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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3:18:52

삼신관

파일:external/www.tv-tokyo.co.jp/kbr_01.jpg
1. 개요
1.1. 케일1.2. 벨1.3. 로즈
2. 특징3. 작중 행적4. 관계5. 기타

1. 개요

코우가가 거점으로 하는 동쪽의 번견소를 집행하는 인물들로, 이름은 각각 케일, 벨, 로즈이다. 이름의 유래는 케르베로스.

어리고 순진한 소녀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항상 마계기사를 웃도는 통찰력을 과시한다.

1.1. 케일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 케일
三神官・ケイル
성별
직업 신관
소속 동쪽의 번견소
등장 작품 《가로》
《가로 외전 '미소'》
담당 배우 와타나베 게아키
담당 성우 이노우에 후미코

1.2.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
三神官・ベル
성별
직업 신관
소속 동쪽의 번견소
등장 작품 《가로》
《가로 외전 '미소'》
담당 배우 오카모토 안리
담당 성우 카와나 마치코

1.3. 로즈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 로즈
三神官・ローズ
성별
직업 신관
소속 동쪽의 번견소
등장 작품 《가로》
《가로 외전 '미소'》
담당 배우 가시와 유키나
담당 성우 사토 아케미

2. 특징

주로 천장에 매달린 그네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바닥에 서 있는 모습도 있긴 하지만 손에 꼽을 정도. 세 명이지만 언행은 한 사람과 같다. 겉모습은 그저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이며, 말투 또한 정중하고 겸손하나 실제로는 오만불손의 극을 달리는 오만한 성격이다. 틈만 나면 코우가를 사사건건 트집 잡는 것은 물론이고 권력을 이용해 마계기사를 철저히 도구로 취급한다. 작중 자신들에게 반항할 여지가 다분한 코우가와 레이를 말살시키기 위해 지령을 고의적으로 속이는 짓도 서슴치 않았다. 대들고 싶어도 마계기사에겐 상관이나 마찬가지라...

코우가는 삼신관 휘하의 마계기사지만, 워낙에 성격이 안 맞아서 마찰이 잦다. 코우가에게는 알 필요 없다고 하며 숨기는 일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원래 모습은 소녀들의 모습이 아닌 모양. 작중 설명에 따르면 몇백살은 기본으로 먹은 할머니라고 한다. 원래는 한 사람이었는데 셋으로 나누어졌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1기 중반에는 쟈비가 갑자기 번견소에 갑툭튀하여 호라를 봉인한 검들을 훔쳐가는데, 그것을 보고 코우가에게 쟈비를 죽이고 검을 되찾아올 것을 명령한다. 쟈비를 왜 죽여야 하냐는 말에는 그 마계법사가 아몬 법사를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코우가가 자신들의 명령에 따를 것 같지 않자 이번엔 스즈무라 레이를 꼬드긴다. 그런데 이 때 원수를 갚을 기회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작중 내내 무언가 단단히 숨기는 듯, 석연치 않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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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되찾으라고 보낸 고다마가 코우가와 사투를 벌이고 있을 시간, 번견소에서는 누군가에게 공손히 무기를 넘겨주는 삼신관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암흑기사 바라고. 원래라면 마계로 즉시 보내졌어야 할 호러의 검들이 번견소에 숨겨져있던 이유는 바로 바라고를 위한 것이었다. 사에지마 코우가 스즈무라 레이가 진실을 알게되었을 즈음엔 메시아의 게이트가 된 미츠키 카오루를 납치한다. 또한 바라고가 가져온 이름 모를 여성의 몸에 빙의하여 '가름'으로 합쳐진다.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 가름
ガルム
성별
소속 호러
관련 인물 코다마 (아들)
등장 작품 《가로》
담당 배우 요시노 기미카
파일:external/www.tv-tokyo.co.jp/060317guest.jpg
삼신관이 성인 여성의 육체를 依代[1]로 선택해 신이 들린 모습. 다른 인간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맨몸으로도 전투능력은 매우 높고, 그 힘은 고다마와 마찬가지로 수화함으로써 강대해진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지옥의 번견 ' 가름'
코다마는 그녀의 아들이며, 심멸수신화 한 코우가에 의해 그가 살해당하자 처음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며 카오루를 구하러 온 마계기사들을 가로막는다. 코다마의 모친이자 스승답게 마계기사들을 시종일관 가볍게 압도하는 높은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수화 가름
獣化ガルム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19GULM2.jpg
가름이 진정한 힘을 발휘한 모습. 마계기사처럼 빛의 고리를 발생시켜 변화한다.
변신전의 높은 공격력에 더해, 등의 일륜같은 장식을 변형시킨 훌라후프 모양의 무기를 사용한다.
그녀 역시 코다마와 마찬가지로 변신하여 싸우는데, 그때에는 훌라후프와 닮은 무기를 사용한다. 코우가를 바라고와 싸우도록 시간을 끌게 된 레이와 싸우며, 거의 빈사상태까지 몰아간다.

그런데 회심의 일격을 시르바가 대신 맞아서 레이는 기적적으로 생존. 그 후 치열한 결투 끝에 레이의 손에 사망한다.

4. 관계

5. 기타

서쪽 번견소의 정보로는 삼신관은 본래 평범한 일반 소녀였는데, 신관이 되면서 부터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모습은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해도 실제 나이는 100살은 거뜬히 넘는다고.[2]

외전 소설에 따르면 바라고를 교묘하게 꼬드긴 흑막이다. 사실 이 부분은 본편에서도 드러나는 것이, 바라고가 메시아에 흡수된 것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메시아의 각성만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1] 명사: 신령이 나타날 때 매체가 되는 것. [2] 그 사실을 알게된 코우가 왈. "그래서 나이랑 안맞게 입이 험하고 건방졌던 거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