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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6:08:45

브랜든 베다스

<colbgcolor=#061943><colcolor=#fff> 브랜든 베다스
Brandon Vedas
파일:브랜든 베다스.png
본명 브랜든 칼 베다스
Brandon Carl Vedas
출생 1981년 4월 21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사망 2003년 1월 12일 (향년 21세)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별명 리퍼(Ripper)
부모 아버지 - 리차드 브룩 베다스(1941~2017)
어머니 - 낸시 베다스
형제자매 형제 - 리차드 베다스, 브렛 베다스
자매 - 발레르 베다스, 질 베다스
가족 계부 - 올리버 러셀
계모 - 데보라 베다스
조카 - 사라 오스틴
의붓형제 - 숀
직업 프로그래머

1. 개요2. 생애3. 자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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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 told u I was hardcore
내가 하드코어하다고 말했잖아[1]
미국 프로그래머이자 자살 생중계를 한 인물. 마약을 과다복용하여 사망하였다.

2. 생애

파일:브랜든 베다스 1번째 생일.jpg
1번째 생일을 보내고 있는 브랜든 베다스

1981년 4월 21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태어났다.

이후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정보기술 담당자로 일했다. 또한 쥬얼스 폴리[2]라는 애인도 생겼다.

3. 자살 생중계

파일:브랜든 베다스 집.jpg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이자 브랜든이 거주했던 집

브랜든은 화상 채팅에서 "나 마약 얻었다."란 말을 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브랜든은 다른 유저들을 자신의 화상 채팅에 초대하여 자신의 마약 복용을 보게하였다. 그때 당시의 한 유저의 말에 의하면 몇개의 약물은 불법적으로 보였지만 다른 약물들은 브랜든의 질병 치료를 위해 합법적으로 얻은 것으로 보였다 했다.

브랜든은 처방약에 있던 환각 버섯을 꺼냈고 그것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다 grphish라는 유저가 "클로나제팜이 너무 많은데?"라고 말했지만 브랜든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 약물을 섭취하기 시작했다.[3]

그 다음 브랜든은 메타돈 한병(80mg)을 꺼내고 그것을 섭취하였다. 그리고 브랜든은 프로프라놀롤(110mg), 바이코딘 정제 2개, 테마제팜(120mg)을 섭취하였다. 브랜든은 이 행동을 "주말마다 하는 일반적인 행동"이라 지칭했다. 하지만 브랜든은 마지막 채팅으로 "내가 하드코어하다고 했잖아."라는 말을 남기고 다음날 그의 어머니에 의해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당시 채팅 기록[4]


[1] 브랜든이 채팅에 친 마지막 채팅. [2] 브랜든의 사진들에서 자주 보이는 여성이다. [3] 이때 먹은 클로나제팜이 8mg이란 말이 있다. 클로나제팜은 한국 제조사 기준으로 초회 투여량이 1.5mg을 넘으면 안 되고 유지기에도 최대 복용량이 6mg이다. [4] ripper가 브랜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