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대한민국의 전각가 석도륜 昔度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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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 (李○○) |
아호 | 한면자(寒眠子), 한일자(寒逸子), 울프마스터 |
본관 | 월성 이씨 |
출생 | 1921년[1] |
경상남도
동래군 (現 부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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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011년 6월 18일 (향년 90세) |
서울특별시 | |
학력 |
구제제1고등학교[2] (졸업) 도쿄제국대학 미학과 (중퇴) |
신체 | 신장 168cm, 체중 60kg |
종교 | 불교[3] |
본적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
저서 |
《한국고금순례(韓國古今巡禮)》(1965) 《동양미술사론(東洋美術史論)》(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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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석도륜은 대한민국의 예술평론가, 전각가, 서예가이다.2. 생애
1921년에 출생하여 4살 무렵에 일본인의 손에 맡겨 키워졌다. 이후 구제제1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제국대학 미학과에 다니던 중 태평양 전쟁에 학도병으로 징집되어 해군으로 복무하다 8.15 해방을 맞았다.그 후 귀국하여 해인사에 들어가 수행하였고, 6.25 전쟁이 일어나자 피난하여 범어사 청풍선원으로 들어가 1960년까지 수행하였다. 그러다 환속하여 승복을 벗고 동아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에 논평을 기고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수도여자사범대학, 성신여자사범대학,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동양미술사, 미학, 예술론을 강의하였고, 학위논문지도 및 학위논문심사위원으로 재직하였다.
2011년 6월 18일 사망하였다.
3. 작품
그가 새긴 사진가 임응식 선생의 추도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