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Sajo Haepyo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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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고 | |
정식명칭 | 주식회사사조해표 |
영문명칭 | Sajo Haepyo Co., Ltd. |
설립일 | 2004년 9월 1일[1] |
해산일 | 2019년 6월 1일 |
업종명 | 식용 정제유 및 가공유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폐지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2004년 ~ 2019년) |
종목코드 | 079660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159 (방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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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사조그룹 계열사로, 사조참치로 대표되는 생선통조림 브랜드와 국내 최초의 대두가공을 통한 식용유 생산업체이면서 "해표, 해표 식용유"라는 로고송의 광고로 유명한 해표라는 식용유 브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식제품을 공급하는 종합식품회사이다. 이미 동방유량-신동방 시절 해표식용유가 유명해져서 아예 브랜드가 회사명이 된 사례 중 하나다.2. 역사
1976년부터 1993년까지 썼던 구 로고.
본사의 식품사업 커리어는 1966년 동방유량 설립에서 비롯된다. 이젠 잊혀졌지만 이 시절에 '해표라면'이란 상표로 라면도 만들었으나 망해서 라면 공장은 삼양식품에 팔았다.
1971년 경남 진해공장 준공 후 '해표식용유' 등 대두유 및 대두박을 생산하여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1976년 '해표참기름' 생산 후 1979년 단백음료 '그린밀크'를 생산했으며, 1985년에 인천공장 준공 후 해표식용유가 중앙일보 타임캡슐 수장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987년 '해표김'을 출시해 해조식품 사업에도 진출하고 1993년에 식품 판매권을 신규자회사 해표- 유니레버로 넘기기도 했으며, 1995년 해표-유니레버를 통해 스파게티 소스 '라구레또'를 해표 브랜드로 출시했다.
1990년대 이전까지만해도 기차역 승강장 기둥 광고판에도 해표의 광고가 붙어있었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건풍제약을 인수하여 신동방메딕스로 개명시키기도 했다.[3]
1997년에 해표-유니레버 식품사업부가 신규법인 (주)해표로 분사됐고, 1999년 모기업 신동방의 워크아웃으로 구조조정에 돌입하자 (주)해표가 신동방에 합병됐다. 2004년 CJ-사조컨소시엄으로 팔려 신규법인 (주)신동방으로 분사돼 사조그룹 품으로 들어갔으며, 기존 법인은 신동방CP가 되어 CJ그룹으로 넘어갔다. 2007년에 사조O&F로 변경하였다가 이듬해에 '사조해표'로 변경했고, 2019년 사조대림에 흡수합병되어 '해표' 브랜드도 그 회사에 넘어갔다.
3. 역대 임원
- 이인우 (2004~2016)
- 김상훈 (2016~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