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당영상
용자경찰 제이데커 43화에서 등장한 섀도우마루의 새로운 변신 형태이자, 이를 이용한 브레이브 폴리스 전원의 합동기술.
2. 작중 묘사
섀도우마루가 하이저스 성인 덕분에 부활하며 대포 형태로 변형했다. 평소 섀도우마루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커져서, 브레이브 폴리스 팀 전원이 달려들어서야 겨우 들어올려 발사할 수 있었다.[1] 이 모습을 본 사에지마 총감도 너무 크다고 했을 정도. 파워는 어마무시하며 대기권에 간단히 구멍을 내버린다.[2][3]10년 후 같은 ' 경찰'이라는 소재를 다룬 작품인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43화에서 올스타 얼티밋 버스터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우연인지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선보인 방영 홧수가 43화인 것까지 원본과 동일하다.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놀랍게도 제이데커가 첫 등장한 로봇대전인 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해당 이벤트가 재현되고 합체기[5]로 등장한다. 전작 슈퍼로봇대전 X, 슈퍼로봇대전 T의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처럼 파이어 제이데커만 사용이 가능한다. 파제에게 정신기 용기도 있고 해당 합체기에 최종기인 맥스 캐논에게 없는 사이즈차 무시 공격이 달려 있어서 파제의 최종 댐딜을 자랑한다.
[1]
제이데커가 방아쇠를 잡고, 듀크파이어와 슈퍼빌드타이거가 옆에서 같이 들어주며, 건맥스도 가장 앞쪽에 서서 받쳐들었다.
[2]
간발의 차로 달을 빗겨나가는데 만일 달에 직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일.
[3]
해당 연출은
다간 X의 최강 필살기인 브레스트 어스 버스터의 것을 광선의 색만 바꿔서 재탕했다.
[4]
섀도우마루의 금형이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닌자참모
식스샷의 것을 그대로 썼기 때문에 다른 합체용자와 맞먹는 대형 사이즈인데다가, 그대로 남아있는 기믹인 레이저건으로 변신 가능한 것을 작중 보여주지 않고 있다가 깜짝 등장시킨 것. 또한 전작의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전투면에서는 활약이 시원찮은 섀도우마루 구매를 유도하면서 동시에 전상품 수집을 유도하기 위해 집어넣었을 가능성이 높다.
[5]
파이어 제이데커+슈퍼 빌드 타이거+섀도우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