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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부크 V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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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부크 Vuk |
| 종족 | 드바리 |
| 성별 | 여성 |
| 등장 영화 | 〈 엑스맨: 다크 피닉스〉 |
| 담당 배우 | 제시카 차스테인 |
[clearfix]
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의 부크. 드바리 종족의 리더.2. 작중 행적
2.1. 엑스맨: 다크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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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191919> 엑스맨 (2000) | <colbgcolor=#fff,#191919> 매그니토 | |
| 엑스맨 2 (2003) | 윌리엄 스트라이커 | |
| 엑스맨: 최후의 전쟁 (2006) |
매그니토 피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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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맨 탄생: 울버린 (2009) |
윌리엄 스트라이커 빅터 크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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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 | 세바스찬 쇼 | |
| 더 울버린 (2013) | 실버 사무라이 | |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
매그니토 (과거) 센티널 마크 X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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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 2 (2018) | 보육원 원장 | |
|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19) | 부크 | |
| 뉴 뮤턴트 (2020) | 세실리아 레예스 | }}}}}}}}} |
| 관련 틀 : 뮤턴트 / 엑스맨 멤버 | ||
본작의 메인 빌런.
처음 등장했을 때 본 모습으로[2] 처음으로 마주친 여성 마가렛을 죽이고 그녀의 모습을 복제한다.
미스틱을 죽이고 실의에 빠진 진 그레이에게 접근. 진 그레이의 아버지를 죽이고 진 그레이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지만 프로페서 엑스의 생각을 읽은 진 그레이의 자신의 힘을 가져가달란 부탁을 듣고 작전을 바꿔 진 그레이가 우주에서 얻은 피닉스 포스의 힘을 빼앗는다.
하지만 그렇게나 장시간동안 진 그레이에게서 빼앗아 왔음에도 우주에서 힘을 얻은 진 그레이의 살점 하나 못 벨 정도로 거의 극히 일부에 불과했으며 진 그레이의 힘을 마저 빼앗기 위하여 그녀의 목을 잡고 힘을 흡수하지만 점점 버틸수 없는 강한 힘이 흡수되자 도망치려는데 진이 도망치려는 그녀를 잡아서 강제로 힘을 주입시키다가 결국 너무 많은 힘을 흡수한 부크는 죽어버리고 진은 육체를 버리고 피닉스와 동화한다.
3. 능력
세바스찬 쇼와 비슷하지만 더 강력하고 뛰어난 흡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자멸한 것 때문에 아포칼립스나 세바스찬 쇼보다 훨씬 약해보일 수 있으나 진 그레이에 의해 소멸하자마자 진 그레이 또한 소멸한 걸 봐서는 우주의 에너지를 양쪽 다 흡수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진 그레이에 약간 밑도는 수준이었을 것이다. 아무리 여러명이서 상대했다고 해도 유의미한 저항마저도 불가능했고 밀린 아포칼립스나 찰스 자비에의 정신 공격에 바로 무력화 된 세바스찬 쇼와 비교하면 우위로 추정된다.
4. 평가
엑스맨 유니버스 빌런들 중 캐릭터성과 연출 등에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데드풀을 뛰어넘는, 데드풀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다.[3][4]전투씬이라도 많았으면 몰라도 아예 진 그레이와의 전투씬이 거의 없고, 그나마 보여준 능력이라고는 에너지 흡수인데 쓰다 자멸해버려 DCEU 스테판울프와 행적이 거의 판박이며, 특별한 인상도 주지 못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더 안타까울 지경. 그나마 스테판울프와 라스트 제다이의 스노크보다 나은 점은 걸핏하면 살인을 저지르는 극악함[5]과 준수한 외모를 가진 점이다.
이후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부크처럼 강력한 능력과 잔혹한 성격을 가진 카산드라 노바가 나오자마자 평가는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6]
5. 기타
첫 등장인 다크 피닉스가 기반으로 한 원작이 다크 피닉스 사가인데, 원작에서 진 그레이의 타락을 불러온 헬파이어 클럽, 그 중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마스터마인드나 에마 프로스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본래는 외계인들이 스크럴이었고, 이 캐릭터는 릴란드라였으나, 실제 원작에서 외계인들은 악의 세력이 아니었고 릴란드라는 정작 스크럴이 아닌 시아 제국의 여황임을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보다 더 당황스러운 설정일 수 있었겠다. 제작자들의 원작에 대한 몰이해가 드러나는 부분.
[1]
다른 인물들의 포스터엔 ‘Every hero has a dark side’라 적혀 있지만 부크만 반대로 돼 있다. 악당들한테는 그녀가 히어로인 셈.
[2]
시간상 밤이다 보니 알아보지 못하는 관객들이 많다.
[3]
울버린판 데드풀이 욕먹은 이유는 '원작 파괴'였었고 작중에서 보여주는 능력이나 전투력만큼은 최종보스 이름값에 걸맞게 매우 막강한 편이어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기기도 했지만 부크는 아무것도 안 하다 혼자 자멸해버리는 등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도 못했다.
[4]
아포칼립스도 평이 썩 좋은 빌런은 아니지만 초반 부터 중반 한정으로는 카리스마 면과 비핵화 시키는 과정 등에서 훨씬 나았다고 평가받는다.
[5]
이마저도 센트널 마크 X, 울버린 판 데드풀 등 다른 빌런들에게 밀린다는 평가도 있다.
[6]
카산드라 노바는 작중내내 울버린과 데드풀을 손쉽게 제압하고 여러 뮤턴트들이 카산드라 노바랑 싸울 생각을 함부로 하지 못했으며 물리력 최강의 뮤턴트랑 심리계 최강의 뮤턴트인 프로페서 엑스와 매그니토를 죽였다는 언급과 물리력으로는 매그니토에 꿀리지 않던 4등급 뮤턴트인 파이로조차 카산드라 앞에선 설설 기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휴먼토치가 본인을 욕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살가죽을 벗겨 죽이고 본인의 부하가 되는 것 아니면 죽으라는 부크보다 더 잔혹한 성격을 보여줘서 부크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