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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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덕규 徐德圭 / Seo Deok-K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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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8년
10월 22일 ([age(1978-10-22)]세) 서울특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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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
신체 | 181cm, 75kg | |
직업 |
축구선수 (
수비수 / 은퇴) 축구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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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남성초 - 신림중 - 강동고 - 숭실대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울산 현대 호랑이 (2001~2008) → 광주 상무 불사조 (2004~2005 / 군복무) |
지도자 |
청운고등학교 (2011~2015 / 수석코치) 범어고등학교 (2015~2020/ 수석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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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경기 ( 대한민국 / 2001~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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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K리그 현역 시절 군복무를 위해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단한 것을 제외하면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만 뛴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008년 4월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 |
2년차에도 중앙 수비수 또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29경기에 출전하면서 끌레베르, 조세권, 박진섭 등과 탄탄한 수비라인을 이끌어 팀의 준우승에 일조하면서 울산의 붙박이 수비수로 거듭난다. 이후 2003년 부상 등으로 8경기 출전에 머무르면서 위기가 찾아왔지만 11월 말 군복무를 위해 상무에 지원하여 합격해 광주 상무 불사조에서 박용호와 심재원 등과 쓰리백을 형성해 48경기를 소화했으나 상무 2년차부터 슬슬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이기도 했고 이후 2005년 말 전역 후 다시 울산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2006년 울산에는 유경렬, 조세권, 비니시우스 외 새로 입단한 박동혁 등 쟁쟁한 수비수들이 있었고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려 11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대신 ACL 사우디 알샤밥과의 원정 경기 등에 간간히 출전하기도 했다. 2007년에도 18경기에 출전하기는 했으나 그 중 10경기는 교체 출전으로 나왔고 또한 잦은 부상에 시달려 2008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53경기 출전.
3. 국가대표 경력
히딩크호 출범 직후인 2001년 1월, 울산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A대표팀과 연고팀 울산 현대 호랑이와의 연습 경기에서 대표팀 감독 히딩크는 90분을 풀타임으로 뛰고도 전혀 지치지 않는 그의 체력에 감탄했다고 한다. 게다가 1m80, 72㎏의 탄탄한 체격에 넓은 시야와 헤딩력 등 기본기까지 갖춰 안정된 수비를 펼쳐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히딩크는 이집트 4개국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출범한 2기 히딩크호에 그를 첫 발탁했다. 이후 4개국 대회 결승전이 된 이집트전에서 출전해 히딩크호의 기대주로 주목받기도 했고 그 해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8월 유럽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본 경기는 뛰지 못하고 연습경기만 소화해야 했다. 이후에도 2001년 말까지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2002년 월드컵 대표팀에는 승선하지 못했고, 이후 새로 출범한 쿠엘류호 후보 명단 55인에 이름을 올린 것이 마지막이 되었다.4. 지도자 경력
범어고등학교 코치 시절(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