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19:03:24
산림 파괴(山林破壞) 또는 탈산림화는 토지의 개발을 위해 숲을 제거하면서 동식물 등 생물종의 멸종과 산림의 황폐화를 이르는 말이다.
세계 전역에서 발생하는 삼림황폐화는 여러 자연적인 요인과 인위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
가뭄이나
혹한, 폭풍 등의
자연재해와
대기오염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식물 및
토양 성분의 변화를 일으킨다. 삼림벌채와 황폐화의 결과 식물종과 동물종의
멸종을 초래하고, 전세계적 기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전세계 부동지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열대림의 손실로 수억 인구가
홍수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토양침식·수로침식과 가뭄으로 인한 기후 재앙, 목재 부족 그리고 사회·문화적인 혼란으로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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