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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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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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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Dash
2022.06.28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800080>빈센트 Vincent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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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윤근수(尹根秀)[1] | ||
출생 | 1987년 9월 15일 ([age(1987-09-15)]세)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서경대학교[2] - 서울재즈아카데미 - 중부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과 재학중 | ||
종교 | 개신교 ( 예장합동)[3] | ||
신체 | 185cm[4], A형 | ||
가족 | 아내, 딸 | ||
소속 그룹 | 크랙샷, 크랙실버 | ||
포지션 | 보컬[5]] | ||
MBTI | INFP[6] | ||
별명 | 빈스, 빈스 윤, 비니[7] | ||
SNS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록밴드 크랙샷, 크랙실버의 보컬.2. 생애
빈센트는 포스트글램메탈 밴드 크랙샷과 심포닉메탈 밴드 크랙실버의 보컬이다.빈센트라는 이름은 캐나다 유학 시절부터 사용하던 이름이며, 빈센트 반 고흐처럼 설령 죽은 후에 인정을 받게 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서 인정 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선생님이 되고자 하다가 2004년 말에 캐나다로 유학을 가 2007년 말까지 만 3년을 보내고[8], 로스쿨에 합격까지 했으나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귀국하였다. 메탈에 입문한 시기도 캐나다 유학 시절인데, 여자같다거나 게이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어 쎄보이려고 시작한거라고...... 그러다 진심으로 락에 심취하게 되고 귀국 후 인순이의 무대를 보고 음악으로의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밴드를 결성해 친구들과 '라이징 타이드'라는 이름의 밴드로 활동을 하던 중 2013년에 낸 기타리스트 모집 공고를 보고 찾아온 윌리K를 만났다. 빈센트의 표현으로는 윌리가 첫 아밍을 밟는 순간에 이미 뻑가서 저 기타리스트는 무조건 잡아야겠다 여겼다 한다. 빈센트 나름에선 진지하게 하던 밴드였지만 윌리 입장에선 동아리 수준이라[9], 윌리는 가능성이 보인 빈센트에게만 연락할 생각이었지 밴드에 들어갈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빈센트가 밴드를 윌리에게 인도하다시피 하면서 윌리를 붙잡았고 대대적인 물갈이를 거쳐 크랙샷을 결성하게 된다.
크랙샷 결성 후, 한동안 많은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승승장구 하는 것 같았으나, 2014년, 이미 군필이었던[10]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한꺼번에 군입대를 하며 밴드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었다. 매 주말마다 하던 공연이 사라지자 주말이 되면 항상 공허감을 느꼈다고. 그래도 멤버들이 복무하고 있던 2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지냈는데, 요리사로 일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이고[11]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여 음악도 공부하였다. 서울 재즈 아카데미 실용음악 콩쿠르에서 크랙샷으로 입상한 덕에 비록 한 학기이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고[12] 공연 활동도 없으니 이 기회에 음악을 공부해 본 적이 없다는 컴플렉스를 해소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당시 빈센트의 노래 실력에 대해 "크랙샷 보컬 노래 못하잖아"라는 말이 너무 쉽게 나올 정도였고 멤버들도 형 좀 그렇긴 하다고 하니 실력향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실용음악과는 빈센트의 기대만큼 대단한 곳이 아니었고 일반 보컬과 메탈 보컬의 스타일이 많이 달라 배울 것도 마땅히 없었다고 한다. 오래지 않아 보컬 실기 능력을 트레이닝 하는 데에 집중하자고 노선을 바꾸어서 기껏해야 피치, 딕션 정도만 기억나고 화성학 성적이 그나마 좋았지만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한다. 그렇지만 윌리K가 당시 군 월급을 "전부" 써가며 빈센트가 노래 연습을 했는지 확인하는 통에 어쨌든 그 동안 실력은 많이 늘었다.
이 때에도 락 음악을 해보려고 별 짓 다했다고 한다. 재즈 정기 연주회인데 Wellcome to the jungle을 부르고 스티비 원더 노래를 부르는데 메탈 스타일로 소리를 지르며 학장 있는 데까지 갔다가 사라지고, 다들 얌전히 서서 노래하는데 혼자 스탭 밟으며 건즈 앤 로지스처럼 부르니 수업중에 조는 애들도 다 깬다고 교수님들이 '핫식스'라 불렀다 한다. 눌려 있는걸 그렇게라도 풀었으나 재미없었다고 소회했다.
멤버들이 전역하고[13] 다시 적극적으로 밴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혹독한 재정비 중에 윌리K와 감정적으로 격하게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기존 베이시스트가 돌연 탈퇴 선언을 하는 등(자세한 건 크랙샷 역사 항목 참고) 다양한 위기가 있었지만 그런 어려움을 딛고 크랙샷 2집을 발표하였다. 2019년 즈음 결혼도 한다.[14]
그러나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며 라이브 공연과 퍼포먼스에 주력하던 밴드 활동에 큰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구체적인 상황은 알 수 없지만 본인피셜 2021년이 인생에서 최악의 해가 됐을 수 있었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중, 윌리가 슈퍼밴드 2에 밴드로 출연하자고 제안을 한다. 그러나 오디션 프로에서 메탈 밴드에 대한 대우가 어떤지 알지 않느냐, 자신까지 나가면 팀 망신만 한다며 극구 참가하기를 거부하였지만 밴드로 참가할건데 보컬이 없으면 어떻게 밴드로 참가하냐는 윌리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슈퍼밴드2에 출연하게 되었고, 방송에서 보컬로써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크랙실버 혹은 크랙샷 역사 항목 참조.[15]
3. 보컬 스타일
윌리K는 사실 빈센트를 처음 만났을 때 밴드 수준을 보고 빈센트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으나, 도켄의 Alone again을 그 자리에서 부르는 것을 보고 도켄을 안다는 점에서도 놀랐지만 '한국에 이 노래를 이만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 사람은 꼭 나중에 연락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다 한다.위의 일화에서도 볼 수 있듯, 진성을 위주로 사용하는 창법을 사용하고 목소리와 톤과 색깔, 분위기 모두 80년대 락 보컬의 느낌이 강하다. 그 자체가 빈센트의 특징이자 개성이며 크랙샷의 스타일이 글램록, LA메탈 계열로 정해지는 이유가 됐다. 메탈 보컬리스트인만큼 무시무시한 고음을 안정적으로 지르며 스크래치가 섞인 샤우팅 또한 일품. 기본적인 목소리가 선이 가는 미성이라 생각보다 음 키도 높다.
본인이 밝히기로 빈스 닐, 액슬 로즈, 클라우스 마이네, 스티븐 타일러, 마일즈 케네디 등등의 보컬들을 연구했다고 한다. 특히 머틀리 크루의 보컬 빈스 닐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나는데, 한때는 그 자체에 심취해 있으면서 빈스 닐을 "따라해" 윌리K와 갈등을 빚기도 했었다. 윌리는 그가 빈스 닐 흉내를 내지 말고 자기 목소리를 내길 원했기 때문. 그러던 중 다른 멤버들이 입대하고 실용음악과에 입학한 뒤에는 스타일 뿐 아니라 목소리에서도 빈스 닐의 느낌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으며 스스로는 많이 달라졌다고 여기고 무대에 섰지만 "한국의 빈스 닐!"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 목소리 색이 빈스 닐이구나 하면서 그냥 포기했다고......
무대 위에서의 장악력과 퍼포먼스, 연출력은 가히 독보적이다. 음악으로의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도 무대에서 자신의 장점이 가장 많이 발현되고 인정받을 수 있구나 하는걸 알게돼서였으며, 비교적 노래 실력이 좋지 않았던 크랙샷 결성 전에도 윌리가 그의 무대 장악력만큼은 굉장히 높게 평가했을정도로 타고난 부분인 듯 하다. 큰 키에서 오는 존재감과 더불어 마이크 스탠드를 휘두르고 돌리거나, 건즈 앤 로지스의 보컬 액슬로즈 특유의 뱀춤을 잘 추는 등 글램 메탈 감성이 충만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며 적절한 표정연기와 안무로 관객을 사로잡는다.[16] 리더인 윌리K도 리더는 자신이지만 무대를 이끌어가는 프런트맨으로는 빈센트를 꼽으며, 빈센트가 크랙샷 무대의 연출 대부분을 맡는다고 한다.[17]
4. 성격
무대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별개로 사실은 매우 순하고 소심한 사람이다. 본인피셜로 쑥쓰러움을 많이 타며,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 무대에서의 짜릿한 텐션은 온데간데없고 장신의 몸집에 대조되도록 말수가 별로 없고 소심하며 신중한장난기가 굉장히 많아서 낯 가리는 단계를 지나면 멤버 누구보다도 장난을 많이 친다. 카메라만 있으면 다양하게 장난을 치고 가끔 타멤버들을
아래 '여담' 부분에 작성되어 있지만, 요리사로 일하거나 학창시절에 소설을 써보기도 하는 등으로 봐선 매우 섬세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기도 한 듯. 곡 작업을 할 때에도 특정 분위기와 컨셉을 잡아서 그것을 표현하는 데에 공을 들이는 타입이라고 한다. 크랙샷, 크랙실버에서 가사 작업을 주로 하는데 다른 멤버가 곡을 써오면 그 곡에서 표현하고 싶었던 게 무엇인지, 무엇이 키워드인지 등을 물은 뒤 가사를 쓰며, 본인이 쓴 곡이라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굉장히 디테일하게 요구를 한다고. 예를 들자면 기타 소리를 좀 더 신비한 느낌으로 연주해줄 수 있냐 등의 표현적인 요구이며 직접 레퍼런스를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순한 성격과 다르게 본인 피셜 질투심은 강하다. 멤버들이 인스타 라이브방송을 할때면 꼭 "나야 OO야?" 하고 질문을 던지며, 아내도 자신이 챙겨줘야만 하고 간단한 것이라도 남이 챙기는 것을 두고 못 본다고 한다. 삐지기도
5. 활동
주로 크랙샷, 크랙실버로 활동한다. 자세한 활동사항은 항목 참조.5.1. 개인
-
Harmony of Paradox -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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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크잡 빈센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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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第ゼロ感
5.2. OST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0000><rowbgcolor=#800080><rowcolor=#c0c0c0><width=15%> 발매일 ||<width=20%> 자켓 ||<width=25%> 앨범 ||<width=25%> 곡명 ||<width=15%> 비고 ||
2022. 01. 08. | 배드 앤 크레이지 OST Part 3 | <colbgcolor=#f5f5f5,#2d2f34> Out of my way | ||
2023. 06. 24. |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OST Part 1 | Brand New Me |
5.3. 슈퍼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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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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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 달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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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 Oops!... I Did I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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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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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1차전 - Home Sweet Home
5.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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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0c0c0> ▲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 ▲ 세상엔 없는 사랑 | ▲ You |
팔딱팔딱 생동감 넘치는 무대 보여드릴게요! 망둥이 | |||||
<rowcolor=#c0c0c0> EP. | 방송 날짜 | 곡명 | 원곡자 | VS. | 득표수 |
234-1 | 2024년 11월 10일 |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 임현정 | 우리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내가 노래 제일 잘한다고 했어! 들어볼래? 막둥이 | 51 |
234-2 | 2024년 11월 17일 | 세상엔 없는 사랑 | 아담 | 가왕석에 딱 붙는다는 용한 부적을 받아왔어요! 행운 부적 | 54 |
234-3 | You | 김상민 | 한 소절만 들어도 느낄 수 있는 깊고 진한 매력! 국물의 제왕 | 60 | |
234-K | 화려하고 아름다운 축제의 막을 올립니다! Welcome to my~ 카니발 | 21 |
6. 여담
- 2014년 즈음부터 음악활동 외의 생업으로 일식당에서 요리사 일을 하였으나 슈퍼밴드 2 결선 즈음에는 일과 방송을 병행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휴직계를 내었다. 직업 때문이 아니더라도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고 하며 양식도 잘 만드는지 슈퍼밴드 2 송캠프 편에서 투움바 파스타와 채끝 스테이크를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윌리K의 말로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굉장히 잘 만든다고 한다. 압구정에서 크랙샷 펍을 운영하던 시기의 안주 요리도 예사롭지 않다.
- 어릴 때의 장래희망은 선생님이었다. 실제 선생님이 되진 못했지만 대신 교회에서 초등부 강사를 10년간 하였다고 한다. 현재까지 하고 있는지는 불명.
-
쎄보이려고 메탈을 듣기 시작했고 분명 마초를 지향하던 시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2021년 이후로 보여지는 행보로는 어째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마초스러움과는 거리가 있다. 빈센트가 주도해서 디렉팅한 슈퍼밴드2 3라운드 웁스의 무대 초기 컨샙은 뱀파이어도 아닌 '마녀' 였다든지, 슈밴2 동기들에게 '언니'라고 불린다든지,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허리까지 기른 핫핑크 머리라든지[23], 예쁜척이라든지, 요염한 춤사위라든지......
싫지 않아. 계속되길.'여자 같다'는 말이 싫어서 마초를 지향한건데 그 말을 굳이 싫어할 것은 아니라는걸 깨달은 뒤론 굳이 일부러 마초스러우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 리더인 윌리K와 단짝처럼 붙어 다닌다. 합주가 끝난 뒤에도 둘이 따로 잘 놀러다닌다. 엄청나게 싸웠다가 화해하고 또 싸웠다가 화해하기를 수도 없이 해서 애증에 가까운 관계이지만 더불어 굉장히 사이가 돈독해 졌다고도.... 자세한건 크랙샷-멤버간 케미 참고.
- 빨간색을 좋아해서 무대 위 소품 등에 빨간색을 하나씩은 꼭 넣는다. 슈밴2에서 항상 사용하던 빨간색 마이크 커버는 상징처럼 됐고 자매품으로 빨간색 단화도 있다. 전대물에서 항상 레드가 주인공이라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데이비드 보위를 좋아하여 무대에 오를 때 오드아이로 렌즈를 착용한다(파란색, 갈색).
-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한 방법으로 단거를 엄청 먹거나 소리를 지른다고 한다. 단 음식을 좋아하여 최애 디저트 조합은 딸기우유에 후레쉬베리라고 하였다. 더불어 굉장한 대식가이기도 한데, 하루에 8끼를 먹은 적도 있고 피자 한판 하고도 반 정도를 혼자서 다 먹기도 하였다.
오예스 먹는 최준석선수마냥마카롱 정도는 한 입에 넣어 먹는다.
- 흥분하면 영어가 튀어나온다. 본인 기준에 말하기 쑥쓰러운 말을 할 때도 영어를 쓰고(그래서 크랙실버 1집 트랙3 '미라클'의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고) 윌리 피셜로 과하게 취했을 경우에도 영어로만 말 한다고. 다만 신나고 흥분했을 때의 영어와 취했을 때의 영어는 완전히 다른데, 취했을 때 쓰는 영어는 슬랭이고 상대가 한글로 말하든 말든 영어로만 엄청 빠르게 말한다고 한다. 영어 발음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본인이 연습하기도 한 탓에 스네이프 교수 성대모사를 매우 잘 한다.
- 예비군 훈련 도중 죽을뻔한 적이 있었다. 2015년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 구사일생으로 무사하였으나 그와 동일한 성의 부사수가 사망하여 가족들은 매우 걱정하였었다고 한다. 크랙샷 스토리 #16
- 무대에서 눈을 뒤집는 경우가 있는데 의도적이기보다는 긴장했을 때 나오는 습관이다.
- 트로트 경연에 참가하여 현역 트로트 가수를 이긴 적이 있다.
- 무대에서든 무대 아래에서든 자신을 찍는 팬의 카메라를 발견하면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퍼포먼스를 하거나 끼부리기를 좋아한다.
- 어릴 때 춤을 춰보고 싶어서 교회 댄스팀에 들어갔지만 뭘 춰도 행사장 풍선인형(....) 같아서 그만뒀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특히 광어와 참치 중뱃살). 인스타 스토리에 정말 자주 올라온다. 특별한 날이면 오마카세도 잘 간다.
- 베스킨라빈스 최애 맛은 요거트.
- 좋아하는 단어는 Hope
- 좌우명은 존버는 승리한다
- 좋아하는 영화는 록키 시리즈.
-
서브컬처 마니아이다. 로봇이 나오거나 판타지인 만화는 웬만해선 다 좋아하고 시청했으며 특히 거대로봇물은 빼지 않고 본 듯 하다. 초능력보다는 닥터후의 타디스를 갖고 싶다고 하는
후비안이고 추리소설 마니아이자
셜로키언이기도. 학창시절에는 소설을 써서 학급내 책장에 꽂아두며 연재하기도 했다고 한다. 2022년 멤버들에게 줄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앞으로 가치가 계속 오를거라며한정판 건프라를 고르기도 하였다.막상 제비뽑기로 그걸 받게 된 윌리는 갓반인이라 어리둥절
- 게임은 스토리기반 RPG를 선호.
- 가장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은 김종국(터보 시절부터 팬이었다고)이다.
- 자신의 본명이 불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슈퍼밴드 2 갈라콘서트에서 대니리가 본명을 말하자 싫어하고 알쓸크잡에서도 자기 이름은 빈센트라고 재차 강조하기도 한다. 캐나다에서 살 당시 본인의 이름인 근수를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워하며 깬수,깐수,캔수,꼼수(...) 등등의 바리에이션으로 불렸는데 그게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 무대에서의 자신과 일상에서의 자신이 너무 달라 스스로도 다중인격인가 싶을 정도라는데 그래서인지 자신을 빈센트, 비니, 윤근수로 나누어서 타자화 한다. 무대 위에선 빈센트, 팬들 앞에선 비니, 화장을 지우거나 선글라스를 벗으면 윤근수라는 식. 본체(?)일 윤근수 자아는 매우 쑥쓰러워하고 낯가리는 소심한 아이라며 보여주길(?) 매우 부끄러워한다. 어디를 가든 쌩눈은 절대 보여주지 않으려하는데, 화장을 했어도 안경을 쓴 건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가 팬들이 좋아해서인지 지금은 퇴근길에선 안경을 가끔 착용하고 나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쌩눈은 아직까지 자의로 공개한 적이 전혀 없다.
- 멤버들 말로는 하모니카를 잘 분다고 하는데 본인은 부끄러운지 실력을 공개한 적이 없다가, Flight 공연 중 에어로스미스의 Pink 시작부 연주를 선보였다. 영상
-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싸이언의 콥스페인팅에서 역십자가만 하지 말아달라고 한다거나[24] 사람들이 우스개소리로 서탄초 공연을 '사탄초 공연'이라고 하자 자기가 메탈을 하긴 하지만 사탄은 좀 그렇다고 한다든지,
소위 사탄의 음악이라는메탈을 하긴 하는데 그렇다. 본인을 비롯한 온 가족이 독실한 신자인 것으로 보인다. 크랙샷 공연을 할 때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이 온 적이 있는데 저 뒤에서 기도를 하고 계셨다는 일화가 있다.그러나 아들은 그 공연에서 실시간으로 사기를 당하는 중이었다는 웃픈..... 크랙샷 마지막 문단 참고
-
진행을 굉장히 잘 한다. 레크리에이션 강사 급
물론 그에겐 교회 초등부 강사 10년 경력이 있긴 하다. 크랙샷, 크랙실버 공연을 직관하면 청산유수처럼 말하며 지루할 틈 없이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빈센트를 볼 수 있다. 크랙샷 단공 Wave Re:Turns에서의 '가라사대 게임' 진행에서 특히 빛을 발했으나 공연시간을 오버했다.
[1]
'땅에 온전히 뿌리를 박고 굳세게 자라라' 라는 깊은 뜻을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2]
글로벌경영학과. 현재는 통폐합 되었다.
[3]
빈센트는
오륜교회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을 10년째 맡고 있으며,
LUCY의
조원상이 빈센트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집사라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에 밝혔다.
[4]
"빈센트는 사실 깔창을 깔고 다닌다" 같은 OX 문제를 서슴 없이 낼 수 있는 당당한 185cm으로, 무대에서 가끔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을 때면 190cm가 되기도 한다.
[5]
가끔 가다가 리듬 기타를 치기도 한다
[6]
열정적인 중재자
[7]
팬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애칭으로 비니를 꼽았다.
[8]
그래서인지 영어 발음이 굉장히 좋고 영어도 잘 쓴다. 온갖 영상에서 빈센트의 영어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노래도 한국어보다 영어로 부르는 것이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9]
그 당시의 빈센트는 겉멋들고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윌리를 막 만났던 시기에는 매우 호기롭고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빈센트가 본래 소극적인 성격인줄을 윌리가 전혀 모를 정도였으나, 이미 프로였던 윌리와 함께 다니며 '진짜'들을 만나게 되자 점점 겸손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10]
2011년 전역
[11]
초밥집 사장이란 소문이 잠깐 있었는데 사장은 아니고 실장이었다.내가 초밥집 사장이었으면 음악 안 하지
[12]
한 학기 지급인지 몰랐던 빈센트는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분노가 차올랐었다 한다.
[13]
얼마나 반가웠는지 빈센트 스스로 크랙샷으로 활동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말 할 정도다.
[14]
아내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모티브삼아 만든 곡이 Slow motion인것으로 보인다. 빈센트 작사, 작곡이며 빈센트가 개인적으로 제일 애정을 가진 곡이라고 하고, 아내에 대한 곡을 첫사랑에 대한 곡(INFP)보다 먼저 냈다는 언급에서 추측된다.첫사랑은 캐나다로 유학가기 직전까지 고백하지 못하고 헤어져 눈물의 기내식을 먹었다는 tmi
[15]
사실 프로듀서 오디션 전에 목을 풀 때 비웃는 참가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비웃던 참가자 거의 대부분이 다 떨어졌고 빈센트는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6]
사실 윌리K의 무대에서의 존재감도 굉장히 강한편인데 빈센트는 그보다도 더 강하니 말 다했다.
[17]
기본적으로 감각이 좋은지 크랙샷 결성 초기에는 그가 핸드폰 어플로 홍보용 포스터를 직접 만들었다.
crackshot story #10 참고 크랙샷 오피셜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도 초기에는 빈센트가 촬영과 편집을 하였다.
[18]
싸이언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공연에서 크랙샷을 처음 보았었는데 무대 위의 빈센트를 보고 되게 호쾌하고 남자다운 성격일 줄 알았었다고 한다.
[19]
대니 역시도 아직 크랙샷이 결성되기 전에 빈센트와 윌리의 무대를 먼저 보았었는데 빈센트의 무대에서와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이 너무 달라 농담삼아 '앞뒤가 다른 사람이구나' 생각했었다고 한다. 다만 약간 다른 의미에서 놀란것이긴 한데, 무대에서는 와... 싶었는데 내려와서 만났더니 머리는 번개맨 같고 뭔 이상한 늑대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20]
한 예로
크랙실버의 Make a Dash 앨범의 타이틀 곡 Dash의 특정부분이
몬데그린 현상으로 '김치전'이라 들릴 수 있는데 그것이 팬들 사이에서 밈이 되자 윌리는 가사가 밈화 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막고 싶어했으나 싸이언, 은철과 더불어 빈센트는 그걸 즐기는 쪽이었다. 쪽수에서부터 밀려서 윌리의 저항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대니는 별 반응이 없는 편이었단다)
[21]
한 번은 무대 전 식사였던 밥버거V: 에? 저기요, 제꺼에요;;, 다른 하나는 빈센트에게 선물로 준 '베키'라고 명명된 기타를 고녀석 괜찮아 보인다며 도로 가져간 것)
[22]
여담으로 윌리K의 23년도 생일카페에서 있었던 당연하지 게임에서 "형 이 게임 끝나면 삐져있을거죠?"라는 싸이언의 공격에 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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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캐나다에서 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허리까지 오는건 아니었고 어께를 조금 넘는 길이까지. 그러나 별로 좋지 않은 이유로 잘랐다고.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는 한국인인 티를 낸다고 반은 파란색, 반은 빨간색으로 스프레이 뿌리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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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이 거절하자 성호를 그었다. 싸이언이 22년 할로윈 콘서트에서 콥페를 할 것 같은 조짐을 보이자 "역십자가 하면 퇴마의식 할 거다."라는 댓글을 인스타 게시물에 적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