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중립 악 성향의 인간 여성
AD&D 기준 3레벨 시프, 민첩 16
워터딥의 범죄 조직 자나사의 길드의 조직원.
1372 DR 당시 활동한 조직의 노예 사업부 소속 "핸드" 요원[1]으로 주특기는 암습이었다. 주요 임무는 목표물의 도주 루트를 파악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기회를 틈타 기습 하여 사로잡는 것이었는데 보다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같은 조직원이자 독의 대가인 레트심이 개발한 "나이트 슬립"이라는 수면 효과의 독을 투척 단도에 발라놓아 던질 준비를 하고 있었다.[2] 결벽증이 심한 관계로 불결하고 악취가 풍기는 하수구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었다. 마법 물품으로는 위급할 시 도주에 용이한 거미 등반의 실내화를 소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