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先 取남보다 먼저 가짐.
2. 포켓몬스터의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파일=선취 1.png, 파일2=선취 2.png,
한칭=선취, 일칭=さきどり, 영칭=Me First,
위력=-, 명중=-, PP=20,
효과=위력을 1.5배 올려 상대가 쓰려고 하는 기술을 먼저 쓴다. 먼저 쓰지 않으면 실패한다.,)]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4세대부터 추가된 변화기다. 이미 쓰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흉내쟁이, 따라하기라면, 상대가 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선취이다. 우선도가 없기 때문에 스피드가 빠르지 않으면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 네이티오, 노라키, 앱솔, 다꼬리, 루카리오 계열이 배운다. 스피드 90~100이라도 저스핏 고화력을 카운터칠 수 있다. 참고로 내룸벨트, 야도란 계열도 쓰는데,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트릭룸을 써야 한다.
선취를 배우는 포켓몬 중 빠른 포켓몬은 뮤츠, 어지리더, 비조도, 제브라이카, 플로젤, 파이어로, 페로코체 정도로, 선취를 이용한 트릭키한 전법을 사용하고 싶다면 스피드를 최대한 살려야 될 것이다.
여담으로, 선취를 통해 쓰고자 할 기술이 선취를 쓰는 포켓몬의 신체 구조상 불가능한 기술일 때 엽기적인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1]
일부 공격 기술은 선취로 복사할 수 없으며, 위력 1.5배 효과는 딱 1턴 동안만 적용된다. 선취로 복사할 기술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
또한 Z기술로 선취를 시용했을 때는 부가 효과로 스피드 2랭크업과 동시에 Z따라하기와 마찬가지로 사용하려는 기술을 Z기술로 강화시켜 사용한다. 10만볼트를 쓰려는 상대 앞에서 Z선취를 사용할 경우 스피드가 크게 올라가면서 동시에 스파킹기가볼트가 나가는 식. 상대가 선공하거나 변화기를 사용한 경우에는 스피드 2랭크만 올라가고 선취의 사용에 실패하게 된다. Z따라하기보다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나, 스피드 2랭크업이라는 차이점은 있다.
8세대에선 삭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