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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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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스튜디오 앨범

1987
G N' R Lies
스튜디오 앨범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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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앨범

1991
Use Your Illusion II
스튜디오 앨범

1991
The Spaghetti Incident?
스튜디오 앨범

1993
Use Your Illusion
컴필레이션 앨범

1998
Live Era '87–'93
라이브 앨범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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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필레이션 앨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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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앨범

2008
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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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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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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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빌보드 직원들이 차트 성적이나 판매량 기준이 아닌 영향력, 음악적 유산 등을 고려하여 Top 25를 선정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프레디 머큐리 지미 헨드릭스 엘비스 프레슬리 재니스 조플린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폴 매카트니 믹 재거 척 베리 데이비드 보위 패티 스미스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커트 코베인 스티비 닉스 짐 모리슨 조니 미첼 로버트 플랜트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오지 오스본 액슬 로즈 밥 딜런 보노 데비 해리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로라 제인 그레이스 조 스트러머 캐슬린 한나 스티븐 타일러 존 본 조비
같이 보기: 가장 위대한 알앤비 가수 · 가장 위대한 래퍼 }}}}}}}}}}}}

파일:NME 로고.svg 선정 가장 위대한 가수(보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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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영국의 대중음악 전문지 NME에서 대중들을 상대로 '가장 위대한 가수 Top 20' 투표를 진행. 1,000만 표 이상이 모여 순위를 정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마이클 잭슨 프레디 머큐리 엘비스 프레슬리 액슬 로즈 존 레논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데이비드 보위 로버트 플랜트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 아레사 프랭클린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매튜 벨라미 레이 찰스 짐 모리슨 밥 말리 엘튼 존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커트 코베인 스티븐 타일러 믹 재거 마빈 게이 티나 터너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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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투표 사이트 The top tens가 투표를 통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성 록 가수 순위다.
1위 2위 3위 4위 5위
커트 코베인 액슬 로즈 크리스 코넬 자레드 레토 브루스 디킨슨
6위 7위 8위 9위 10위
존 본 조비 짐 모리슨 프레디 머큐리 M. 섀도우스 빌 발로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엘비스 프레슬리 빌리 조 암스트롱 코리 테일러 제리 캔트렐 데이비드 리 로스
16위 부터는 출처 참고

}}}}}}}}} ||

Axl Rose
액슬 로즈
파일:액슬로즈현재.jpg
<colbgcolor=#A7330E><colcolor=#000> 본명 윌리엄 브루스 로즈 주니어
William Bruce Rose Jr.[1]
출생 1962년 2월 6일 ([age(1962-02-06)]세)
미국 인디애나 라피에트
성장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소속 그룹 할리우드 로즈 (1983-1985)
L.A. 건즈 (1984)
건즈 앤 로지스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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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A7330E><colcolor=#000> 부모 윌리엄 브루스 로즈[2]
샤론 E. 로즈
배우자 에린 에벌리[3] (1990 – 1991)
신체 175cm, 69kg[4]
종교 불명[5]
재산 $200,000,000 (한화 약 2,200억 원)
활동 기간 1983년 – 현재
사용 악기 보컬, 키보드
장르 메탈, 헤비 메탈, 글램 메탈, 하드 록, 블루스 록
음역대 F1 - B♭6(-1옥타브 파 - 4옥타브 라#)[6]
레이블 게펜, UZI, 블랙 프로그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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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데뷔 이전2.2. 건즈 앤 로지스 활동2.3. 연애사
3. 가창력4. 외모
4.1. 패션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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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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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0209_043355.jpg|width=100%]]

미국의 음악가.

1980년대 락스타를 상징하는 인물로서, 본 조비 존 본 조비, 스키드로우 세바스찬 바흐[7]와 함께 1980년대 메탈계의 꽃미남으로 소녀들을 록 공연장으로 끌고 오게 만든 장본인이다.

건즈 앤 로지스의 리더이자 보컬로 유명하다.[8] 미친듯한 금속성 고음으로 많은 팬들에게 추앙받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 보컬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외모상 글램 메탈 (화려하고 짙은 화장과 복색)의 풍류를 따른 면도 좀 있지만, 음악적으로는 어디까지나 리드 기타의 역할이 극히 강조되는 하드 록 또는 헤비 메탈에 가깝다.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를 시도한 적도 있다.[9]

2. 생애

2.1. 데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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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린액슬.jpg|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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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b9c4fa15e07f7155b68920ad49fed83.jpg|width=100%]]
1962년 2월 5일, 미국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피엣에서 당시 16세의 고등학생이었던 친모에게서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태어났다.

그의 친모는 액슬이 두 살 때 함께 도망쳐 나와 살았으며, 그 후에도 새아버지로부터 동생들과 함께 가정폭력과 성적으로 학대를 받으며 아주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다.[10] 여자를 쳐다봤다고 얻어맞은 적도 있었고, 음악은 들을 수도 없었다고 한다. 또한 매우 종교적이고 보수적인 집안이었기 때문에 매일 교회에 나가 예배를 해야 했다고 한다.
액슬은 5살 때부터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했는데, 악보 아래 의 악보를 숨겨 연주하곤 했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우연히 들은 레드 제플린 D’yer Mak’er를 듣고 충격을 받아 록에 눈을 뜨게 되었고, 14세가 되던 해에 후에 중학교에서 건즈 앤 로지스의 리듬 기타리스트가 되는 이지 스트래들린을 만났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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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xl82.jpg|width=100%]]
고등학교를 중퇴한 이후 액슬은 비행을 일삼는 불량아가 된다.[12] 80년에서 81년 사이에 5번 체포되었고, 고향 라파예트에서는 50번 이상 체포되었다고 한다. 법정에서 그에게 상습범죄 혐의를 부과하려 했기에 그의 변호사는 인디아나를 떠날 것을 권유했고, 1982년(20세) 즈음 액슬은 LA로 이사했다. 그리고 몇몇 밴드를 전전한 끝에 이지와 함께 밴드를 시작한다.

2.2. 건즈 앤 로지스 활동

2.3.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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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0227_233026.jpg|width=100%]]
1986년부터 모델 에린 에벌리와 사귀기 시작했고 1990년에 결혼식을 올렸었다.[13] 그러나 한 달도 안 되어 이혼했다가 다시 화해했고, 결국 1991년엔 결별한다.
후에 액슬은 Don't Cry November Rain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슈퍼모델 스테파니 세이모어와 약혼했지만 역시 3주 뒤에 결별했다. 그리고 육체적 학대에 대한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된다. 전처 에린 에벌리와의 이혼 사유 역시 폭력이었다고.[14]

갈색 곱슬머리에 고전적인 느낌의 미녀라는 점에서 에린 에벌리와 스테파니 세이모어는 상당히 닮아 있다. 또한 엄청난 여성편력을 지녔지만 어쩐지 이 둘에 대해서는 액슬이 더 매달리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이런 점들로 보아 이 둘에게서 본인이 갈구하고 집착하는 여성상을 찾았던 모양. 액슬이 에린 에벌리에게는 협박 수준의 청혼을 한 것도 그렇고, 스테파니와의 교제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만남을 원했던 그녀와는 달리 굉장히 진지하게 그녀와 결혼하려고 했다고 한다.
본인이 막장 부모 아래 자란지라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길 원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어린 시절 자신이 아버지에게 당했던 것과 같은 것을 자신도 아내에게 저지르게 된 셈.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Don't Cry 뮤직비디오 메이킹[15]에서는 스테파니가 액슬과 언어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서 연기하기 어려웠다고 말한다. 잘 있다가도 한 번 화가 나면 폭력성을 주체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던 듯.[16] 하여간 참 복잡한 인물이다.

3. 가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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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dTD-LnkpdLw)]
액슬의 음역대를 분석한 영상.
엄청나게 높은 고음미친 듯한 애드리브[17]가 특징인 보컬이다. ' Sweet Child O' Mine'이나 ' Welocme To The Jungle'이나 ' Paradise City'에서 보여주는 폭발성과 ' Don't Cry', 'Estranged'에서의 감정 처리는 역대급 보컬 중 하나로 꼽기 충분하게 만든다. 메탈리카 제임스 헷필드가 '20세기 최고의 보컬'이라는 찬사를 내린 적도 있다. 또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다이나믹하고 활동량이 어마어마한걸로 유명하다. 전성기 때 무대 위를 마구 뛰어다니면서 3옥타브 이상의 초고음을 흐트러짐 없이 마구 발사하고 다녔다.

찢어지는 듯한 광기 넘치는 고음이 특기이지만, 위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음역대 또한 매우 넓다. 2014년, 미국의 한 음악잡지에서 한 서베이로 역사상 가장 음역대가 넓은 가수와 가장 낮은 노트의 가수에 1위로 선정되었다.[18] 자료본내용 기사자료 음역대가 F1 - B♭6(-1옥타브 파 - 4옥타브 라#)로 후덜덜한 수준이다.[19]

어린 시절에는 굉장한 미성의 소유자로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매우 카랑카랑한 금속성의, 어찌 들으면 다소 야비하고 걸걸한 보이스의 소유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보적인 보이스라 찬양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목소리가 앵앵거린다고 깐다.

밴드 초창기 저음이 나오질 않아 멤버들이 꿀을 먹일 정도로 고음 보컬에 특화되어 있던 그는 밴드 초창기에 (히피 차림에) 목소리가 로버트 플랜트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대는 80년대로 들어섰기에 클리어한 고음 보이스는 이미 지난 스타일로 치부되었다. 당대의 멋짐이란 펑크, 뉴 웨이브, 메탈 등이었으니 그는 보컬 스타일을 점점 바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착한 것이 그것이 지금의 성대를 혹사시키는 스타일이다. 87년부터 93년까지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점점 더러워지는 것을 알수 있다. 이것을 영미권에서는 'THE RASP'라고 부르며 걸걸해질수록 찬양한다.

액슬은 창법의 특성상 라이브가 진행되면서 성대의 혹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20] 스튜디오 앨범에서의 날카로움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참고로 액슬의 낮은 목소리는 It's So Easy, Mr. Brownstone 등에서 들어 볼 수 있고, 육성의 고음은 모든 앨범을 통틀어 단 한곡에서만 들어 볼 수 있있는데 바로 I Don't Care about You.

사실 로즈는 전성기 기준으로도 기복이 굉장히 심하단 약점을 안고 있는 보컬이었다. 건즈앤 로즈가 전성기 시절인 87년부터 93년까지 라이브 공연을 추린 'Guns N' Roses Live Era 87-93' 앨범을 들어보면 대부분 곡에서 굉장한 기량을 뽐내지만 Sweet Child O' Mine을 부를 때는 목소리가 잘 안 나와 힘들어하면서 곡 전체가 계속 플랫된다. 게다가 노래를 하면서 계속 뛰어다니고 점프하는 등 퍼포먼스를 쉬지 않고 해댔기 때문에 체력 소진도 엄청난 편이었다. (92년 공연으로 당시 30세) 물론 수년간 라이브를 추린 앨범이 아닌 일반적인 공연에서는 기복이 심한 무대가 더 잦았다.

이런 기복은 당연한 것인데 로즈는 탄탄하게 발성을 하는 보컬이 아니었고, 음주와 흡연, 불균형한 생활 등으로 성대관리를 잘하는 보컬도 아니었다. 이 점에서 롭 핼포드와 구분되는 스타일인데, 전성기 시절 핼포드는 탄탄한 성대를 기반으로 특유의 금속성 중저음과 속이 뻥 뚫릴 것 같은 단단한 고음을 질러대는 스타일이었다면, 로즈는 쥐어짜는 것같은 보컬과 성대를 갈아대는 고음을 지르는 스타일이었다. 한마디로 성대를 갉아먹는 스타일이니 롱런하지 못하거나 기복이 심한 것은 당연했다.[21]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즈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런트맨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그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덕분이다. 전성기 로즈는 컨디션이 나쁘건 좋건 무대를 뛰어다니며 관객들을 휘어잡았고, 보컬의 수준과 상관없이 좌중을 압도할 수 있는 프론트맨이었다. 즉 순수 가창력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보컬이 아니다.

전성기(87-93) 이후 침묵에서 돌아왔던 01-02년엔 최악의 보이스를 들려주었는데,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RASP가 완전히 실종되었었다.[22] 그리고 06년에는 다소 나아진 보이스를 들려주었고, 09년을 지나 10년엔 다시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보이스를 보여주었었다. 그러나 12년 투어에는 다시 다운그레이드된 보이스를 들려주었고 하필 그것이 Appetite for Democracy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액슬에게 영향을 준 뮤지션은 멜로디 메이킹에는 엘튼 존[23], [24]이 있고, 보컬로서는 나자레쓰의 댄 맥카퍼티 그리고 비쥬얼(초창기 기준)에서는 하노이 락스의 마이클 먼로가 있다.
AC/DC의 객원 보컬로 참여한 공연

2016년, 클래식 라인 재결합 이전 몇년 동안 쉬면서 목 관리를 해온 탓인지 보컬 상태가 나아졌다. 뉴 건즈 시절엔 호흡도 딸리고, 고음도 올라가지 않는 문제가 종종 있었다. 투어 초반에는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건강한 보이스를 들려주었다. 특히 AC/DC와의 투어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2017년, 하반기를 넘어 2018년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 보이스는 점점 나빠져 호흡과 톤 모두 최악을 달리고 있다. 심지어 박자도 놓치는 사태도 종종 발생. 팬 포럼에서는 이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성대이상, 연습부족 혹은 스타일의 변화 등이다. 하필 재결성 투어 최초로 공개된 프로샷 영상인 '2017년 락인리오'가 최악 중 최악이다. 그나마 2022년 이후로는 조금은 나아진 편이긴 하나, 여전히 2016년과 비교해도 보컬 상태가 좋지 못하고 기복도 잦다.

예전 앨범의 목소리를 라이브에서 듣기는 요원해보인다. 사실 최근 가장 좋았던 2016년도 이제 나이가 50이 훌쩍 넘은 지라 전성기 시절과 목소리가 많이 달라지긴 했다. 과거에 비해 테크닉이 늘은 슬래쉬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보컬은 원래 나이들면 노쇠하기 마련이다.[25] 팬들은 액슬 목소리가 미키 마우스 같다고 까고 있다. 고음을 전혀 못 내고 있다.[26][27]

사실 동갑내기인 존 본 조비도 2010년대 후반부터 고음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등 목소리 변화가 있는 점을 보아 액슬 로즈를 과하게 비난하는 태도는 절대 옳지 못하다. 이제 60살인데, 여전히 옛날 같은 목소리를 기대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액슬보다 10살이 어린 리암 갤러거 같은 경우에는 전성기 시절 무리한 창법으로 인해 목이 상하여 목소리가 많이 변했지만, 목관리를 철저히 하고 창법을 바꾸어 2021년 현재는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릴 정도로 보컬리스트로 활약하는 중이다. 즉 나이가 들어 목이 상하더라도 관리를 제대로 한다면 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게다가 액슬 로즈와 활동 시기가 무려 20년 정도나 차이가 나는 레드 제플린 로버트 플랜트도 목이 상하긴 했지만 창법을 바꾸고 꾸준한 관리를 한 결과 70대 중반에 들어선 현재까지도 3옥타브 정도는 쉽게 넘나들고 가성으로 4옥타브도 유지하면서 훌륭한 라이브를 보여준다. 더군나나 에어로스미스의 보컬인 스티븐 타일러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먹어서 목소리 톤은 변했지만 음역은 거의 그대로다. 심지어 이 양반도 70대다. 이러한 사례들을 들어 액슬 로즈의 보컬이 망가진 모습을 보이는 것은 건즈 앤 로지스의 팬들에게 많이 실망스러운 점으로 꼽히고 있다.[28]

애초에 노년기에 접어선 록보컬이 전성기 기량을 못 낸다고 비판하는 팬들은 많지 않다. 아무리 위대한 보컬이라도 나이가 들고 역량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기에, 단순히 실력이 떨어졌다고 욕먹는게 아니다. 액슬 로즈가 비판받는 것은 전성기 시절부터 기복이 심했던 보컬이 나이가 들면서 프로보컬이라고 보기 힘든 수준으로 기량이 폭락했고, 음주와 흡연, 체중조절 실패 등 자기관리 실패가 이를 가속화했기에 팬들 입장에서 아쉬운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4.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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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리즈 시절정말 잘생겼었다.

붉은 빛이 도는 긴 금발에 (특유의 패션이 더해져서)마초적이면서도 묘하게 여성스러운 느낌의 미남이었다. 동시기에 활동했던 글램 메탈 계열의 리드 싱어들인 세바스찬 바흐, 존 본 조비와 더불어 당대의 꽃미남 로커로써 유명했고, 라이벌과 항상 잘생긴(혹은 섹시한) 락스타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한다.[29] 액슬 특유의 또라이같고 걸걸한 보컬과 얼굴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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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1987년[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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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1989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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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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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1993년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배드애스 스타일의 대명사. 당시 락/메탈로서의 기세를 잃고 나약해져 팝 메탈, 헤어 메탈로 불리우던 씬에 안티테제로서 등장하여 헤비메탈/하드락의 원초적인 마초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33]
뉴 건즈 이후에는 갑자기 살이 쪄서, 한때 엄청난 배둘레햄을 자랑하며 용호의 권, 혹은 헐크 호건 같은 풍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당시의 풍채 좋은 모습들을 모아 액슬 로즈의 Food Meme이 유행하기도 했다.[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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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습
험난했던 인생 여로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게 늙었다. 예전 PC 통신 동호회에서 "요절할 것 같은 락커" 1위에 꼽히기도 했는데 의외이기도 하고 다행이다. 참고로 커트 코베인은 당시 가정도 꾸리고 딸도 낳아서인지 순위에 없었다. 하지만 잉베이 말름스틴처럼 늙어가며 나잇살이 붙어서 살이 너무 많이 쪄버린지라 팬들에게는 " 정글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버린 것 같이 보인다" 같은 조롱을 많이 듣는다.[36] 그래도 2023년 현재는 전체적으로 더 관리를 해서 미중년 타이틀을 차지할 정도로 슬림해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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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리즈시절 (중) 2001년 (우) 2002년
진하고 고르던 갈색 눈썹이 웬 연노랑색 눈썹이 되었다! 사진을 찾아보면 대략 2001년 경부터 눈썹이 실종되어 있다. 아마 눈썹염색을 시도한 듯. 지못미. 위 사진처럼 레게머리를 시도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다. 관리도 어려운 머리를 꽤나 길게 유지한 것으로 보아 본인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나이 들면서 바뀐 얼굴로 인해서 성형설이 돌기도 했는데, 결론은 그런 거 없다. 충격과 공포의 힙합패션+레게머리+눈썹 등등 때문에 그런 루머가 나돈 듯 하다.
2010년부터는 생머리로 돌아왔다.

4.1.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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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에 반다나[37]+가죽자켓은 그야말로 액슬 로즈를 상징하는 패션.[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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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상의탈의 (우) 하의실종
그것만큼 노출광(?) 패션으로도 꽤 유명하다. 건즈 전성기 시절의 라이브에서는 위아래 골고루 벗어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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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킬트 의상에 관심이 생겼었는지 킬트를 입은 모습도 자주 보인다.[39] 대표적으로 이 라이브 영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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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애국 의상. 대체 이런 건 어디서 사는 걸까 존경했던 가수를 제대로 본받은 이런 괴랄한 패션이 만든 변태 이미지가 강해서, 종종 액슬이 잘생겼는지도 몰랐다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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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그려진 자켓. It's So Easy의 뮤직비디오 롤링스톤즈와의 합동 공연에서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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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Your Illusion 투어에서부터는 아예 상의누드+쫄바지가 기본 패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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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은 지금까지도 장발을 고수한다.
또한 금발, 갈발, 주황색 머리나 빨간색 머리 등 사진마다 머리카락 색깔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활동 도중 염색을 했었는지는 불명.
한국에선 금발이라는 의견이 많은 반면 서양에선 대부분 진저 헤어(Ginger hair)라고 생각하는 듯. 물론 지금은 그냥 백금발의 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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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 후에는 얌전히 상하의를 다 갖추는 편이다.

5. 여담

파일:액슬코스프레한미넴이.jpg * 2004년 MTV 뮤비 어워즈에서 에미넴에게 코스프레당한 적이 있다.
파일:액슬 로즈 NWA.jpg * 너바나와 마찬가지로 N.W.A의 팬이다. 유쿧비마인 뮤직비디오에 NWA모자를 쓰고 등장했으며, 공연에서도 NWA 모자를 자주 쓰고 공연했었다. 아이스큐브와 찍은 사진도 존재한다. N.W.A도 건즈 앤 로지스의 데뷔 음반과 같은 이름의 노래를 녹음하기도 했으며, 장르를 넘어선 교류가 있었던 편에 속한다.

[1] 새아버지를 만난 이후로는 '윌리엄 브루스 베일리'로 개명했었다고 한다. [2] 파일:315b40dbd3ab8457835233434551221b.jpg 아버지의 사진. 액슬의 유년기를 망친 장본인이 아이러니하게도 20~30대 시절의 액슬과 정말 닮았다. [3] 그 유명한 에벌리 브라더스 중 형인 돈의 딸이다. [4] 몸무게는 1980년대 후반 전성기 시절의 프로필이기 때문에, 살이 정말 엄청나게 찐 현재로서는 무의미한 정보다. [5] 기독교, 오컬트, 힌두교, 불교, 뉴에이지 등 잡다한 것들이 전부 다 섞여있는 애매모호한 종교관을 가지고 있다. 어릴 때에는 집안 분위기에 따라 강경한 개신교 신자였다고 한다. 네? [6] 전성기 시절 기준이다. 나이가 많이 들은 현재는 목이 엄청나게 상한 만큼, 저 정도의 음역대를 보여주지는 못한다. [7] 세바스찬과 액슬은 친구이기도 하다. [8] AC/DC의 객원 보컬도 맡고 있다. [9] Chinese Democracy 앨범을 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10] 액슬은 17살 때까지 그 새아버지가 본인의 친부인줄 알았다고 한다. 친아버지 윌리엄 브루스 로즈는 1984년 일리노이에서 살해당해 사망했다. [11] 이때 액슬이 '난 반드시 성공할 거다'라고 매일같이 단언하고 다녀서, 듣다못해 같은 스포츠 팀 아이들이 입을 테이프로 막고 사물함에 가두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12] 보험 서류를 뒤적이다 자신의 새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었다는걸 알게 된 후 삐뚤어진것이다. [13] Sweet Child O' Mine에서 노래하는 대상이 에린 에벌리라는 건 이미 유명한 사실. [14] Don't Cry 뮤직비디오에서 스테파니와 찍은 권총 싸움 신은 에린과의 실제 부부싸움을 각색한 것이라고 한다. [15] # [16] 연애 이외에도 세인트 루이스 폭동 사건이라든가... 80년대 후반에 작성한 이 프로필 문답에도 갑자기 폭발하는 폭력성 때문에 별명이 ' 지킬 앤 하이드'였다고 쓰여 있다. [17] 일례로 Welocme To The Jungle 초반부의 비명 소리. [18] 콘서트 호텔스 닷컴에서 롤링 스톤 매거진이 선정한 2008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컬 100명과 2014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한 가수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계내었다. 어떤 가수가 가장 음역대가 넓은지, 각각 가수들의 가장 낮은 음역과 높은 음역을 명확하게 표기해서 보여주는 흥미로운 자료다. [19] 두번째로 음역대가 넓은 가수는 F2 - B7의 머라이어 캐리이다. [20] 액슬과 같은 창법을 쓰는 가수로는 데뷔 초창기의 에미넴이 있다. 에미넴 또한 이 창법이 목에 큰 무리를 주었기에 4집부터는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현재에는 이 창법을 쓰지 않는다. [21] 좀 이상한 비유지만 전성기 김장훈과 비교할 만하다. 둘 다 정석은 엿바꿔먹은 스타일로 성대를 심하게 소모하는 스타일이었고, 이 때문에 전성기가 지나자 정말 처절한 몰락을 겪었다.(로즈는 메탈 보컬이었기에 하락세가 더 빨리 왔다.) 그러나 둘 다 전성기 당시 특유의 스타일로 개성있는 보컬 스타일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전성기 때에도 로즈는 발성을 제대로 하는 보컬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록 역사에 남을 위대한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22] 이 톤은 어떻게 들으면 다소 오지 오스본을 연상시키게 한다. 영미권에서는 '헬륨 가스를 마신 미키 마우스'...라고 혹평한다. [23] 199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엘튼 존이 헌액될 때 헌사를 남겼다. [24] 특히 액슬 로즈는 Queen II를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할 앨범이라고 극찬한 적도 있다. [25] 락 보컬의 지존인 디오도, 파바로티 같은 클래식계 명 테너도, 어떤 보컬이라도 나이들면 보컬 실력이 떨어진다. 애초에 성대도 근육인데 나이들면 힘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26] 심하게는 돼지가 어디 낑겨서 뀍뀍대는 소리 같다는 둥이 있다. [27] 일례로 벨벳 리볼버가 'Contraband'를 냈을 때 액슬 로즈가 보컬이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는데 현재 'Slither'를 부르는 액슬을 보며 반대로 스콧 웨일랜드가 낫다라는 소리를 할 정도이다. [28] 철저한 목 관리의 부재로 음악적 기량이 감소한 또 다른 대표적인 경우는 이안 길런의 경우가 있으나, 이안 길런은 전성기 시절 음색의 흔적은 남아 있기 때문에 액슬과 완벽히 똑같다고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29] 커트 코베인과 함께 패션 잡지에서 자주 언급되는 록스타이기도 하다. [30] 건즈의 전신이 된 밴드인 할리우드 로즈의 크리스 웨버는 그를 처음 봤을 때 피부가 너무 창백해서 놀랐었다고 하는데, 붉은 빛이 도는 머리카락과 창백한 피부의 특징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아일랜드인 계열의 혈통을 물려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31] 한때는 글램 메탈의 유행을 따라 잔뜩 부풀린 머리에 화장을 했었다. 밴드가 뜬 이후부턴 Badass 스타일로 돌변했기 때문에 건즈의 팬이 아닌 이들에겐 다소 낯선 액슬의 모습. 각각 레드 제플린, 라몬즈 티셔츠를 입고 있다. [32] 데뷔 앨범의 성공 이후 중성적이고 예쁘장한 패션에서 탈피했다. [33] 하지만 그마저도 또 다른 대안인 그런지에 의해 지워졌다. [34] 파일:external/28.media.tumblr.com/tumblr_lslpofUMGH1qz7swqo1_500.jpg " 정글에 온 걸 환영한다, 케이크를 몇 톤은 준비해뒀지!" [35] 한때 이런 밈들을 만드는 이들을 죄다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다녔는데, 그게 오히려 이 밈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36] 그래도 살이 급격히 찐 이후 몸관리를 철저히 했는지 전성기 때만큼은 아니어도 나이에 비해 괜찮은 몸을 만들었다. [37] 모자나 선글라스를 그 위에 눌러쓰기도 했다. [38] 반다나는 머리를 고정하기 위해 착용한다고 한다. [39] 오른쪽 사진 아래에 "지금의 난장판을 생각하면 히트 프레이더와 좋은 관계를 가졌어야 했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액슬은 히트 프레이더의 가짜 뉴스와 언론 조작에 지친 나머지 Get In The Ring에서 히트 프레이더를 대놓고 저격했다. [40] 여담이지만 스티브 므누신은 액슬에게 애국심을 강조하며 키보드 싸움을 하다 미국 국기대신 비슷한 모양의 라이베리아 국기 이모지를 써서 망신을 당했다. # [41] 건스 앤 로지스의 기반 지역은 LA이다. 여담으로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본 조비의 기반 지역은 뉴저지로, 이 밴드의 보컬 존 본 조비 역시 민주당 지지자이다. [42] 다만 과거 20대 때에는 반이민, 반외국인, 반동성애적인 보수적 가사를 곡에 써서 비판을 받은 적이있다. 곡 이름은 'One In a Million' [43] 미국의 진보는 인권을 굉장히 중시하여 중국과 북한을 혐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대중문화계에서는 차이나 머니로 인하여 중국은 비판을 거의 하지 않지만 돈이 되지 않는 북한은 말 그대로 십자포화당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차이나 머니를 포기할 각오를 하고 중국 정부를 까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이 액슬 로즈와 비요크이다. 이 둘은 모두 중국 입국 영구금지 당했다. [44] 각각 92년 도쿄 ' Mr. Brownstone 라이브, 88년 릿츠 클럽 Rocket Queen 라이브에서 나온 장면. [45] 실제로 너바나의 전 매니저는 만약 커트가 살아 있었더라면, 액슬과도 화해하여 절친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