 리그에서 1경기만 출장하였고, 대부분 시간은 리저브 팀에서 보냈다. 2014-15 시즌 등번호가 기존의 44번에서 27번으로 변경하였다.2015년 8월 7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1시즌 임대되었다. 아무래도 포텐이 포텐이다 보니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초반의 부진으로 인해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계륵이 되어 버렸다.
3. SV 베르더 브레멘
2016년 8월 31일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5M 가량으로 추정된다.
클라우디오 피사로, 막스 크루제 등 주축 공격진들이 다 부상으로 이탈해버린 2016-17 시즌, 브레멘을 혼자서 이끌고 있다. 브레멘의 이번시즌 최고의 영입이자, 브레멘의 소년가장이 된 것.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주시하고 있다는 루머도 돌다[2]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
전반기에만 7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브레멘 내에서는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으며, 후반기에는 초반에 주춤하였으나 21라운드 마인츠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브레멘의 2-0 승리에 일조했고, 22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경기 초반 멀티골을 기록하며 10번째 득점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후 부상으로 쭉 결장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레멘은 21라운드부터 30라운드까지 8승2무의 성적으로 강등권을 벗어나 유로파리그 진출을 넘보는 순위까지 급상승했다. 그것도 매 경기 부상과 징계로 온전한 스쿼드로 경기하지 못했음에도 거둔 성적임을 감안하면, 브레멘의 소년가장 딱지는 벗은 셈.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막스 크루제가 13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 자리도 내주게 되었다. 30라운드 잉골슈타트전에서 교체 출장하며 복귀를 알렸다.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1골 1도움을 기록했다.
4.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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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경기 86골 46도움 |
2018년 여름, 임대 복귀 후 |
4.1. TSG 1899 호펜하임 (임대)
호펜하임에서도 키커 기준 리그 전체 5위에 해당하는 평점을 찍으며 리그 10골을 기록해 호펜하임의 리그 3위 및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끄는 등 확실히 실력이 좋은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단, 리그 22경기 출장에 그칠 정도로 내구성의 문제도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7-18 시즌: 22경기(선발 20경기) 10골 5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2 | 20 | 2 | 10 | 5 |
유로파리그 | 1 | 0 | 1 | 0 | 0 |
DFB-포칼 | 1 | 0 | 1 | 0 | 0 |
합계 | 22 | 20 | 2 | 10 | 5 |
4.2.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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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에서 복귀했다. 등번호는 22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고별 경기에서 뮌헨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했다. 물론 비공식 경기였지만 알리안츠 아레나에서의 데뷔골이었다는 데에 의미를 둘 만하다.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는 역습 상황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며 로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다만 팀은 후반 막판에 실점하며 1:1로 비긴다.
프라이부르크와의 10라운드 경기에서는 역시 뛰어난 돌파능력과 개인기로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골결정력 부족으로 고생하던 뮌헨이었기에 나브리의 선제골은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 하지만 팀은 후반 막판에 실점하며 1:1로 비긴다.
이어진 도르트문트와의 11라운드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리그 13라운드 브레멘전에서는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친정팀인지라 세리머니는 하지 않았다.
최근 보여준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뮌헨 11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최종전에서는 그야말로 리미터를 풀고 아약스의 측면을 허물며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리그 15라운드 하노버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고, 후반전에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승리에 일조했다.
리그 19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1:1로 동점인 상황에서 교체투입되어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해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은 4대1로 이겼다.
DFB-포칼 16강전에서는 맹활약을 펼치며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두 골을 기록했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3대2로 이겼다.
리그 21라운드 샬케전에서는 이전 경기만큼은 못했지만 레반도프스키의 어시스트를 받아 쐐기골을 넣으며 두 경기 연속득점에 성공했다.
2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코망의 골과 다름 없는 크로스를 날려먹고 역습 상황에서 레비에게 아주 질나쁜 패스를 해서 1대1 찬스를 무산시켜버렸으며 드리블이란 드리블은 다 막히고 키핑 실수에 필요없는 반칙 등 전반전에만 더 이상 뭘 못해야 욕을 더 먹을지 고민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리버풀전에선 로버트슨을 정신 못 차리게하는 드리블로 수비진을 휘저으며 사실상 공격을 혼자서 지휘했다. 후반 초반에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할 뻔 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아주 살짝 벗어나버렸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참고로 그 경기를 본 앤디 콜은 로버트슨이 챔피언스리그나, 리그에서 저렇게 휘청거린 적이 있었냐며 냐브리를 극찬했다.
리그 24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선 아무것도 못하다가 상대 골키퍼 얀 조머의 선방으로 튕겨져 나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헤더 슈팅을 뒤에서 달려오며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 지으며 클럽 통산 4,000골의 주인공이 됐다.
리그 25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선제골을 넣고 불과 몇분 뒤에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을 이타적인 패스로 어시스트했다.
포칼 8강전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역전골에 엄청난 드리블 돌파로 기여했고, 이어 자기가 직접 골도 넣으며 팀의 5대4 승리에 일조했다.
리그 28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도르트문트의 측면을 찢어놓으며 뮐러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기록, 그리고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팀은 5:0 승. 알라바와 함께 선보인 요리 세리머니는 덤.
리그 29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갔다. 전반에는 코망의 뽀록골(...)을 의도치 않게 어시스트했고, 후반에는 뮐러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골대 앞에서 차넣으며 골까지 기록했다. 팀은 4:1로 대승을 거두었다.
리그 31라운드 뉘른베르크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다가 하프타임에 교체로 투입되어 침체된 공격력을 점차 끌어올리다 후반을 15분경 남겨놓고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1:1 무승부.
후반기의 좋은 활약을 평가받아 키커 랑리스테 측면 공격수 부문에서 산초와 코만을 꺾고 IK-1을 받았다. 거기에 바이에른 뮌헨 팬투표로 이뤄진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상도 거머쥐면서 기껏해야 로테이션 멤버 정도를 예상했던 다수의 예상을 꺾고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8-19 시즌: 42경기(선발 30경기) 13골 6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0 | 21 | 9 | 10 | 5 |
챔피언스리그 | 7 | 5 | 2 | 0 | 1 |
DFB-포칼 | 5 | 4 | 1 | 3 | 0 |
합계 | 42 | 30 | 12 | 13 | 6 |
4.3.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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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이후에도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수들을 흔들어놓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리그 2라운드 샬케 전에서는 다소 미미한 활약상을 보였고, 57분에 교체되었다.
리그 3라운드 마인츠 전에서는 결장했다.
리그 4라운드 라이프치히 전에서는 선발출전했으나 폼이 별로였고,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리그 6라운드 파더보른 전에서 쿠티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자신의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고, 이에 보답하듯 후반에는 쿠티뉴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토트넘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막바지에 얼떨결에 레반도프스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시작 10분도 안 되어 측면에서 파바르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후 공을 잡아 50여미터를 홀로 질주하여 깔끔히 득점으로 마무리하여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3] 그리고 2분 만에 해리 윙크스의 실수를 톨리소가 가로채서 그나브리에게 내주었고, 골대를 맞추고 들어가는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83분에는 티아고가 후방에서 길게 뒷공간으로 공을 연결해 준 것을 잡고 달려 들어가 마무리하며 뮌헨 소속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러다 6-2로 앞서던 89분에는 쿠티뉴가 세르주 오리에의 패스미스를 가로채 공이 흘렀는데, 이 공을 톨리소가 잡아 환상적인 스루패스로 그나브리에게 연결했고, 이를 두 번의 터치 이후에 멋진 슈팅으로 반대편 구석으로 꽂아넣으며 4골을 기록하였다. 이 날 경기에서 그나브리는 공격포인트가 전부가 아니었다. 드리블 돌파 역시 3회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으며, 얻어낸 파울 횟수도 4회로 출전 선수들 중 최다였다. 여기에 키패스도 2회였고, 패스 성공률은 82.9%로 공격수 포지션을 감안하면 준수한 수치에 해당했다. 그렇게 총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UEFA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4]
여담으로 경기 종료 후 쥘레에게 장난삼아 슬라이딩 태클을 당했고 이후 매치볼을 챙겨가려고 하자 마르티네스가 자신만 알 이유로 그 매치볼을 관중석에 뻥 차버렸다. 다행히 관중들이 공을 돌려줬다.
리그 8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자기가 직접 로벤에 빙의되어 왼발 매크로 감아차기로 역전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계속 좋은 활약을 했고,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동료들이 날려먹기 바빴고, 결국 팀은 아쉽게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로 비긴다.
리그 9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전에서는 부진하던 코망과 교체되어 출전, 투입된 후 뮌헨의 공격력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비록 오프사이드로 선언되긴 했지만, 레반도프스키와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팀은 2-1 승리.
포칼 2라운드 보훔전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벤치에서 출발해서 원톱으로 출전했지만, 전반 내내 안 보이다가 후반에 윙어로 돌아가고 나서야 살아났다. 결국 0대1로 뒤지는 상황에서 후반 종료를 10여분 남겨놓고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1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우측면을 날아다니며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전에도 한 골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이 날 그나브리는 경기 내내 드리블을 통해 도르트문트의 수비진을 헤집어 놓았다. 팀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4:0 대승을 따냈다.
리그 12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도 맹활약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13라운드 레버쿠젠 전에서는 최근 경기들 중에서 가장 부진했다. 이 날 몸이 무거워 자신감이 지나치게 떨어져 급했던 것인지 슈팅을 해야 할 때 패스를 하거나, 패스를 해야 할 때 슈팅을 하는 등 판단력도 흐려진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찬스를 많이 날려먹었고, 결국 팀도 2-1 패배를 당했다.
리그 15라운드 브레멘전에서는 폼이 올라와 활발히 뛰어다니며 쿠티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에 탄력받은 뮌헨은 내리 5골을 넣으며 6대1 대승을 거두었다.
리그 16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며칠 뒤에 열린 1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후반 막판에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19/20 기준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다음가는 팀의 명실상부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19라운드 샬케 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며[5] 5-0 완승에 기여했다.
22라운드 쾰른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두 방의 멋진 중거리 슛으로 멀티골을 넣어 리그 8, 9호골을 기록하였다.
23라운드 파더보른 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리그 10호 골을 기록하였다. 지난시즌 리그 10골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훨씬 득점 페이스가 좋다. 여기에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까지 리그 성적은 21경기 10골 8어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첼시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 51분과 54분에 연이어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MOM 선정은 덤. 경기 후 인터뷰에서 3골은 자신감을 주지만 지난시즌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예로 들면서 2차전에 방심을 하면 안된다며 말했다. 벌써 챔피언스리그 6골을 기록 중인데,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득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좋은 모습이다. 그리고 이 6골 모두 런던 팀을 상대로 넣은 것인데[6], UCL 역사상 최초로 단일 리그 상대 최다골인 6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24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6대0 대승의 스타트를 끊었다.
25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는 좋은 연계로 고레츠카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다만 자신이 잡은 기회를 모두 날려버리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리그 중단 이후 첫 경기였던 26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전에서는 경기 감각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부진했다.
29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는 멋진 연계 끝에 레반도프스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면서 리그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번 시즌 유럽 5대 리그 선수들 중 리오넬 메시(19골 12도움)와 제이든 산초(14골 16도움)에 이어 3번째로 리그 두 자릿 수 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로 등극했다.
30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는 전반 막판에 1대1 찬스를 놓쳤지만 1분도 안 되어 엄청난 로빙 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바로 속죄했다.
코로나 휴식기 이후 거의 매경기 모든 면에서 좋지 않은 폼을 보이고 있다.
레버쿠젠과의 포칼 결승에서는 간만에 좋은 폼을 보이며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이는 시즌 20번째 골. 팀도 4대2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단판전에서 선발출전하여 강한 전방압박과 순간 스피드를 활용하여 전반전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경기내내 괜찮은 시야를 통해 패스 성공률 100%를 보이며 팀의 8:2 대승에 기여했다. 그러면서 이번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만 7골을 기록 중이다.
리옹과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전반전에 2골을 기록하며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특히 선제골은 아르연 로번을 연상케할 정도로 빠른 스피드와 강한 왼발 슈팅으로 기록한 원더골이었고, 무엇보다 전반 초반 리옹의 강한 기세에 밀려 여러 차례 위기를 넘긴 직후에 나온 귀중한 득점이었다. 즉 혼자 힘으로 분위기를 뒤집은 수준. 이 경기를 통해 그나브리는 이번 시즌 챔스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챔스 최다 공격포인트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7] 한편, 레반도프스키도 이날 득점을 기록하게 되면서 이번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반도프스키는 15골, 그나브리는 9골 고지에 올랐다. 더불어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만 24골을 합작한 셈이 됐다. 그러면서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한 시즌에 최다 득점을 올린 듀오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8]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그나브리의 골행진에 힘입어 이번시즌 챔피언스 리그 팀 득점 42골로 역대급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바이에른에 이어 팀 득점 2위는 결승전 상대인 파리 생제르맹 FC로, 25골이 전부이다. 레반도프스키와 그나브리의 골 수를 합친 것(24골)보다도 단 한 골이 더 많을 뿐이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팀 득점 3위는 맨체스터 시티로, 레반도프스키와 그나브리보다 적은 21골에 불과하다. 참고로 챔피언스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골은 1999/2000 시즌 FC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45골이다. 다만 당시엔 챔피언스 리그가 32강 뿐만 아니라 16강도 조별 리그 형태로 치러졌다. 이 덕에 바르셀로나는 준결승전까지 무려 16경기를 소화했었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10경기 42골이다. 경기당 골 수로 환산하면 바르셀로나는 경기당 2.8골 밖에 되지 않는 반면에, 바이에른 뮌헨은 4.2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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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인 시즌이다. 특히 챔스에서는 지난 시즌 16강에서 탈락해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로벤이 떠난 후 붙박이 주전이 된 후 득점에 엄청난 기여를 하며 급격한 발전을 이뤘다. 다음 시즌 국대에서의 호흡이 괜찮은 리로이 자네가 합류하는만큼, 다음 시즌도 기대해볼만 하다.
2019-20 시즌: 46경기(선발 39경기) 23골 1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1 | 26 | 5 | 12 | 10 |
챔피언스리그 | 10 | 9 | 1 | 9 | 2 |
DFB-포칼 | 5 | 4 | 1 | 2 | 1 |
합계 | 46 | 39 | 7 | 23 | 13 |
4.4.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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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부터 프랑크 리베리의 7번을 달게 되었다! 뮌헨의 기대치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나브리는 "나는 이 등번호를 받게 되어 기쁘다. 프랑크는 항상 팬들을 스릴있게 했고, 그 점은 나에게 더욱 동기부여를 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등번호를 달고 뛴 첫 경기인 리그 개막전 샬케전에서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8대0 대승을 이끌었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뮌헨의 시즌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는 2002년 헤르타 베를린의 바트 고어가 2002/03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분 골을 기록한 이래로 개막전 최단 시간 골을 달성한 것이다. 게다가 이번 해트트릭은 개인 통산 첫 분데스리가 해트트릭이다.
UEFA 슈퍼컵 세비야 전에서도 선발출전. 팀은 연장 승부 끝에 2-1 승리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R 호펜하임 전에서는 빡빡한 일정의 여파인지 사네와 함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R 헤르타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4대3 승리.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딱 하루 앞두고 갑작스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후 리가 프랑크푸르트전까지 결장했고 추후 진행한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독일 법에 따라 무조건 최소 열흘 격리를 해야 하는 만큼[9] 리그 6라운드 쾰른전에나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었다. 하지만 4일 연속으로 검사를 했는데도 음성이 나오자 뮌헨 정부가 양성 판정을 검사 오류로 보고 자가격리 해제를 허용했다. 결국 주중 챔피언스 리그 모스크바 경기 선수단에 합류했다.
6R 쾰른전에 선발로 복귀해서 선제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단독 드리블 후 로벤 매크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많이 부진했다. 게다가 우측 풀백인 파바르까지 부진하여 바이언의 전반전 오른쪽 공격비율이 29.8% 왼쪽 50.5% 기록할 정도로 파바르와 힘을 쓰지 못했다. 팀은 6-2 승리.
7R 도르트문트 원정에서는 드리블로 수비를 벗겨낸 뒤 레반도프스키에게 연결하며 골을 도왔으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이후에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팀은 3-2 승리를 따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전에서는 교체로 투입되어 환상적인 발기술로 수비를 제친 뒤 추포모팅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이후 활약상은 미미하다. 폼이 딱히 떨어졌거나 한 건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골이 안 들어가는 상황.
독일 기준 1월 15일날 그나브리와 그의 여친 산드라가 다퉈서 경찰이 출동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산드라가 임신소식(그나브리의 아이가 아닌것으로 추측)을 알렸고 소식을 들은 그나브리가 당연히 분노하며 쫓아냈고 둘이 싸우다가 경찰이 충돌했다고 한다. 공식입장은 없는 상태이며 서로 인스타를 언팔로우 한 상태. 팬들은 이 소식을 듣고 그나브리의 기복에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DFB-포칼 2라운드 홀슈타인 킬 원정 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4분 토마스 뮐러의 헤딩 패스를 상대 골키퍼가 펀칭했지만 공은 그나브리에게 갔고 그대로 빈 골대에 밀어넣어 오랜만에 골을 기록했다.[10]
리그 16R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골은 없었지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근워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되었다. 다행히 플릭 감독에 의하면 심한 부상은 아니고, 곧바로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리그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슈팅들이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폼이 점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라운드 샬케전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전체적인 활약은 아쉬웠다. 결국 이번에도 득점에는 실패했다.
1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는 좋은 돌파와 패스를 보여주었고, 후반전엔 코망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가르며 드디어 리그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리로이 자네와 교체아웃되었다.
클럽월드컵 알아흘리 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에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패스미스가 많이 나오며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 사네와 교체되었다.
클럽월드컵 결승에서는 왼쪽 허벅지 근육이 찢어진 부상을 당해 꽤 오랜 기간동안 재활을 하게 되었다.
리그 23라운드 쾰른전에 토마스 뮐러와 같이 복귀했다. 교체로 투입되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대1 승리에 마침표를 찍기도 했다. Fotmob 기준으로 교체로 출전한 선수 맞는지 평점 3위를 기록하며 토마스 뮐러와 부상 후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멀티골을 통해 리그 7호 골을 달성했다.
리그 25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왼쪽 윙으로 선발출전하여 컨디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골 까지 성공시키며 리그 8호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2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자네의 패스를 받아 팀의 두번째 골을 넣으며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고 있다. 팀은 4대0 대승을 거뒀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이번에 진짜로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격리되었다. 레반도프스키의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진 상황에서 그나브리까지 이탈하게 되면서 팀은 비상이 걸렸다. 결국 그나브리와 레비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뮌헨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 아우쿠스부르크 전에서 2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5대2 대승에 기여했다. 시즌 11골로 5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기록하였다. 올 시즌에 잔부상과 코로나로 다소 결장이 잦았지만, 리그 10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
2020-21 시즌: 38경기(선발 27경기) 11골 5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7 | 20 | 7 | 10 | 3 |
챔피언스리그 | 6 | 3 | 3 | 0 | 1 |
DFB-포칼 | 1 | 1 | 0 | 1 | 0 |
DFL-슈퍼컵 | 1 | 0 | 1 | 0 | 0 |
UEFA 슈퍼컵 | 1 | 1 | 0 | 0 | 0 |
클럽월드컵 | 2 | 2 | 0 | 0 | 1 |
합계 | 38 | 27 | 11 | 11 | 5 |
4.5.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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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L 슈퍼컵 도르트문트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2라운드 쾰른전 전반전에서는 또 최악의 폼을 보였으나, 후반에는 갑자기 각성했는지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참고로 쾰른을 상대로 8경기 11골을 기록하고 있는, 그야말로 쾰른 킬러라 할 수 있다.
리그 4라운드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는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였으나 전반 막바지에 부상을 당하면서 자말 무시알라와 교체되었다. 경기 종료 후 등 부상이라고 하며 다음날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되어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후반 25분에 자말 무시알라를 대신하여 교체투입되었고, 후반 40분에 킹슬리 코망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하였으나 골대를 맞추었지만 리바운드를 레반도프스키가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추가골에 관여하였다.
리그 5라운드 보훔전에서는 풀타임을 뛰며 1골을 기록했다. 2골도 넣을 수 있었으나 들어가는 슈팅을 레반도프스키가 골문 바로 앞에서 뺏어넣으며 한 골을 강탈당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키예프전에서는 후반에 강력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을 넣었다. 그나브리 개인 커리어 UCL 10번째 골이며, 19-20 시즌 준결승전 이후 간만에 나온 UCL 득점.
리그 8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는 뮐러의 패스를 받아 팀의 네번째 골을, 그리고 불과 4분 뒤에는 고레츠카와의 2대1 패스 끝에 다섯번째 골을 넣었다. 멀티골을 넣은 것 외에도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 2/2, 패스 성공률 83%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도 5-1 완승.
올 시즌 뮌헨은 6관왕을 견인했던 한지 플릭 감독이 떠나고 새롭게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부임하며 나겔스만이 플릭 시절의 폭발적인 모습을 이어갈 수 있을지 우려가 있었지만 걱정도 잠시 뮌헨은 순항 중이다. 특히 공격의 경우에는 올 시즌 리그 개막 후 8경기에서 29득점을 기록 중인데, 이는 동 라운드 기준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이다.[11]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벤피카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리그 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현재 리그에서 6골을 기록 중인데, xG는 3.83에 불과할 정도로 시즌 초반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 리그 득점 커리어 하이 페이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벤피카전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백힐로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다만 이후로는 경기의 흐름을 간혹 가다 끊는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리그 16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에서는 무려 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이 기록한 5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17라운드에서는 전 경기에 비해서는 조용했으나 그래도 자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을 또 하나 적립했다.
리그 2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폼을 보이며 좋은 기회를 여러 차례 날렸으나 후반 막판에 골을 하나 넣었다. 이로써 그나브리는 무려 6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다. 참고로 16/17 시즌 이후로 그나브리와 같은 기록을 세운 선수는 팀 동료 레반도프스키 밖에 없다.
리그 21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서도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니었으나 후반에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결승골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어이없는 패스미스로 위험한 기회를 헌납하기도 했다.
리그 22라운드 보훔전에서는 코망, 사네와 함께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보훔전에 이어 자네와 함께 많이 부진했으며, 후반에 추포모팅과 교체아웃되었다. 알폰소 데이비스랑 레온 고레츠카의 부상으로 인하여 팀의 사정상 윙백으로 뛰고 있지만 본인의 포지션에 맞지 않는 위치라고 감안해도 최근 전체적으로 몸이 무겁고 느려 개인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다. 빠르게 폼을 되찾는게 급선무이다.
리그 23라운드 퓌르트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톨리소의 부상으로 일찍 투입되었고, 후반전 내내
리그 24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또 썩은 폼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다 끊어먹었다. 같이 욕 먹고 있던 자네는 후반에 교체로 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 결승골을 넣은 것과 대조적이었다.
리그 25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는 코망과 함께 눈 썩는 플레이를 보이며 또 팀의 무승부에 일조한다. 다행히 뮐러가 자책골을 넣어서 비판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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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6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 원정에서도 개판경기력을 선보였다. 후반전에 상대 실수로 인해 발생한 완벽한 득점기회에서 골대를 맞추거나 경기 막바지 허공을 가르는 개발크로스는 말 그대로 화룡점정.
리그 27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는 교체명단에 있다가 점수차가 벌어지자 후반 23분에 킹슬리 코망을 대신하여 투입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은 없었고, 후반 37분에 골 기회만 날려먹었다.
언해피, 재계약 문제 등의 이슈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다. 아스날 복귀설 , 레알마드리드가 주시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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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비야레알전에서 왼쪽 윙으로 선발출전했으나 부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후반에 자네와 교체되었다.
현재 리버풀 FC와도 링크가 나고 있는 중이다.
리그 29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했으나 우측윙어로 자네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자말 무시알라와 교체되었다.
리그 30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우측 윙백으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 끝나기 직전 키미히의 롱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키면서 리그 12호골을 성공시켰다.
리그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고레츠카의 헤딩이 그나브리에게 연결되면서 무릎으로 받고 바로 슈팅을 날리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 13호골로 본인의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현재 지속적으로 레알과 연결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토트넘 홋스퍼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는중이다. 예상 이적료는 €55M.
리그 32라운드 마인츠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3:1로 패배했다.
리그 33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가벼운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팀은 2대2 무.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4골 6어시스트로 6시즌 연속 리그 10골 이상을 집어 넣으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으나 경기력 면에서는 기복을 자주 보이면서 비판을 받았다. 현재 바이언과 재계약 관련해서는 바이언은 연봉 17~19m을 제안했으나 그나브리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았고 공신력 1티어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그나브리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빌트는 그나브리가 바이언의 최후 통첩마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팬들은 기복투성이 모습만 보여주고 돈을 더 달라는 거냐며 분노하고 있다.[13] 크리스티안 폴크에 의하면 그나브리의 측근들도 그나브리가 왜 재계약을 동의하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일단 바이에른은 한번 더 그나브리에게 재계약 협상을 시도해볼것이라고 한다.
2021-22 시즌: 44경기(선발 31경기) 17골 9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3 | 24 | 9 | 14 | 5 |
챔피언스리그 | 8 | 5 | 3 | 3 | 1 |
DFB-포칼 | 2 | 1 | 1 | 0 | 2 |
DFL-슈퍼컵 | 1 | 1 | 0 | 0 | 1 |
합계 | 44 | 31 | 13 | 17 | 9 |
4.6. 2022-23 시즌
2022년 7월,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하피냐의 대안으로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하피냐의 바르샤 이적이 가까워지자 점점 첼시와의 링크가 진하게 뜨고 있다.
그러나 이후 그나브리가 바이에른 잔류선언을 하며 이적 사가가 종료되었다. 추가로 바이에른은 그나브리와 4년 재계약을 맺을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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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어 DC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 12분에 마르셀 자비처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44분에 마네의 패스를 받아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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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개막전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에 기여했다.
리그 3라운드 보훔전에서 손목 부상과 내전근 문제로 인해 벤치에서 출발했으며 후반 67분 뮐러 대신 교체투입되었다. 들어온지 1분만에 스루패스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후반 75분에는 시원한 슈팅으로 팀의 7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포칼 1라운드 빅토리아 쾰른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후반 52분 마네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팀은 5:0으로 대승.
리그 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선발출전하였으며 최악의 폼을 보이면서 이번 경기 공격부진에 한 몫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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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위치선정은 좋았으나 역대급 결정력을 보여주며 똥볼만 여러 차례 찼다. 그나마 추포모팅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해서 체면치레는 했다.
리그 11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우측윙어로 선발출전했으며 2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면서 골문을 두드렸으나 바우만의 선방에 막히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전반 37분 추포모팅과의 연계 플레이로 낮은 크로스로 추포모팅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후반 76분에는 마즈라위와 교체되었다. 팀은 2:0으로 승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바르셀로나전에서는 팀의 3득점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전반 54분에는 키미히의 뒷공간 패스를 받아 골도 성공시켰으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었다. 팀은 3대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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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5라운드 샬케전에서는 무시알라의 백힐을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2대0 승.
전반기 초반에는 부진을 겪었으나 후반에 다시 좋은 폼을 보여주며 무시알라와 함께 10-10을 달성하였다.
리그 16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했으며 전반 36분 추포모팅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리그 17라운드 쾰른전에서도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 했으나 최악의 모습을 보였고 전반전이 끝나고 바로 교체되었다. 원래 쾰른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그나브리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만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그나브리는 경기 3일전에 파리 패션 워크에 참석했었는데, 경기가 끝난 후 단장 하산 살리하미지치에게 인터뷰로 공개적으로 비판받기도 하였다. 살리하미지치는 이는 아마추어적이며 쉬는 날에는 쉬는 게 중요하다며 그나브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질책성인지 이후 경기에서는 계속 벤치에서 출발하다가 리그 20라운드 보훔전에 선발로 복귀했다. 나름대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크게 재미는 못 보다가 후반전에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출전으로 그나브리는 바이에른 소속으로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후반 86분에 교체투입 되었으며 투입된 지 3분만에 역습상황에서 칸셀루의 패스를 받아 팀의 쐐기골을 집어넣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시티전에서는 정말 못했다. 핵심 공격수 추포모팅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으나 볼터치 횟수 자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눈이 썩는 경기력과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그나마 찾아온 수비수들과의 대치 상태도 허무한 드리블로 본인이 직접 걷어찼다.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80분경 뮐러와 교체아웃되었다.
리그 28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도 중앙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후반전에 마티스 텔이 교체투입되고 나서는 윙어로 뛰었는데, 스트라이커인 텔이 들어오자 공간이 열리며 그나브리에게 여러 찬스가 갔다. 문제는 이걸 하나도 빠짐없이 죄다 날려버리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씁쓸히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30R 헤르타 BSC전과 31R SV 베르더 브레멘전 모두 골을 넣으며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32라운드 FC 샬케 04전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는 등 리그에서 폼이 돌아온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 34라운드 쾰른전에서도 톱으로 출격하였으나 경기내내 보여준건 딱히 없었고 후반전엔 핸드볼 파울로 PK까지 내줘 팀의 우승을 좌절시키는 상황까지 갔으나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자말 무시알라의 극적인 추가골로 결국 우승하였다.
6월 초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여름 리로이 자네, 사디오 마네와 함께 방출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2022-23 시즌: 47경기(선발 29경기) 17골 1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4 | 22 | 12 | 14 | 5 |
챔피언스 리그 | 8 | 3 | 4 | 2 | 3 |
DFB-포칼 | 4 | 2 | 2 | 0 | 2 |
DFL-슈퍼컵 | 1 | 1 | 0 | 1 | 1 |
합계 | 47 | 28 | 21 | 17 | 11 |
4.7. 2023-24 시즌
클럽 친선경기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 1분에 텔과 교체된다. 그 후, 교체된 텔이 동점골을 넣으며 그나브리의 부진을 보완하지만 결국 다시 골을 먹히며, 경기는 2대1로 패배.일본 투어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또다시 후반 1분에 코망과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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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친선경기 AS 모나코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쐐기골을 박는다. 그 후, 벤예데르가 페널티 킥으로 만회골을 넣으나, 사네가 다시 골을 넣으며 팀은 4대2로 완승한다.
슈퍼컵 결승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결국 팀은 다니 올모의 해트트릭으로 3대0으로 완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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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후반 24분, 사네와 교체 출전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다. 팀은 2대1로 승.
리그 4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 25분, 텔과 교체 된다. 팀은 팔라시오스의 페널티킥 극장골로 2대2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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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1라운드 프로이젠 뮌스터전 왼쪽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수술을 받아야하는상황이라고하며 당분간 결장이 예상된다.
팔 골절 부상 2주가 지난뒤 달리기 훈련에 복귀했다. 훈련복귀한 그나브리
포칼 2라운드 자르브뤼켄전 교체출전을 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팀은 충격적인 2:1 패배를 당하며 2라운드만에 탈락했다.
14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킹슬리 코망의 교체 선수로 출전했으나 교체 투입된지 5분만에 부상을 당하며 자말 무시알라와 교체되었다. 팀은 1:5로 참패를 당했다.
부상이 심각하여 2024년 3월 이후로 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24R 마인츠전에 교체로 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렀고 후반 66분 골을 넣으며 올 시즌 리그 첫골을 만들어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스날 원정에서는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동점골을 기록해 2-2 무승부에 기여했으나 다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후 복귀했으나, 3경기를 뛰고 5월 11일 또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고, 유로 2024 명단에서도 탈락하게 되었다.
2023-24 시즌: 20경기(선발 10경기) 5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0 | 5 | 5 | 3 | 1 |
챔피언스 리그 | 7 | 3 | 4 | 2 | 0 |
DFB-포칼 | 2 | 1 | 1 | 0 | 0 |
DFL-슈퍼컵 | 1 | 1 | 0 | 0 | 0 |
합계 | 20 | 10 | 10 | 5 | 1 |
4.8. 2024-25 시즌
강력한 방출 후보로 예상되었으나 뱅상 콤파니가 부임한 이후 예상외로 프리 시즌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받고 있다.포칼 1R 울름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으며 전반 14분 토마스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분데스리가 1R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위협적인 움직임을 몇 차례 보여주면서 뮌헨의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후반 82분에 케인의 패스를 받아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2R 프라이부르크전 2:0으로 달아나는 토마스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R 킬전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으며 전반 7분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4R 브레멘전 후반 12분에 교체투입되어 후반 20분에 해리 케인에게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었다. 이번시즌 아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톤 빌라와의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2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그 전까지 리그에서의 좋은 경기력은 사라진 채 탐욕모드로 일관했고 결국 팀은 0:1로 패배하였다.
7R 슈투트가르트전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3에서 선발로 나서며 해리 케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매우 좋지 못했고 팀도 4:1로 대패했다.
9월달까지는 폼이 상당히 좋았으나 10월로 넘어오면서 점점 기존에 알던 그나브리로 돌아왔다.
[1]
이때 같이 유스에 있던 선수 중 한명이 현재 바이에른 뮌헨 동료인
요주아 키미히다.
[2]
브레멘 이적에도 바이에른 뮌헨이 관여했다는 루머가 있다.
[3]
이때 그를 막아야 할 오리에는 한심하게도 냐브리 앞에서 태클을 건답시고 발랑 나자빠져 있었다.
[4]
아직까지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기록한 골이
에릭 라멜라보다 많다.(...)
[5]
대충 찬 중거리 슛이 골키퍼 다리를 맞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6]
토트넘 전 포트트릭, 첼시 전 멀티골.
[7]
엘링 브레우트 홀란.
[8]
이전 기록은 13-14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7골)와
가레스 베일(6골)의 23골.
[9]
이는 지난 달에 아예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으나 확진자와 접촉한 코망도 해당되었다.
[10]
느린 그림으로는 뮐러가 패스하는 순간 그나브리가 오프사이드 위치였지만 포칼 2라운드에서는 규정상 VAR이 적용되지 않아 그대로 골로 인정되었다.
[11]
1976-77시즌과 타이.
[12]
그나브리가 들어오기 전까지 슐로터베크는 높은 경합승률을 자랑했고 거의 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바이언 공격진이 굉장히 고전하고 있었다.
[13]
연봉 19m이면 팀 내에서 최상위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상위권에 속한다. 당장 노이어나 뮐러같은 주축 선수들도 이번 재계약으로 간신히 20m 이상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는 다소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필 포든이 받는 연봉이 13m 유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