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레기
記事で意味があるのは文字数くらいね。
기사에서 의미있는 건 글자 수 정도밖에 없지.
기사에서 의미있는 건 글자 수 정도밖에 없지.
맨 위에 인용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도무지 정상적인 언론인으로는 보이지 않는 기레기라는 것이 공식설정이다. 다른 찌라시를 까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아야의 지론이다. 내용이 저질이라고 하타테가 디스하는 대사도 있는데 아야도 딱히 반박하려 들지 않고 쿨하게 인정할 정도. 아야가 신문보도에 나름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동인설정이 이따금씩 보이지만, 공식설정은 이 모양 이 꼴이다.
때문에 신문기자라기보다는 파파라치로 그려진다. 다른 캐릭터들의 팬티나 노출을 찍고 다닌다는 이미지가 정착되었고, 웬만해선 그런 이미지로 등장. 신문기자라는 직업과 출판물에서의 행보 때문에 범용성 죽여주는 설정을 가져 아무데서나 튀어나와도 용서받는 캐릭터중 하나.[1]
그래도 꼴에 언론인이라고 개그 동인지 등에서 뭔가 대회를 열 때는 중계역이나 사회자 역으로 나온다. (해설은 하타테 or 모미지) 하긴 나머지 캐릭터들 중에서 사회자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별로 없긴 하다. 즉 공식보다 동인에서 더 참된 기자다운 모습을 보여 주는 캐릭터. 기레기가 공식설정이고 신문기자가 동인설정인 것이다.(...)
2. 술
텐구 종족 자체가 술을 잘 마신다는 설정이 있고, 미스티아의 장어구이집에서 오니와 텐구와의 술 대결이 있었던지라 이부키 스이카나 호시구마 유기와 술잔을 기울이는 일러스트가 자주 그려졌다. 술고래 그 자체인 오니의 이미지 때문인지 십중팔구는 주량 차이 때문에 모미지와 하타테까지 동원해서 붙어도 발리고 떡이 된다. 이제는 오니들에게 술을 강권당해서 만취해서는 다른 캐릭터에게 시비를 걸어 대는 취객 역할.3. 말버릇
동방비상천을 비롯한 공식작에서부터 등장해 동인지에서도 널리 쓰이는 말버릇은 "아야야야"(...)[2] 우리말로 번역된 경우 단순 텍스트상으로 보면 어디 아파서 내는 소리로밖에 안 보인다.-4. 커플링
커플링으로는 같은 텐구인 이누바시리 모미지, 히메카이도 하타테 등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모미지는 신주양반이 "둘이 사이가 더럽게 나쁘다"고 공인하기 전부터 넘쳐났다. 물론 부정된 이후로도 여전히 츤데레라는 설정을 붙여서 잘 써먹는 요소.그 밖에도 하쿠레이 레이무와의 아야레이무 커플링은 무녀 주변에는 기사로 쓸 소재거리가 많다며 가끔 보이다가 지령전에서 한팀을 짠것때문에 조금씩 늘어나더나 지금은 상당히 늘어난편.[4]
이부키 스이카, 레밀리아 스칼렛, 치르노, 삼월정 등, 공식물에서는 유독 로리 캐릭터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덕분에 로리콘 의혹이 있다. 천공장 전후부터 치르노와의 커플링이 인기를 상당히 얻었다.
그리고 모리치카 린노스케가 붕붕마루의 애독자라는 설정으로 린노스케와도 엮이기도 한다. 야린커플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은근히 인기가 많은 커플링. 동인설정으로 아야의 카메라가 향림당 제라는 설정도 쓰이곤 한다.
히에다노 아큐와 엮이는 작품도 꽤 있는데, 8대의 이름이 아야(阿弥)라 서로 관계가 있지 않을까 정도나, 동방영나암에서 아큐를 데리고 하쿠레이 신사로 간 것 의 이유로 엮이며 메이저하진 않다.
5. 외모
하늘을 초고속으로 날아다닌다는 특성 때문에삽화에서는 미역머리에 가까운 곱슬머리로 보이나, 2차 창작에서는 그리기 쉬운 스트레이트 단발로 그릴 때가 많다.
6. 안티
일단 기레기의혹 같은 안티 요소가 있어 안티가 많이 보이는 캐릭터로,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이전에는 슈팅 게임 갤러리)에서는 갤러들 대개가 장난으로든 진지하게든 아야를 깐다. 풍신록에서 4면 보스 치고는 의외로 어려운 데다가 설정 관련으로도 까인다. 어찌나 까는지 동프갤에서 "아야 같다"는 말은 "X같다"와 유의어로 쓰일 정도(...). 오죽하면 이런 글도 있었다. # 그리고 역시 까이는 수위가 좀 강하다 보니 이런 까임을 견디다 못해 "아야를 까는 애들은 자기가 열등감이 쩔어서 그러는 거잖아!" 라면서 주위에 욕해대고 다닐 정도로 흑화한 사람도 있다.또한 동방문화첩부터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까지 얼굴을 자주 비추기 때문에 'ZUN이 아야를 편애한다'는 편애 의혹이 베개영업 네타로까지 번져 빗치 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신문을 팔기 위해 몸을 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요괴, 텐구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고위 텐구들에게 몸을 대는 요괴 등으로 사용된다. 다만 이 네타는 비하성 네타라는 인식이 많다. 18금 동인지에서나 종종 사용되는 정도.
7. 기타
동방맹월초 코믹스 20화에서 떡밥성 짙은 발언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동인계에서는 아야를 속이 검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나 강세를 타게 된다. 다만 이미 공식에서부터 샤메이마루 아야는 원래 그랬다. 맹월초를 떠나 본작 게임에서 이미 짓궂고 속이 검은 캐릭터로 묘사되는 캐릭터였는데, 당시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던 맹월초에서비록 2차 창작의 산물이라지만, 청순하고 착한 아이 컨셉을 지지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이러한 팬들은 위의 맹월초 사건 때 "나의 아야는 그러치 않아!"하고 반발하며 술렁거렸다 카더라.
동인계에서는 아야의 무언가 꾸미는 듯한 모습과 여유만만한 태도, 정중한 말투와 실력 겸비에 등장후 얼마간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기도 했으나, 더욱 강력해보이는 캐릭터들이 다수 나옴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체화되어 묘사되게 되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천공장이 나온 시점에서도 충분히 강자거나 실력을 숨기는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다. 또한 오래된 것이긴 하나 ZUN이 직접 적은 동방화영총 캐릭터설정 텍스트에 아야는 공식상 환상향의 '최강 클래스'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한편, 계급사회의 일원이며 대텐구는 아닌데도 이렇게 환상향의 최강 클래스라고 적힌 모순에 의해, 아야가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권력욕은 없다거나 계급 사회 상부의 귀찮은 제약이 싫어서 현상황에 만족하고 있다는 등의 해석을 시도하는 동인 작가들도 종종 있다. 실제로는 카라스텐구라서 태생부터가 말단[6]이라는 특성상 강함과 관계없이 신분제도에 발이 묶여서 출세길이 막힌 케이스.
초고속으로 하늘을 날며 날렵하다는 특징덕분인지, 초음속전략정찰기 SR-71 블랙버드와 같이 비행하는 그림들도 종종 있다. 공통점이라면 둘다 매우 빠르고, SR-71 블랙버드와 아야 둘다 '검은새'이며, 둘다 카메라를 사용한다는것이 공통점이다.
사진 나름 오래된 소재이자 짤이기도 하다.
8. 관련 문서
[1]
나머지는
야쿠모 유카리나
곽청아,
코메이지 코이시,
타타라 코가사와 플레이어 기체들,
치르노(?) 정도.
[2]
이상한 것이나 정체모를 것에 대한 외경의 마음을 나타내는 감탄사를 '아야'라고 한다고 한다.
[3]
동방지령전에서 파트너를 아야로 선택했을때의 대사
[4]
pixiv나 동방창상화에서 찾아보면 잔뜩 나온다. 하지만 동인지는 별로 없는 편.
[5]
격투게임에서 일러스트를 맡은 Alphes가 유카리를 비롯한 많은 캐릭터를 절벽가슴으로 보이게 그려놓고, 유독 아야는 풍만하게 그려놓았다.
[6]
일반적인 전승에서는 완전 딱갈이 계급인 구힌이나 백랑텐구보다는 높지만, 그래도 말단이다. 동프 세계관에서 역시, 일개 말단 초계 텐구라 경비병 A와 마찬가지 신분에 불과한 모미지가 맞먹으려 들거나 슬슬 개기는 걸 보면 아야 본인이 최강 클래스의 요괴인 것과는 별개로 지위는 낮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