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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연령 | 21세→23~24세 |
직업 | 풍운무관 교관 |
거주지 | 호북성 매양현 |
가족관계 |
서천검녀(후견인) 성라준(약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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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의 히로인. 서천검녀 서은려의 제자. 20세 이전에 일류에 다다른 경지.2. 작중 행적
번천백이 차이고 호북삼협에서 떠나버린 후, 남은 조차식과 서천검녀가 설립한 무관에서 교관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차식의 배신으로 서천검녀가 떠나버린 후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서천검녀는 제자인 그녀를 걱정해 돌아오라고 했지만, 북궁린마저 떠나면 무관을 찾을 길이 없어진다고 생각해 무관에 남아 사범들을 가르쳤지만, 사범들이 어느정도 수준이 되자 문하생이 없어진다. 그리고 조차식에게 구박당하다 간만에 입문자로 성라준을 가르치게 된다. 이후 성라준이 표사라는 점을 알게 되자 풍운무관을 되찾는 걸 도와달라며 의뢰를 하게 된다.성라준을 통해 풍운무관을 되찾은 이후 그를 좋아하게 된다. 다만 영 제대로 말은 못하는 상황. 한편 일이 마무리되고도 조차식이 절검문을 통해 백운표국을 습격하는 등 수를 쓰자, 조차식을 아예 폐적으로 올리기 위해 성라준과 함께 무림맹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동행하는 당서아와 성라준을 노린 오독문의 공격을 받는 등 온갖 고전을 하지만 마침내 무림맹에 도착. 성라준의 기지 덕에 조차식 폐적 건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
차근차근 성라준과 거리를 좁히고 있지만, 아무래도 한 집&한 직장에 다니는 위지연& 팽귀인, 반은 마찬가지인 백릉화& 당서아보다 진도가 늦다보니 그녀가 천천히 거리를 좁히려 시도하는 동안 성라준은 3명의 약혼녀+1명 추가 직전의 하렘물까지 달하고 말았다(...). 심지어 무공 수위야 엇비슷하지만(일류) 일부 독자들은 스승이랑 한세트로 대시해야 한다고 개드립을 칠 정도로 뒤쳐진 상황이다.
이진후의 과거 시험행에 성라준을 따라서 동행했고, 서천검녀가 스승에게 편지까지 보내서 떠밀어주었지만 성라준에게 이미 3처가 있다는 소식과 당서아에게 동맹제안을 받는 등 혼란한 상황에 성라준이 고백을 받아주지 않자 자신이 못나서 그런다고 눈물을 흘린다. 결국 성라준이 여자의 눈물에 못 이기고, 그녀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성라준과 이어지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로 '서방님'이라고 부르겠다고 하다가 혼인까지는 참으라고 제지받는다. 그리고 은근히 가부장적 사고관이 강한지
물론 그런 북궁린도 설마 어머니나 마찬가지인 서은려의 6번째 아내는 당황했다
3. 여담
참고로 그녀의 가르침은 요령을 모르는 사람답게 FM대로 가르치는 하드 트레이닝. 워낙에 빡세서 성라준도 도망칠까(...) 고민했을 정도였다. 사범들처럼 처음부터 무사로 밥 먹고 살던 사람들은 버티지만, 체험입관한 관원들이 버틸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눈에 띄는 미녀인데도 성라준 이전에는 문하생이 전혀 없었다.
[1]
성라준은 질 거 같아 싫다고 답한다.옆에서 암기라도 던져주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