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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17 17:39:57

뷰티앤라이프


언론사
정식명칭 뷰티앤라이프
파일:뷰티앤라이프 배너.png
영문명칭 Beauty&Life
창간일 2019년 9월 23일
사훈 소비자들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기업규모 중소기업
대표(발행인) 박수현
편집인 손평화
위치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66길 10-1, 2층
언론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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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앤라이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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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필진

1. 개요

뷰티‧헬스‧패션 분야를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사.

뷰티앤라이프(Beauty&Life)는 뷰티‧헬스‧패션 분야를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사이나, 여행‧레저‧리빙 등 생활 정보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젠더 이슈 등의 칼럼을 다루기도 한다.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의 공저자이자 리얼뉴스에서 젠더 이슈 관련 칼럼으로 이목을 끌었던 박수현 대표가 2019년 9월 23일 창간했다.

박수현 대표는 페미니즘 이론의 치명적 결함을 지적하며 '신화'에 빗댄 2017년 10월 7일 리얼뉴스 신화가 된 페미니즘, 페미니즘이 성평등을 지향한다는 구호가 왜 공허하기만한 대의명분에 불과한지를 지적한 2017년 11월 10일 리얼뉴스 페미니즘, 정말로 성평등 지향할까?를 기고하며 남초사이트들의 지지를 받았다. 리얼뉴스에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바른정당 서울특별시당 대학생위원회에서 정책협력팀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동안의 활동 기록으로 보아 보수 성향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청년 담론에 대한 그의 큰 관심 때문에 정당 활동에 참여했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설명이다. 이후 박수현 대표는 2019년 4월 박가분 오세라비와 함께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이유'(2019)라는 이름의 책을 출간했다.

박수현 대표의 나이는 올해 만 25세로 언론사 대표라고 하기엔 매우 어린 나이에 속한다. 사실 청년 담론, 젠더 이슈, 사회 분야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던 그가 뷰티‧헬스‧패션 분야의 언론사를 차린 건 예상 밖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인들은 그가 평소에도 미용, 패션 분야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하였으나, 평소 그의 역량이 입증되었던 적이 없던 영역이었기에 우려 또한 강했다. 하지만 그런 우려를 누르고 창간한지 1주일도 채 안되어 60편 이상의 기사가 올라오고 유튜브 구독자 3천명,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워 5백명을 가뿐히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4차 산업‧블록체인 전문 언론사 블록워치의 유효준 대표와도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대표는 블록워치x서울특별시가 주관한 4차 산업 관련 포럼에 발표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뷰티앤라이프의 이런 빠른 성장에는 기존의 언론이 갖고 있는 틀에 갇힌 사고에서 벗어나 전문지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젠더이슈‧페미니즘 등 다양한 분야를 섬렵하면서 공급 영역을 빠르게 넓혔다는데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리뷰, 책 서평 등 문화‧예술 분야의 칼럼을 투고하기도 하며 구독자를 끌어들였다.

2. 필진

뷰티‧헬스‧패션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필진들로 구성되어있다.

피부‧헤어‧메이크업 등 뷰티 분야에서는 대표인 박수현 기자를 비롯하여 최은영 기자, 하연경 기자, 그리고 성갈등해결연구소의 대표인 전영 기자가 기사를 투고하고 있다. 패션 분야에서는 꽤 큰 규모의 패션 티스토리를 운영했던 황승하 기자가 있고, 편집인인 손평화 기자는 경제‧산업 전반의 보도자료를 투고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같은 리얼뉴스 필진이었던 박세환 기자, 이영희 작가 또한 정치‧시사‧사회 분야에서 칼럼을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성균관대 출신의 박영락 칼럼니스트도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정책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성공회대에서 총학생회와 싸우며 승리를 거뒀던 전임경준 활동가도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