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연의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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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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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제갈량전(하) / 관우전(하)리메이크 / 사마의전(상) / 조온별전 / 사마의전(중) | |||
2020년 | 사마의전(하) / 방통전 | |||
비공개 | 관우전(하)(구) / 마왕 제갈량전 |
1. 개요
-
연의 구매조건
- 엄백호전 완료
-
최초 필요 계보/장수
- [일부] 상산자룡의 패: 공손찬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일부] 상산자룡의 패: 엄강, 공손월, 관정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일부] 임협원직의 패: 장연
- [일부] 상산자룡의 패: 전해
- [일부] 발탁무장의 패: 양진, 장백, 곽진
-
클리어 보상
- 일반 난이도: 강사연환갑 (HP 보조)
- 극한 난이도: ★4 의남백마(보조구/ 험로이동)
-
인장 보상 (5인장, 10인장, 15인장, 20인장, 25인장, 27인장 달성시)
- 일반 모드: 가죽끈 5개, 공예 도구 7개, 제련 도구 7개, 종이끈 5개, 나무끈 5개, 무력 교본 5개,
- 극한 모드: 공예 도구 7개, 제련 도구 7개, 태복의 허가서, 고공령의 허가서, 상방령의 허가서, 보물상자 교환권 30장
-
일반 모드 추천레벨
공손찬, 양진, 장백 Lv40, 공손월, 엄강 Lv20 -
극한 모드 추천레벨
공손찬, 양진, 장백 Lv60, 공손월, 엄강, 곽진, 관정 Lv40
12월 29일 업데이트가 예정된, 백마장군 공손찬의 초반 세력 확장기(처음 관군에 들어가는 시기부터, 유주로 배치받아 반란군을 토벌하는 시기까지의 내용)를 다룬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연의.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던 계교전투나 공손찬의 최후를 그린 역경전투는 구현되지 않았으며 유우와의 만남을 끝으로 에피소드가 종결된다. 엄백호전을 클리어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군 목록에 전예와 조운이 없다는게 특징이다.[1]
필수 출진 장수 이외에도 자유 계보 장수로 전해, 장연, 양진, 장백, 곽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중반 이후에는 강제 출진 장수가 많고 출진 장수의 한도는 적어 2명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초중반부의 전투에는 턴수 제한이나 아군 생존이 인장 조건에 있기 때문에 발탁 장수 뿐만 아니라 필수 출진 장수인 공손월, 엄강, 관정을 40레벨 수준까지만 성장시켜두는 것이 좋다. 후반부의 전투에는 아군 생존이나 턴수 제한 조건이 없고 공손찬만 살아 있으면 달성할 수 있는 인장 조건만 있기 때문에 어차피 공손찬과 발탁 장수만 있으면 우격다짐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2. 시나리오
2.1. 노식의 두 제자 - 사냥 내기 전투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30턴 초과
- 인장
2. 호랑이 퇴치
3. (일반)20턴 이내 전투 승리/(극한)17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일반 36
유비와 공손찬이 '누가 더 많은 맹수를 사냥하느냐'를 가지고 내기를 한다. 유비가 우군으로 나올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각 숲에 들어갈 때마다 짐승들이 출몰하는데, 세로로 긴 숲 4곳과 가로로 긴 숲 1곳(남쪽)이 존재하며 각 숲에 들어설 때 맹수가 출몰한다. 세로로 긴 숲 4곳의 경우, 맨 왼쪽은 멧돼지 1마리, 2번째는 늑대 2마리, 3번째는 없음, 4번째는 소 2마리와 멧돼지 1마리가 출몰한다. 가로로 긴 숲에서는 호랑이 1마리가 출몰한다.
공손찬 혼자라면 이동페널티를 받아가며 일일이 숲을 뒤져 출몰시켜야 하지만, 곽진과 양진을 데리고 가면 각개격파가 가능해서 턴 소모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멧돼지가 나오는 9시쪽 숲과 늑대가 나오는 가운데 숲에는 곽진을, 소/멧돼지가 나오는 3시쪽 숲과 5시의 호랑이 숲에 각각 공손찬과 양진을 보내는 식으로 공략하면 반격으로 딜량을 쌓을 수 있어서 더욱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호랑이를 잡는 것과 제한시간 뿐이기에 극한 조건도 충분히 널널한, 말 그대로 연의 첫 번째의 몸풀기라고 이해하면 된다. 7마리의 동물을 모두 잡으면 유비가 등장해서 내기는 공손찬의 승리라고 말하며 종료.
2.2. 한수와 변장의 난 - 한수 토벌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장온의 사망
- 인장
2. 공손찬, 장순의 대화
3. (일반) 13턴 이내 전투 승리 / (극한) 12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3, 일반 37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변장 | ★4 곤룡도 | ★4 금휴개 |
관군에 들어간 공손찬의 첫 전투로, 한수와 변장이 일으킨 반란을 토벌하는 스테이지. 우군으로는 손견, 도겸, 동탁의 군세가 가세하며 우군인 장온이 죽으면 패배로 이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시작과 동시에 장온의 공격명령을 받은 공손찬이 산악기병 3기를 먼저 퇴치하고, 아군에게 강행이 걸린다. 산악기병과 궁기병을 정리한 뒤 우군과 함께 성내로 돌입해서 적들을 제거하면 되는데, 장온이 죽지 않도록 신경써줘야 한다. 반드시 장백을 같이 출전시켜서 장온에게 대보급을 넣어줘야 한다. 우군들의 AI가 좋지 않지만 네임드 무장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회복에만 신경써줘도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극한모드의 경우에는 성 내에 있는 적군의 숫자가 늘어나 장온이 더 쉽게 죽는다. 장백이 장온을 전담하여 회복시켜주거나 비서 등을 사용하여 공손찬과 양진이 빠르게 성 안으로 진입하여 장온이 성 안에 들어오기 전에 적군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2.3. 일군을 맡다 - 금성 전투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장온의 사망
- 인장
2. 공손찬 vs 변장 단기접전 진행
3. (일반) 13턴 이내 전투 승리 / (극한) 12턴 이내 전투 승리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5, 일반 39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변장 | ★4 곤룡도 | ★4 금휴개 | ||
한수 | ★4 울림극 | ★4 쇄자갑 |
장순은 파직되고, 장순이 이끌던 군을 공손찬이 맡게 된다. 공손찬은 북문에서 공격을 가하고 나머지 군세들은 동, 서, 남문에서 공격하게 된다. 3턴째부터 추가로 적의 원군이 3번 등장하는데, 북서쪽, 남쪽, 동쪽에서 강행이 걸린 채로 출현한다. 북서쪽은 아군의 스타팅포인트 근처이므로 양진과 곽진을 보내 제거하고 동쪽에 공손찬을 보내 제거하면 된다. 남쪽은 우군이 해결해 줄것이다. 변장이 공손찬과 단기접전을 보기 전에 우군에게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해서 단기접전을 봐야 한다.
극한은 아군이 빠르게 한수의 군세를 처리하고 공손찬이 빠르게 접근하여 단기접전을 본 뒤 북쪽과 동쪽의 원군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우군들이 생각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성 안의 적군과 남쪽의 원군은 우군에게 맡길만 하다.
다만 장온이 보병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물몸이라 잘 죽기 때문에 장온의 체력을 신경 써주는 것이 좋은데 장백을 우군에게 붙여 장온을 전담하여 체력을 채워주면 된다.
2.4. 장순의 복수 - 마차 호위전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문관의 사망(초기 적들을 제거시 패배조건에서 삭제됨)
- 인장
2. 공손찬 vs 장순 단기접전 진행
3. (일반) 13턴 이내 전투 승리 / (극한) 12턴 이내 전투 승리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7, 일반 41
- 극한 적 특성과 보물
장순 | ★4 낭아봉 | ★4 양구 |
공손찬의 동생 공손월이 찾아오고, 공손찬은 그에게 같이 유주로 갈 것을 권하여 같이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 임지로 가던 공손찬과 그의 일행을 장순이 이끄는 산적떼가 습격하여 맞서 싸우게 된다.
시작 시점에서 사방으로 포위당한 상태이긴 하지만, 아군이 5명이나 출장가능하기 때문에 우군 문관을 지키는 것이 마냥 힘들지만은 않고 오히려 책략을 사용해서 딜을 보충해주기도 해서 어렵지 않다. 주변의 적을 모두 전멸시키면 문관은 자동으로 전장에서 이탈하고, 장순이 이끄는 도적 본대와 맞서게 된다. 일기토를 한 번 봐준 후 어렵지 않게 잡아내면 된다.
2.5. 장순 토벌 - 장순 토벌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2. 아군 전원 생존
3. (일반) 20턴 이내 전투 승리 / (극한) 17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0, 일반 44
- 극한 적 특성과 보물
장순 | ★4 울림극 | ★3 위구르족복 |
시계반대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며 아군의 최초 시작위치는 남서쪽이다. 초기 배치된 병사들 외에도 동쪽 숲과 서쪽 숲에서 늑대와 호랑이가 출몰하기 때문에 이를 잘 감안하여 움직여야 하며, 겉으로만 보기에는 이동가능해 보이는 곳이 실제로는 이동 불가능한 지형인 경우가 많아서 지형을 잘 확인해가면서 이동해야 한다. 남서쪽 - 남동쪽 - 북동쪽 - 북서쪽 - 중앙으로 이어지는 길을 잘 따라가면 되고 준앙에 접근하면 장순군이 돌격해온다. 북서쪽에는 도적들이 모은 재화가 쌓여있다곤 하지만 막상 보물고를 털어도 가죽 등 잡템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번 전투에서는 장순과 단기접전을 할 필요는 없지만 맵이 워낙 길기 때문에 극한 3인장을 위해서는 강행서를 사용하거나 장백을 데려가서 꾸준히 강행을 걸어주는 편이 좋다. 또한 북서쪽에 보물창고는 아군 모두 들어갈 필요 없이 한 명만 보내 천천히 반격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2.6. 이민족 토벌 - 북방 이민족 토벌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2.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3. (일반) 13턴 이내 전투 승리 / (극한) 12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일반 48
맵은 동탁추격전과 매우 유사하고, 우군으로 산악기병 4기와 책사 1기가 따라오는데 전장이 평지와 숲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서쪽의 관문을 막고 있는 부대에 근접할 시 그 부대들만 방어력 버프가 걸리고, 막사 위의 적에게 다가갈 시 남북에서 동시에 적의 원군이 튀어나온다. 또한 8턴째에 적의 원군이 동쪽에서 등장한다. (7턴 이내에 적을 전멸시키면 등장하지 않고 전투 승리)
2.7. 저항하는 이민족 - 북방 이민족 토벌전2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2.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3. (일반) 13턴 이내 전투 승리 / (극한) 12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일반 51
새로 합류한 책사 관정이 책략을 내어, 진에 이민족들을 가두고 불을 지른 뒤 빠져나온 이민족들을 섬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조조전의 창정전투처럼 혼란에 빠진 적들을 신나게 두들겨팰 수 있는 스테이지처럼 보이지만, 혼란이 빠르게 풀리고 적들의 AI도 창정전투처럼 도망가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싸우려 드는 AI를 지녔기 때문에 입구를 막고 섬멸한다는 느낌으로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싸움을 하는 편이 좋다.
우군으로 노병 2기가 지원되며 이들의 공격이 쏠쏠하게 들어간다. 사정거리가 길어서 거의 매턴 공격을 가해서 부족한 딜을 보충해준다. 극한의 경우 12턴 이내 전투승리를 해야 하는데 적군의 숫자가 워낙 많으므로 아슬아슬한 편이다.
2.8. 장거와 장순의 난 - 반란 진압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2. 공손찬, 장거의 대화
3. 공손찬, 장순의 대화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1, 일반 55
- 극한 적 특성과 보물
장거 | ★4 주선검 | ★4 양당식찰갑주 | ||
장순 | ★4 낭아봉 | ★4 치파오 |
황제를 참칭하는 장거와, 그와 협력한 장순이 또다시 반란을 일으켜 성을 침범해왔다. 스타팅 포인트는 남서쪽이며 위와 오른쪽의 입구에서 장거와 장순이 공격해온다. 3인장을 위해서 공손찬이 둘 모두와 대화를 해야하므로 좀 바쁘게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다.
성내에 있는 민중들은 죽더라도 전혀 영향이 없으므로 그대로 놔둬도 상관없다. 입구를 잘 막아두면 아군을 반반 분산시키더라도 클리어는 문제가 없으니 대화 이벤트를 보는 것에 주력할 것.
2.9. 백마장사 공손찬 - 장거 토벌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2. 공손찬 vs 장거 일기토 진행
3. 공손찬 vs 장순 일기토 진행
- 획득보물
- 일기토
공손찬 vs 장순 (공손찬 승)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5, 일반 59
- 극한 적 특성과 보물
장거 | ★4 주선검 | ★4 양당식찰갑주 | ||
장순 | ★4 낭아봉 | ★4 치파오 |
반란군을 토벌하는데 성공했지만 유주는 또다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공손찬은 이민족과 같은 하늘에서 살 수 없다는 확신을 하며 그들을 꼬신 장거와 장순을 토벌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장거는 이 대승으로 스스로를 황제로 칭하며 욕심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공손찬은 장거와 장순이 머무는 본거지로 향한다.
드디어 공손찬전의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도달했다. 다른 연의들에 비해 마지막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쉽고, 3인장 조건도 매우 간단한 편이다. 초기 위치에서 북동쪽에 장거와 장순이 존재하지만 목책으로 가로막고 있어 바로 돌입하진 못한다. 적들의 숫자가 적진 않지만 하지만 우군 산악기병이 다수 존재하고 아군에게도 강제출전하는 산악기병들이 있으므로 염려할 것은 없다. 북쪽과 남동족의 성채에서 적군이 계속 보충되므로, 이 성채들을 점령하면 된다. 성채 점령을 모두 끝내면 적이 목책을 치우고 돌격형으로 AI를 전환한다.
따라서 처음 평지에 있는 적군들을 제거한 뒤 곽진은 목책 근처로 들어가서 2칸 찔러공격으로 지속적으로 딜을 넣는 동시에 목책을 치우면 입구막기용으로 써주면 되고, 나머지 아군들은 두 성채를 점령하고 오면 된다. 공손찬이 성채를 찍고 되돌아올 때쯤이면 장거와 장순이 입구 근처에 도달할텐데, 일기토를 진행해서 잡아버리면 간단하게 3인장 조건이 만족된다.
[1]
두 사람 모두 공손찬 휘하에서의 역사적 기록이 없기도 하지만 공손찬전의 내용이 원소와의 하북 쟁탈전을 벌이기 이전의 행적을 다루기에 전예와 조운이 나올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