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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5:19:08

삼엽충(삼성)/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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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2.1.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 시절(2016년~2020년)2.2. 노태문 무선사업부 사장 이후(2020년~)
2.2.1. 기본 앱 광고 추가2.2.2. 2021년2.2.3. GOS 사태2.2.4. GOS 사태 이후
2.3. 엑시노스에 대한 삼엽충들의 옹호과 반론2.4. 램 플러스에 대한 삼엽충들의 언플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앱등이와는 반대로 갤럭시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삼성 팬보이들을 일컫는다. 갤빠라고도 한다.

주로 미니기기 코리아, 에펨코리아, 삼성멤버스, 삼성스마트폰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2. 행적

2.1.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 시절(2016년~2020년)

2018년까지 삼성전자가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고 Apple이 가격을 야금야금 올리다 못해 고가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예전보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 옹호자들이 늘어났다. 갤럭시 S6 이후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들이 눈에 띄게 발전되기도 하면서 더욱 가중화되고 있는데 문제는 비판해야 할 대상에 대해서도 쉴드 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 일례로 갤럭시 S7 카메라 왜곡 현상이 이슈가 되었을 때, 일부 삼성 극성 팬들은 'S7 사용하는데 나는 문제 없다', '사용하는 데 지장 없으면 된 거 아니냐' 등 감싸주는 댓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후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로 카메라 왜곡 현상을 보정해주었으나,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는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았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여전히 쉴드치는 댓글은 올라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그리고 2016년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당시 초기에 2~3대 폭발했을 때에는 대부분의 삼엽충으로 일컫어지는 사람들이 삼성의 변호를 하였지만, 이후 30건 넘게 폭발 사고가 일어나고 9월 2일, 삼성이 배터리 결함이라는 것을 인정하자 결국 사그라들었다.

2017년 갤럭시 S8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8 시리즈가 디자인을 개편한 후에 호평을 받고 이러한 구매층이 늘어나면서 삼성의 부조리를 쉴드하는 댓글들이 다시 늘어났지만 2018년 기준으로 Apple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 장악과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추격이 거세지면서 삼성 제품을 사면 애국이라고 하는 등의 댓글이 보여 대중들의 여론이 싸늘해졌다.[1] 갤럭시 노트9은 배터리가 용량이 많으니 무거워도 된다고(...) 쉴드치는 여론도 있었다.[2] 그러나 그 배터리도 화면켜짐 6시간 30분 정도 안 간다는 걸로 인해서 비판 의견이 있었으나 이것마저 쉴드하는 댓글이 있었다. 또한 화웨이가 발표한 Mate X에서 화면이 우는 현상이 발생했을 때와는 달리 삼성의 갤럭시 폴드에서 비슷한 현상이 발견되자 어쩔 수 없는 기술의 한계라고 말하면서 손바닥 뒤집듯이 말이 달라지기도 했으며 폴드 리뷰어 제품 액정에서 파손 이슈가 발생했을 때는 미국이 꼬투리를 잡는다거나 삼성 때리기에 나섰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쉴드와 정신승리를 하였다. 노트10 시리즈의 경우에는 기본 모델이 전작보다 많은 부분이 너프를 당하고 오히려 전작의 계승은 플러스 계열으로 봐도 무방한 와중에 이어폰 잭, 해상도, SD카드 슬롯 이슈에 대해서 쉴드를 치는 사람이 있어 소비자들의 어이를 날려버리고 있다.[3]

대표적으로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 이후 서드파티에서 여러 방향 제스처가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고, 각종 오류가 고쳐지지 않은 것에 대하여 불만이 폭주하는 가운데 그들은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에서 업데이트에 불만을 가지는 소비자를 보고 "프로그램 개발이 얼마나 어려운건데 그렇게 불만이면 니가 직접 개발해라. 소비자는 개발자에게 불만을 요구할 권한이 없다." 라고 하며 그들을 블랙컨슈머 혹은 삼성을 까는 사람 취급하며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되는 모든 사람들을 배척하고 있으며 아무리 개발이 힘든 게 맞는 말이라도 소비자들 중 일부가 개발자거나 삼성의 고정 소비층이라면 이들의 말은 자폭이나 다름없다.

또한 단골로 나오는 개소리는 Apple이 해외판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다는 것과 삼성은 그렇지 않으니 삼성은 애국기업이다라는 소리인데, 직접 확인해본 결과 Apple은 해외판에서 동해 표기를 적어놓지 않았고, 삼성 역시 적어놓지 않았다.

2.2. 노태문 무선사업부 사장 이후(2020년~)

2020년 들어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납득 불가능한 행보[4] 때문에 소비자들이 비판을 하는 도중에 악질적인 삼엽충들의 활동도 상당히 활발해져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언더케이지에서 갤럭시 S20 울트라가 리뷰에서 굉장히 혹평을 받으면서 삼엽충들은 자신은 만족했고, 다 소프트웨어 문제니까 개선될 거라면서 정신승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F717이 네이밍만큼의 가격 대비 만족감이 없음은 물론 전작보다 오히려 못한 모습을 보이는 부분을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직격타를 제대로 날렸으며, 심지어 업데이트를 한 이후에 카메라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으나 스피커는 하드웨어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이 드러나 이들의 소프트웨어 만능론은 부숴졌다.

이후에는 S20 시리즈 모두 강한 혹평을 받으면서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로 다 고친다거나 앱을 사용하면 된다거나 자신은 만족했다는 등의 인지 부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댓글도배를 통해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는 무조건 별개로 평가해야 하며 소비자는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결국 보다 못한 F717이 폰은 잘 나왔으니 소프트웨어만 문제라고 의견을 게시한 유저에게 직접 "소프트웨어가 폰과 관련이 없나요?" 라고 댓글을 달면서 불쾌감을 표했다.

동 사이트의 노트20 리뷰에서도 F717은 전작보다 오히려 퇴보한 것도 있는 성능, 과도한 플래그십의 급 나누기,지나친 원가절감 등으로 노트20을 노트라는 이름을 붙여선 안되는 폰이라고 평했는데 삼엽충들은 iPhone 11은 왜 그런 평가를 내주지 않았냐고 리뷰어를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iPhone 11은 최소한 전작보다는 전반적으로 성능이 좋아졌고, iPhone 11 Pro의 차이는 망원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차이였지, 전체적인 디자인과 후면 유리에 RAM까지 동일하기에 이들의 논리는 적절치 못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의 납득하기 어려운 사후지원 정책[5], One UI 2.1에서의 소프트웨어 역량 저하[6]와 고가의 가격 정책 대한 비판에도 어떻게든 옹호하는 의견이 나와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었고 결국 욕을 왕창 먹고 난 후에야 6월 내에 업데이트를 해주겠다고 한 걸음 물러났고, 삼성도 이에 심각성을 느꼈는지 갤럭시 S10 시리즈부터 나온 시리즈는 3년 사후지원을 약속했고[7],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는 4회 업데이트/5년 보안 업데이트를 약속했다.

2.2.1. 기본 앱 광고 추가

2020년 6월, 삼성의 기본 어플에 광고를 추가하는 행보[8]를 보이면서 삼엽충들의 본진인 삼성 멤버스에서도 난리가 났고, 삼엽충들은 이것마저 옹호하고 있었는데 상담원의 답변이 논란이 되어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심지어 하다못해 게임런처에는 동영상 광고까지 추가해 삼엽충들이 인지 부조화를 일으켰고, 삼성은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여론이 험악해지자 친삼성 IT 커뮤니티인 미니기기 코리아나 삼성 스마트폰 카페, 삼성 멤버스에서도 이런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삼엽충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피로를 느껴 오히려 나가떨어지는 자정 작용이 일어나는 순기능도 작용하고 있다. 즉, 상술한 엑시노스 쉴드 이후로 가장 최악의 쉴드로 찍혔으며 정말 악질적인 삼엽충들조차 이 광고 정책에는 쉴드를 못치고 있을 정도의 대형 사태가 되어버렸다. 이후 광고 정책 때문에 하반기 언팩 반응 관련해서 광고나 빼라는 의견이 계속 호응을 얻고 있었고, 애플이 환경드립을 당하면 삼성은 광고드립을 당하는 것이 밈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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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들조차 논란이 된 기본앱 광고를 비판하는 와중에, 유튜브에서 위와 같은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Apple 유저만 기본앱 광고를 비판한다면서 기본앱 광고조차 쉴드치는 중이고,[9] 갤럭시 S20 FE가 출시되었다고 기본앱 광고는 나와도 된다는 댓글도 있다.[10] 당연히 이 말도 맞지 않는 의견인 것이 폰을 출시했다고 기본앱 광고가 사라지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갤럭시 S20 FE출시 이후인 11월 9일에는 동영상 광고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틀리다.

또한, 유튜브[11]나 네이버 기사 등의 사이버 공간에서 앱등이들에 버금가는 대단한 횡포를 부리고 있으며, 이제는 취소선 드립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문제점을 어떻게든 희석시키려고 발악을 하거나 결국은 같은 삼성팬들을 적으로 돌려버리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후 2021년 8월달에 삼성 맴버스의 한 유저가 기본 앱 광고 문의를 한 결과 삼성 멤버스 직원이 "갤럭시 탭 시리즈까지 광고를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8월 17일에 기본 앱 광고를 없앤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2.2. 2021년

2021년 새해부터는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 애플을 따라서 충전기, 이어폰을 미동봉하거나 노트20 시리즈와 똑같은 정책[12]을 적용하면서 삼성 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는데 광신적인 삼엽충들은 “더 싸지면 상관없다”는 논리로 이를 옹호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전작보다 스펙이 너프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 때문에 소비자들은 “애플도 전작보다 너프시킨 적은 없고, 오히려 애플 따라하는 삼성은 더 추하다”[13]는 식으로 충돌이 일어났기도 했다.

결국 S21 시리즈는 거의 모든 루머가 맞아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비판이 매우 거세졌고, 반대급부로 극성 삼엽충들은 "가격이 싸졌으니 된거야, 어차피 안 살 거잖아?" 라는 식의 논리를 펼쳐 앱등이랑 똑같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던 엑시노스 2100의 성능이 발열 이슈로 인한 기대 이하라는 것 때문에 실망감을 주고 있는 와중에 일상 사용에 안 뜨거우면 장땡이라는 논리를 펼쳐 앱등이보다 더하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그나마 스냅드래곤과 비빌 수 있는 성능이 나왔다. 왜나하면 올해의 스냅드래곤 888이 화룡이라고 불릴 정도로 발열과 스트롤링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짜 화룡인 스냅드래곤 810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년작 865시리즈보다 못한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여전히 스냅드래곤보다 GPU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언더케이지의 영상에서는 스냅드래곤 888이 엑시노스 2100보다 더 못한 성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문제는 엑시노스가 스냅을 이긴 것이라는 옹호가 있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1년동안 쇠퇴한 것이라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2021년 3월경 삼성이 미국에서만 갤럭시 탭 S7+ 512GB 모델을 440달러에 판매 +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료라는 행보를 보이면서 한때 국내에서 갤럭시 탭 시리즈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졌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쉴드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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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삼성에 우호적인 이들은 여전히 쉴드를 치는 반응이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한국 기준 3만원이 인하되었다고 ' 반값에 파는 게 더 좋은 거 아닌가?'라는 어처구니 없는 반응을 보여주었다.[14]

갤럭시 탭 S7+의 미국모델 반값 할인 행사의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갤럭시 탭 S7 FE를 미국에서는 국내에서 출시하지 않은 와이파이 모델과 스냅드래곤 750G의 최대 6G 램을 탑재한 것과는 다르게 778G라는 더 상위 칩셋을 탑재하고 8G 램이라는 우월한 스토리지를 탑재하여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국내기업들의 국내 소비자들을 역차별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논란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더 심한 소비자 기만 행위를 했다는 것에 그동안 노태문 무선사업부 사장의 행보에 대해 쌓여왔던 네티즌들의 분노가 폭발한 상황이다.

바형 스마트폰의 비중을 줄이고 힘을 쏟겠다는 폴더블은 비싼 가격과 바형 스마트폰에 비해 무거운 무게와 각종스펙, 디스플레이의 안정성[15], 부실한 기능[16] 등으로 아직 개선해 나가야할 점이 많은 폼팩터임에도 작정 바형 스마트폰의 힘을 빼는 행보[17]로 논란은 더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급나누기의 원조이자 대명사인 애플은 비록 업그레이드가 느린 편[18]이지만 다음 세대 모델에서 성능 너프 없이 가격을 동결하면서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을뿐, 다음세대 모델을 너프하는 전략은 취하지 않았다. 이래저래 폴더블 스마트폰[19]의 어깨가 무거워진 상황이며 삼성 입장에서도 졸지에 사활을 걸어야할 입장이다. 당연히 소비자들에게 몰매를 맞는 상황이지만, 각종 댓글로 무작정 옹호하는 극성 삼엽충으로 인해 삼성의 이미지는 안좋아지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2021년 8월에 출시한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은 전작과 비교해 가격이 40만원 가까이 인하하면서도 방수,120Hz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어느 정도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갤럭시 Z 플립3의 경우 디자인에서 호평받아 판매량이 노트 시리즈의 공백을 매울 정도로 부상했다. 하지만 아직 상술된 문제의 상당수가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므로 개선이 더욱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은 편이다.

2.2.3. GOS 사태

2021년 하반기부터 Z 시리즈의 성공과 광고 정책이 끝나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생기기 시작했고, 2022년 상반기의 S22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다시 삼엽충들의 분탕이 시작되기도 했다. GOS 관련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다"는 발언이 공론화가 되며 "게임하려고 휴대폰 사냐"는 논리를 또다시 들먹이다가 GOS가 기기의 성능을 크게 조작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 극소수를 제외한 스마트폰 유저들이 모두 삼성을 비판하자 2020년의 광고 강제 삽입처럼 피로감을 호소하는 삼엽충이 나타났다.[20]

결국 GOS 사태로 인해 삼성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가 큰 타격을 받았다. 삼엽충들은 게임 안 하면 상관없다는 식의 논리로 삼성을 변호했지만 일반 어플들까지 적용되었다는 게 드러나 "라이트 유저"들까지도 이 논란에 합세하게 되었고, 갤럭시 S22 시리즈의 사전예약 기간이었기 때문에 초반 흥행에 찬물은 끼얹은 것 뿐만 아니라 예약을 취소해 기존 기기를 쓰거나 아이폰으로 갈아타는 움직임까지 나오면서 팬층이 흔들리게 되었다. 게다가 갤럭시 S10 시리즈부터 갤럭시 S22 시리즈까지 모두 긱벤치에서 벤치마크 치팅으로 퇴출되면서 삼엽충들의 분탕이 사그라지게 되었지만 GOS의 우회 허가와 완화 업데이트를 하면서 다시 게임 안 하면 상관없다고 외치는 삼엽충들이 나타나 큰 비판을 받고 있음은 물론 반대 급부로 급격한 발열이 보고되자 "나는 발열이 없는데?" 라는 식으로 주장해 지탄을 받았다.

2.2.4. GOS 사태 이후

GOS 사태로 인하여 삼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크나큰 실추를 입자, 삼성 측에서도 이를 개선하고 바뀌어 나가겠다라는 약속을 했으며, 2022년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으로 어느정도 이미지 회복에 성공을 하였다. 또한 2023년에 나온 갤럭시 S23 시리즈가 삼성 전용으로 오버클럭된 스냅드래곤 8 Gen 2 for Galaxy의 탑재와, S23 기본형에도 전작의 흑연시트가 아닌 구리 히트파이프를 적용하는 등 방열 설계의 확대로 인해 전작에 비해 확실히 개선된 발열 관리와 GPU 한정으로는 드디어 동세대 아이폰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고동진 사장의 S10 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미지 회복에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

오히려 작년에 나온 아이폰 14 시리즈가 과거 노태문 사장 초창기 시절 갤럭시 시리즈의 급나누기 이상의 급나누기를 보여주어,[21] 삼성이 2023년에는 보급형인 A24에도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기본 카메라에 OIS를 적용해 주었으며, 중급형인 A34 이상에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적용해주는 등 전반적인 이미지 쇄신에 힘을 쓴것과 대비되어 앱등이들이 이제는 아이폰 14 일반 모델은 프로 모델과 달리 플래그십이 아니니 괜찮다는 식으로 쉴드를 치는, 불과 1~2년전 삼엽충들이 한 짓을 그대로 하고 있어 상황이 순식간에 반전되어 버렸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보급형인 A24도 최소 4회 지원함을 밝혀 그나마 까이던 삼성 제품의 단점인 부족한 사후지원도 메꿔진 상황이다. 그리고 통화녹음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사건들도 많이 일어나서 확실히 2022년과 대비되어 큰 호재를 얻은 것도 맞다.

다만, 2022년 말에 가만히 있던 갤럭시 탭 S8 시리즈의 가격을 전부 인상시키고, 스마트폰의 가격들도 갑자기 인상시켜 이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삼엽충들은 당연히 성능이 좋아졌으니 그정도 가격 인상은 당연한 것 아니냐며 옹호를 했으며, 기존 제품의 가격 인상에 대해서도 여전히 애플에 비하면은 저렴하다는 논리로 방어를 한다. 특히 GOS 사태때 게임 안 하면 상관없다는 논리로 방어를 하던 삼엽충들은 GOS 사태 이후 삼성이 방열 설계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폰으로 돌리기에는 빡쎈 게임인 원신과의 콜라보를 계속 이어가면서 게임 관련으로 많은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자기 자신들의 주장에 어폐가 생기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GOS 사태로 삼성의 A/S가 과거에 비해 굉장히 안 좋아졌다는 사실도 불거졌는데 이는 "나는 그런 일 없었다." 혹은 "나는 기사님이 무상으로 해줬다."라고 말하며 유저들을 공감해주지 않기도 했다.[22]

2023년 들어 삼성이 갑자기 이렇게 좋은 방식으로 전향하게 된 것도 애플이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농담 아닌 농담이 돌고 있다. 2023년 들어서 애플이 한국 내에서 애플페이를 도입하거나, 스토어를 늘리려는 등의 움직임을 보였는데, 이는 절대로 단기적인 움직임이 될 수 없기도 하고 젊은층의 점유율을 크게 잃고 있으니[23] 삼엽충들의 삼성을 대변하는 의견과는 별개로 삼성은 사실상 이들의 의견을 들을 여유조차 없는 셈.

결국 2023년은 제품이 모두 준수하게 나왔지만 최근 3년 간의 노태문과 MX 사업부의 행보,일부 삼엽충들의 지나친 갤럭시 실드로 경험으로 인해 젊은 층의 악화된 갤럭시의 이미지는 회복할 수 없었다.[24] 이에 대해 삼엽충들은 단순하고 허세에 겉멋만 들었다고 비하하고 있지만 이런 논리라면 갤럭시도 플래그십도 똑같은 논리에 빠지기 때문에 자기모순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또한 2023년 8월에는 삼성 임원이 "아이폰은 어린애들이나 선망하는 것, 비이성적 선호도"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

2.3. 엑시노스에 대한 삼엽충들의 옹호과 반론

가장 최악의 쉴드는 삼성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P인 엑시노스에 관한 쉴드이다. 스마트폰 시장의 태동기였던 2010~2011년에는 엑시노스가 상대적으로 구형 아키텍처를 사용했던 스냅드래곤보다 전력 소모, 발열, 성능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엑시노스에 대한 평이 좋았고, 엑시노스 탑재 제품이 양품으로 불리며 ‘스냅드레기’라 불리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스냅드래곤의 이미지를 재정립한 스냅드래곤 S4 프로에 이어 스냅드래곤의 역습이라고까지 불리는 800 이후에는 사실상 두 AP 간의 유의미한 우위가 있다고 보기가 힘들어졌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엑시노스는 본격적으로 성능에 대한 비판과 마주하게 되었는데 스마트폰의 멀티미디어적인 성격, 특히 게이밍 분야가 강조되면서 엑시노스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말리 GPU의 떨어지는 3D 그래픽 성능과 스로틀링 처리능력, 상대적으로 큰 전력소모가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엑시노스의 이러한 비판은 2014년까지 지속되다가 2015년 스냅드래곤 810이라는 역대 최악의 퀄컴 AP가 탄생함으로써 잠시 동안이나마 사라졌고, ARM Cortex-A57 아키텍처를 컨트롤 하는데 어느 정도 성공한 엑시노스 7420에 대한 찬양과 2014년 하반기에 급박한 출시 일정 속에서도 기여코 출시된 엑시노스 5433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다. 적어도 2015년 한해에는 이러한 의견들이 진실을 기반으로 한 주장이기 때문에 삼성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2016년에는 엑시노스 8890은 CPU 부문에서, 퀄컴스냅드래곤 82X 시리즈는 GPU에서 우위를 보이며 타이를 이뤘다.
문제의 본격적인 시작은 이러한 과도한 엑시노스 비호가 퀄컴 스냅드래곤이 모든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 2017년 이후에도 지속되었다는 것. 이러한 과도한 비호에 대한 비판에 거세지게 된 것은 비단 퀄컴 스냅드래곤과의 성능차 뿐만 아니라 A7때부터 경쟁사 대비 우수한 AP 설계 실력을 꾸준히 보여준 Apple A 시리즈와 및 화웨이 기린 프로세서의 장족의 발전도 한몫하였다. 2017년, Apple A10 Fusion 프로세서에 비해 엄청난 성능 향상을 이루어낸 A11 Bionic iPhone 8, iPhone X과 함께 출시되면서 2018년 출시될 예정이었던 스냅드래곤 845 및 엑시노스 9810의 성능에 대한 관심도도 최고조에 달하였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엑시노스는 Apple A11 Bionic AP의 싱글코어 성능을 따라잡는 데만 집중한 잘못된 스케줄러 설계를 통해 기존에 밀리던 GPU 성능뿐만 아니라 CPU 성능에서의 우위마저도 스냅드래곤에게 밀리게 된다.

반면 스냅드래곤은 그 어느 때보다 엑시노스에 대해 성능적, 전력 소모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면서 엑시노스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엑시노스 9810은 스냅드래곤 845에 밀리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삼성 엑시노스보다 설계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던 같은 Mali GPU를 이용하는 화웨이 AP인 기린한테도 게임 성능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018~2019년도를 거치면서 게임 성능은 물론이고 카메라 화질과 배터리에서도 스냅드래곤과의 격차가 심각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엑시노스 9820도 이러한 부분에서 스냅드래곤 855와 눈에 띄게 차이가 나서 논란이 되었다. 그나마 엑시노스 990에선 ISP 성능이 개선되어 스냅드래곤 버전과 카메라 성능에서는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나은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문제는 여전히 게임 성능과 배터리에서 심각하게 차이가 나고 있다는 것.

이 엑시노스 쉴더들의 가장 큰 문제는 엑시노스의 성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타 AP를 깍아내린다는 것과 소비자들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것에 있다. 엑시노스 쉴더들은 게임을 안 하면 괜찮다면서 성능이 떨어지는 AP를 같은 제품에 넣어 판매하는 삼성을 비판하지 않고 엑시노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되려 욕한다. "게임하려고 폰사요?" "엑시노스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다." "게임회사들이 말리 GPU의 성능발휘에 더 우월한 Vulkan API로 게임을 만들지 않아서 그렇다" "엑시노스의 완전한 성능이 발휘되지 못하는 것은 게임회사들이 최적화를 소홀히하기 때문이다"와 같은 어이없는 변명들이 쉴더들의 주 논리이다. 엑시노스를 탑재한 갤럭시 플레그쉽 스마트폰의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 점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무리한 궤변은 비논리적이며, 삼엽충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흔히 말하는 호구(흑우)나 개돼지를 자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차후에 엑시노스가 성능이 좋아진다해도 이 시기의 엑시노스는 당연히 비판을 받아야할 성능이였고 성능에 맞지않는 가격측정이 이루어졌다. 스냅드래곤도 평가가 안좋다가 반전된 것이므로 엑시노스도 언제든 평가가 뒤바뀔 수 있다. 허나 차후에 좋아진다한들 흑역사까지 포장하려는 행동은 정신승리로밖에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쉴드는 갤럭시 S20 이후로 국내 내수용 모델에 스냅드래곤 865를 장착하면서 "이제 스냅드래곤 넣었으니까 삼성이 iPhone을 이기겠지?"라는 식의 쉴드로 변질되었다. 그러면서 엑시노스에 AMD와 협업해서 mRDNA를 탑재하면 스냅드래곤과 Apple A 시리즈를 바로 이길 것이라고 얘기하자 선택적인 옹호짓을 한다고 비웃음을 샀다.[25]

2022년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엑시노스 2200이 나왔지만,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엑시노스의 CPU는 스냅드래곤 CPU과 동등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다르게 엑시노스의 GPU에선 스냅드래곤 8 Gen 1의 GPU보다 뒤떨어진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A15 Bionic은 고사하고 스냅드래곤 8 Gen 1[26]에 비해서도 부족한 결과가 나왔다. 또한 그동안 플래그십 모바일 AP의 후발주자인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000의 경우 CPU 한정으로 부분만 보자면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를 이기고 A15 Bionic을 거의 따라잡을 정도로 급속도로 발전했기 때문에 엑시노스 2200의 평가는 여러므로 좋지 못하다. 그나마 엑시노스가 기존의 Mali에서 독립하여 AMD와 협력했다는 의의는 가져 나쁘지 않은 결과로도 볼 수 있지만 별개로 엑시노스 2200를 기대했던 사람들 입장에선 성능에서 여러므로 실망감을 주었고 각 제품마다 엑시노스의 수율 편차가 심각한 문제점도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즉 엑시노스 2200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친 셈이 되어버린 것이다.

2.4. 램 플러스에 대한 삼엽충들의 언플

램 플러스에 대한 설명
2021년에 도입한 램 플러스 역시 이상할 정도의 찬양으로 까이고 있다. 램 플러스의 원리는 컴퓨터의 가상메모리와 똑같으며, PC에서는 매우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기술이다. 또한 과거 일부 중국 스마트폰에서도 도입된 기능이었다. 당시에는 대륙의 기상급의 반응을 보이며 조롱일색이었으나 나중에 삼성에서 도입 하였을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장 메모리에서 가져가는 원리임에도 램과 동일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S21을 예시로 들며 'S21는 8GB 이지만 '실질적' 램은 12GB다.' 라는 뒷목 잡을 내용들이 한가득이다. 나무위키에서도 초기에 과도한 IT 유튜버들의 언플로 인해 실질적 램이라며 가상메모리를 포함한 용량으로 기재하기도 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었고, 램플러스에 대한 진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서술은 점차 삭제되고, 오히려 "이런 짓을 할 바에는 물리적인 램 용량을 늘려라"라고 반발하는 의견이 더 늘어나는 삼성과 삼엽충 입장에서의 역효과가 일어났다.

3. 여담

4.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이 기업 물건을 쓰고 있지만 난 애국자도 아니며 평범한 소비자이니 정치에 엮지 말라. 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2] 다만 이러한 여론은 상당히 적었고, 오히려 무게밸런스가 잘잡혀서 실제 무게정도의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호평인 여론이 대다수였다. 왜냐면 이미 iPhone XS Max, iPhone XR의 거한 무게로 소비자들이 한번 데였기 때문. 심지어 iPhone XR의 밸런스는 위쪽으로 잡혀서... 다만 V40과 비교하면 그 반대로 혹평을 받아야만 했다. [3] 삼성이 노트 시리즈에 이런 기획을 한 건 노트 시리즈의 대체재가 완전히 없는 일부 독점 시리즈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이 때문에 Apple화 되고 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4] 2020년 기준 지나친 원가절감, 지나친 기본 앱 광고 [5] 노트9 마이너 업데이트 이슈, 가격 대비 짧은 메인 업데이트 기간 등 [6] 10 시리즈에서의 One UI 2.1의 버그와 스피커 너프, S20 시리즈의 카메라 소프트웨어 최적화 이슈 등 [7] 보안 업데이트 포함하면 4년. [8] 중국 제조사들의 선례가 있지만, 삼성은 더 심각한 행보를 보였다. 이를 따라한 LG는 선택권을 보장해줘 비판의 강도가 옅었다. [9] 친 Apple 성향의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친삼성 커뮤니티, 그 중에서도 가장 극성빠들이 몰려 있는 삼성 멤버스와 삼성 스마트폰 카페에서도 기본앱 광고에는 이를 갈고 있기 때문에 해당 댓글은 틀린 말이다. [10] 파일:fkjfkfk.png [11] 특히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보이는 유튜버들을 찾아 몰려다니며 싫어요와 악플로 테러를 일삼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또한 테크유튜버들의 댓글에서 애플을 억까하는 댓글을 복붙하고 다니는 부류도 있다. [12] 기본 모델의 플라스틱 후면 적용, 스펙의 하향 평준화 등 극한의 원가절감을 보여줬다. [13] 여담이지만 삼성은 충전기 미등봉 정책을 비판하는 디스형 광고 트윗을 올렸다가 3일만에 지웠다. [14] 답글 당시 자세한 상황은 누가 '최근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기존에 비해 3만원 더 저렴해졌다' 라는 댓글에 누군가가 '3만원 내려간 것에 기뻐하는 포인트'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그 답글에 ' 외국에서 반값에 팔아먹는 태블릿보단 좋아해야지'라는 답글에 '반값에 파는 게 더 좋은 거 아닌가' 댓글을 쓴 것이다. [15] 특히 날씨가 추워질때 화면이 깨지거나 멍이 드는 문제가 보고되었고, 추워지기 전에는 디스플레이에 박리 현상이 나타나는 현상이 드물지 않게 보고되기도 했다. [16] 삼성 DeX의 미탑재와(Z플립 한정) 힌지구조로 인한 낮은 배터리 용량, 차세대 WIFI 규격 미탑재, 단자의 전송 규격 등 [17] 메모리 용량, 소재, 구성부품의 너프 등 [18] LTE, 5G, 램용량 등등 [19] 특히 갤럭시 Z 플립시리즈 [20] 친삼성이든 친애플이든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와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의견을 표했다. 그만큼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정도가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21]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미탑재, AOD 미지원, 망원 카메라 부재, 구세대 AP 탑재 [22] 현재 삼성의 A/S는 애플의 하위호환일 정도로 말이 많은 상황이다. 기사들마다 다르지만 예전만큼 좋은 A/S를 보장해줄 거라는 기대는 접으라는 게 공통된 의견으로 나올 정도고, 이제는 극소수의 원활한 A/S를 받은 사례가 큰 추천을 받을 정도로 사례가 적어졌다. 여전히 폴더블 스마트폰의 내구성에 의문을 가지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은데, A/S가 좋지 않으면 구입을 망설이는 유저층이 확실히 있어 개선할 필요가 크지만 국내시장을 애플과 양분하고, 독과점하고 있는 지위에 있으니 개선할리도 만무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3] 2023년 7월 기준 한국갤럽은 10~20대의 아이폰 점유율이 65%까지 상승했다는 지표를 발표했다. [24] 그간 삼성의 자업자득인 면도 있기 때문에 갤럭시 유저들도 갤럭시 유저를 비하하는 건 잘못되었지만 갤럭시의 브랜드 이미지가 이렇게 된 것에는 온전히 삼성전자의 책임이라는 여론이 대다수다. [25] 거기다 mRDNA는 그래픽 기술이라 AP에서 가장 중요한 CPU 부분과는 연관이 없다. 그리고 삼엽충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데스크톱 시장에서도 AMD는 소프트웨어 지원에서의 열등함 및 제품 전반적인 성능 부족으로 엔비이다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AMD와 손잡는다고 해서 엑시노스의 GPU가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것이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26] GPU의 경우 발열과 전력 소모량을 제외한다면 A15 Bionic에 견줄 정도로 발전했다. [27] iPhone: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품질, 스미싱에 대한 안전성/갤럭시: 보안 폴더, 업무용 앱의 호환성 등으로 서로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iPhone은 일상적 사용에, 갤럭시 시리즈는 업무적 사용에 강점을 보이는 덕에 투폰 유저들 상당수가 이런 이유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슷한 사례로 서로 부족한점을 채워주기 때문에 소위 '폰갤탭아' (폰은 갤럭시 태블릿은 아이패드) 조합도 많이 보이며, 드물게는 폰아탭갤(폰은 아이폰 태블릿은 갤럭시 탭) 조합도 보인다. 또한 재밌게도 아이패드의 퍼스먼스를 보고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아이폰, 애플워치까지 구입하거나 갤럭시의 국내 편의성 때문에 갤럭시 탭, 갤럭시 워치를 구입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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