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작품에서 등장하는,
천사나
성직자 등이 사용하는 선한 힘.
빛 속성의 일종으로,
신성력과 일맥상통한다. 악마나 악한 세력이 사용하는
어둠의 힘과는 정반대로, 신 등 절대자 급이 기원인 것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주로
흑화된 자를 정화하거나 어둠의 힘을 쓰는 자들을 퇴치하는 용도로 쓰인다. 일반적으로는 선역이 성스러운 빛을 사용하고 악역이 어둠의 힘을 이용하지만, 어둠의 힘을 악을 물리치기 위해서 사용하는 인물도 있을 수 있고 성스러운 빛을 사악한 목적에 이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