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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6:30:20

사이토 타츠루

<colbgcolor=#131230><colcolor=#fff> 사이토 타츠루
[ruby(斉,ruby=さい)][ruby(藤,ruby=とう)][ruby(立,ruby=たつる)] / Saito Tatsuru
파일:사이토 타츠루.jpg
출생 2002년 3월 8일 ([age(2002-03-08)]세)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 172kg[1]
종목 유도
체급 +100kg
가족 아버지 사이토 히토시([ruby(斉,ruby=さい)][ruby(藤,ruby=とう)][ruby(仁,ruby=ひとし)])[2]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스타일4. 수상 목록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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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유도 선수. 유도 금메달리스트 사이토 히토시([ruby(斉,ruby=さい)][ruby(藤,ruby=とう)][ruby(仁,ruby=ひとし)])의 아들이다.

2. 선수 경력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팀에 승선, +100kg 급 준결승 경기에서 김민종에게 한판을 내주면서 패배하고, 이후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알리셰르 유수포프에게도 암바를 걸려서 패배했다. 참고로 이 두 선수는 모두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던 선수들이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결승전에서 중량급 최강자인 테디 리네르와 두번을 맞붙어 두번 모두 한판으로 패배하는, 본인 입장에선 슬픈 결과가 나와버려 은메달에 그쳤다.

해당 올림픽에서만 여러차례 패배를 겪었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종에게 한판패를 당했을 때도, 테디 리네르에게 한판패를 당했을때도, 매트에 누운채 바로 일어나지 않고 한동안 서럽게 울다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울보 아버지를 닮은듯 사실 국대 승선 과정에서부터 잡음이 있었기 때문에 # 본인 입장에선 더 증명하고 싶은 것도 있었을텐데 아쉽게 되었다.

3. 플레이스타일

파리올림픽 기준 191cm, 172kg이라는 피지컬이 보여주듯 덩치가 굉장히 커서 넘어뜨리는 것 자체는 힘들지만, 일단 한 번 넘어지면 살집으로 인해(...) 체형이 둥글기 때문에 몸이 잘 굴러 뒤집혀져 한판패가 잘 나오는 편이다.

4. 수상 목록

올림픽
은메달 2024 파리 혼성 단체전

5. 여담



[1] 파리 올림픽 측정 기준. pdf 파일. 라파엘 실바 선수 다음으로 체중이 많이 나갔다. [2] 아들과 같은 +100kg 체급의 유도 선수로 1984, 1988 올림픽 2연패, 1986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당대를 주름잡던 레전드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