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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23:43:10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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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대구KTX 영무예다음 그랜드센트럴.jpg
<colbgcolor=#DD4444><colcolor=#FFF> 조감도
파일:영무 vie 심볼.svg
<colbgcolor=#DD4444><colcolor=#FFF> 명칭 <colbgcolor=#fff>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영문 명칭 Seodaegu KTX Yedaum
종류 아파트
입주 2023년 3월
브랜드 파일:TG영무예다음 BI.svg
주소 대구광역시 서구 당산로 446 ( 평리동)
동수 13개동
층수 지하 n층, 지상 10~34층
세대수 1,418세대
면적 78㎡, 79㎡, 109A㎡, 110B㎡, 130B㎡, 131A㎡
주차대수 1,859대 (세대당 1.3대)
시공사 파일:영무토건 CI.svg

1. 개요2. 역사3. 특징 및 시설
3.1. 데크길 문제3.2. 주민편의시설3.3. 상업시설
4. 주변 환경
4.1. 교통
4.1.1. 버스4.1.2. 철도
4.2. 쇼핑/문화4.3.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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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아파트.

평리3구역을 재개발하여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로 1,41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대수는 1,859대로 세대당 1.3대를 주차가 가능하다.

시공사는 영무토건.

2. 역사

3. 특징 및 시설

단지 배치도

3.1. 데크길 문제

"아파트인지, 성()인지 분간이 안 가네요.”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서대구KTX영무예다음 아파트 입주예정자가 건설 현장을 돌아보고서 뱉은 말이다.

현재 이 아파트 전·후면에는 각각 돌벽과 옹벽이 세워져 있어 입주예정자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무려 높이는 2.3m로 평균 사람 신장의 1.5배정도 되는 높은 단차를 형성하고 있다. 설계 도면대로라면 1.1m의 단차가 만들어진다고 공지되었는데, 실제로는 1.2m나 더 높은 단차가 만들어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1][2]

또한 아파트 전면에는 보행자가 다니는 인도 또한 위치하고 있어 입주예정자들은 단순히 미관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인 어린이나 노약자가 주변을 거닐 때의 위험성도 지적하고 있다.


아파트 후면도 비슷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구역에도 상가가 입점하고 입주민들이 거주하기에, 옹벽이 가로막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출입구조차도 만들어지지 않는 상황이어서 문제가 가중되고 있다.


아파트 입주예정자는 “아파트 후면에 출입구 없이 옹벽이 세워진다는 이야기는 분양 시기에 전혀 듣지 못했던 사항이었다. 일언반구 언급도 없이 해당 축조물을 세우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당혹감을 드러냈고, 실제로 입주예정자들은 데크길의 대한 행정조치를 서구청에 요구했다.


한편 해당 아파트 시행사인 평리3재정비촉진조합의 입장은 “전면 돌벽의 경우 설계도면 상 단차 높이와 달라서 어느 정도 수정할 예정이지만, 후면 옹벽의 경우 이미 건설된 축조물을 급작스럽게 허물기는 힘들다”라는 입장이다.

이에 덧붙여, “하물며, 당장 입주가 5개월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건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시공사인 주식회사 영무토건은 “지금으로서는 특별히 재건설 계획이 없으며, 완공 시기인 2023년 3월에 맞춰 공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관할 구청인 서구청도 별다른 대책을 구상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데크길 구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고, 시공사와 합의된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관리나 인근 정비업무를 진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파트 인근 문제의 경우 시행사가 전반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구청이 건설 상황 전반에 간섭하기는 힘들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러 우려 사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행사와 시공사는 사소한 수정 외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며 입주예정자들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고려되지 않은 채 완공된다면 추후 입주민들의 불편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국NGO신문(http://www.ngonews.kr)

3.2. 주민편의시설

5월28일 현재 사용가능한 편의시설 따로 없음

3.3. 상업시설

4. 주변 환경

4.1. 교통

4.1.1. 버스

4.1.2. 철도

4.2. 쇼핑/문화

4.3. 교육


[1] 이 때문에, 해당 상가를 분양받은 분양권자들 사이에서는 ‘1층이 아니라 반지하가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정도라고 한다. [2] 본래 도로 평탄화가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도로 아래 수도관과 가스관 및 고압전류관이 있음을 서구청에서 안내해주지 않아, 예산 보다 훨씬 웃도는 비용이 들어가게 되자, 평탄화를 진행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