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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6:44:23

브루누 기마랑이스/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브루누 기마랑이스
1. 개요2.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3. 올랭피크 리옹
3.1. 이적 사가
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4.1. 2021-22 시즌4.2. 2022-23 시즌4.3. 2023-24 시즌
4.3.1. 이적 사가
4.4.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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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7년에 프로 데뷔를 했다.

2018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19년에는 치아구 누니스 하에 확고한 주전으로 뛰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자라나고 팀을 4위까지 끌어올리는 활약을 보여 리그 우승팀 CR 플라멩구 소속이 아닌 선수로서는 팀 동료인 산투스와 유이하게 브라질 세리에 A 올해의 팀 명단에 들었다.

3. 올랭피크 리옹

2020년 1월 29일에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이며, 추후 이적시 파라나엔시가 셀온 20%를 획득하게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헤낭 로지를 영입할 당시 기마랑이스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가져왔던 만큼 영입이 확실히 되었다. 허나 아틀레티코 측은 여름에 그를 영입하길 원하였고 선수의 경우 겨울에 당장 이적하고 싶었기에 영입이 이뤄지지 못하였다.

이후 첼시 FC, 아스날 FC, 올랭피크 리옹이 관심을 가졌고 최종적으로 리그 1 올랭피크 리옹행을 확정지었다. 그 이후에는 주니뉴 페르남부카누의 추천으로 데려온 선수답게 리옹 중원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3.1. 이적 사가

아스날 FC에서는 2020-21 시즌 겨울을 기점으로 거의 명예 선수 급으로 링크가 꾸준히 뜨고 있는 상황이나 리옹은 계속 NFS를 선언해 일단 포기하고 2021-22 시즌에 다시 한 번 로마노, 휘틀리 등 공신력 있는 기자들이 아스날이 기마랑이스를 노리고 있다고 컨펌했다.

또한 유벤투스 FC 역시 2021-22 겨울 시장에서도 임대 후 바이옵션 발동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는 곧 아스날로 임대로 떠날 아르투르 멜루의 대체자로 기마랑이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약 £40M의 이적료를 리옹에게 비드했고, 아직 리옹에서 답은 없다고 한다. 또한 아스날과 다른 클럽들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 2022년 1월 7일 아스날이 같은 브라질 선수인 다닐루를 영입 시도 한다는 기사가 뜨며 기마랑이스와 지속적으로 링크가 돈 아스날이 포기를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온 듯하다.

그리고 1월 26일에 뉴캐슬이 기마랑이스의 이적에 대해 리옹과 합의를 마쳤고 기마랑이스에게는 주급 4배[1]를 인상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브루누는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빠르게 합류할 것이라고 하며 사실상 오피셜 발표만 남은 상태다.

1월 29일, 메디컬 진행에 대한 소식이 나왔고, 1월 30일 새벽, 로마노 기자가 HERE WE GO를 외치며 뉴캐슬과의 딜이 오피셜만 남겨둔 상태라는 것이 컨펌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고, 이적료는 €40M+€8M이라고 한다.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할 당시의 20% 셀온 조항으로 인해 뉴캐슬이 리옹에 지급하게 될 총 이적료의 20프로는 파라나엔시가 지급 받게 된다고 한다.

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결국 2022년 1월 30일 뉴캐슬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41.6M(€50.1M)으로 여기에 셀온 조항 20%가 붙었다고 알려졌다. 오피셜

그리고 2월 4일, 뉴캐슬에 도착하면서 24라운드 에버튼전이 유력한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4.1. 2021-22 시즌

24라운드 에버튼전 90분에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동안 2~3번 정도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2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90분에 투입되어 7분간 뛰었다.

현재 뉴캐슬의 3미들인 조엘링톤, 존조 셸비, 조 윌록의 호흡이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라 에디 하우가 섣불리 중원의 밸런스를 깨려 하지 않는 탓인지 기마랑이스의 선발 출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위 두 경기에서는 팀도 승리하면서 늦은 시간에야 필드를 밟을 수 있었다. 다만 기마랑이스의 영입은 뉴캐슬 입장에선 클럽 레코드급의 빅사이닝이고 즉전감이자 팀의 미래를 책임질 역할로 데려온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시점에 자연스레 주전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7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64분에 투입되어 약 30분간 여러번의 날카로운 전진패스와 넓은 활동반경, 셸비와의 좋은 호흡 등 안정적인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더 높이고 있다.

연기되어 뒤늦게 치러진 21라운드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뉴캐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후반 52분 코너킥 상황에서 기가막힌 힐 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뉴캐슬 이적 후 첫 선발 경기에서 데뷔골까지 넣게 되었고, 이 골은 역전골이자 결승골이 되었다. 이 경기의 활약에 힘입어 기마랑이스는 KOTM에 선정되었다. 67분에 부상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교체 아웃 되었는데 경기 후 에디 하우가 단순 근육 경련임을 알리며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님이 밝혀졌다.

3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뉴캐슬 홈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경기장 전후좌우 가리지 않고 탈압박, 전진, 드리블, 패스, 수비 등 공수양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면서 스카이스포츠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33라운드 레스터 시티 FC 전에서 선제 실점으로 끌려가던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셸비의 크로스가 발 밑에 떨어졌고 이를 넘어지면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슈마이켈의 발에 막혔고 슈마이켈이 손으로 캐칭하지 못한 것을 확인한 기마랑이스가 골키퍼의 다리 사이에 있는 공만 쏙 차서 동점골 득점에 성공했다.[2] 또한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역습 상황에서 엄청난 스프린트로 80미터에 가까운 거리를 질주해 윌록의 굴절된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꽂아 넣으며 극적인 역전골을 넣어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그야말로 홀몸으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모습을 보였고 해당 경기 KOTM에 선정되었다.

순연경기인 3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32분 알미론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는 등 다시 한 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34라운드 노리치 시티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서 패스 정확도와 패스 횟수가 당일 경기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중원에서 팀의 빌드업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고 후반에는 압박에 적극 가담해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차지한 뒤 칩샷으로 연결해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스코어드 기준 4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4월 훌륭한 활약을 바탕으로 뉴캐슬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PL 4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3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는 이적 후 가장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였다. 공격에서는 아쉬운 위치선정으로 라셀스의 헤딩을 막아 오프사이드로 동점골 취소를 만들었고, 전개에서도 기존보다 많은 패스미스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그릴리쉬에게 상당히 거친 태클을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경고로 끝났기에 망정이지, 심판 성향에 따라 레드카드를 받을 수도 있었던 태클이었다.

37라운드 아스날 홈경기에서 후반 82분에 승리를 결정짓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공수 양면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이 경기의 KOTM에 선정되었다.

38라운드 번리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궂은 일을 도맡아주는 조엘링톤이 전반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교체아웃 된 이후 롱스태프와 투미들을 이루어 고군분투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1월 말 이적 후 뉴캐슬에서의 최종 기록은 17경기 5득점 1도움이다. 리옹에서 2년동안 넣은 골이 3골이었는데 불과 반시즌만에 5골을 기록하며 그 기록을 뛰어넘게 되었다.

뉴캐슬 5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면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팀의 이달의 선수 수상자가 되었다.

4.2. 2022-23 시즌

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공수를 종횡무진 오가며 볼터치 1위, 패스 성공률 1위, 찬스메이킹 1위, 드리블 성공 1위, 볼경합 1위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스카이스포츠 선정 MOM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8월, 카세미루가 맨유로 떠날걸 대비하여 레알 마드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다만 구단이 클럽 레코드급 이적료를 들여데려온 선수인데다 선수 본인도 뉴캐슬에 충성심이 높은 편이라 확실한건 카세미루의 이적사가가 마무리되어야 결정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알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본인 역시 뉴캐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잔류했다.

트란메어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4~6R까지의 리그 경기에 결장했고 8R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했다.

9R 풀럼 FC전에서 멋진 로빙패스로 미겔 알미론의 발리골을 어시스트했다.

10R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받아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56분에는 멋진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득점해 2득점을 올리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스카이스포츠, BBC SPORTS 선정 MOM에 이름을 올렸다.

뉴캐슬 지역지인 크로니클 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의 접촉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기마랑이스는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팀이지만 단지 대화였을 뿐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밝히며 "뉴캐슬의 프로젝트를 의심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뉴캐슬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의 뛰어난 활약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 연봉 인상을 포함한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한다. 10월 15일 90min에 따르면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의 장기 재계약을 시즌 종료전까지 원한다고 한다.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에게 £200,000의 주급을 오퍼할것이라고 한다.

12R 에버튼전에서 알미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외에도 여러번 직접 득점으로 연결할만한 슈팅들을 보여주었고 미드진에서 종횡무진 뛰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고 스카이스포츠 MOM에 이름을 올렸다.

13R 토트넘 원정은 전날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결장할 것이라는 일부 예상도 있었으나 팀과 동행해 선발 출전했다. 89분간 볼터치 77회, 패스 성공률 86%, 다수의 가로채기, 리커버리 등 중원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간 잠을 못잤다. 집에서 쉴수도 있었으나 팀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아이에 대한 팬들의 사랑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라질 TNT스포츠는 10월 27일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첼시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기마랑이스 영입을 노린다.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도 관심을 두고 있다'라는 소식이었는데 기마랑이스 본인이 뉴캐슬의 프로젝트에 만족하고 있고 뉴캐슬 또한 기마랑이스를 새 시대의 핵심으로 생각하기에 현실적으로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14R 아스톤 빌라전에 선발 출전해 패스 성공횟수 1위, 볼경합 6회 등 공격 전개와 수비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며 중원에서의 단단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했다.

10월 한달 동안의 좋은 활약으로 PL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15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전과 같이 중원의 중심이 되어 트리피어와 함께 볼 전개를 이끌었다. 후반 막판에는 생막시맹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슛으로 득점까지 성공하며 팀의 대승에 큰 기여를 했다. 득점한 후에는 얼마전 태어난 아들을 위한 세레머리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7R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미겔 알미론이 패스를 하고 골문으로 빠르게 침투하자 곧바로 전진패스를 내주었고 알미론이 그대로 득점하며 기마랑이스는 도움을 기록했다.

EFL컵 8강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내 가장 많은 패스 횟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공식 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2023년 1월 11일, 잉글랜드 북동부 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3]을 수상했다.

2023년 1월 말에는 본인과 에이전트가 모두 트위터에 재계약을 암시하는 듯한 트윗을 올렸고 팬들은 기마랑이스의 재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아직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으나 앞선 보도와 같이 기마랑이스의 활약에 대한 보상 차원의 주급 인상 + 계약기간 연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FL컵 준결승 2차전 사우스햄튼전에서 멋진 탈압박으로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등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82분경 상대 선수에게 위험한 태클을 가하며 심판의 VAR 판정이후 자신의 커리어 최초로 퇴장을 당했다. 이 결과로 3경기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는데 이 징계는 리그에서도 같이 적용되기에 앞으로 있을 리그 3경기에서 출전을 못하게 되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FL컵 결승전에는 출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FL컵 결승에서 선발 출전해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 이후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0-2로 패배했다.

이후 27라운드 울버햄튼전, 28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역할을 수행했고 뉴캐슬은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계속해서 4위권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6번, 8번 자리를 오가며 공수 양면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5분에는 좋은 공간침투 움직임으로 이삭의 전진패스를 받아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 상황에서 결국 조 윌록이 선제득점에 성공하며 득점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순연경기인 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시작 직후 상대의 역습을 클리어하려던 것이 그만 골대를 맞추고 자책골로 이어질 뻔 했으나 그 외의 상황에서는 훌륭한 미드필드 장악력을 보이며 팀의 압승을 이끌었다. 후반 막판에 전방의 조엘링톤에게 정확한 롱패스를 보내주며 팀의 5번째 득점에 대해 도움을 기록했다.

33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75분 칼럼 윌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순연경기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전진 패스를 받아 골문 앞까지 돌파해 들어간 칼럼 윌슨이 중앙으로 패스를 내준것을 그래도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2022년 11월 이후 오랜만에 리그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 이후 암투병중인 한 어린이팬을 위한 세레머니를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4.3. 2023-24 시즌

이번 시즌 개막 4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2라운드 맨시티전 패배 이후 트위터 유명 뉴캐슬 팬계정의 맨시티전 패배의 범인찾기 트윗에 대해 강한 어조로 반박한 적이 있다. 이후 기마랑이스의 반박 트윗은 삭제되었으나 결국 뉴캐슬 팬계정이 사과하며 해프닝이 마무리되기도 했다.

2023년 9월 중순, 뉴캐슬 지역기자를 통해 기마랑이스가 뉴캐슬과의 재계약에 구두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6R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미겔 알미론의 득점을 어시스트 했고 본인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8-0 대승에 일조했다.[4]

UEFA 챔피언스 리그 F조 조별리그 2차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댄 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023년 10월 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

17R 풀럼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이 된 루이스 마일리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어시하며 팀의 0:3 대승에 일조했다.

2024년 1월, 파리 생제르맹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16M.

21R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동점골을 어시했으나 팀은 2:1 리드를 지키지 못한채 2:3으로 아쉽게 패하였다.

24R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선제골, 결승골을 넣으며 2:3 승리를 이끌었다.

32R 풀럼 FC 원정 경기에서 후반 81분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5]

33R 토트넘 핫스퍼 홈 경기에서 볼을 전방에 뿌려주며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세번째 골은 어시를 해 2골이나 관여하며 4:0 대승을 만들어냈다.

2024년 4월, 노섬벌랜드[6]의 부유한 지역인 다라스 홀에 새로운 저택을 구매하였다는 소식이 떴다. 이로써 클럽 잔류 쪽에 가능성이 기울어진 상태이다.

25일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5월부터 6월 사이에만 발동하는 약 £100M의 바이아웃 방출 조항이 있다고 한다.

35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53분 프리킥 상황에서 길게 날아오는 앤서니 고든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지으며 역전골에 성공하였다. 전반전 어려운 경기를 했던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의 역전골 이후 3골을 추가하며 5대1 대승을 거두었으며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이번 경기로 프리미어 리그 강등을 확정지었다.[7]

36R 번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앤서니 고든의 패스를 받아 팀의 3번째 골에 득점했다. 결과는 4대1 대승.[8]

38R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프리킥[9]에서 발생한 세컨 볼을 그대로 밀어넣으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뉴캐슬은 리그 7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4.3.1. 이적 사가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그리고 파리 생제르망과 이적설이 뜨고 있다. 이유는 기마랑이스 본인이 뉴캐슬에서 만족하지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하지 못해 뉴캐슬 선수단 전원이 주급이 25%씩 깎였고 큰 무대에 대한 갈망이 아직 남아 있기에 이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뉴캐슬 역시 PSR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선수 매각이 필요한 상황이고 방출 조항이 없는 이삭과 다르게 기마랑이스는 £100M 가량의 조항이 있기에 이 조항이 발동된다면 매각을 막을 수가 없다.

해당 방출 조항은 로마노에 따르면 5월 마지막주부터 6월까지만 발동이 가능하며 7월부터는 기마랑이스 영입을 원한다면 뉴캐슬과 직접 협상을 해야한다고 한다. 시즌 종료 이후에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은 줄었고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의 2파전 양상으로 향하고 있다. 맨시티는 파케타가 좀 더 우선순위에 있지만 선수의 베팅 혐의로 인해 미래가 불확실하기에 영입이 확실하지가 않은 상황이다. 아스날은 라이스의 이상적인 파트너로 기마랑이스를 점찍은 상황인데 £100M 방출 조항은 EPL의 두 거대 구단에게도 꽤나 큰 금액이고 최근 강화된 PSR 규정으로 인해 고려할게 많아진 상황이다.

향간의 £80M 이상의 오퍼면 뉴캐슬이 협상 정도는 고려해볼 수 있다는 보도들도 있었지만 곧바로 뉴캐슬쪽 기자들에 의해 뉴캐슬은 오로지 방출 조항인 £100M만 받거나 이외의 오퍼들은 전부 거절할 것이라고 했다. 뉴캐슬 입장에서는 어찌됐든 이삭과 함께 팀 리빌딩의 핵심 자원으로 보고 있고 적지 않은 이적료를 투자했기에 팔더라도 최대한의 이익을 남기는 식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6월 24일 밤까지 그의 £100m 방출 조항은 유효하지만 아직 제대로 접촉한 구단이 없기 때문에 뉴캐슬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4.4. 2024-25 시즌

한국시간 2024년 6월 25일 오전 8시부로 기마랑이스의 100m 바이아웃 조항이 사라졌다. 이로써 잔류가 거의 확정되었다.

1R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2024년 12월,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00M.

이적설이 들리는 와중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가 강력한 기마랑이스의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다. 거기에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엄청난 고액의 이적자금을 허가한게 알려지면서 맨시티의 기마랑이스 영입설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뉴캐슬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고, 뉴캐슬 입장에서도 주장이자 핵심인 선수를 시즌 중반에 판매하기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뉴캐슬의 PSR규정의 압박으로 인한 판매도 충분히 고려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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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이야기때문에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기마랑이스가 18만 파운드가 넘는 거액의 주급을 수령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와전되었다고 봐야 한다. 애초에 뉴캐슬의 새 보드진은 거액의 주급으로 선수를 영입하려는 정책을 취하지 않고 있으며, 여러 기사들을 조합해 봤을때 기마랑이스의 주급은 10~12만 파운드 정도이다. [2] VAR이후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3]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의 축구 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3번째를 맞이하는 권위있는 행사이다. [4] 득점 후 9월 초에 공개한 둘째 아이 임신에 대한 자축 세레머니를 펼쳤으며 이후 팬들에게 "I'm F*CKING Staying!!" 라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되며 뉴캐슬과의 재계약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5] 뉴캐슬에서의 100번째 출전이였으며 결승골을 기록하며 자축했다. [6] 뉴캐슬 인근 지역 [7] 골을 넣은 직후 세리머니로 SJP의 코너플래그를 뽑아 하늘 위로 들어올리는 신박한 세리머니를 하였다!! 뉴캐슬 엠블럼이 새겨진 코너 플래그를 휘날리는 이 세리머니로 많은 뉴캐슬 팬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8] 앤서니 고든은 이로써 리그 10-10에 달성했다. [9] 박스 라인에 절묘하게 걸쳐 PK 판정에서 프리킥 판정으로 바뀌었다. PK가 취소된게 무색하게 득점에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