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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주요 치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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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킨 브랜드 중 하나. 참바른이 운영한다.기본적으로 배달은 안 했기 때문에 직접 가서 주문해야 하지만, 체인점에 따라 2000~3000원의 배달료를 받고 배달해 주거나 두마리 이상부터 추가비용 없이 배달해 주는 곳도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 외에 머스타드 소스/양념 소스나 깨소금 등을 추가하면 값이 400~500원 가량 붙는다.[1] 소스가 다양한 편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로569길 39-3( 세곡동[2]) 소재.
2. 특징
2020년 여름까지 연예인 광고를 거의 안 했기 때문인지, 가격이 비교적 꾸준히 낮았다. 물가상승 대란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나쁘지 않은 품질로 5,000원대의 가격을 유지했었다. 하지만 물가상승 대란을 거치고 나서는 7,000 ~ 8,000원대로 오르더니 무슨 자신감인지 한순간에 가격이 BBQ 급이 되어버려 가장 큰 장점인 착한가격의 메리트가 사라진 평범한 치킨 브랜드가 되었다. 저가 치킨브랜드가 순식간에 1티어 브랜드 행세를 하기 시작한것이다매장도 제주도 외 지역별로 골고루 있다.[3]부어 치킨 오픈 전에는 KFC에서 노하우를 쌓으면서[4], 그 맛을 부어치킨에 반영했다고 한다. 1호점은 2005년에 시작했다.
한 때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는 구호가 인상적이었다. 캐치프레이즈가 촌스러운 문제가 있는 탓인지 2020년에 브랜드 이미지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함께 교체했다.
KFC코리아 창립 초기부터 치킨만 10년 넘게 튀겨온 경력의 주인장이 그 노하우로 경기도 양주시 소재 주공아파트 상가에 작은 치킨집을 열어 대박을 낸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인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야식으로 혼자 한 마리 먹기엔 양도 버겁고 지갑은 가벼운 자취생들의 친구. 자체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며 평범한 매장에 보편적인 치킨메뉴를 파는 전형적인 치킨 파는 호프집 체인이다. 순살 메뉴도 있다.
8호 닭을 사용했었으나 9호 닭으로 크기를 늘렸다. 8호 닭은 '두 마리 치킨' 등의 브랜드에서 쓰는 크기로 작긴 작았다. 10호 닭은 크기는 커도 질겨지기 때문에 9호 닭이 크기도 맛도 치킨에 가장 적절하다고 소개하고 있다.[5] 참고로 대부분의 치킨 브랜드가 10호 닭을 쓴다.
순살 치킨은 뼈 치킨에서 2천 원을 더 받는다. 순살은 100% 닭다리살을 사용하기 때문에 속살이 말랑말랑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2019년 9월 기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연구 결과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평판 순위 10위의 브랜드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낸 통계라고. 참고로 교촌이 1위를 차지했고 BBQ가 6위를 차지했다. 중형 프렌차이즈임을 감안하면 꽤 선방한 셈.
현재는 브랜드 컬러 및 로고등 브랜드 리뉴얼을 통하여 과거 이미지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변화하였다. 특히 가격면에서 변화가 매우 커서, 이제는 일반 브랜드 치킨과 비교해도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이다.
3. 메뉴
한마리 메뉴 | 가격 | |||
크리스피 치킨 | 16,000원 | 양념 치킨 | 18,000원 | |
델리 치킨 | 18,000원 | 갈릭 치킨 | 18,000원 | |
맛쇼킹 치킨 | 19,000원 | 땡초 치킨 | 19,000원 | |
파닭 치킨 | 19,000원 | 어니언 치킨 | 19,000원 | |
골든부어 치킨 | 19,000원 |
순살 및 콤보로 변경시에는 한마리 메뉴 가격에서 2,000 ~ 3,000원이 추가 된다.
세트 메뉴 | 가격 | 제품설명 |
살로만매니아세트 | 25,000원 | 4가지맛 순살 + 감자&치즈볼 |
내맘대로세트 | 27,000원 | 1.5마리 메뉴 |
구성 메뉴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듯 보인다.
버거 | 가격 | 제품설명 |
골든부어 치킨버거 |
4,500원 |
아삭한 양파에 크리미한 어니언소스,두툼하고 바삭한 국내산 가슴살 치킨패티에 치즈가루 한가득 뿌려 푸짐한 버거 |
마요라차 치킨버거 |
5,200원 |
고소한 마요네즈와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가 만나 중독성이 강한 마요라차 소스로 조화를 이룬 치킨버거 |
블랙페퍼 치킨버거 |
5,200원 |
풍부한 향이 매력적인 블랙페퍼 통다리살 치킨에 크리미어니언 소스가 어우려져 중독성 강한 버거 |
통새우버거 | 4,400원 | 탱글한 새우살이 통으로 느껴지는 통새우버거 |
불고기버거 | 2,900원 | 부드러운 패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고소한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불고기 버거 |
감자,음료로 구성된 세트로 변경시에는 단품 가격에서 2,500원이 추가 된다.
4. 논란
- 2024년 4월 진행한 붕괴: 스타레일과의 콜라보에서 콜라보 매장에 포함 되어있음에도 콜라보 상품을 팔지 않는것은 기본이고, 공지했던 정해진 가격이 있음에도 해당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매장, 콜라보 상품을 판다고 해놓고 콜라보 기간이 시작되자 해당 기간동안만 휴무한다고 하는 매장들도 있었다. 또한 밑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콜라보 매장이 콜라보 당일 정오에 오픈했다고 치더라도 반나절도 되지 않은 시간에 매우 비싼 가격으로 콜라보 상품만을 대량으로 파는 것이 포착되었다. 올려놓은 사진의 콜라보상품을 7개씩 판다고 하면 반나절도 되지 않아 치킨 14마리를 시켰다는게 되는데, 현재로선 부어치킨 점장이 콜라보상품만 빼돌려 비싼 가격에 판다는게 정설이다.
-
이후 사과 공지가 올라오며 관리가 부실했던 몇몇 지점들이 제외되고 새로운 지점이 추가 되었다.
5. 여담
- 한 때 디씨에서 꾸준 광고글을 달리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제목이 '출출한데 무슨 치킨을 먹을까?' 이고 내용은 '부어치킨 먹어라. 가격 개념 양 개념 ~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식. 제목과 내용이 그냥 인터넷 알바가 싸지르는 듯 한 글이므로 처음에는 감이 안잡히지면 두 번 정도 보고나면 꾸준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어치킨... 넌 나가 있어 ...
- 2020년 6월 9일 가맹점과 상생노력으로 착한 프렌차이즈에 선정되었다. 관련기사
- 2020년 6월 22일 배달앱 요기요와의 콜라보를 통해 6월 28일까지만 한정 판매한 '부어ST'라는 신메뉴를 출시하였다. 가격은 15000원 관련기사
- 2021년 1월 26일 4년 연속 착한 프렌차이즈에 선정되었다. 관련기사
- 2021년 2월 03일 '골든부어치킨버거'라는 신메뉴를 출시하였다. 가격은 3900원!! 두툼한 통가슴살치킨패티에 치즈시즈닝이 뿌려져 있는 치킨버거이다. 관련기사
- 2022년 3월 신한은행에서 런칭한 땡겨요와 브랜드 최초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 관련기사
[1]
일부 지점은 깨소금은 기본으로 준다.
[2]
세곡동 609번지.
[3]
현재 제주도는 홈페이지 기준에서는 한군데도 없으나 구글에서는 서귀포와 제주시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4]
전단지나 매장 광고시에는 성조기 사진과 함께 '미국 최대의 치킨 프렌차이즈 매장의 노하우'라고 표현하였다. 어떤 지점은 '할아버지가 만든 치킨 맛 그대로!' 라는 광고문구를 쓰기도 하였다.
[5]
단 이는 업계에서 지어낸 소리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