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23:04:21

세기의 살인마

1. 개요2. 줄거리
2.1. 방영 목록

1. 개요

2001년 영국 BBC에서 제작되어, 세계 각국의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방영된 바 있다.[1] 한국에서도 2006~2007년에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방영되었으며[2], 2008년 12월부로 히스토리 채널이 폐지된 이후엔 REAL TV[3]를 통해 나왔었다. 《 텔레토비》의 해설자로 유명한 구자형이 해설을 맡았다.

다음 등지에 몇 편이 남아있으며, 유튜브에도 영어판 방송(infamous murders)이 몇 편 있다.

2. 줄거리

20세기에 악명이 높았던 살인마들의 인생역정(?)을 별도의 주제[4]에 맞게 분류하여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이다. 보통 3명 또는 집단으로 소개하며, 도입부에 그 전세대나 그리 유명치 않은 살인마들이 간혹 소개되기도 한다. 분량은 각 인물당 5~6분씩 할당되며, 총 분량은 22분가량이다.

지상파 방송에 나오는 프로그램인만큼 잔혹한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음울한 분위기의 배경음악들이 영상과 조화를 이루어 심야에 보면 의외의 공포를 선사하기도 한다.

2.1. 방영 목록

※ 이것은 한국의 순서이며, BBC의 순서는 이와 다르다.

01회 - 죽음의 천사들
02회 - 추악한 의사들( 해럴드 시프먼 출연)
03회 - 사람을 죽이는 의사들
04회 - 인육을 먹는 살인자들( 제프리 다머, 에디 게인, 안드레이 치카틸로 출연)
05회 - 사이비 종교의 살인( 짐 존스, 옴진리교 출연)
06회 - 의문의 살인사건 ( 다이앤 포시 출연)
07회 - 대량살인
08회 - 스릴을 즐기는 살인자들 ( 찰스 잉 & 레너드 레이크, 프레드 웨스트 & 로즈메리 웨스트 출연)
09회 - 유산을 노린 살인자들
10회 - 살인을 즐기는 사람들
11회 - 여자만 죽이는 살인자들 1탄(케네스 비앙키 출연)
12회 - 여자만 죽이는 살인자들 2탄(리처드 스펙 출연)
13회 - 모델 살인사건( 블랙 달리아 출연)
14회 - 홍등가 살인사건
15회 - 여자 살인자들 1탄
16회 - 여자 살인자들 2탄( 울리케 마인호프, 아일린 워노스 출연)
17회 - 유명인 살인사건( 찰스 맨슨 출연)
18회 - 헐리우드 살인사건
19회 - 정치의 희생양들 1탄( 에른스트 룀 출연)
20회 - 정치의 희생양들 2탄( 맬컴 엑스, 마하트마 간디 출연)
21회 - 왕족 살인사건( 니콜라이 2세 출연)
22회 - 정치인 살인사건( 안와르 사다트, 이츠하크 라빈 출연)
23회 - 정치인 살인사건 2탄( 로버트 F. 케네디 출연)
24회 - 독살사건 1탄
25회 - 독살사건 2탄
26회 - 납치 살인사건( 린드버그 2세 출연)
27회 - 특정계층 살인사건( 존 웨인 게이시 출연)
28회 - 법의학 수사
29회 - 걸어다니는 살인기계( 테드 번디 출연)
30회 - 도시의 살인자들(알베르트 드 살보, 나이트 스토커 출연)
31회 - 도로의 살인자들( 헨리 리 루카스 출연)
32회 - 밤거리의 살인자들( 피터 서트클리프 출연)
33회 - 살인에 탐닉한 사람들( 보니와 클라이드 출연)
34회 - 무고한 희생자들( 샘의 아들 출연)
35회 - 살인자가 된 사기꾼들
36회 - 돈을 노린 살인자들
37회 - 살인의 증거( 존 리스트 출연)
38회 - 정치적 암살( 마틴 루서 킹 출연)
39회 - 상류층 살인사건
40회 - 미국 대통령 암살사건( 에이브러햄 링컨, 존 F. 케네디 출연)
41회 - 갱들의 전쟁
42회 - 계획살인( 마크 채프먼, 네이선 레오폴트 출연)
43회 - 질투로 인한 살인사건
44회 - 미스터리로 남은 살인사건
45회 - 사형제도
46회 - 갱들의 전쟁( 알 카포네, 러키 루치아노 출연)
47회 - 교외의 살인사건
48회 - 트렁크 속의 시체들
49회 - 청부살인
50회 - 순직경찰
51회 - 장기 미제사건( 게리 리언 리지웨이, 조디악 킬러 출연)
52회 - 편견에 의한 살인( KKK단 출연)


[1] 혹 현재도 방영되는 나라가 있을 수도 있다. [2] 한국어 녹음 담당이 KBS 영상사업단인 것으로 보아 KBS에서 방영했을 수도 있다. [3] 현재는 갑자기 사라짐. [4] 이 주제는 제목으로 잘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