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서동하에 대한 내용은 구미 스토킹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골든 크로스의 등장 인물이자 메인 빌런. 배우는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희대의 악역 조필연을 연기한 정보석.김재갑과 같이 본작의 악역 공동 1호+성폭행범[1]+최소 3범 이상의 살인을 저지른 개쓰레기[2]
2. 상세
서이레의 아버지로 경제기획부 금융정책국장[3]으로 재직중이며 대한민국 경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비밀 사교 클럽인 골든 크로스의 멤버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나온 엘리트로 세계 100대 인물,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꼽은 10대 경제인으로 뽑혔다. 출세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한 인물로 과거 경제부총리였던 김재갑에 눈에 들어 그 딸 김세령과 결혼했지만 워낙 문란한 터라 그에 대해 분노하면서도, 딸인 서이레는 매우 사랑하는 더없이 자상한 아버지다.그러다 홍콩 출장에서 마이클 장과 홍사라가 성상납용으로 보낸 강도윤의 여동생인 강하윤을 만나 그녀에게 빠진다.(응?)[4][5] 허나 강하윤이 있는 빌라에 들어갔다가 강하윤이 바로 한민은행 전략기획부 팀장으로서 부당한 상부의 명령에 저항한 강주완의 딸이란 걸 알아챈다.[6] 결국 자신에게 일부로 접근한 것으로 오해하여 강하윤을 골프채로 살해한다. [7]
그리고 정신을 차려 자신이 저지른 짓에 두려움을 느껴 자신의 친구인 박희서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강주완이 저지른 친족살인으로 은페한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아 안심하나 하필 그 사건을 딸인 이레가 맡은 사실을 알게되자 매우 당황하며 어떻게든 딸이 사건의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한민은행 매각에 대해서도 [8] 마이클 장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허나 장인의 힘에 1조에 한민은행을 팔아야 하는 상태에 빠지고, 게다가 서이레가 추적하는 강하윤의 스폰서 문재호의 계좌를 마이클 장이 조사하는 것을 막으러 하나 이미 마이클 장이 이미 조사를 끝내 도리어 협박을 받아 마이클 장에게 한민은행을 헐값에 넘기게 된다. 그리고 박희서와 함께 강도윤이 이 사건을 조사하지 못하도록 그의 검사발령을 보류시켜버린다. 서이레에게 외식자리에서 조언을 위장하여 빨리 강주완을 기소하라고 한다. 그러다 강도윤이 서이레 밑에서 일하였던 검사 시보였던 것을 알고 걱정한다. 그리고 마이클 장에게 세금 크리를 내면서 본때를 보여주려 하고 있다. 서이레가 강도윤의 청을 받아들여 강주완과 만나도록 한 것에 놀라 급히 박희서에게 강주완과 강도윤의 만남을 저지할 것을 요청한다.
서이레에게서 받은 자신이 찍힌 사진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아는 자가 누군지를 찾고 있으며, 자신의 일을 알고 이를 빌미로 자신을 압박하며 궁지에 몰릴 정도로 이익을 찾으려는 마이클 장에게 분노하고 있다.
마침내, 강주완을 자기 손으로 죽인다! [9] 허나 같은 병원에서 서이례가 줄자의 칼에 맞자 이에 분노하여 줄자를 버리려 하고 있으며, 자신이 강주완을 죽였다는 것을 박희서에게도 숨긴다! 자신을 계속 압박하는 마이클에 대한 분노를 더 삭이며 장인인 김재갑에게서 약점 잡히지 말라고 핀잔도 들으며 마침내 한민은행을 매각시킨다.
드디어 퇴원한 서이레를 집에 데려와 집에서 강도윤을 만나자 애써 침착하려 했고 검찰 수뇌부를 압박하여 딸이 더이상 사건 수사를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반협박을 받는 박희서에게 곽대수만한 충견이 없다며 일단 달래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신세를 토로하는 권세일에게 마이클의 약점을 알아내라고 충고를 한다.
그리고 브리핑 자리에서 죽은 줄 알았던 길상준이 살아있는 것을 알고 당황하며 드디어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며 마이클 장에 대한 확신을 하며 그 뒤에 홍사라가 있음을 눈치채어 두 사람에게 경고를 한다.[10] 이후 제우스 호텔에서 열린 '투자은행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에서 마이클 장과 참여하고 나오다가 레스토랑에 서이레와 강도윤이 있는 것에 경악한다. 마이클 장의 말에 어쩔수 없이 응하며 같이 식사를 하며 자상한 아버지처럼 대하다가 헤어질 때 탐탁지 않게 여기며 호텔을 나와 자동차를 타고 나갈때, 박희서에 전화를 하여 강도윤을 제거하는 걸 허용한다! [11]
마이클 장의 행각으로 자신의 위기에 처해지지만 김재갑은 은행 재 매입에만 관심을 두고 있어서 화가 단단히 나 강도윤을 먼저 제거하고 그 다음에 마이클 장과 김재갑을 밟을 생각을 한다. 그리고 박희서에게 곽대수를 빼내오고 강도윤을 죽이라 시킨다.[12] 마이클 장에게 한민 재 매각을 불어한다면서 압박을 하며 어느 정도 기선을 잡은 것 같았는데, 집에 들어오다가 강도윤과 서이레가 같이 들어와 심지어 키스까지 하는 것에 눈이 뒤집어져 서이레를 먼저 집에 들인뒤에 강도윤에게 헤어질 것과 멀리 사라지라고 한다. 그러나 강도윤이 계속 만날 것이라는 말에 돈도, 빽도, 인맥도 없는 놈이 세상을 바꿀 수 있냐, 서이레와 계속 있으면 가만두지 않을테니깐 좋은 말로 할 때 가라.면서 압력을 행사한다.
허나 강도윤이 마이클 장의 법률자문 변호사로 들어가서 한민재매각 불허시, PAX가 미국 법원에 소송을 낼 것이고 당연히 한국정부는 패할 것이니 보상금 2조 5천억과 사태의 책임이 자신에게 돌아간다는 말에 리타이어한다. 그날밤 서이례와 강도윤이 다시 만나 키스를 하는 장면도 목격하고 다음날 아침 식사시간에 일찍 나가는 것을 김재갑이 밥먹으라하여 앉은 서이레와 강도윤 때문에 선 안보냐며 닥달하는 김세령이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고 강도윤 생각에 화를 참지 못해 그만 언성을 높여 강도윤에 대한 디스를 해 순간적으로 부녀간의 금을 가게 하였다.[13] 이에 화가나 강도윤에게 찾아가 정체가 뭐냐, 당장 떠나라하며 분노의 싸대기를 날리지만 곧 강도윤이 자신이 진범이란 사실을 알자 얼어붙어 박희서에게 강도윤과 곽대수 두사람을 살해하자고 제의한다. 권세일마저 강도윤과 마이클 장에 의해 리타이어하자 결국 인천항으로 유인하여 강도윤을 죽여 시신을 바다에 수장시키라 지시한다.[14]
그러나 문제는 그것을 숨어 있던 서이레가 듣고 있었다는 것!
서이레가 갑자기 나가는 것을 김재갑과 함께 보면서 골든 크로스 멤버로 있는 경찰고위간부를 통해 서이레의 위치를 파악하며 직접 차를 몰고 나간다. 결국 서이레가 다쳤다는 강도윤의 통화에 놀라며 모 대학병원으로 차를 달려 서이레가 있는 뇌검사실에 달려가고 강도윤에게 책임을 물으며 따지나 강도윤에게 제압당한다. 그리고 자신이 왔을 때는 자는 척을 하면서 강도윤이 와서 기절을 할 때는 일어나서 간호사와 의사를 부르고 자신이 지키겠다며 이를 보이는 서이레에게 섭섭함과 질투심을 느껴 그 날 강도윤을 죽이려는 충동심을 보이나 서이레가 몰래 이를 보고 헛기침을 하여 그만 두었다. 마이클 장으로부터 강도윤이 강주완의 비망록을 손에 넣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서이레가 문재호 계좌에 추궁을 하자 아돌프 히틀러의 집권과정에서 유대인이 정치자금을 대 주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계좌와 자신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하고, 컵을 들며 살인사건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며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자신의 꿈은 자신과 같은 공무원이 많아 국민들을 배불리며 사는 거라고 말한다…….[15]
마이클 장이 강도윤을 살려두었다는 것을 알고 따진다. 점심을 같이 하자는 딸의 문자를 받고 식사를 하러 갔다가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고 말을 하다가 서이레가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놀란다. 결국 더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강도윤을 만나 사실대로 밝히며 경제적으로 보상하려고 하지만, 이미 분노한 강도윤은 이를 거절하였고 이에 완전히 좌절과 분노를 느끼다가 마이클 장의 말에 따라 검찰에 출도한다. 거기서 강하윤과 강주완을 죽인 것을 숨기려하지만 서이레가 강도윤을 죽이려 한 것 까지 알고 있으며 법정에서 증언을 하겠다는 충격적인 발언에 당혹한다. 그리하여 다시 강도윤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살려다라고 애원을 했으나 여전히 살인을 부인하고 마이클 장에게 책임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 용서받지를 못한다.
결국 이렇게 처절하게 몰락하게 될 것 같았는데……
최후의 수단으로 그토록 경멸하던 김재갑을 찾아가 한민은행 매각 기자회견이 열린다는 말을 하며,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등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하여 비록 맞고 욕을 먹었지만, 김재갑의 도움을 받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차근차근 일이 잘되어가 속 시원해하면서 차에 타고 장소로 가려고 한다.
그러나 차에서 강도윤이 그의 머리에 권총을 대고 있었다!
즉, 강도윤의 차에 타고 있는 사람은 봉창수와 강주동이며 서동하의 차안에서 미리 잠복하며 그의 차를 타고 오금실이 감금되는 곳을 갔던 것이다. 결국 이것이 함정임을 들키게 되어 박희서에게 협박하는 강도윤의 위협에 놀라 경기도 포천에 있음을 시인한다. 그러나 어머니와의 통화로 마음을 바꾼 강도윤에 의해서 국회로 향하게 되며 국회에 도착하자마자 딸 서이레를 상대로 마지막 흥정을 지시하나 강도윤이 넘어가지 않자 몰래 핸드폰을 챙기고 내려서 도망친다. 택시를 잡고 강도윤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을 박희서에 알리고 김재갑에게 급히 달려가 기자회견을 막아달라는 말을 한다. 기자회견이 막히고 박희서와 함께 술을 마시며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애를 쓴다. 다음 날, 딸이 박희서에 의해 중상을 입은 것을 모르고 급히 병원으로 가며 결국 한민은행 기자회견이 이슈화되어 김재갑에 의해 사퇴를 하게 되어 강도윤에 대한 분노를 더욱 키운다. 그러던 중 강도윤과 곽희서의 위치를 알아낸 마이클 장의 통화를 받고 바로 알렉스와 함께 폐교에 도착한다. 마침내 알렉스에 의해 발각된 강도윤을 마이클 장이 죽이려 들자, "전리품은 내가 가지도록 약속했잖아?"라며 곽대수가 가진 증거인, 강하윤을 죽였던 골프채(!)로 강도윤을 죽이려들고 서동하의 광기에 분노한 강도윤이 그 골프채를 빼앗아 때리려다가 알렉스의 권총에 맞아 쓰러지자 알렉스가 폐교의 놀이터 밑에 암매장 하는 것을 지켜보다 자신이 직접하며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16]
3년 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대통령과 만나 제조업에서 금융업으로 사업구조를 바꾸어 한국의 기적처럼 후손들을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 금융사업을 육성해야 더이상 외국인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장면으로 다시 나타난다. 3년 동안 그는 신명의 고문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다시 원래의 권력을 되찾은데다가 자신이 만난 새로운 대통령의 당선에 큰 영향력을 준 상태에다가 경제부총리에 내정까지 될 정도로, 김재갑조차 손을 못 쓸 정도로 성장했다. 물론 한민은행 사건으로 국장직에서 사퇴한 것으로 야당과 진보언론인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대통령과의 만나고 돌아오자 신명의 직원들로부터 금의환영을 받는다. 한민은행을 먹기 위해서 펀드를 조성하려고 한민은행을 포함한 여러 시중은행에 반협박을 하고 있었는데, 박희서에게서 모니타 펀드의 펀드메니저인 테리 영이 한국에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와 약속시간을 잡으며 박희서와 함께 간다. 그러나 약속시간을 어기며 여자들과 수영장에서 노는 그를 마이클 장의 느낌을 받았는지 안 좋게 평가하며 기분 나빠한다. 드디어 그와 만남을 가지는데, 강도윤과 너무 닮은 그의 모습에 순간 당황하며 간신히 평정심을 유지하며 애국심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말하며 펀드에 투자할 것을 부탁한다. 이미 시신을 암매장한 폐교는 1년 전에 골프장이 들어서면서 없어졌기에 확인할 방법이 없자, 테리 영과의 술자리에서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법죄를 밝히며 그의 반응을 보지만, 오히려 재미있어하고 흥미로워하는 그의 모습에 약간의 의심을 푼다. 그러나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심과 투자 약속을 위해 일부러 술에 취한 그를 집으로 데려와 잠을 청하게 하고 아침식사를 대접한다. 물론, 그가 자는 사이에 유전자 검사를 위한 머리카락을 채취한다. 테리 영을 이용하여 관계가 서먹, 아니 부녀간의 연이 끊어진 것과 마찬가지의 상황인 서이레를 불러들였으나 여전히 자신을 멀리했으며, 마이클 장과 결혼할 마음이 있다는 아침식사에서의 충격적인 말에 당황하며 마이클 장에 대해 분노한다. 투자 제안을 받자마자 채취한 머리카락을 박희서에게 맡겨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였고, 마침내 불일치하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하며 투자제안서[17]를 가지고 찾아간다. 그리하여 1조를 투자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자신의 의도, 경제부총리도 아니고
하지만, 한민은행 사건으로 특위까지 구성되며 청문회가 열리게 되자 테리 영 찾아갔고, 2조까지 투자 받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매우 기쁘하며 급히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를 한다. 그러나 곧 단군펀드의 대표에 박희서가, 고문에 김재갑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여 그 길로 급히 신명으로 찾아가 따지고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테리영을 진정시키려고 한다. 그러다가 서이레가 살인교사 지시를 내리는 박희서의 통화녹음자료를 들려주자 서이레의 교통사고가 박희서의 짓이 였음을 알고 분노하여 도망가는 그를 부하들에게 붙잡아 항구로 대려간 후에 미칠듯이 팬다. 그리고 테리 영이 강도윤이 아닌지를 의심하며 마이클 장과 함께 알아내기로 하여 오금실을 데리고 오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고, 테리 영으로부터 박희서가 술만 마시며 증거 갔고 있다고 한다며 입단속시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길로 공원에서 술에 취한 박희서를 불러 그를 달래보지만, 곧 박희서가 강하윤의 핸드폰에서 유신칩 정보를 빼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결국 택시를 찾던 박희서를 뺑소니한다. 그리고 병원관계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병실로 찾아가 수술동의서에 싸인을 하려다가 박희서의 상태를 묻는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뒤에 테리 영이 있더니, 왜 그랬냐는 질문에 굳어 버린다. 이를 보고 테리 영이 강도윤 임을 확신하며 그에게 달려들어 따지나 도리어 '박희서가 자신의 생명이 위험하다며 그 장소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왔다'며 큰소리를 치는 그에게 어쩔 수 없이 꼬리를 내리며 다행히 자신의 범죄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눈감아 주겠다는 말에 고마워 한다. 덤으로 자신을 집어 넣을 수 있는 범행모습이 찍힌 블랙박스를 같이 가서 보고 증거를 없애라며 자료를 그냥 주는 그를 완전히 믿고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와 자신을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청문회장에서 여당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마치고, 테리 영의 증언을 기다리는데.....
곧, 자신이 강하윤과 있던 사진이 공개되며 강도윤이 본 모습을 드러내자 당황하며 애써 이를 부인하지만 계속 나오는 증거들에 말을 못하고 휴정을 이용하여 강도윤에게 경고를 하지만 강도윤은 눈깜짝도 하지 않는다. 결국 강도윤과 만나기 전에 김재갑과 통화하면서 사퇴하는 것이 방법이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18]을 언급하며 국민감정을 호소하여 여당의원들의 신뢰를 받고[19] 사퇴를 선언하는 동시에 강도윤을 고소하겠다 말한다. 곧바로 골든 크로스 빌딩으로 가서 김재갑에게 살인을 하지 않았다며 해명을 하고 김재갑과 골든 크로스의 도움을 얻어낸다. 덤으로 마이클 장에게 책임을 묻는다. 한편 청문회에 나온 자신의 죄에 놀라 달려온 박희서를 안정시키면서 강도윤의 신분세탁을 높게 보여 희대의 사기꾼으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한편, 마이클 장을 통해 강도윤을 살린 것이 홍사라임을 알게되어 부하들을 이끌고 집을 수색하였고, 그곳에서 나온 자료를 통해 홍사라가 대은 전선의 홍대명 사장의 딸임을 알게된다.
그리하여, 스튜어디스를 매수하여 홍사라가 수면제가 든 와인을 마신 후 잡아와서 강도윤을 유인하고는.....
홍사라를 살려달라는 강도윤에게 권총을 쏜다!
이 모습에 충격을 받은 홍사라가 자신의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가고, 회사를 망하게 한 것에 대해 따지자, 오히려 '회사가 망한 것은 무분별한 사업확장때문이다, 네 아버지의 탐욕이 그렇게 한 것이다'라며 악을 쓰며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지 않은 강도윤에 놀라면서 '돈벌어 호화호식했으면 감사해야지, 그렇게 살았으면 내 마음을 알 것 아니냐, 왜 여전히 강도윤으로 있는 거냐며' 발악하며 다시 죽이려 하지만 홍사라가 대신 총에 맞아 권총을 에단에게 빼앗기고 눈이 뒤집어진 강도윤에게 살려달라고 한다.
곧 마이클 장이 권총을 들고 나타나자 기뻐하나, 마이클 장은 두 사람을 죽일 생각이기에 놀라 데꿀멍하다가 강도윤에 의해 마이클 장이 쓰러지면서 끌려나와 똑같이 총을 맞고 손이 묶인 채 생매장 당할 위기에 처해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서이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자수하라는 서이레의 설득에 '나 같은 사람이 되지 말거라, 난 이미 멀리 왔다'며 이를 거부하고, 살인사건의 진실을 안 김재갑에게 오히려 마이클 장과의 이면거래를 걸고 넘어가며 반격을 준비한다.
그리하여 막 밀항준비를 하는 박희서를 찾아가나, 갈상준으로부터 강도윤이 기자회견을 한다는 말에 급히 제지할 것을 명하면서 박희서를 설득하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박희서를 뺑소니한 것이 드러나 박희서에게 한소리를 들으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설득하나, 박희서의 사무실로 검찰이 들이닥쳐 박희서의 말대로 밀항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미리 대기하던 강도윤에 의해 저지당해 붙잡혀 박희서와 함께 검찰로 끌려가면서 죄값을 치른다.[20]
하지만..... 몇 년 후, 출소하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듯이 양손을 벌려 공기를 들이키고는 웃으면서 수하로부터 휴대폰을 받고는 "조직은 깨졌지만, 라인만 살아있으면 다시 만들 수 있지." 라고 말하며 골든 크로스 멤버들을 소집한다.[21]
[1]
강하윤을 성노리게로 가지고 놀다가 결국 골프채로 후려쳐 죽여버린다.
[2]
당연히 살인교사 및 미수까지 합치면 더 심하다.
[3]
과거
재정경제부의 금융정책기능은 현재
금융위원회로 분리된 상태이지만, 금융위 내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는 직위이다. 본작에서는 재경부에서 금융위 기능이 떨어져 나가지 않은 공룡부처 경제기획부인 상태.
[4]
홍콩에서 "스타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하며 성상납을 강요하고 다음날에는 일상적인 듯이 서이레에게 전화를 한뒤, 충격으로 침대에 앉아 있는 강하윤에게 "서울 잘 갈 수 있냐?"고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말을 한다.소름
[5]
이후, 만나면서 온갖 명품들을 사가지고 온다.
[6]
자신이 외환위기 당시에 매각한 서동은행을 정리하려다가 당시 차장으로 저항하던 그를 알고 있었다.
[7]
다만, 강하윤보다는 강하윤의 행동에서 지금까지 자신을 계속 속이고 배신해왔던 아내가 오버랩되면서 폭발해버린 것에 가깝다.
[8]
적어도 4조의 가치가 있는 은행을 10억달러, 단 1조에 PAX에 매각시킨다.
[9]
이때, 특권의식을 드러내며 "우리 말만 들었어도 이런 일 없을 것이다. 너 따위 때문에 내가 이런 짓까지 해야 되겠느냐며" 죄를 강주완에게 돌리는 모습이 압권.
[10]
홍사라에게는 싸대기를 날리며 예우상 한번만 기회를 준다며 경고를 날리고, 마이클 장에게는 길상준의 정체를 아는게 아니냐는 늬양스로 제거할 것을 부탁한다.
[11]
곽대수가 강도윤에게 잡혀 서이레에 넘겨졌다는 말을 박희서에게 해주자 박희서는 강도윤을 제거하자고 하였고, 이에 한 가정에 셋이나 죽으면 의심을 받는다며 반대를 했었다.
[12]
그 대가로 처음에는 가족들에게 데려다 준다고 말하라고 하지만, 박희서가 이에 회의적이자 100억을 주겠다고 말하라고 했다.
[13]
당연히 김세령은 놀리면서 조기형태로 태극기 달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한다.
[14]
박희서와 통하하면서 이와 같은 지시를 하고 난 후에"고양이를 무는 쥐새끼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거야."
그런 놈은 사회의 질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없애야 돼!"라고 말을 한다.
[15]
자세한 말: "이레야. 이 컵도 이렇게 보면 둥근 모양이지만, 또 이렇게 보면 직사각형으로 보이지? 이런 사물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하물며 살인사건이야 말해 뭐하겠어? 하나의 역사적 사건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얼마나 달라지는데. 너, 그거 아니? 유대인을 학살했던 것은 히틀러였는데, 그 히틀러에게 전쟁을 할 수 있도록 돈을 대주었던 사람들 역시 유대인들이었어. 니가 알고 있는 것, 눈에 보이는 것, 그것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야." (서이례: "그럼 아빠가 아는 진실은 뭔데요?") "우리 딸 이레를 정말 많이 살아한다는 것 그리고 아빠 같은 공직자들이 많아야 우리 국민들의 삶이 윤택해 진다는 것." ("저 한테 하실 말씀…… 그게 다예요?") "뭔가 좀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아빤 똑같해. 지금까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으니깐."
[16]
여기서 보인 광기는
조필연을 연상시킬 정도이다…… 물론 조필연은 수십 년간 그 정도 죄를 저지른 거니 서동하가 더 악랄하다고 봐야겠지만.
[17]
운용사: 단군 인베스트먼트, 대표: 박희서, 김진구, 유건주, 전문 컨설턴트: 앤드류 워커, 법률자문: 신명, 출자회사: 단군 인베스트먼트, 회계전문: 일경회계법인.
[18]
가난해서 토종닭집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32살에 남편과 사별하고, 서동하의 대학장학금 13만원을 마련하려고 사채를 썼다가 돌아가신 일.
[19]
이야기를 듣는 여당의원들이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자 국회의원은 눈물을 흘린다.....
[20]
여기서 '네놈이 진거야!'라고 하면서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21]
정황상 합당한 출소보단 출소하는데 최소한의 기자들도 없는 걸 봐선 비공개 출소 또는 더러운 수를 써서 예정보다 일찍 풀려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2]
속편 떡밥인지 열린 결말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김재갑도 해외로 도피했고 해외 비자금 계좌 정보도 전부 노출된 상태에서 와해된 골든 크로스를 되살릴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