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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8:07:04

사냥꾼(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추격자
<colbgcolor=#999999,#999999><colcolor=#000000,#000000> 챕터 1
야생
사냥꾼
챕터 2
학교
불량배들 교사
챕터 3
병원
환자들 의사
챕터 4
도시
시청자들 마른 남자
챕터 5
검은 탑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식스

사냥꾼
The Hunter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II 사냥꾼.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손전등과 낡은 산탄총으로 무장한 사냥꾼은 차가운 야망을 품은 채 야생을 즈려밟고 나아가, 사냥감의 냄새를 탐색하며 삐걱대는 오두막집의 벽에 걸 새로운 전리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첫 번째 추격자.

2. 특징

빨간 모자와 초록색 코트 차림을 하고 있으며, 눈구멍을 뚫어 놓은 봉지를 쓰고 있다.[1] 숲에 심어둔 함정이나 집의 모습을 생각하면 외부인이 도시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문지기 역할도 하는 듯. 박제를 취미로 삼는 모양인데, 동물뿐만 아니라 인간까지 사냥해 박제하는 듯하다.

랜턴처럼 생긴 손전등과 더블배럴 샷건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한번에 두 발을 다 쏜다. 산탄의 특성 때문에 사거리도 길고 판정도 넓은데, 명중률까지 백발백중이기 때문에 무작정 달리다가는 살아나갈 수가 없다.[2] 스테이지 내부에 총알을 막아주는 엄폐물이 드문드문 있으므로, 뛰다가 엄폐물이 나오면 숨고, 사격과 동시에 엄폐물이 부서지면 다시 뛰는 것이 최적의 공략법이다.[3] 근접하면 개머리판으로 내려친다.

눈이 안 좋은 건지 거의 눈앞에서 식스 모노가 움직여도 눈치를 못 챈다. 그러나 소리에는 쉽게 반응하며, 소리의 진원지를 빛으로 비추며 주변을 수색한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업장 안에서 동물의 가죽을 벗기던 중 몰래 지나가려던 모노와 식스를 발견하자 산탄총을 들고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모노와 식스가 땅굴로 들어간 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모노와 식스가 헛간에서 판자를 부러뜨리는 소리를 듣고 벽을 부수면서 들어와 총질을 한다. 이후 모노와 식스가 늪에 빠지자[4] 찾지 못하고 지나간다.

모노와 식스가 늪을 빠져나간 뒤 또 그들을 발견하고 쫓다가 모노와 식스가 한 오두막 집으로 들어가는데, 식스가 문을 잠그는 사이에 모노가 벽에 걸려있던 또 다른 산탄총을 떨구고, 식스가 앞에서 들고, 모노가 뒤에서 방아쇠를 당겨, 그걸 모른 채 문을 부수고 들어가려다가 그대로 지근거리에서 총을 정통으로 맞고 사망한다.[5] 시체의 모습은 확인할 수가 없지만[6], 총에 맞자마자 비명은커녕 도망치는 소리도 전혀 없는 걸 보면 즉사한 모양.

4. 기타



[1] 눈구멍이 하나만 있는 걸 보면 애꾸눈인 것으로 보인다. [2] 설정상으로도 사격 실력이 출중한 듯, 코믹스에서는 식스가 교란할 목적으로 던진 돌멩이를 공중에서 요격했다. [3] 모노와 식스가 작업장에서 도망쳐나올 때는 위협 사격으로 멀찍이 떨어진 나무 울타리를 쏘기 때문에 이때 곧장 달리면 처음부터 멀리 도망칠 수 있다. 이때는 유일하게 장전할 때 총알을 한 발씩 따로 집어넣고, 그 뒤부터는 두 발을 한꺼번에 장전한다. [4] 이때도 대단한 것이, 밖에서 잠가 놓은 헛간 문을 그냥 박치기로 부수고 나왔다. [5] 만약 이때 너무 느리게 진행하여 산탄총을 들고 있지 않다면 사냥꾼이 몸통박치기로 문을 부수면서 문에 깔려죽는다. [6] 노클립으로 맵을 뚫고 확인해봐도 총에 맞는 순간 사냥꾼 모델 자체가 증발한다. [7] 의외일 수 있지만 사냥꾼의 어그로를 끄는 대부분의 요소가 소리와 연관되어있다. 작업장에서 도망칠 때도 배출구에서 나는 끼이익 소리에 어그로가 끌렸고 풀숲에서도 가 날아가면서 나는 소리에 바로 손전등을 비춰보는 등 대놓고 보여지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진입로에 소리를 내는 요소가 존재한다. [8] 관리인의 경우 죽었다는 직접적인 묘사가 없지만 주변 배경이나 상황을 보았을 때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냥꾼도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총을 정통으로 맞은 이후 어떠한 움직임도 소리도 내지 않기 때문에 바로 즉사했을 것이다. 만약 반인반솜이라 한들 총을 맞은 부위가 하복부이기 때문에 살아있다 해도 아마 더는 주인공 일행에게 위협이 되지 못할 것이다. [9] 그냥 옷에서 튀어나온 솜일 수도 있다. 다만 1편에서 숙녀 초능력을 사용한 전적을 보여준 적이 있고, 본작에서는 시체 마네킹의 조합, 잘린 손, 도자기 머리를 지닌 아이들 등이 살아움직이기 때문에 사냥꾼도 누군가가 죽은 인간에게 초능력으로 주문 또는 주술을 걸어 숲 속의 집을 지키게 했을 가능성도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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