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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0:14:37

봉누도/집단 및 세력/더봉코리아·흑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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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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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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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봉누도 로고.png 더봉코리아·흑다방
<colbgcolor=#8a4b38><colcolor=#fff> 활동 기간 2024년 11월 30일~ (창설일 기준)
소속 인원
(16명)
대표이사
사내이사
겸업직원
더봉코리아 직원
흑다방 직원
1. 개요2. 구성원3. 진행 과정
3.1. 12월 1일3.2. 12월 2일3.3. 12월 3일3.4. 12월 5일3.5. 12월 6일3.6. 12월 7일3.7. 12월 8일3.8. 12월 9일3.9. 12월 11일

[clearfix]

1. 개요

흑종원이 설립한 레스토랑과 카페.[1]

2. 구성원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keep-all" <tablebordercolor=#8a4b38> 파일:봉누도 로고.png 더봉코리아·흑다방 직급표 }}}
<colbgcolor=#8a4b38><colcolor=#fff> 대표이사 흑종원
사내이사 접어치
겸업직원 도자기
더봉코리아 직원 요리왕미룡, 박퓬병, 삭익훈, 홍하린, 김떡순, 모르카범, 신문지
흑다방 직원 쾅준, 용기령, 김마리, 김치망두, 융바오, 할부납부

3. 진행 과정

3.1. 12월 1일

12월 1일 사장 흑종원이 사업을 구상하던 중, 지금의 단가 및 생산량으론 상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세트를 도저히 이길 수 없으니, 관련 생산량 조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햄버거 포만감 너프 패치가 갑자기 이뤄지면서 낚시꾼, 우유 목장 경험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원자재 생산량, 가격, 음식 가격 등을 조정하는 엑셀 방송이 진행되었다.

햄버거의 너프로 아사자가 속출하고 음식점과 병원에 주문과 구조 요청이 쏟아지는 대기근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경찰들과 갱단이 치킨 공장과 우유 목장으로 대민지원을 나가서 수급량을 늘림으로써 점진적으로 해소되었다.

대기근 사태 이후 사실상 사업체라기보단 봉누도의 식량, 나아가 봉누도의 건강 및 안보를 책임지는 위치가 되었다. EMS이든 경찰이든 식사를 못하면 죽기 때문에 갑자기 엄청나게 중요한 위치로 부상해버린 것이다.

우선 빠르게 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와 맛있는 우유를 팔기 시작했으며 이후 문어로 들기름 아이스크림, 연어로 수박 샐러드, 광어로 프라이드 치킨, 우럭으로 티본 스테이크를 만드는 그야말로 요리의 영역을 뛰어넘는 연금술을 보여줬다. #[2]

3.2. 12월 2일

12월 2일에는 계속 요리를 하며 한창 바쁘던 EMS 시절보다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다. 전날 있던 대기근 사건은 종식된 게 아니라 시작이었고 더봉코리아와 흑다방은 큰 개편이 없는 한 앞으로 계속해서 서버 종료 시점까지 음식을 일정량 꾸준하게 생산해야 하는 상황이 돼버렸다. 그러는 와중에 저녁 10시에는 자퇴한학생 생일 파티도 열리는 등 봉누도에서 소소한 행사가 열리는 경우 종종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3.3. 12월 3일

12월 3일에는 전날 더봉코리아에 해고되었던 싹윤모가 더봉코리아에서 흑다방으로 전출가게되었다. 이후 흑종원에게 2번 수장당한후 또 해고 당한다. # 흑종원의 협박에 도주하던 싹윤모는 경찰에 지원, 채용됐다.

3.4. 12월 5일

12월 5일에는 경찰 쪽에서 더봉코리아 음식들이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작 흑종원은 충격적이게도 개인수익 17만 원밖에 못 벌었다.[3] 현타가 온 흑종원은 음식값 50%를 인상하는 가격 정책을 실행하였다. EMS에 따로 EMS 도시락을 납품하는 상황에서, 매일 200 세트를 구입하는 조건으로 불춘원샷 정비소에 불스원 키트를 따로 만들어서 납품하기로 계약했다.[4]

경찰에 자신의 무능력함을 깨달은 가레나가 일일 알바로 더봉코리아로 지원했다. 그런데 더봉코리아는 T.O가 없어서 흑다방으로 알바 채용을 했고 우연치 않게 흑다방에 온 김봉남 임시청장에게 목격되고 김봉남 청장 가레나를 지정 메이드로 지목하여 가레나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처사지만 최선을 다해 메이드 역할을 수행하였다.[5] 이게 대박이 나서 경찰에서 소문이나 경찰들과 함께 병원장인 정감자에게도 지목되고 경찰에서 폐급이였던 가레나는 흑다방에서 에이스가 되었다.

3.5. 12월 6일

12월 6일에는 시민봉기를 구경하러간 흑종원이 경찰에게 사주받은 청룡그룹 단원에게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흑종원은 매우 분개하여 [6] 권총 30자루, 총알 3천 발 선착순으로 지급한 갱단 외에 모든 갱단은 식량공급을 제외하겠다고 공포하고 식당과 카페 문을 닫아버린다. 문제는 갱단을 포함, 시민들한테도 음식을 안 파는 것은 제2의 대기근 사태라서 김봉남 청장이 급히 흑종원 대표의 불만을 들으러 찾아갔다.[7] 모든 것이 해결됐을 땐 음식값 10%인상을 한다는 공표를 하였다.[8][9] 사태 조율에 나선 칠쌍파는 평소 두목부터 성실하게 낚시하며 거래를 터온 터라 협상 이야기를 들고 가자 순순히 반겨주며 대화를 시작, 칠쌍파는 흑종원과의 인맥을 형성하고 흑종원은 목표한 가격 인상에 칠쌍파의 보호를 얻으며 서로 윈윈으로 협상했다.[10] 사실상 칠쌍파와 함께 이번 사태의 둘 뿐인 승리자.

흑다방에서 일일 메이드의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8시에는 EMS 츠밍 #, 규리가 # 12시에는 강둘기와 뤠이첼이 # 일일 메이드로 근무했다.

3.6. 12월 7일

12월 7일 흑다방에서 일일 메이드의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7시에는 칠쌍파의 엄태봉이 남자 메이드로, 12시에는 EMS 갱스턱의 샤메이와 아잉슈타인이 일일 메이드로 근무했다.

3.7. 12월 8일

12월 8일 흑다방에서 일일 메이드의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7시에는 청룡그룹의 계춘회가 일일 메이드로 근무했다[11]. 10시에는 청룡그룹의 김태무가 근무했다.[12]. 12시에는 CIA의 오구라유나가 근무했다.

3.8. 12월 9일

별다른 일 없이 음식 생산과 판매를 하던 더봉코리아와 흑다방에서 갑자기 상황이 급변한 일이 생겼다. 흑다방 매니저인 할부납부가 투표소를 점거한 오승철 일당에게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것[13]. 이 소식을 들은 흑종원은 정치 자금을 후원했더니 직원이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에 극대노해 모든 직원들[14]에게 풀무장을 지시하고 청룡 그룹과 칠쌍파에 연락해 더봉코리아의 용병으로 고용한다. 이후 경찰의 인질 협상 과정에서 할부납부는 석방됐으나 흑종원은 애초에 정부를 강제 점거하고 자신의 뒤통수를 친 오승철 일당을 소탕하기로 한다[15]. 청룡과 칠쌍파는 갱단과 손을 잡는 데에 껄끄러워했던 시민의 힘과 협력하는 것이 아닌, 더봉코리아를 돕는 개인 세력으로서 협력하는 것이라 선을 긋고 참전하기로 한다. 전쟁은 치열한 공방 끝 더봉코리아의 동맹인 청룡 그룹의 김승윤이 오승철을 생포하며 종료됐고 더봉코리아는 청룡과 칠쌍에 막대한 지원금과[16] 음식, 봉 페리뇽을 선물하면서 마무리했다.
정치 자금을 받고도 패배한 현상백에게 연락해 막대한 정치 자금을 갚지 못할 것이면 수요일에 메이드 카페 출근하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또한 강둘기가 도지사로 당선이 되면서 앞으로는 닭고기 요리는 판매가 불가능해졌다.

3.9. 12월 11일

12월 11일 흑다방에서 일일 메이드의 아르바이트가 있었다. 7시에는 칠쌍파의 담길동이 TS가능 메이드로 근무했다.[17]. 10시에는 강둘기 봉누도 도지사와 나마스떼가 근무할 예정이다.
[1] 더봉코리아와 흑다방의 구성원을 일부 공유한다. 더봉코리아는 레스토랑, 흑다방은 메이드 카페이다. [2] 서버에서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요리 재료 종류가 대부분 낚시로 얻는 해산물이라서 이렇게 됐다. [3] 한 시민은 파인다이닝이라고 비꼬았다. [4] 원래는 음료와 도시락을 합쳐 정가 83,500원이지만, 70,000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5] 더봉코리아, 흑다방 대표인 흑종원은 싹윤모가 경찰 가니 가레나가 왔다고 폐급 보존 법칙이라고 깠다. [6] 사실은 이를 가격인상의 빌미로 사용한다 [7]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흑종원의 공포 후 갱단 식량단절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갱단들끼리 정비소에서 회담을 가졌고, 김봉남 청장이 회의 중에 난입하지만 갱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김봉남 청장을 압박하였다. 위기를 느낀 김봉남 청장은 납치라는 이명하에 비밀리에 경찰 특공대를 출동시켜 갱단을 습격하였지만 경찰의 패배와 함께 김봉남 청장은 항복하고 청장 사의를 표명한 사태로 이루어진다. [8] 사건 정리 이후 갱스터나 각 집단과 후속 대응을 논의하던 흑종원이 사실은 식량 가격으로 인해 점점 자본이 잠식되면서 경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가격이 올린 명분이 필요했고 그에 대한 즉각적인 명분으로 시위현장에서 청룡의 계춘회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삼은 것이다. [9] 식량 통제를 통해 갱들이나 시민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그 공포를 해소하면서 대가로 가격 인상을 하면 반발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그대로 진행됐다. # [10] 칠쌍파는 진작에 자기 조직원 하나를 레스토랑에 잠입시켜 싸게 음식을 손에 넣던 상황이라 가격 인상의 타격이 다른 조직보다 덜한 상황이다. 때문에 쌍칠아재는 떠날 때 떡순이를 잘 부탁한다고 언질을 준다. [11] 수익 1억 2천만원 # [12] 수익 1억 9천6백만원 # [13] 집합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맵 탐방을 하던 중,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정부로 갔다가 갱단에게 인질로 잡혔다. [14] 흑다방 직원이지만 우성테크닉 소속이었던 김치망두 제외 [15] 석방됐다는 할부납부의 연락에 흑종원은 '거기서 바로 풀무장하고 대기하라'고 한 것은 덤. [16] 현찰 1억 [17] 수익 1억 489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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