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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3:20:12

서지우(일렉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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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CED1><colcolor=#FFFFFF> 서지우
파일:서지우 플루톤 포스 컨트롤 전수.jpg
성별 남성
나이 18세 → 19세[1]
소속 무소속
각성능력 고속 이동, 전기 속성[2], 자가 치유[3], 육체 강화[4]
가족 강유정 (어머니)
사형제 카이든 (스승)
암영(사형)
연인 유지영[5][6]

1. 개요2. 성향3. 외모4. 인간관계5. 작중 행적6. 전투력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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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일렉시드》의 주인공.

2. 성향

기본적으로 사교적인 성격에 거의 만물에 다정한 성품이며 다른 사람들이 곤경에 빠질때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이러한 성격도 있지만 학업성적도 우수한 편인지 최근 학교를 빠지거나 잠을 잔적이 있음에도 선생님들의 태도가 호의적이다. 특히 사람을 감화시키는 면이 부각된다.

다만 자신이 곤경에 처해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반면 다른 사람들이 곤경에 처하는 상황은 절대 참지 못하며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걸 넘어 의지하는 방법 자체를 모른다.[7]

또한 작품이 진행되면서 점차 세계를 경험하며 타인의 억압과 모욕에 주눅드는 일이 많아지고 이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주변인들의 조언으로 인해 그제서야 시작하는 등 자기성장적이지 못하는 면이 강조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능력을 숨기기 위해 사람들과 거의 접촉하지 못했고[8] 이 때문에 이사를 자주다녀 친구는 커녕 지인조차 없이 지낸 탓에 자존감과 자신감이 매우 부족하다. 스승인 카이든도 반쯤 호구 취급할 정도. 하지만 카이든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차 이러한 자신감은 생겼으며 자존감이 부족한 점도 때론 겸손함으로 작용될 때가 있어 주변사람의 도움을 자주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냉정함은 없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순한 성격이라 별로 부각되진 않으며 거짓말은 잘 못한다.[9][10]

카이든의 제자답게 은근히 전투광끼가 있으며 자신의 힘을 시험하려는 목적이 큰 듯.[11] 굳이 응할 필요없는 세계 아카데미 초청에 응한 것부터가 전투경험을 쌓기 위해서였고, 시작부터 세계 아카데미 TOP 10 글란트 게시모프를 쓰러트린 후 대련 후 다음날 바로 다른 TOP 10에게 도전하려한다.[12]

3. 외모

신장은 또래의 여학생들과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정도로 단신이고[13] 유약해 보이는 외형[14]을 지녀 주변인들에게 그러한 인상을 보인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외형의 미형이라 여성들의 호감을 자주 산다. 아카데미 편 이후로 개학하고 서지우가 등교하자 같은 반 여학생들에게 원래 잘생겼냐는 소리를 듣거나[15], 이후에도 세계 아카데미 학생회의 여학생에게도 귀엽고 순하게 생겼다는 평을 듣는다. 키도 큰편이 아니다 보니 여러모로 연하남같은 이미지를 풍기는듯.[16]

4. 인간관계

5.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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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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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1] 254화 기준. [2]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을 습득함으로써 얻었다. [3] 카르테인의 포스 컨트롤을 전수받아 습득하게 되었다. 타인을 치료할 수 없지만 본인의 회복력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4] 플루톤에게 포스 컨트롤을 전수받아 습득하게 되었다. [5] 이건 베라문트 페트릭이 주리온과의 약혼을 추진하려다 유지석이 유지영과 서지우는 연인 관계라며 구라치는 바람에 표면상으론 서지우와 연인관계가 되었다. 그래도 표면상의 관계와는 상관없이 서로 간의 이성적인 호감은 있는 건 사실이다. [6]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건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고, 둘다 자신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일 뿐 서로 간의 호감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편이다. 서로 고백만 하지 않았을 뿐 연인이나 다름없는 관계. 한번은 유지영을 자주 찾아오는 주리온을 지우가 은근히 신경쓰는 모습을 내비쳤는데, 그런 지우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며 웃었다. [7] 이러한 면은 크라인과 싸울때 드러난다. 쓰러진 협회원들을 전부 대피시킬 때까지 시간을 벌어달라는 부탁도 당당히 못하자 유지석은 반어적으로 지적했다. [8] 친척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보이며 유일하게 어머니가 걱정하며 챙겨줬지만 힘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매년 2번은 이사 다녀야 했고 이 과정에서 돈이 많이들기 때문에 일을 많이 해야만 했기에 집을 자주 비워버리는 바람에 곁에 있어주는 일은 많지 않았다. [9] 초반에 잘 몰랐다고는 하지만 초면인 구인혁에게 자신의 각성 능력을 바로 밝히기도 했고, 유지석과의 대련에서 며칠 안보이더니 훈련하고 온거냐는 말에 어떻게 알았냐는 반응을 보였다. [10] 하지만 그나마 카이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확실히 숨기는 편이긴 하다. 유지영도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감출 수도 있어 다행이라며 안심했으며, 고문을 당하는 중에도 끝까지 숨겼다. [11] 이는 카이든의 제자라는 사실이 세간에 드러나기 시작한 탓도 있는듯 하다. 비교적 약점이 없었던 카이든에게 자신이라는 약점이 생겨버렸으니 하루 빨리 실력을 키워 카이든에게 짐이 되고싶지 않기 때문. [12] 심지어 TOP 10 전원을 꺾으려했다. 결과적으로는 한국 차세대 4강들과 우인도 서지우의 생각에 편승하거나 프레임의 습격으로 이뤄내지 못했다.. [13] 160후반~170초반으로 보인다. [14] 특히 카르테인과의 첫대면인 138화에서, 작가가 유약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더 여리게 그렸는지 평소보다 몸집도 작아보이고 인상도 더 순하게 그려졌다. 겉모습만 보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보일정도. [15] 카이든을 만나기 전까지는 각성 능력때문에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모습 때문에 가려졌지만 그 전에도 유약해 보이는 외모가 마음을 자극하는 면은 있었던 모양. [16] 다만 작품 초반에는 유지영보다 작았지만 지금은 유지영과 비슷하거나 아주 살짝 거 커 보이기도 해서 키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17] 마찬가지로 독고다이였던 카이든에게 있어서도 지우는 자신의 제자이자 독신적이기만 했던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제자다. [18] 카이든이 항상 자신에게 싸움을 요구하거나, 혹은 자신 아래에 들어오겠다며 난리를 치는 각성자들에게 환멸을 느끼다 자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서지우에게 감화된 것처럼, 치료를 해달라면서 자신에게 매달리는 사람들에게 질려있던 카르테인이 코어가 박살났다는, 각성자로서는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서지우가 카이든을 위해 치료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에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19] 유지석에겐 있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 계기를 준 인물이었다. [20] 각성자 세계에서 포스 컨트롤이 상징하는 의미와 한성익 개인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지우에게 정말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1] 이후에 둘이 같이 있으면 얼굴 붉히는 경우가 꽤 많이 나온다. 유지영이 자기 집으로 방문한 후 돌아갈 때마다 굳이 유지영을 배웅해주기도 한다. 특히 304화에서는 블루스와의 교전에서 지우가 자신을 도와줘서 기뻣다고 얘기하자 얼굴이 새빨게지는 모습이 나왔다. 얼굴이 빨개진채 집으로 돌아온 지우를 보고 어디 아프냐고 묻는 카르테인은 덤. [22] 유지석이 서지우와 같이 어울리며 어릴때 이후로 보지 못했던 웃는 얼굴을 다시보게 되자 지우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23] 그래도 포기하거나 하지 않는다. [24] 다만 할아버지가 카이든에게 살해당한 사실은 아직은 모르고 있고, 아버지가 살해당한 일은 아버지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었다는 사실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25] 암영은 카이든의 제자는 아니라서 실제 선•후배 사이는 아니지만 암영은 자신도 카이든의 제자로 생각하고 있어 지우를 후배로 생각하고 있고 지우 역시 암영을 사형으로 생각한다. [26] 세계 10강 슈나우더의 수제자 로이스트가 서지우에게 도전하자 본인이 대신 나서서 도와준다. 서지우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카이든의 포스 컨트롤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강해졌다 해도 아직은 잘해봐야 일반 랭커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슈나이더의 제자인 점을 제외해도 최소 100위권 이상의 세계 랭커인 로이스트를 상대하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만약 패배하거나 거절한다면 그것대로 카이든의 제자가 본인보다 약하다는 것으로 간주되어 버리므로 자연스레 카이든의 명성에 데미지를 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고 있을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암영이 대신 싸운다. [27] 또한 암영 역시 서지우에게 능력의 활용법에 대해 조언해주기 위해 자신의 특기인 암살 기술과 기습을 버리고 일부러 정면승부로 로이스트에게 덤볐다. [28] 사실 이미 서지우가 3연승을 따내서 라이벌이라 하기도 뭐하다... [29] 오죽하면 그 사람좋은 서지우가 듀크에게 대놓고 말섞기 싫으니까 빨리 덤비기나 하라며 작중에서 처음으로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0] 서로 좋게 생각하고 있으나 연애 감정까지는 발전할 기미가 없는 목석커플이었으나 172화 기점으로 서로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음이 밝혀졌다. [31] 주이슬의 짝사랑이다. 수빈과 지석이 이슬을 놀려먹기 위한 계락으로 마음고생중. [32] 이쪽은 서지우랑 접점이 없는 수준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서지우의 당찬 모습에 얼굴을 붉히는 묘사가 있었다. [33]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고 둘러댔지만, 연락을 받을 당시의 정장이 아닌 단아한 복장을 입고 온 것과 문자를 보내는 순간에 타이밍 맞게 도착한 것을 보고 의도한 것임을 다들 어느정도 눈치챈다...놀리는 유지석의 목을 꺾은건 덤 [34] 정황상 인체실험을 받던 암영을 구해준 모양. [35] 아마 각성자의 세계가 철저히 약육강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들을 지키기 위해 비밀로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6] 파일:냥아치들.jpg 귀여워 카이든도 [37] 이에 주변사람들은 점점 싸움꾼이 되간다고 평한다(...) [38] 이는 어릴 적의 서지우는 각성 능력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며 매말라 있었다. 그런 서지우에게 있어 대련은 같은 각성자와 인간관계를 맺는 첫 걸음이며, 실제로 악인을 제외하면 서지우의 대련 상대들은 대련 이후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실력을 시험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대련을 통해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려는 목적이었다. [39] 서지우의 기동성이 세계관 최강급 강자들도 방심할 수 없지만 서지우를 상대하는 적은 서지우의 정보를 접하지 못했거나 혹은 고작 차세대 각성자라는 이유만으로 다소 방심해버리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애당초 고속이동 능력은 초전에는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가기 쉽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 [40] 이후 차세대 내에서 서지우의 이야기가 알려지자 예전처럼 초전에 우위를 가져가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세계 아카데미 10강 글란트 게시모프가 대련이 시작하자마자 지형을 부숴 달리기 어렵게 만든 것이 그 예. 다만 이마저도 스피드로 씹어먹고 쓰러트리긴 했다. [41] 서지우 또한 현재 같이 지내는 삼냥이들쪽에서 먼저 서지우에게 다가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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