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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a59ba> 프로필 | |
|
|
이름 | 사가라 소세이(相良颯誠)[1] |
나이 | 29세[2] |
이명 | 특수경봉의 사가라 |
생일 | 11월 22일 (전갈자리) |
소속 | 쿄고쿠구미 |
주 무기 | 특수경봉 |
성우 |
야시로 코이치[3] 사나래[4] |
○○○이 파열하는 소리![5]
자, 내장이 파열되는 소리를 들려주라고!
[clearfix]
1. 개요
|
[ruby(相良颯誠, ruby=사가라 소세이)][6] 특수경봉을 주 무기로 하는 쿄고쿠구미의 중견 조직원. 원래는 외도스러운 조직원이었으나 쿠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참된 사람으로 돌아섰다. 텐케이전쟁에서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당하여 순직했다. |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의 조직원. 특수경봉을 주 무기로 하여 상대의 뼈를 모두 꺾은 다음, 내장을 모두 파열시켜 그 파열음을 즐기는 광인이다.
2. 상세
상대의 뼈를 부수는 걸 즐기는 것도 모자라 숙청 대상을 상대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고문하는 걸 즐기며, 텐케이전쟁 때도 토가시 소지와의 전투에서 시작부터 차로 들이받고 궁지에 몰리자 한 번 더 들이받아 끝장내는 등 갱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잔혹하고 악랄한 성품은 여전한, 악에 가까운 아군이라는 특이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특수경봉 전문이자 중거리 딜러 포지션 조직원인 사가라 소세이가 전사, 쿄라전쟁에서 그를 잇는 타카하시 슈야까지 전사하며 쿄고쿠구미에는 특수경봉 전문 조직원이 없어지게 되었으나 우미세의 주 무기가 금쇄봉인 덕에 그나마 중거리 딜러 포지션만은 사가라의 뒤를 어느 정도 잇고 있었다.[7]
그러나 결국 우미세까지 사망하면서 중거리 딜러 포지션도 사라지고 말았으나, 우미세의 장례식에서 이누카이 요시로가 원래 쓰던 슬레지해머 대신 임시로 우미세의 금쇄봉을 들고 전투에 임한 뒤 우미세의 시신 앞에서 금쇄봉을 사용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누카이가 이 포지션을 계승할 가능성이 생겼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
|
특수경봉으로 고문하거나 상대를 때릴 때의 다쟈레는 대부분 파열음과 관련이 많다.
- [ 펼치기 · 접기 ]
- 《쿠레바야시를 공격할 준비를 할 때》
<일>
네 내장이 파열하는 소리 내 벨소리로 할게.
(리폼회사 사장: 녹음해 놓을게요!)
<한>
네놈의 내장이 파열되는 소리를 내 벨소리로 설정해놔야겠어.
(리폼회사 사장: 녹음기 켜놓겠습니다.)<일>
어이어이. 정의는 이기는거지? 버텨라 위선자! 하지만 지면 역적! 울대뼈가 깨지는 소리!!
<한>
벌써 나가떨어지면 쓰나? 정의는 승리하는거 아니었나? 그래봤자 지면 아무 소용없지! 다음은 울대뼈다!《쿠가와 맞짱을 뜰 때》
<일>
(쿠가: 나는 네놈에게만은 죽어도 지지 않아...)
그렇게 말해놓고 진데다 죽은 놈을 봤어!
<한>
(쿠가: 너같은 놈한텐 죽어도 안 져.)
그런 소리 하다가 죽은놈을 내가 한두명 본줄아냐?《쿠가를 저주하면서 사이온지 형님의 딸 유미코에게 손을 댄 인간 샌드백 한구레들을 두들겨 팰 때》
<일>
망할 쿠가놈!! 쿠가! 쿠가! 쿠가가가가가아아아아아!!!
<한>
빌어먹을 쿠가 놈! 쿠가, 쿠가! 쿠가아아!!《직속 사제 카츠라기를 교육할 때》
<일>
네가 말해도 되는건 '네'와 '네' 뿐이다?
(카츠라기: 네...)
깨뜨리면 이 경봉에 전신 골절이다.
(카츠라기: 네...)
<한>
니 입에서는 '네'라는 대답만 나오면 돼.
(카츠라기: 네.)
딴말 나오면 이 경봉으로 전신 골절이다?
(카츠라기: 네.)《카츠라기를 멀쩡히 내보내는 조건으로 쿠가에게 강펀치 20발을 날릴 때》
<일>
으랴! 턱이 부서지는 소리!! 으랴! 다음은 광대뼈가 깨지는 소리!!
<한>
으랴! 먼저 턱이 박살나는 소리!! 자, 다음은 광대뼈가 깨지는 소리!!《쿠가와 함께 한구레 집단 골든 돈의 카지노를 습격할 때》
<일>
(한구레: 장난치는 짓을... 커헉!)
광대뼈가 부서지는 소리!!
<한>
(한구레: 이 자식들이 건방지... 크헉!)
광대뼈가 박살나는 소리!!《골든 돈의 리더 타마키를 린치할 때》
<일>
건방진 애송이 새끼가! 이깟 돈으로 극도의 멘쯔를 살 수 있는줄 아느냐!!
<한>
이 건방진 새끼! 감히 돈으로 야쿠자를 사려 들어?《시마인 코쿠엔가이에서 여자에게 마약을 팔려던 한구레를 린치할 때》
<일>
귀찮은 이 해충은 어디서부터 솟아나는 거야. 어이 아가씨, 그거 버려라.
(여자: 네... 네.)
(한구레: 뭐야 넌!)
시마를 어지럽히는 건 죽어라! 간이 파열하는 소리!!
(한구레: 꾸에엑!)
<한>
아, 귀찮아. 이 해충들은 자꾸 어디서 꾸역꾸역 기어나오는 거야? 거기 여자. 그거 버려.
(한구레: 넌 뭐야?!)
우리 시마에서 설치면 죽음뿐이야![9] 간이 파열되는 소리!!
(한구레: 크어어어억!)《로미오를 습격하러 갈 때》
<일>
(쿠가: 의지하고 있습니다. 사가라 형님.)
오우~ 난 호스트라는 녀석들이 근본적으로 싫어.
<한>
(쿠가: 사가라 형님. 형님만 믿겠습니다.)
오냐. 난 호스트란 놈들이 그렇게 싫더라.《라이징의 한구레 요시모토의 대가리에 특수경봉을 후려갈길 때》
<일>
칼리인지 어깨 결림인지 모르겠지만 네 봉은 우마이봉[10]만큼 가볍구나!!
(요시모토: 콘 포타...)[11]
<한>
칼리고 나발이고 네 봉보다 우마이봉[12][13]이 더 묵직하겠다!
(요시모토: 콘 포타...)《호스트 쿠죠를 린치하고 나체로 도게자를 시키는 영상을 라이브로 중계할 때》
<일>
(쿠죠: 제...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제... 제발... 그만...)
들리지 않는군. 제대로 말해라!
<한>
(쿠죠: 제,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젠 다, 다신 안그러겠...)
목소리가 작다!《쿠가와 함께 한구레 집단 도그마 산하의 좀도둑 패거리를 심문할 때》
<일>
어라~ 죽을상을 하고있네~ 죽겠구나~
(좀도둑 1: 히이익! 살려줘...)
(좀도둑 2: 죽이지 마...)
빈집 피해가 너무 많아. 너희들만 그런건 아니지?
(좀도둑 2: 아니, 우리끼리...)
거짓말쟁이! 간이 파열돼라~!!
(좀도둑 2: 꾸에에엑!!)
다음은 너네? 간이 파열돼볼래?
(좀도둑 1: 도그마에요! 저는 도그마의 밑바닥입니다!)
<한>
얼굴이 죽을상이야? 하긴, 곧 죽을테니까.
(좀도둑 1: 사, 살려주세요...)
(좀도둑 2: 죽이지만 마세요...!)
빈집털이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던데에~ 정말 너희가 다니?
(좀도둑 2: 네... 저희뿐이에요.)
요 거짓말쟁이! 간땡이를 터뜨려 버릴까 보다!
(좀도둑 2: 으어어억!)
너도 간땡이 터지고 싶어?
(좀도둑 1: 도그마! 저흰 도그마의 말단들입니다!)《타카하시와 함께 군용차를 몰고 토가시를 향해 돌진할 때》
<일>
햣하! 타카하시! 100키로 이상은 내라아아아!!
(타카하시: 으아아아아아아!!)
<한>
자 타카하시! 100키로 이상으로 밟으라고!
(타카하시: 으어어어!)《그대로 토가시를 들이박을 때》
<일>
화려하게 날아라아아아아아아!!
(토가시: 크어어어어어어어어억!!)
<한>
한 번 제대로 치여봐!
(토가시: 크어어억!!)《토가시를 들이받은 후 확인할 때》
<일>
어라~ 화려하게 날아갔군. 이거 죽었나?
(타카하시: 물론입니다... 이걸로 살아있을 인간은 없을겁니다.)
음, 죽었군. 사고네. 숙청이 지나쳤군.
(타카하시: 사고라니... 이 사람 너무 위험해.)
<한>
아이고~ 제대로 날아가셨네. 죽었으려나?
(타카하시: 처참하군요. 이러고도 살아남을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음... 죽었나? 사고지 뭐. 숙청이 너무 지나쳤구만.
(타카하시: 사고라니... 이 인간은 미쳤어.)《군용차에 치이고도 일어난 토가시를 공격할 때》
<일>
역시 괴물이구나 토가시! 죽일 작정으로 쳤는데 대단하네! 왜그래? 활기가 떨어졌냐?
(토가시: "빌어먹을... 몸이 안 움직여...")
간[14]이 파열하는 소리!!
(토가시: 간[15]이 망가지면 술 못마시잖아... 새꺄!)
죽어도 술은 못 마시지만.
<한>
역시 괴물이구만 토가시! 죽일 기세로 치길 잘했어! 왜 이래? 아주 꼼짝을 못하는데?
(토가시: "젠장... 몸이 안 움직여...")
간이 파열되는 소리!!
(토가시: 간이 망가지면 술을 못 마시잖아... 이 자식아!)
어차피 죽고 나면 술 못 마셔.<일>
(토가시: 비겁한 놈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크헉. "빌어먹을... 내장이 당했어...")
미안하군! 죽일 생각이 아니면 네놈을 막을수가 없잖아! 두개골이 깨지는 소리!!
(토가시: 크어어어억!!)
타카하시. 차로 돌아가서 준비해라. 앞으로 한방이면 끝나.
(타카하시: 알겠습니다.)
<한>
(토가시: 비겁한 놈이... 쪽팔리지도 않냐 인마. "젠장... 내장이 당했어...")
미안해! 죽일 각오가 아니면 당신을 막을 수 없거든! 두개골이 박살나는 소리!!
(토가시: 크어어어억!!)
타카하시. 차로 돌아가서 준비해라. 이제 한방이면 끝난다.
(타카하시: 알겠습니다.)《토가시에게 막타를 날릴 때》
<일>
당신, 내장이 당했지? 진짜 존경스럽네. 그렇게나 당하고도 기세등등한 소리를 하다니. 그럼 잘 가라! 광대뼈가 부서지는 소리!!
<한>
당신, 내장 파열되지 않았어? 존경스럽구만. 그래놓고도 소리칠 수 있다니. 하지만 끝이야! 광대뼈가 박살나는 소리!!<일>
뭐가 복수냐 새꺄. 시체가 하나 늘어날 뿐이다.
(이이토요: 크어억... "내장이 찌부러졌다...")
<한>
복수 좋아하시네. 송장 하나 늘어나고 말겠지.
(이이토요: 커헉... "내장에 대미지가...!")《자신을 발견한 이이토요를 보고》
<일>
(이이토요: 어이, 네놈이 사가라냐?)
응? 어디서 나타난 친삐라냐. 지금 누구한테 지껄이는거야?
<한>
(이이토요: 야, 사가라가 너냐?)
뭐야? 웬 양아치 같은 놈이 누구 앞에서 입을 놀려?《도스를 뽑는 이이토요를 보고》
<일>
그렇구나. 너 그 아재의 사제구나. 내가 죽였다고 들킨거구나.
<한>
아하. 그 아저씨 부하냐? 내가 죽였단 걸 들켰나보네.《곧바로 특수경봉을 꺼내면서》
<일>
애송아. 돌아가서 엄마 젖이나 빨면 좋을걸... 그걸 뽑으면 죽어도 불평은 못할거다.
<한>
애송이. 집에 가서 엄마 젖이나 더 빨고 와라. 칼을 뽑았다는 건, 죽어도 할 말 없다는 뜻이겠지?《이이토요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하면서》
<일>
쫄따구가 나를 죽이려면... 100년은 이르다고! 두개골이 깨지는 소리!!
(이이토요: 크어어어어억!!)
다음은 췌장이 파열하는 소리!!
(이이토요: 크어어어어억!! "내장이 찌부러진다...")
울대뼈를 부수는 소리!! 이제 곧 죽겠네!
<한>
애송이, 날 이기려면... 100년은 이르다! 두개골이 깨지는 소리!!
(이이토요:크아아아아아악!)
다음은 췌장이 파열되는 소리!!
(이이토요: 크아아아악! 내장에 데미지가...!")
울대뼈가 박살나는 소리!! 거의 다 잡았다!<일>
(이이토요: 으아아아아아!! 뒤져라아아아!!)
끈질기네. 좀비냐 이 자식아?
<한>
(이이토요: 으아아아아! 죽어라!)
끈질기긴, 너 좀비냐?《이이토요에게 막타를 날릴 때》
<일>
헛소리 작작하고 뒤져라아아아아!!
(이이토요: 흐아아악!! 여태까지 진심으로 하지 않았던거야!!)
이걸로 끝이다! 코뼈가 부서지는 소리!!!
<한>
그만 버티고 슬슬 죽지 그래!
(이이토요: 빠르다! 이런 힘을 여태 숨기고 있었다니!)
이걸로 끝이다! 코뼈가 박살나는 소리!!!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사가라 소세이/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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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약화된 토가시를 압도하는 사가라[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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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초중반 이이토요를 압도하는 사가라[17] |
혼신의 힘을 담아 주먹을 휘둘렀지만, 역시 사가라 형님은 쓰러지지 않았다.
< 쿠가 코테츠>
사가라 그 놈은... 악마 같은 사나이였다.[18]
< 코토게 카부토>
역시 엄청 강하다... 진짜 괴물이야...[19]
< 이이토요 사쿠타로>
힘캐이면서도 중거리 딜러라는 점에서
우미세 쇼고[차이점]와 비슷하며, 사가라의 전투력의 상위호환이자 완성형에 가까운 캐릭터가 바로
시시오구미의
이부 하야토이다.[21]< 쿠가 코테츠>
사가라 그 놈은... 악마 같은 사나이였다.[18]
< 코토게 카부토>
역시 엄청 강하다... 진짜 괴물이야...[19]
< 이이토요 사쿠타로>
쿄고쿠구미가 힘캐 비중이 높은 만큼 사가라 역시 쿄고쿠구미를 대표하는 힘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중위권 강자였다. 텐케이전쟁 시점만 해도 세계관 중위권에 속하는 상당한 실력자였으며 나름대로 약하지 않은 전투원이었으나, 각 시리즈에서 강자들[22]이 대거 등장하는 바람에 발생한 파워 인플레로 인하여 중위권에서 중하위권으로 순위가 밀려나버린 파워 인플레의 최대 피해자에 해당한다.
사가라의 평가가 하락할 수 밖에 없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사망, 즉 작품에서 퇴장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가라의 경우는 작품이 본격적인 배틀물 노선을 타기 시작한 첫 작품인 텐케이전쟁에서 비교적 일찍 전사하여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둘째치고, 더 이상 전투력이 성장할 수 없어 작품이 진행될 수록 각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강자들과의 격차는 훨씬 커지게 되므로 당연히 시간, 즉 작품이 진행될 수록 그 저평가의 규모는 점차 커질 수 밖에 없다.[23]
물론 과거 회상에서 활약하여 전투력을 선보이는 방법[24]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에 불과하며 원래부터 강한 캐릭터였다면 평가는 내려가더라도 위상은 지켰겠지만, 다소 애매한 중간 다리에 걸쳐 있던 사가라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하락하게 되는 코스를 밟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현재의 사가라는 부상으로 인한 패널티만 아니었더라면 참패시켰을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격차를 따라집힌 것은 물론 역으로 추월당하기 시작했으며, 얼추 비슷한 평가를 받던 코토게 카부토와는 격차가 크게 따라잡혀버렸다. 실제 전투력에 비해 훨씬 고평가를 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저평가는 할 수 없으며, 현재도 전투 병력으로서는 충분히 쓸 만한 세계관 중하위권의 강자이다.[25]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아모우구미]]
자신이 일방적으로 패던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현재 수많은 사선[26]을 넘어와 사제급은 웃도는 전력을 지녔기 때문에 텐죠전쟁을 기점으로는 반대로 본인이 근소하게 열위로 보인다. 다만 이이토요를 제외한 사제들[27]은 그저 먹잇감일 뿐이다. 암살에 특화된 카즈키 시온을 상대로는 승리할 수는 있지만, 정면 승부가 아닌 전략이나 심리, 속사로 처리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꽤나 고전할 것이다.[28]
간부 중에서는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이상이 나설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본인을 참패시킬 괴물들[29]이 가득하다. 사가라 본인이 패배시켰던 토가시 소지조차 사가라가 그렇게까지 비열하게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자신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쓰러진 괴물이다. 사가라에게 참패하여 저평가를 받는 토가시지만,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면 만전 상태에서는 얼마나 사가라를 압도했을지 알 수 없는 강자이다.
일반 조직원 카즈키 제외도 마찬가지다.[30] 이들 중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나구모 쿄헤이조차 사가라에게 확실히 승리할 수 있는 베테랑이다. 그나마 사가라와 나구모 모두 만약을 대비해두는 타입이라 지능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게 희소식이지만, 자체적인 전투력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저 승산만 있을 뿐이다. 코토게 카부토의 경우 이전에는 우위를 점했겠지만 상술했듯 현재는 격차가 크게 따라잡혀져 더 이상 우위로 둘 수 없게 되었다.
[[시시오구미|시시오구미]]
아비루 칸타, 무라이 케이와 같은 사제들은 압살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2:1로 패배한 한다 타미오는 물론 사메즈 세이지에게도 충분히 승리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지능이 돋보이는 타치바나 키요시로는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
반대로 조직의 핵심 전력들에게는 얄짤없다. 시시오구미의 TOP 3로 평가받는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는 사가라가 압도당하며 이들보다는 약한 아유카와 테츠지와 이누이 호타로,[31] 쿠루스 미츠나리 등도 마찬가지다. 현역 시절의 타츠모토 마사유키에게도 확실하게 패배하며 전성기가 지난 두목 마유즈미 토시유키도 결과는 같다.
[[텐노지구미|텐노지구미]]
조직의 정예병인 시부야 다이치와 시라이시 레이지,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에게도 미치지 못하며 이들 다음으로 강한 무로야 슈토와 비교해도 열세이나[32] 약체인 카리고메 잇키, 키시모토 류타로의 경우는 수고를 들이면 제압 가능하거나 호각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33]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이들 중 니라사와 신지로의 경우는 비록 우사미 쥰페이의 난입에 의해 차에 치여 죽었지만, 그전까진 코토게 카부토를 상대로 민첩성과 힘에서 압도한 강자다. 비록 코토게에게 패배하여 약체 취급을 받지만, 만전 상태에서는 얼마나 코토게를 압도했을지 알 수 없는 강자이다.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라이징]]
작품 진행으로 인해 평가가 다소 내려간 시타라 노리아키 정도만 되어도 사가라는 압살하며, 성장/각성 전을 기준으로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 시노노메 류세이[34][35]와 아키모토 시로에게도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약체로 평가받는 이들 중 카미하라 타쿠는 상대를 너무 잘못 만났을 뿐, 별다른 유효타 없이 패배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패배 가능성이 농후하다.[36] 하지만 최약체인 마미야 쿄헤이는 상성 면에서 불리하여 비록 병원 신세는 면치 못 하겠지만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카이엔]]
TOP 3인 아가츠마 쿄야는 당연히 이길 수 없으며,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 역시 마찬가지이나 상대적 약체인 카쿠나카 마사키와는 호각을 겨루거나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중간 전력을 담당하는 카미도 신이치는 사가라의 동기인 우미세 쇼고에게 패배하여 언뜻 보기엔 사가라의 우위로 보이지만, 전투 시작부터 로켓 런처를 맞고도 본인의 상위호환인 우미세를 고전시키는 수준이므로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37]
마찬가지로 조직 내에서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유우마 다이스케 역시 힘은 밀리지 않을지언정 속도 면에서 차이가 극심하기에 사가라의 패배가 유력한 상대다.[38] 다만 사카키바라 아마네는 전투력은 둘째치고 정신력도 사가라보다 우위지만, 시한부 상태라는 패널티가 있어 병이 상당히 진행되었던 시점[39]에서는 역으로 사가라가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
[[CODE-EL|CODE-EL]]
상대할 수 있는 인물들이 굉장히 적다. 기껏해야 카린, 사유리, 싯코 정도의 하위권 암살자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정도이며, 마찬가지로 핵심 전력 취급도 못 받는 반바 유지로, 야마다 야스오, 프레이, 하치즈카 등에게도 시간벌이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들보다 훨씬 강한 이샤도 타카시나 야쿠시마루 아키라 정도의 전력에게도 당연히 상대 자체가 불가능하다.
[[엘 페타스|엘 페타스]]
CODE-EL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약하지 않은 암살자 집단이다. 중간급 전력인 샤모, 카게로 등만 해도 패배가 확정인 상대들이며, 마찬가지로 전력 취급도 못 받는 닥스, 시추, 퍼그 정도에게도 시간벌이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기껏해야 약체인 포메라니안, 아지사이 정도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큼 장벽이 굉장히 높은 조직이다.
작품이 본격적으로 배틀물 노선을 타기 직전까지는 확실한 강자임이 틀림없었으나 실제 전투력 이상으로 올려치기를 당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기도 하다.
- [ 대진으로 알아보는 사가라의 실적 ]
- 사가라는
토가시 소지를 상대로 압승한 뒤 이어진
이이토요 사쿠타로와의 싸움에서도 유효타를 내주기 전까지 이이토요를 인정사정 없이 찍어버리면서 그야말로 사악한 악마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이런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여러 차례 보여준 탓에 얼핏 대단해보일 수 있으나, 그가 벌인 전투를 돌이켜 보면 이것이 얼마나 오판인지를 알 수 있다.
-
쿠레바야시 지로
초창기 시절 쿠레바야시와의 싸움에서는 그를 상당히 고전시켰으며 시종일관 깔보는 태도로 가볍게 상대하다 방심한 탓에 패배하긴 했지만, 사가라 역시 다른 빌런들과 마찬가지로 쿠레바야시 시리즈 특유의 '알고 보니 유단자 or 뒷세계 위험인물인 에피소드 빌런→ 쿠레바야시의 위기→ 각성→ 일격필살로 역전' 원패턴 전개를 똑같이 밟은 이들 중 하나이다. 물론 한낱 유단자에 비하면 사가라는 비교도 안 되는 강자이지만 이들과 같은 전개를 거치며 패배했음을 고려하면 결코 고평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쿠가 코테츠
그나마 쿠레바야시의 경우 방심해서 단숨에 역전당했다는 반론이라도 가능한 반면, 쿠레바야시의 라이벌인 쿠가에게는 아예 정면승부에서 생채기 하나 입히지 못 하고 일방적으로 패배했다. 그것도 본인은 전용 무기를 소지, 쿠가는 맨손인 채로 말이다. 게다가 작품 초창기의 쿠가는 말만 에이스니 천재니 소리를 들을 뿐 지금에 비하면 한참 약한 수준이었다. 그런 전투력을 가진 자에게 무언가 해보지도 못 하고 패배한 것.
여기까지가 사가라가 확실하게 패배한 사례들이라면, 다음은 사가라가 크게 활약한 사례들이자 고평가의 대표적인 사례이지만 반대로 저평가의 이유가 될 수 있는 사례들이다. -
토가시 소지
파워 밸런스가 크게 올라간 현재를 기준으로도 자동차에 제대로 치일 시 대다수의 인물들이 최소 무력화에 높은 확률로 사망[40]이다. 이 정도로 압도적인 패널티인 와중에 사가라는 아예 군용차급 차량까지 동원했으므로 질래야 질 수가 없는 싸움이었다. 그러나 사가라는 이렇게 하고도 사망 직전까지 몰렸고, 타카하시 슈야의 보조가 없었더라면 지기까지 할 뻔 했다. 걸레짝이 된 토가시를 압도한 사가라를 고평가할 게 아니라 오히려 그런 패널티를 안고도 기어이 한 방을 먹인 토가시가 고평가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
이이토요 사쿠타로
당시의 이이토요는 잡졸보다는 확실히 강한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걸 압살했다고 해서 전투력을 보여줬다거나 자랑거리가 될 수는 없다. 이때의 이이토요를 압도하는 건 자신보다 훨씬 약한 니카이도 쇼헤이나 루크 쿠로바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다.
-
쿠레바야시 지로
이처럼 이이토요 건을 제외하면 사가라가 전투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하나같이 본인이 참패를 당하거나 겨우겨우 이기는 등 저조한 모습 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이상으로 고평가를 받는 일이 잦았다.
최소 중상위권 이상으로 평가받는 시타라 노리아키나 타카죠 렌타로와 비슷하다고 평가받거나, 아예 타카하시와 사가라 두 명을 하나의 전투원으로 묶고 군용차의 덕을 본 얘기는 쏙 빼놓고 묘사하는 등 2인분의 전투력을 개인의 전투력인 것마냥 묘사해 혼자서는 어려운 적도 둘이라면 가능하다는 식으로 결론이 지어지기도 하였다. 만약 이 논리대로라면 다른 인물들도 'A는 혼자서 B(= A보다 윗급의 강자)를 이길 수 없지만 2vs1이라면 이길 수 있다'는 식으로 어떻게든 올려치기가 가능하기에 이 평가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평가이다.[41]
따라서 사가라는 단순히 초창기 시절의 실력자 중 하나일 뿐 절대 전투력으로 고평가될 수는 없다.
4.1. 능력치
-
힘
특수경봉을 맞은 상대에게서 뼈나 장기가 망가지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면 특수경봉을 기반으로 한 파괴력은 확실하며, 일반 주먹질로도 쿠가의 턱이나 광대뼈가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순수 힘도 강하다.
-
맷집
부각되지 않은 능력이다. 비록 힘이 최강급이라지만 군용차로 중상을 입은
토가시 소지의 해머에 맞아 늑골이 골절되어 행동 불능에 가까울 정도로 몸이 경직되었다. 다만,
쿠가 코테츠에게 스피드에서 밀려 일방적으로 유효타를 허용했음에도 움직일 여력이 있던 것을 보면 맷집도 평균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
민첩성
제일 부각되지 않았다.
쿠가 코테츠와 싸웠을 때도 속도 차이를 극복하지 못 해 일방적으로 구타당했으며, 오히려 민첩성보다 맷집이 부각되었다. 따라서 스피드나 속사를 주력으로 하는 상대에겐 압도적으로 상성이 최악이기에, 총알을 피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42]
그러나,
텐케이전쟁에서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싸울때
토가시 소지와의 싸움에서 당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바디 블로우에 당하기 전까지는 이이토요의 공격을 전부 회피한 걸로 봐서 민첩성도 커트라인은 되는 걸로 보인다.
-
지능
힘 다음으로 돋보이는 능력이다. 같은 조직의
센고쿠 카오루처럼
권모술수에 특화되어 있는 전투원인데, 둘 다 비겁하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센고쿠가 교활하다는 느낌이라면 사가라는 잔인하다는 느낌에 가깝다.
토가시 소지와 싸울 때 토가시를 확실히 죽게 만든 전략을 짠 데다가 최악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해 두는 것으로 보아 확실하게 부각되는 능력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힘보다 보여지는 능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그 전략으로 인해
이이토요 사쿠타로 및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의 분노를 사게 되고 이전에
토가시 소지와의 전투에서 당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탓에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본인도 그걸 알았기 때문에 잠적한 것이지만, 토가시 정도나 되는 상대편의 핵심인사를 죽여놓은 이상 아무리 몸을 사린다 한들
아모우구미 측에서 사가라를 어떻게든 찾아냈을 것이다.[43]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지능도 출중하다. 비록 옳지 않은 시노기였지만 재정적인 성과는 확실하게 있었기에 수완도 꽤나 좋은 편이다. 비록 타카미자와 토마나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같은 최상위권에는 못 미치겠지만 중상위권 정도에는 들어갈 수준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지능도 출중하다. 비록 옳지 않은 시노기였지만 재정적인 성과는 확실하게 있었기에 수완도 꽤나 좋은 편이다. 비록 타카미자와 토마나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같은 최상위권에는 못 미치겠지만 중상위권 정도에는 들어갈 수준으로 보인다.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쿠레바야시 지로 | 패 | 방심으로 인해 패배[44][45] | |
쿠가 코테츠 | 패[46] | ||
토가시 소지 | 승 | 타카하시와 협공, 토가시 사망, 본인 중상 | |
이이토요 사쿠타로 | 패[47] | 이전 전투에서 얻은 부상의 영향으로 본인 사망, 이이토요 중상 | |
4전 1승 3패 0무 승률 약 25%[48] |
5.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노다 하지메: 이이토요에게 당하고 죽기 전에 담뱃불을 요청했을때 노다는 이이토요에게 담뱃불을 켜주라고 했고, 토가시 건은 자신이 명령했으니 그저 시키는대로 한
타카하시 슈야를 용서해달라는 사가라의 부탁을 들어줬다.
-
이이토요 사쿠타로: 토가시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했으며 고전하면서도 꺾이지 않고 최후의 일격을 먹이면서 사가라를 처단하였다. 사가라는 죽어가면서도 토가시를 치켜세우고 마지막까지 이이토요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49]
-
토가시 소지: 자신이 반드시 없애야 되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경계하던 인물. 그를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본인 역시 중상을 입고 최후를 맞은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 쿠레바야시 지로: 개심하기 전 시절에 더러운 시노기를 했다가 쿠레바야시에게 참교육을 당한 적이 있다. 만약 텐케이전쟁에서 죽지 않았다면 후에 다시 만나면서 우미세 쇼고처럼 정식으로 사과할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 카츠라기: 교육 담당이었으며 카츠라기의 탈퇴 건으로 인해 쿠가와 사가라의 갈등이 격화되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둘의 관계가 호전되고 사가라가 갱생하게 되어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었다.
- 무라사코 죠지: 쿠가의 동기로 옛날에는 직속 사제
6. 평가
|
그게 내 알 바냐? 죽으면
죽은 놈 잘못이지.
상술했듯 갱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잔혹하고 악랄한 성품은 여전한, 악에 가까운 아군이라는 특이한 캐릭터성 때문인지 일찍 퇴장당해 아쉽다는 평이 많다. 때문에 사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들[50] 중 하나.
가해자에 가까운 행적을 벌였지만, 개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텐케이전쟁이 벌어졌고, 텐케이전쟁의 원인이 사실상 쿠사카 코지로의 쓰레기짓 때문이라 사가라 역시 키타오카 류타와 마찬가지로 쿠사카의 쓰레기 짓으로 인한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사가라도 잘한 것은 없지만 어떻게 보면 쿠사카에게 팀킬을 당했다고 볼 수 있다.
쿠가로 인해 이미지가 좋아졌지만 토가시 소지를 죽이면서 다시 이미지가 나빠졌고, 이이토요에게 사망하면서 또다시 이미지가 좋아져 뭔가 소모되었다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상대였던 토가시를 치켜세워주고 이이토요가 자뻑에 취하지 않게 일침을 해줘서 훌륭한 유언과 함께 멋있게 퇴장했다는 평이 많다.
이미지가 나빠졌다고 하기도 뭐한 것이,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쿠사카 코지로를 죽이면서 '사가라가 토가시를 죽인 것과 이치죠 코메이가 키타오카 류타를 죽인 것은 어디까지나 쿄고쿠구미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 말하며 납득할 수 있는 행동임을 밝혔다. 코바야시의 말처럼 야쿠자들의 항쟁은 적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항쟁이 매일같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걸 악행이라 보는 건 부적절하고, 애초에 저게 나쁜 행동이었다면 사가라가 죽기 직전 담뱃불을 요청했을 때 노다 하지메가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담뱃불을 켜주라고 지시하지도, 그저 시키는대로 했을뿐인 타카하시 슈야를 용서해달라는 사가라의 부탁을 들어주지도 않았을 것이다.
죽이라는 건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죽여도 좋다.
< 무구루마 켄신>
지나친 부분은 필연적인 것도 있지.
하지만 이로써 아모우구미는 더 이상 멈추지 않을 거다...
그리고 널 노릴 것이 명백하다.
< 이가라시 유키미츠>
하지만 무구루마와 이가라시의 조언처럼 토가시를 적당히 중상만 입히고 물러났다면 사가라 본인도 중상을 당하더라도 살아남는 건 물론 이후
쿄라전쟁과
쿄엔전쟁에서 큰 활약을 했을 수도 있었다. 특유의 잔혹함으로 한구레들조차 놀랄 비겁한 수를 써 몰아붙힐 수도 있었기 때문. 또한 힘캐들이 많은 쿄고쿠구미 내에서도 고참급 힘캐들[51]이 기둥을 잡아주면서 본인은 젊은 축 힘캐들[52]과 함께 힘캐 라인을 담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무구루마 켄신>
지나친 부분은 필연적인 것도 있지.
하지만 이로써 아모우구미는 더 이상 멈추지 않을 거다...
그리고 널 노릴 것이 명백하다.
< 이가라시 유키미츠>
반대로 사가라처럼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야쿠자가 아닌 한구레의 행동에 가깝기 때문에 한구레에 가까운 자가 한구레와 싸우게 된다면 두 전쟁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도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격 때문에 언젠가 누군가에게 원한을 사서 전시가 아닌 평상시에 사망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인물이었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운명이었다는 것.
전체적으로 같은 조직원인 우미세 쇼고와 공통점이 많다.
- 비슷한 연배.
- 봉을 무기로 한 중거리 딜러.[차이점]
- 처음에는 외도였으나 쿠가 코테츠로 인해 개심.
- 각각의 전쟁에서 핵심 전력과 전투 후 승리하였으나 후유증늑골 골절 / 총상을 입은 상태로 다음 전투에 임하다 전력을 내지 못 하고 사망.[54]
그래도 텐케이전쟁, 쿄라전쟁이 지나서까지 꽤나 오랫동안 활약하다 쿄엔전쟁 시점에 와서야 사망한 우미세 쇼고와 달리, 사가라는 훨씬 이른 시기에 사망한 덕분에 정 들기 전에 빨리 죽어 버려서 덜 안타깝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그만큼 우미세의 죽음에 마음 아파하는 독자들이 많다는 얘기이며, 남은 갱생 캐릭터인 니카이도 쇼헤이, 루크 쿠로바네의 죽음을 우려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7. 여담
- 사가라의 머리색은 백금발에 가까운 편인데, 그림체에 따라서 일반적인 금발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쿠가 코테츠나 토가시 소지 습격에 함께했던 타카하시 슈야, 또는 우미세 쇼고나 이치죠 코메이와도 많이 엮인다. 쿠가한테 마지막으로 큰 거 한 방 맞은 이후로 쿠가와 급격히 친해지기도 했고, 심지어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쿠가의 사이드킥 같은 역할로도 많이 나왔다.
-
쿄라전쟁 이전 사망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쿠가와 함께 쿄라전쟁의 도화선이 된 인물이다.
라이징이 코쿠엔카이에서의 세력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사가라와 쿠가가 라이징의 한구레 니시카와, 요시모토[56]를 박살내는 일이 벌어지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쿄고쿠구미의 사무소에 폭탄 테러를 가하는 등 쿄고쿠구미와 심한 마찰을 일으키며 대립하게 된 것이다. 물론 명백히 잘못은 라이징 쪽에 있다.
- 같은 쿄고쿠구미 조직원들 중 타카사고 아키오와는 접점이 없지만 쿠사카 코지로에 의해 좌천되기 전에는 접점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57] 또한, 사제들 중 사코 야마토, 나미오카 츠네키치, 하나자와 이오리와도 접점이 없다.
- 쿄고쿠구미가 단체로 온천 여행을 갔을 때 쿠가 코테츠를 비롯한 조직원들이 만찬을 즐기려고 할 때, 또 다른 사망자들인 사이온지 켄고, 코쿠쇼 히데아키, 타카하시 슈야의 밥상까지 차렸지만 사가라의 밥상은 준비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58]
- 평소 복장은 연두색 셔츠, 재킷과 바지는 호랑이 무늬가 있는 파란색 정장인데 2022년 4월 28일 영상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지가 검은색으로 나왔다.
- 권총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 적은 없다. 하지만 모리와카 토시로가 회칼로 근접전을 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타카죠 렌타로와의 전투에서 권총을 사용한 적이 있듯이 사가라 역시 특수경봉으로 싸우는 것을 선호하는 것일 뿐, 권총을 사용한 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일본판은 성우의 목소리 톤이 굵직하면서도 냉혹함이 강조되는 톤이고, 한국판은 가느면서도 비열함이 더 강조되는 톤이다.
- 퍼스널 컬러는 보라색이지만 피는 담배는 파란색이다.
- 쿄고쿠구미 조직원들 중 항쟁에서 사망한 최초의 인물이다. 그 다음 쿄라전쟁에서 코쿠쇼 히데아키와 사이온지 켄고, 타카하시 슈야가 사망하고, 쿄엔전쟁에선 오오조노 긴지와 우미세 쇼고, 노지마 카케루, 나미오카 츠네키치가 사망했다.
[1]
2022년 3월 21일 인스타그램에서 아크릴 스탠드의 디자인과 함께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
[2]
이치죠 코메이,
우미세 쇼고와 동기다. 30세인
니카이도 쇼헤이는 물론 20대 후반인
타카사고 아키오보단 어리고 같은 20대 중후반부인
센고쿠 카오루,
모리와카 토시로,
루크 쿠로바네보단 연상이다.
[3]
센고쿠 카오루,
모리와카 토시로를 제외한 쿄고쿠구미의 형님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4]
쿠가 코테츠,
이쥬인 시게오,
키토 죠지,
죠가사키 켄시와 동일.
[5]
가격하는 부위에 따라 다르게 말하며, 뼈의 경우는 뼈의 종류에 따라 "○○뼈가 부서지는 소리!"라고 한다.
[6]
좌측의 인물은
아모우구미의
이이토요 사쿠타로.
[7]
실제로도 그걸 의식한 듯
우미세 쇼고가
쿄엔전쟁에서
카미도 신이치에게 막타를 날릴 때 "상반신의 뼈가 전부 부서지는 소리!"라는 사가라가 즐겨하던 다쟈레를 시전하였다.
[8]
사가라와 나가토 모두 당시의 이이토요보다 훨씬 강한 인물이라는 점 또한 동일하다.
[9]
원문의 시마아라시(シマ荒らし)를 번역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10]
일본 야오킨(やおきん)에서 판매하는 과자로
옥수수로 된 과자에 다양한 맛의 양념을 묻힌 형태이며 개별포장되어서 판매된다. 한국에도 수입된 제품이 꽤 많이 들어와있어서 드럭스토어나 대형마트, 혹은 재래시장에 있는 수입식품 전문 매장에서 구할 수 있다.
[11]
콘 포타주 수프 맛 우마이봉을 말하며
이 영상에서도 콘 포타주 맛 우마이봉이 1등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12]
실제 영상에서는 우마이봉이 닭봉으로 오역되었다. 그바람에 요시모토가 '콘 포타...' 라는 단말마를 외치지만 여기서는 그 단말마를 살리지 못했다.
[13]
로컬라이징을 노렸던 것으로 보이는데, 로컬라이징이 목적이라면 "네 봉보다
천하장사 소시지가 더 묵직하겠다!" 가 적당하다.
[14]
일본에선 간을 肝臓로 칭한다.
[15]
참고로 토가시의 간은 과거 나이지리아 마피아들을 숙청할때 관통 총상을 당해서
히무로에게 수술을 받았었다.
[16]
결과적인 측면에서는 상대편의 최고참급 핵심 전력을 제거하는 대성과를 거뒀으므로 오랫동안 사가라의 고평가 요인이 되었으나, 과정적인 측면에서는 온갖 비겁한 수를 동원하여 가까스로 성공하는 수모를 겪었다는 재평가가 이루어져 사가라의 저평가 요인으로 반전되었다.
[17]
이전 전투에서
토가시 소지가 부러뜨린 늑골이 제대로 붙지 않고 위치만 다시 맞춰놓은 상태였다. 때문에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거의 죽기 직전까지 압도했음에도 부상으로 인해 역전당했다.
[18]
사실상 사가라에 대한 가장 정확한 평가라고 볼 수 있다. 사가라는 순수 전투력보다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열하게 싸우는 모습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19]
다만 이 평가는 당시 기준으로 한참 약했던 자신을 기준으로 내린 것이기에 정확한 평가가 아니다. 이처럼 평범한 사제가 고참급 야쿠자를 감당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며,
하오전쟁에서 크게 성장한 현재를 기준으로도 사가라는 이이토요보다 몇 수 위이다. 다만
텐죠전쟁을 기점으로는 반대로 사가라가 한 수 아래로 보인다.
[차이점]
스탯 배분을 보면 사가라는 우미세에서 방어력이 내려간 대신 공격력이 높아진 버전으로 보면 된다. 배분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우미세가 사가라의 상위호환이다.
[21]
이부 역시 철봉을 무기로 하고 있는 힘캐로 화력이 돋보이는 중거리 딜러이며 마유즈미 파벌에서도 핵심 전력이였음과 동시에 조직 내에서도 최강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22]
시시오구미의
이노우에 츠무기,
쿠루스 미츠나리 /
텐노지구미의
시부야 다이치,
아사쿠라 쥰 /
CODE-EL의
제이크 등. 이들은 조직의 최고 전력들에 비하면 상대적 약체임에도 불구하고 사가라를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강자들이다.
[23]
멀리 갈 필요 없이 현재 작품의
파워 밸런스가
마미야 쿄헤이,
카쿠나카 마사키와 같은 최약체 네임드들도 잡졸 여럿 정도는 가뿐하게 털어버릴 정도로 크게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사가라가 이들보다는 강하다고 평가받지만, 문제는 최약체격을 제외한
카미하라 타쿠나
유우마 다이스케처럼 최근에 등장한 조직의 약체격 간부 정도만 되어도 인플레로 인하여 사가라보다는 전투력이 강하게 묘사되어 나온다는 것이다.
[24]
죠가사키 켄시가 바로 이러한 케이스다.
아소 세나의 과거 회상에 출연하여 1승을 전적에 올렸다.
[25]
마찬가지로 갱생한
우미세 쇼고와 달리 이른 시기에 퇴장해버린 탓에 없었을 뿐,
텐케이전쟁에서 사망하지 않았더라면 우미세처럼 전투력에 대한 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26]
전투에 특화된 사제인
텐노지구미의
키시모토 류타로에게 가까스로 승리하였으며, 에피소드 보스인
마츠무라 미츠루에게 1:1로 승리하는 등 꾸준하게 잘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결정적으로 자신과 외모가 비슷한
나가토 아오이를 상대로 상당한 선전을 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사가라가 우위라고 볼 수 없게 되었다.
[27]
하야미 타이키,
우사미 쥰페이,
쿠도 코세이 등.
[28]
애초에
카즈키 시온은 전투원이라기보다는
첩보 요원에 가깝다.
[29]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30]
나가세 코이치,
나구모 쿄헤이,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
[31]
이누이 호타로의 사용 수법들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나구모 쿄헤이와의 비교에서 그렇듯 자체적인 전투력 차이의 문제다.
[32]
나구모 쿄헤이,
이누이 호타로와의 비교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전투력 자체에도 차이가 있으나,
무로야 슈토는 정신력과 지능이 부각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열세다.
[33]
다만,
키시모토 류타로의 경우 힘은 우위겠지만 속도 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가라 입장에서도 성가신 상대가 될 것이다.
[34]
성장 전
시노노메 류세이는
센고쿠 카오루에게 농락당하며 패배한 탓에 평가가 크게 깎여 웬만한 약체들보다 약하다는 여론이 강했으나, 패널티를 받은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했음을 감안해야 한다. 그 상태로도 꽤나 잘 움직였으며, 흠씬 얻어맞고도 전투를 지속하고자 한 것은 덤. 따라서 당시의 시노노메가 센고쿠보다 훨씬 약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사가라보다 확실하게 약하다는 평가는 오산이다.
[35]
오히려
시노노메 류세이(성장 전)에게 있어 사가라가 약체가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두 사람의 전투력 비교가 애매모호하다. 애초에 격차가 크게 벌어진 현재로써는 성장 전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행위 자체에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36]
카미하라 타쿠도 하체가 둔하다는 약점이 있어 다리를 먼저 후려치거나 발을 밟는 식으로 접근하면 사가라 입장에서도 승산이 있지만, 인플레로 인하여 생긴 자체적인 전투력의 격차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가라 입장에서 봐도 승산이 낮다.
[37]
비록 페널티를 입히고 싸운다 해도 어디까지나 승산만 있을 뿐이다. 이처럼 정면승부는 답이 없기 때문에 과거 자신이
토가시 소지에게 그러하였듯,
우미세 쇼고가
카미도 신이치에게 그러하였듯 전투 시작부터 군용차로 치는 식으로 패널티를 입히고 싸운다면 승산은 커질지언정 자체적 전투력에서 차이가 나기에 결과적으로는 사가라의 패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38]
마찬가지로
카미하라 타쿠와 비슷한 예시로, 인플레로 인해 올라간 자체적 전투력에서 비롯된 문제이다. 더군다나
유우마 다이스케는 스피드로는 상위권에 속해있는 만큼 이러한 의견이 더욱 현실성 있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39]
이치죠 코메이 습격 당시.
[40]
같은 작품에서는
텐노지구미의
니라사와 신지로가 이로 인해 순식간에 전황이 뒤집어져
코토게 카부토에게 패배하기도 했다.
[41]
예시로
겐은
미카도와 협공하면
이쥬인을 이길 수 있다처럼 말이다. 애초에 사가라는
오씨 형제처럼 전투 스타일이 듀오인 것도 아니다.
[42]
본인의 상위호환인
우미세 쇼고도 총알을 제대로 피하지 못 하는데 우미세의 하위호환인 사가라는 총알을 회피할 가능성이 낮다.
[43]
그렇기에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아니었어도
텐케이전쟁에서 죽을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이긴 하다. 사가라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게 지능이 뛰어난
노다 하지메,
코토게 카부토였기도 하다. 당장
코바야시 유키사다만 해도 맘만 먹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아낼 수 있다.
[44]
방심하지 않았더라도 쿠레바야시의 주인공 버프로 인해 결국엔 패배했을것이다.
[45]
주인공 버프가 아니더라도 후에 사가라의 전투력이
쿠가 코테츠에게 전혀 미치지 못하는것을 보면 그런 쿠가와 호각을 겨루는
쿠레바야시 지로한테는 확실히 졌을것이다.
[46]
싸움이라기보단 폭력에 가까웠을 정도로 사가라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 쓰러지진 않았고 항복도 하진 않았지만 사가라 쪽이 피해가 너무 컸다.
[47]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정도로
토가시 소지가 입힌 부상의 후유증이 너무나도 컸다. 이이토요의 바디 블로우에 당하기 전까지는 사가라가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고, 실제로 사가라는 죽기 전에 '나는 토가시 아재에게 당했을 뿐, 네가 한 건 아무것도 없으니 주제를 알라'며 이이토요를 낮잡았다. 이 발언은 무시도 모욕도 아닌 100% 사실을 말한 것이다.
[4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49]
사실 조금만 생각하면 당연한 게, 사가라 성격에 자기 정도의 경력과 긍지를 가진 무투파 야쿠자가 한낱 폭주족 출신 신출내기 따위에게 처치당했다는 사실을 인정이나 하고 싶었겠는가? 물론 이후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가 화친을 맺었으니 만약 사가라가 생존해서
하오전쟁에서 이이토요가
타카미자와 토마 암살 작전에서 큰 역할을 하고
키시모토 류타로까지 살해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면 그때는 인정했을 것이다.
[50]
그 외에는
죠가사키 켄시와
키도 죠이치로가 사망 이후에도 어느 정도 인기를 유지한다.
[51]
사이온지 켄고 /
무구루마 켄신 /
콘도 신페이타
[52]
타카사고 아키오 /
우미세 쇼고 /
이누카이 요시로 /
노지마 카케루
[차이점]
[54]
사가라의 경우 몸이 온전했다면 이이토요를 압살할 수 있었으나, 우미세는 몸이 온전했더라도 아가츠마가 카이엔의 수장씩이나 되는 거물이었던 탓에 애초에 불가능한 싸움이었다.
[55]
그 이후엔
우미세 쇼고가 개심하였고, 차례차례
니카이도 쇼헤이,
루크 쿠로바네가 개심하였다.
[56]
외상값이 밀린 자신의 손님들을 부추겨 일종의 데이트 사기로 다액의 금전을 중년 샐러리맨들에게서 편취하여 자신에게 바치게 만든 호스트 쿠죠와 그를 보호했다.
[57]
센고쿠 카오루,
모리와카 토시로의 경우, 2024년 3월 8일 영상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나왔다.
[58]
참고로 사망하지는 않았으나
사타케의 불운에 휘말려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탓에 오지 못한
니카이도 쇼헤이 역시 밥상이 준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