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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6:37:26

살게라스의 지옥사냥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공격대 던전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빛의 틈
금지된 내리막
희망의 끝
판테온의 권좌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공격대 찾기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살게라스의사냥개.jpg
살게라스의 지옥사냥개: 공격대 미리보기

불과 어둠이 주입된 프하르그와 샤투그는 살게라스가 가장 아끼는 애완동물입니다. 학살을 위해 길러진 이들 사냥개는 주인의 적을 박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빛의 군대와 그들의 동맹이 안토러스를 향해 진군하는 지금, 군단은 이 흉포한 생물들을 전장에 내보내 필멸자들의 침공을 종결시키려 합니다.
Felhounds of Sargera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마지막 공격대 던전인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두 번째 우두머리이다.

전투 끝에 가로시 세계파괴자가 부서진 후, 용사들은 악마들을 물리치며 빛의 틈 중심부로 진격한다. 그 끝에서 그들은 두 마리의 지옥사냥개 프하르그, 샤투그와 마주친다.

두 지옥사냥개를 쓰러뜨린 용사들은 빛벼림 신호기를 타고 군단의 눈길로 진입한다. 그리고 안토란 황무지의 군단을 지휘하는 세 지휘관을 상대한다.

2. 개요

살게라스의 지옥사냥개는 각각 특정한 힘의 한계가 적용된 채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이지만, 각각의 힘의 생성 속도는 서로 다릅니다. 힘 집중은 일시적으로 이 힘의 생성을 중단시킵니다.

서로에게서 40미터 내에 있을 때는 살게라스의 축복으로 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4. 공략

프하르그와 샤투그가 가까이 있으면 공격력이 2배가 되는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40미터 이상 이격시킨 상태에서 전투를 진행하나, 공대원들의 템이 좋을 경우 일반 난이도 뿐만이 아니라 영웅 난이도에서도 블러드 시간 동안은 붙여서 탱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처음 분출하는 불꽃은 즉사급 피해가 나오니 무빙을 잘 해줘야 한다.

원딜과 힐러는 한 자리 모여서 열심히 역할수행하고, 탱커가 공포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밀리는 반반 나눠서 보내주자.

공허(보라)는 같이 맞고 화염은 본진 이탈해서 산개하되, 공허보주 던지는 것은 피해주어야 한다. 두 색깔의 패턴이 같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그 때만 주의해주면 된다.

4.1. 공격대 찾기

프하르그의 격분의 타락과 샤투그의 타락 착취가 각각 불타오름과 착취됨을 일으키지 않는 분출하는 불꽃과 분출하는 어둠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무빙은 구체와 황폐의 시선 때만 하면 된다.

참고로 공찾에서도 일반이나 영웅처럼 사냥개 둘을 붙여 잡기를 요구하는 플레이어들이 은근히 있는데, 일반~신화파티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 공찾의 특성상 공격력 100% 증가 버프 때문에 파티가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정석대로 거리를 벌려서 잡는게 좋다. 붙여 잡는 경우, 죄다 뭉친 상태에서 분출하는 불꽃과 잠식하는 구체가 동시에 오는 2번째 타이밍에 전멸하기 쉽다.

4.2. 신화

전 난이도들과는 달리 프하르그와 샤투그가 체력을 공유하지 않으며, 한쪽의 체력이 1이 되었을때 15초 안에 다른 사냥개를 처치하지 못하면 '어둠의 복원'이란 스킬을 사용하여 15%의 체력을 가진채 한쪽이 부활한다. 즉, 둘의 체력을 조절하는게 필요하다.

전투가 시작하면 모든 플레이어들은 어둠 접촉 혹은 불길 접촉 디버프를 받으며 어둠 접촉을 받은 플레이어는 받는 암흑 피해가 감소하지만 화염 피해에 취약해지고 반대로 불길 접촉을 받은 플레이어는 화염 피해에 강해지지만 암흑 피해에 취약해진다. 이때문에 서로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불길 접촉은 프하르그 쪽에, 어둠 접촉은 샤투그 쪽에 뭉치는 것이 기본 진형이지만 보스 설계상 피할 수 없는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이를 깔끔하게 대처하는게 공략의 핵심이다.

두 사냥개가 각각 사용하는 격분의 타락/타락 착취는 디버프에 상관없이 임의의 플레이어를 지정하는데 어둠 접촉에 걸린 플레이어는 격분의 타락에 의해 화염 피해를 입으면 '어둠 흉터'라는 스킬에 의해 약 100만의 피해와 함께 주위 가장 가까운 아군을 끌어당긴다. 반대로 불길 접촉에 걸린 플레이어가 타락 착취에 의해 암흑 피해를 받으면 '타오르는 섬광'이란 구체가 생기는데 이 구체는 5미터 내 플레이어들에게 150만 가량의 데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2분간 지속되는 바닥을 남긴다. 보스의 설계상 화염 피해는 혼자 맞아야 하고, 암흑 피해는 같이 맞아야 하므로 이에 대한 대처를 어렵게 하는 요인.

초반에는 두 보스의 거리를 가깝게 유지한 상태로 영웅심/블러드를 사용한 후에 프하르그를 주 타겟으로 딜을 하며[1] 플레이어들의 디버프가 정해진 뒤 두 보스의 거리를 벌린다.

어둠 접촉 플레이어들은 샤투그 뒤에 뭉치며 타락 착취때는 뭉쳐서 데미지를 나눠맞고 격분의 타락때는 산개한다. 어둠 접촉 디버프에 의해 받는 암흑 피해가 감소하므로 타락 착취에는 무난히 대처해도 별 피해가 없지만 화염 피해가 날아드는 격분의 타락 대처가 중요하며 특히 '어둠 흉터'에 의해 탱커나 힐러를 끌어당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불길 접촉 플레이어들은 많은 무빙이 필요하며 특히 타락 착취가 걸리면 탱을 제외한 딜, 힐러들은 다같이 뭉쳐서 이동하는데 바닥을 외곽에 조금씩 까는 것이 중요하다. 맵을 지나치게 화염 바닥으로 많이 사용하면 공략 및 무빙에 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샤투그의 잠식하는 구체가 영웅 난이도와는 달리 구체의 도착지가 표시되어 도착하는 지역 내 모든 플레이어들에 각각 800만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재빠르게 폭발지 부근에서 이탈해야하며 구체가 폭발하는 순간 공대 전체에 들어오는 암흑 데미지에도 구슬이 깔리므로 불길 접촉 대상자들은 공대 진행 방향에 영향을 주지않는 곳에 화염 바닥을 깔아 주어야 한다.

공대가 전멸하는 포인트가 주로 두 개가 있는데, 첫 번째는 2타락착취 타이밍에 녹아내린 손길이 겹치는 타이밍[2], 두 번째는 디버프 교대 직후 타락 착취와 황폐의 시선이 겹치는 타이밍이다. 이 타이밍을 넘기면 그 다음은 5분 30초 쯤 격분의 타락/타락 착취가 겹치는 타이밍으로, 이를 광폭화라고 생각하고 그 전에 잡도록 하자.

5. 업적

지옥사냥개 너무 무섭개: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두 마리 모두 지옥 주입 5중첩 상태로 살게라스의 지옥사냥개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지옥사냥개를 상대하는 구역에 여러 개의 웅덩이가 있는데 랜덤하게 지옥 혹은 암흑 분출이 일어난다. 여기에 각 속성에 맞도록 프하르그와 샤투그를 올리면 지옥 주입이란 버프가 걸리는데 이걸 5중첩 보고 잡으면 된다. 쉽게 설명하면 오렌지색 분출이 웅덩이에서 일어나면 프하르그를 넣고, 보라색 분출이 일어나면 샤투그를 넣으면 된다.

단, 프하르그 & 샤투그가 40미터 이내에 접근해 살게라스의 축복 버프가 걸리면 지옥 주입 버프가 사라지니 무조건 두 개가 이격한 상태에서 조심히 이동해야 한다. 제일 무난한 방법은 양 쪽 끝에 탱커 한 명씩 사냥개를 데리고 있다가 공장 신호에 맞춰서 시계 방향이나 시계 반대방향으로 빙빙 도는 것이다.

솔플시 소환수를 데리고 하게 되는데, 이때 소환수의 위치이동 명령을 내리면서 커서를 클릭할 수 있는 거리가 플레이어에게서 대략 60 정도[3] 된다는것만 주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보통 업적을 하는 일반난이도의 경우 신화가 아니기 때문에 네임드 두마리가 체력을 공유하므로, 5중첩 후 잡을때는 한놈만 패면 된다. 때문에 위협수준증가 기술이 없는 죽음의 기사 소환수를 사용해도 얼마든지 이격거리 유지하면서 업적용 사냥이 가능하다.

6. 기타

이름은 지옥사냥개지만 생김새가 확연히 다르다. 살게라스가 평범한 지옥사냥개에 불과 어둠의 힘을 주입시켜 변형되었기 때문.

모든 난이도에서 프하르그에 박쥐 날개를 달아 놓은 것처럼 생긴 덩치가 원시비룡보다 훨씬 큰 '안토란 숯사냥개'를 일정 확률로 드랍한다.(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도 드랍) 추가로 샤투그와 닮은 비행 탈것 '안토란 어스름사냥개'는 '영예의 아르거스 공격대원' 업적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안토란 황무지에서 간혹 전역 퀘스트에서 이 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때 이들에게 가까이 가면 피해를 입고 뒤로 밀쳐지며 즉사급 피해를 입는다. 비범하게도 전역퀘 이름이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원문도 Who Let The Dogs Out? 이다.

[1] 보통 샤투그 측의 어둠 접촉 딜러들이 공략상 좀 더 여유가 있어 샤투그의 에너지가 더 빠르게 빠지기 때문에 피를 균형있게 빼주기 위해서이다. [2] 타락 착취 대처를 위해 뭉쳐있는 상태인데 녹아내린 손길이 군집해있는 공대를 덮치므로 대처가 쉽지않다. [3] 소환수를 더 멀리 떨어뜨려 놓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플레이어가 물러서면 되니까. 단지 이동 명령을 내릴때는, 이동시키고 싶은(커서를 클릭하고 싶은)장소를 향해서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가까이 가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 경우 플레이어를 따라서 네임드도 같이 이동하므로, 이때 이격 거리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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